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청와대가 대통령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계획에 대해 반대하자 윤석열 당선인은 통의동에서 정부 출범 직후부터 민생문제와 국정 과제를 처리해나갈 것이라며 사실상 항전을 선포했으며, 국민의힘은 사실상 대선불북이라며 반발하고 있다함
2.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5월 초 국정과제 대국민 발표를 목표로 매주 화·목요일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주재로 회의를 열며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거나 사회적 논란이 큰 공약은 폐기한다고함
3. 24일 예정된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는 친문 핵심이자 이낙연계로 분류되는 박광온 의원과 이재명 전 후보 비서실장을 지낸 박홍근 의원의 양강 구도로, 당내 주도권이 걸린 만큼 막판까지 계파 간 이합집산이 예상된다고함
4.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대구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김재원 최고위원이 대구시장 출마 선언을 했으며, 총선에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해 당선된 홍 의원의 경우 공천에서 패널티 적용으로 25%가 감점된다고함
- 국민의힘은 6·1지방선거 공천에서 무소속 출마경력이 있는 자는 15%, 현역 의원은 10%를 각각 감점함
5. 광주시장 선거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이용섭 현 광주시장이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전남도지사 선거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압도적으로 다른 후보를 앞서고 있다함
6. 4월1일부터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백신 접종 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7일간 자가격리를 하는 입국 규제 강화로 베트남 당국이 당황한 분위기지만, 한국 관광객은 베트남 관광산업에 큰축을 차지하고 있어 베트남의 맞불 격리 시행 가능성은 낮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교육현장에서 선생님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격리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함
2. 정부가 남북관계 경색으로 북한의 산림 황폐지 복구 지원을 위해 수백억원을 들여 키운 묘목을 동해 산불 피해 복구에 전용한다고함
3. 23일 발표되는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 집값 상승분을 고려하면 20%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재산세의 경우 2년 전 수준으로 되돌리고, 종부세는 지난해와 같이 동결된다고함
4. 청와대가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방침에 제동을 걸면서 이삿짐을 싸고 있던 국방부와 합참은 이사에 쓸 예비비 승인 및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가 없다면 이전 작업 착수는 어려워 청사 이전 계획을 보류한 채 상황을 관망한다고함
5. 교육부가 성과상여금 재배분 금지 조항을 고수한 상황에서 전북·울산·강원·충남·충북·경남·전남·제주·인천 등 모두 9개 시도교육청이 2022년도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지침에서 성과상여금 재배분 금지 조항을 자발적으로 삭제해 그동안 교원 징계 사유가 됐던 재배분 금지 족쇄를 풀었다고함
6.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했던 법무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 방침에 대해서 대검찰청이 찬성 의견을 법무부에 전달했으며 수사지휘권 유지가 필요하다고 했던 박범계 법무장관의 입장과는 정반대 의견이라고함
7. 임기가 2024년 1월까지인 김진욱 공수처장이 새 정부 출범 후에도 사퇴하지 않고 임기를 마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김 처장은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거나 자진 사퇴하지 않는 이상 임기는 보장된다고함
8.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의 유임론 배경은 둘 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치색이 옅고 임명된 지 6개월여 밖에 안된 점, 금융정책 방향이 한순간에 틀어질 수 없는 만큼 바꿀 이유가 없다는 점 등이라고함
9. 윤석열 당선인이 약속한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해서는 최소 30조원 이상의 재원이 필요함에 따라, 올해 34조원 가까이 편성된 한국판 뉴딜사업과 지역화폐 발행 지원 등 이미 편성된 예산 일부를 삭감하는 지출 구조조정과 적자국채를 통한 재원 확보가 예상되지만, 현 정부가 밀어붙인 한국판 뉴딜 사업비를 대폭 삭감할 경우 172석 야당의 반발을 살 수 있다고함
[ 경기종합 ]
1.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에너지가격 급등 영향으로 3월 1~20일 수출은 전년 대비 10.1% 늘어난 372억5,600만 달러 같은 기간 수입은 393억3,4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8.9% 늘었으며 이에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20억7,8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함
2. 세계 최고 수준의 패키징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가 2021년 한 해 동안 차세대 기술 3D 패키징에 3조7천억원을 투자해 투자 규모로 4위인 삼성전자를 제치고 세계 2위에 올라섰으며 1위는 인텔, 3위는 대만 ASE그룹이라고함
- 패키징은 칩과 IT 기기의 호환을 극대화하고 발열이나 주변 간섭을 최소화해 주는 공정임
3. 삼성그룹 오너 일가가 최대 3900억원 규모의 삼성SDS 지분을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로 매각하며, IB 업계에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혹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보유 물량일 것으로 추정하는 분위기로 삼성SDS 주요 주주 중에서 지분율이 3.90%인 인물이 두 사람 뿐이라고함
4. 갤럭시S21에 이어 갤럭시S22의 발목까지 잡았던 AP 발열 문제가 차기 갤럭시 시리즈에서도 전력 효율성이 떨어지는 ARM의 코어텍스-X2 적용이 예상됨에 따라 해결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퀄컴은 자체 코어를 적용한 고사양 AP를 2024년 만들지만 삼성전자는 2019년 자체 AP 코어를 설계하던 몽구스팀을 해산시켜 다시 사내 코어로 돌아갈 가능성은 낮다고함
5.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최대 생산능력이 130만대 수준에 불과해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올해 100~150만 대의 대형 올레드TV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6. 쌍용차 상거래 채권단이 서울회생법원에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쌍용차 M&A를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함에 따라 정상화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으며 상거래 채권단은 344개 협력사가 모여 구성한 단체라고함
7. 이동통신 3사가 GOS에 발목 잡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55만원선으로 상향해 판매량 회복에 나섰다고함
8. 지난해 연간 건설공사 계약액은 288조9,000억 원으로 2014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찍었다고함
9. 에쓰오일이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상승에 힘입어 정유부문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수소 관련사업을 확대해 정유에 치우친 사업을 다각화하는데 속도를 낸다고함
10. 원익그룹이 반도체·배터리 사업 강화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주요 계열사 경영진에 삼성전자, 삼성SDI 등 삼성 출신 인사를 대거 중용하고 있다함
11. 이달 25일 열리는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난해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에게 반기를 들었던 박철완 전 상무가 주주 배당금·사외이사 선임 등을 두고 다시 한번 주주제안을 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카의 난이 재연될 전망으로, 박철완 전 상무는 지난해 주주총회에서도 별도의 주주제안을 냈지만 표 대결에서 패배했고 상무 직책에서 해임됐다고함
12.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분식회계 우려가 해소되면서 주가가 상승하자 5600억원 규모의 블록딜(시간 외 대량거래)에 나서 주가 급락이 우려된다고함
13. 바이오기업 헬릭스미스의 소액주주연합과 사측이 올해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치열한 여론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정기주총에서 승리하는 쪽은 이사회 과반을 가져가게 돼 향후 회사 경영의 방향을 좌우할 수 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1일 달러·원 환율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추가적인 진전을 보이지 않고 유가 오름세가 이어지며 역외를 중심으로 한 달러 매수 및 로컬 결제 수요 등으로 8.70원 급등한 1,216.3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22일 환율은 1,214~1,224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21일 채권시장은 증권 등이 국채선물을 매도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7bp 오른 연 2.268%, 10년물은 0.4bp 상승한 2.741%로최종 고시됐으며, 22일 시장은 커브 플래트닝이 나타날 수 있다고함
3. 21일 금 1g 가격은 80원 상승한 75,080원에 마감됐다고함
4. 21일 코스피는 미국 연준의 매파적 발언과 우크라이나 전쟁 불안감으로 0.77% 하락한 2,686.05에 코스닥은 0.49% 하락한 918.40로 거래를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화학업이 0.88% 오르고, 의료정밀업이 3.91% 하락했다고함
5. 2월말 달러화와 엔화 등을 모두 더한 거주자 외화예금은 981억4,0000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50억달러 가까이 늘었으며, 일부 기업에서 현물환 매도가 지연되면서 달러가 한 달 새 약 45억 달러, 유로가 6억 달러 넘게 증가했다고함
6. 예금보험공사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채무조정제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입한 상환유예 지원책을 내년 3월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함
7. 대출 규제를 주도했던 금융당국의 입김이 줄어든 데다, 그간 대출금리가 오른 탓에 대출 수요가 줄어들자 시중은행의 신용대출과 전세대출 등의 대출 문턱이 다시 낮아지고 있다고함
8. 올해 7월12일부터 퇴직연금시장에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가 도입되면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자 시중은행들은 퇴직연금시장을 미래 핵심 수익원으로 잡고 운용역량 강화, 상품군 확대 등을 통해 은퇴자금 끌어모으기에 나서고 있다함
9. KB·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지난해 받은 보수가 직원들과 달리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난해 4대 금융지주 회장이 새로 부여받은 장기 성과연동주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이야기는 달라지며, 은행들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은행들만 이자놀이에 신났다는 비판에 회장들에게 지급을 유예한 것이라고함
10.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A업체 등 특정 업체들과만 공사 계약을 하고 있다는 일감 몰아주기 지적을 받은 바 있는 수협중앙회 자회사인 수협개발이 울산수협 강동지점과 마산수협의 부분환경개선 공사를 A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기 위해 B 업체와 이면계약을 체결하는 등 불법 하도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수협개발은 하도급 업체와 짜고 국토교통부 신고 서류도 조작했다고함
11. 자본 확충에 어려움을 겪는 MG손해보험이 금융감독당국의 자산·부채 실사 결과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될 경우 매각 수순이 불가피하다고함
12. 카카오가 주력 택시 사업인 가맹택시 부문이 업계 1위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직영택시가 수익성이 좋지 않은 데다 일정 수익이 보장되는 월급제로 인해 설립 이후 3년간 적자를 이어가자 일부 법인을 매각하는 등의 사업 구조조정을 추진한다고함
13. 경기도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운영회사와 소송을 벌이면서 일산대교를 포함한 도내 민자도로 통행요금 인상을 추진해 논란으로, 도는 통행료를 인상하지 않으면 운영회사에 수입 감소분을 도비로 매월 5억원가량 보전해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함
14. 서울시가 재개발 규제 완화를 앞세워 민간 주도 정비 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민간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부동산 공약으로 앞세운 만큼, 그동안 도시재생지역으로 재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없었던 창신·숭인지역을 포함해 주거정비지수제에 따라 노후도 요건(연면적 60% 이상)을 맞추지 못했던 상도14구역과 당산동 6가 일대, 2종 7층 규제에 발이 묶였던 마천5구역 등이 예상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3,980 명인 가운데,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높은 스텔스 오미크론의 국내 검출 비중이 빠르게 커지고 있어 유행의 장기화가 우려된다고함
2. 지난해 1~2월 한파에 동해를 입은 감 묘목과 과수화상병 여파로 생산량이 줄어든 사과·감 등 유실수 묘목 가격이 80% 넘게 급등했다고함
3. 이달 연어 가격은 ㎏당 2만16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1400원에 비해 90% 올랐으며, 이는 연어를 수입해오는 최단 루트인 러시아 항공로가 전쟁으로 폐쇄돼 우회 항로로 들여오게 되면서 항공 운임비가 3배 가까이 늘었기 때문이라고함
4. 수도권 집중화 현상과 지방 소멸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연봉 소득 상위 1% 소득자 19만4,935명 중 74.5%가 수도권에 몰려있다고함
5. 지난해 LH 임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사태로부터 시작됐던 부동산 투기 사범 정부 합동 수사 결과 4천200여명이 경찰에 적발됐고, 1천500억원 넘는 재산이 몰수되거나 추징됐지만 사건의 본질인 내부정보 이용은 전체의 4.9%에 불과해 부실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함
6. 여자프로배구가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조기 종료됨에 따라 남은 정규리그는 물론 포스트시즌도 열리지 않는다고함
7. 온라인 중고 거래 당근마켓에서 반값 컨테이너 농막 사기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함
8. 서울 성산대교는 건설된 지 40년이 넘으면서 노후화한 터라 2025년 완료를 목표로 보강공사가 한창인가운데, 이미 공사가 끝난 올림픽대로로 이어지는 남단 접속교 부분에서 무더기로 균열이 생겨 부실공사 논란이 일고 있다함
9. 천만 관객을 끌어모았던 영화의 배경이 되면서 전국적인 관광지로 떠오른 부산의 흰여울 문화마을 전체는 붕괴 위험이 높아 법정 최상위 위험지역인 붕괴위험 E등급으로 지정됐다고함
10.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금융 인맥으로 떠오르던 충여회가 선거 이후 시선 부담으로 18년 만에 해산하며, 충여회는 2005년부터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여의도에서 근무하는 충암고 동문이 친목 모임을 시작하면서 형성돼 현재까지 증권·금융인, 법조인,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고함
11. 해지한 지 2년이 지난 카드에서 4년 전 이용한 택시비가 청구돼 금융감독원에 민원이 제기됐으며, 하나카드측은 매출 정보를 늦게 전달받으며 벌어진 일로 소비자가 대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신용점수에 영향을 준다는 입장이라고함
[ 국 제 ]
1.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10년물 국채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일제히 하락해 다우지수 0.58% 하락, S&P500지수 0.04% 하락, 나스닥 0.40% 하락 마감했다고함
2. 21일(현지시간) 4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유럽연합이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소식에 7.1%(7.42달러) 오른 배럴당 112.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1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을 쏟아내면서 긴축에 대한 우려가 금 가격의 급등을 저지해 0.20달러 상승한 온스당 1,92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로 곡물 값이 고공 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정학적 위기 외에도 기후 변화, 물류 차질 영향이 겹치며 농산물 가격 상승세가 단기간에 꺾일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으로 농기계·농업 관련 기업 및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일제히 오름세라고함
5.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21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금융서비스 회사인 갤럭시디지털과 손잡고 비트코인 가격에 연동된 파생상품인 '비트코인 차액결제옵션' 거래를 시작했으며, 차액결제옵션이란 기초자산을 실제로 주고받지 않고 만기 때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형태의 거래라고함
6. 승객 123명과 승무원 9명 등 모두 132명을 태우고 폭발로 추락한 중국 동방항공 소속 국내선 여객기의 기종은 보잉 737로 2015년 도입됐다고함
7. 일본이 오늘(22일)부터 도쿄, 오사카 등 18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적용됐던 방역 비상조치를 전면 해제한다고함
8. 넷플릭스가 일본에서 3년간 120억원 넘게 수익을 과소 신고하는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하다 적발됐다고함
9.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계획대로 수도 키이우를 단기일에 점령하지 못하자 다른 주요 도시를 포위 공격해 점령하고서 우크라이나 정부를 압박하면서 원하는 바를 얻어내는 전술로 전환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교대 근무를 하면 정상적으로 낮에 근무하는 것보다 기억력과 작업 처리 능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직업 및 환경 의학’에 실렸다고함
2. 금융당국은 뮤직카우가 판매한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 증권성이 있다는 의견으로 사업모델 성격상 파생결합증권으로 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이 경우 불법 영업·무허가 시장 개설 등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까지 받을 수 있어 파장이 예상되지만 금융당국은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유예기간 부여, 투자자 보호 장치 마련 등을 주문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