여러분에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이것은 본인의 생각이므로 단지 참고만 하시길...
센텀파크 주위 가까이 수영만, 우동, 민락동에 괜찮은 아파트들이 있습니다. 대체로 특징은 전망이 좋고, 대형평수에다, 고급마감재를 사용하고, 분양가 또한 비쌉니다. 하지만 입지에 따라서 평가가 조금 다릅니다.
센팍의 특징
1.대단지 고층(51층)아파트
2.재개발 아파트가 아니어서 작은 평수가 없고 아주 큰 평수 없다.1단지 34평형~69평형 2단지 34평형~51평형 최소 34평형이상
강변쪽은 40평형~59평형,40평형은 200세대 안됨, 대체로 50평형과 59평형수는 34평형 수와 비슷함. 69평이 전망이 제일 좋음
중간 평수(40평형 이상)은 강변 전망이 좋음
3.편리한 교육환경 - 근처에 초등학교(센텀초) 중학교(센텀중) 있음, 고등학교는 2008년 개교로 공사중임, 중학교 옆에 초등학교 부지 있음. 작년 센텀초등학교 부산시 초등학교 영어경시대회 1등 했다고 들었음. 2등은 해강초(경남 마리나옆)
대우트럼프 쪽 주상복합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은 센텀초에 입학이 안됨. 대로 건너 삼환 아파트내에 있는 초등학교로 등교.
4.교통이 좋음-경부고속도로,광안대로,기장,구서동쪽 이용하기 좋음. 수영4호교 건설중
5.주거환경 쾌적 - 4층 데크층은 거의 차들이 다니지 않아 안전함. 중심지에서 조금 벗어나 주거지로 우수, 중심지(?)의 복잡함이 적음, 나루공원 가까움. 나루공원에 계류장 건설예정.
컨테이너 야적장은 차후 친환경공간으로 개발 가능성.
6.센텀시티의 계속된 개발.
7.넓은 평수에 2명이 거주하는 집들이 많고,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부모따로, 자식따로 2주택)이나 친척끼리 사는 집도 많음. 예로 옆집은 시누2명이 센텀파크에 살고 있음. 우리동에 윗쪽 층에 부모님 사시고, 아래쪽 아들 며느리가 사는 집도 있음. 우리동의 어떤 아주머니는 동생분이 다른 동에 살고 있음. 의외로 50평형 이상에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살고 있음.
수요가 안정적임.
이제 센텀 산지 꼭 1년이 되었네요. 재산가치같은데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어차피 애를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어 샀거든요. 근데 사람살기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솔직히 맘에 안드는 부분도 많이 있기는 합니다. 아직도 하자 처리 안되고 있는 사항도 있고요. 근데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살만한 아파트인것 같습니다.
얼핏 들기론 메트로 시티는 교육에 문제가 좀 있다 하더군요. 공부를 못해서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너무 잘해서 문제라고 하더군요. 영어도 1개 틀리면 하위로 밀리고, 중학교도 상위 62%?내에 못 들면 인문계 못 간다고 한다던데, 다들 너무 잘하기 때문에 그 등수 안에 못 들어 위장 이사 한곳도 더러 있다고 하더군요. 센텀도 장차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애들을 키우는데, 환경은 좋겠지만 문제 1개 틀리면 밀려나고, 영어로 분별력이 없으니까, 체육이나 미술로 분별력을 키울 정도면 그게 정말 애들 키우는데 인성교육이 제대로 될까요? 제가 센텀을 살려고 해도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점 입니다.
저는 애들 공부 잘 하는 것도 그다지 바라지 않고, 그럴 마음도 별로 없습니다. 애들은 아직 초등 전이구요. 그리구 여름철엔 정말 시원한가요? 50평이나 59평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영 4호는 어느곳과 어느곳을 이어주나요? 언제 완공하나요? 나루공원에 계류장 연결예정?=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정말 몰라서 그러니 아시는 분은 리플 꼭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꾸-벅
첫댓글 단지내 조경은 빠뜨리셨네요.....그리고 교통이 좋다는건 아닌것 같읍니다. 자가용 이용은 편리 하지만 대중교통은 이용하기가 어렵지 않나요? ........ 아직 남아있는 센텀부지내의 빈터가 완전히 들어설때까지 센텀파크의 변신은 계속되리라 생각은 듭니다....
산좋아 하신는 분들은 장산 등산하시기에도 아주 좋습니다.지금 나루공원에 가시면 나무 엄청 새로 심었습니다. 그리고 수영강에는 고기들이 펄떡 펄떡 뜁니다.시간나시면 한번가보세요.센텀파크 정말 웰빙 아파트입니다
지금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셔틀버스도입에 적극 나서면서 이제부턴 교통문제도 많이 해소됩니다. 나중에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벡스코 ,솔로몬빌딩,영상물센터,지하철을 셔틀버스타고다닐겁니다. 시내버스도 노선변경으로 센텀쪽으로 정류장이 많이 가까워집니다. 참고하시길...
시기상의 문제이지 센텀파크가 초역세권이 된다는 건 기정사실입니다.
이제 센텀 산지 꼭 1년이 되었네요. 재산가치같은데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어차피 애를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어 샀거든요. 근데 사람살기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솔직히 맘에 안드는 부분도 많이 있기는 합니다. 아직도 하자 처리 안되고 있는 사항도 있고요. 근데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살만한 아파트인것 같습니다.
얼핏 들기론 메트로 시티는 교육에 문제가 좀 있다 하더군요. 공부를 못해서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너무 잘해서 문제라고 하더군요. 영어도 1개 틀리면 하위로 밀리고, 중학교도 상위 62%?내에 못 들면 인문계 못 간다고 한다던데, 다들 너무 잘하기 때문에 그 등수 안에 못 들어 위장 이사 한곳도 더러 있다고 하더군요. 센텀도 장차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애들을 키우는데, 환경은 좋겠지만 문제 1개 틀리면 밀려나고, 영어로 분별력이 없으니까, 체육이나 미술로 분별력을 키울 정도면 그게 정말 애들 키우는데 인성교육이 제대로 될까요? 제가 센텀을 살려고 해도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점 입니다.
저는 애들 공부 잘 하는 것도 그다지 바라지 않고, 그럴 마음도 별로 없습니다. 애들은 아직 초등 전이구요. 그리구 여름철엔 정말 시원한가요? 50평이나 59평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영 4호는 어느곳과 어느곳을 이어주나요? 언제 완공하나요? 나루공원에 계류장 연결예정?=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정말 몰라서 그러니 아시는 분은 리플 꼭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