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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차한잔의 여유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사시는 분 계실까요?
뱅크어브코리아 추천 0 조회 626 18.01.05 09:5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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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05 10:56

    첫댓글 단독 주택사는데요...
    오래된 주택에 1억들여 수리하고 들어왔습니다
    드럼도 칩니다...안마의자도 편하게 씁니다...
    봄여름가을 아주작은 마당이지만 계절의 변화도 느끼고 화훼시장 가서 돈도 막 씁니다...
    크리스마스땐 야외 조명도 아이들과 설치합니다.
    캡스해서 보안 신경도 안씁니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담아 분리하고
    일반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원하는 시간 아무때나 집앞 수거 그물에 넣을수 있어 편합니다.
    주차를 집앞에 하니 정말 차에서 현관까지 5초 걸립니다. 특히나 장보고 들어갈때 너무 편합니다.
    관리비 없고 전기료, 가스비만 듭니다.캡스비 충분히 빠집니다.쥐,고양이로 신경쓴적 없지만

  • 18.01.05 10:57

    가끔 고양이 물과밥을 마당에 놓아둡니다

  • 18.01.05 17:23

    우리도 주택 ~
    많지는 않지만 수도요금도 나오지요?ㅎ

  • 18.01.05 10:51

    여름엔 테라스서 텐트치고 바베큐 해 먹고 얘들 친구들 불러 먹이고 재웁니다.
    겨울에 춥지도 않습니다. 겨울에 가스비 1,2층 30만원채 안 나오고 하절기에는 거의 천원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너무 좋습니다.

    단, 주위 아파트 사시는 분들이 그 가치를 인정않고 관리 힘들겠다고 걱정해줍니다.
    요즘 걱정이 많이 생겼습니다.
    옆집들이 모두 건축업자한테 팔고 나가 곧 빽빽하게 빌라를 지을거라 합니다. 집만 빼고 집밖 주위 환경이 나날이 악화되는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어쩌면 떠밀려 저도 빌라를 짓거나 팔고 나가야 할 지 걱정도 됩니다.

  • 작성자 18.01.05 11:06

    대출 받아서 들어가면 후회하겠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05 11:15

  • 작성자 18.01.05 11:05

    단독 같은 경우는 집앞에 또다른 건물이나 집 들어오면 조망도 막힐것 같아서 그것도 신경 많이 쓰일것 같습니다...

  • 18.01.05 12:30

    저도지어서 입주한지1년 됐는데.....글게 길이 나있는지 잘보고가야죠!

  • 18.01.05 11:06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체감하며 사는게 가장 좋습니다.

  • 18.01.05 23:49

    아는분이 타운하우스 복층으로 1,2층 살았다가 2년만에 팔고 나왔어요 관리비만 100만원 썼는데 겁나 춥다고 .... 그집은 연예인이 매수했다는데 팔때 추운집을 사게하는거같아 너무 미안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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