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호르몬 「옥시토신」이란? 스트레스, 비만, 발달장해에도 효과 있다고 주목
2023年02月01日 겐다이헬쓰캐어
행복호르몬 「옥시토신」을 늘려서 스트레스사회를 극복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Mental Health에 관한 국제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우울증・우울상태의 사람의 비율은 2020년시점에서 17.3%。2013년의 조사에서는 7.9%였다。 코로나, 경제불황, 물가고……로 Mental부조(不調)을 증장(増長)하는 요소가 많은 현상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 행복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옥시토신」이다。 신체심리학자인 桜美林대학・山口創교수에게 들었다。
옥시토신은, 뇌내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의 하나。 특정한 자극으로 뇌의 시상하부(視床下部)에서 만들어지고, 하수체(下垂体)로 이동하여, 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고, 또 하수체에서 중추신경(中枢神経)등 뇌의 그 밖의 부위에 직접 보내진다。
옥시토신의 존재는 19세기말부터 이미 알려지고 있었지만, 근년 연구가 진전되어, 다양한 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예를 들면,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이다。
「스트레스를 느끼면, 뇌의 시상하부에서 하수체, 신장에 있는 부신(副腎)으로 신호가 전해지고, ‘코르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것을 HPA축(軸)이라고 말하고, 스트레스에 의한 자극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몸을 지키는 작용이 있습니다만, 계속 나오면 혈당치상승, Natural Killer세포의 활동억제에 의한 면역력저하, 기억에 관한 뇌의 해마(海馬)의 위축 등을 초래합니다。 때문에 가능한한 빨리 코르티졸의 분비를 억제할 필요가 있다。 옥시토신은 HPA축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코르티졸이 줄줄 나오는 것도 억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장지방을 15~20%감소
코로나사태로 살찐 사람이 많을 것이다。 옥시토신은 비만대책에도 효과가 기대된다。
福島현립의과대학은 동물실험에서 항(抗)비만효과의 유효성을 증명。
「발표에 따르면, 살찌고 있을수록 항비만효과가 높고, 대사증후군의 최대의 증악인자(増悪因子)인 내장지방을 15~20%감소시킨다는 것。 옥시토신의 항비만효과의 연구는 동물실험에서 여러 개 나오고 있고, 인간을 대상으로 한 것도, 숫자는 적지만 있습니다」 또, 名古屋대학의학부・대학원의학계연구과 등은, 옥시토신이 지방을 태우기 위한 뇌의 신경회로를 발견하고 있다。
옥시토신은, 대인관계가 서툴고 고집이 강한 것 같은 특징을 가진 발달장해, 자폐증스펙트럼장해의 치료약으로서도 유망시(有望視)되고 있다。
「’자폐증스펙트럼장해’의 사람은, 뇌내에서 옥시토신을 만드는 유전자에 결손이 있는 것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옥시토신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코로 분무(噴霧)하면, 코의 점막을 통해서 뇌내로 들어가, 커뮤니케이션에 관계하고 있는 부분에 작용하고, 커뮤니케이션장해가 개선된다。 장래적으로는 자폐증의 치료약이 되는 것이 아닐까 기대되고 있는 것입니다」
약이라고 하면, 옥시토신은 진통촉진제로서, 상당히 이전부터 사용되고 있다。 이 옥시토신, 사람이나 애완동물과의 접촉, 스스로 자신을 껴안는다, 타인에 대한 친절・상냥함과 같은 자극으로 분비가 촉진되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또한 최근, 식(食)도 옥시토신의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연구(非盲検Crossover비교시험)로 증명되었다。 山口교수와 식품메이커인 칼비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실시한 것이다。
피험자(18~37세의 건강한 여성12명)에게 아침 식사로서 후르츠 그래놀라, 밥, 빵, 오트밀을 먹이고 침의 옥시토신량을 측정하여 비교。 그러자, 모두 “아무것도 먹지 않은 경우”보다는 분비량이 많고, 그 중에서 가장 옥시토신 분비량이 높았던 것이 후르츠 그래놀라였다。
「옥시토신의 분비량은, 애완동물인 개를 쓰다듬거나 접촉하거나 했을 때의 상승률과 거의 같다。 해외의 연구에서 미각(味覚)이나 후각(嗅覚)등에 작용을 시키면, 뇌의 반응이 높다고 하는 결과가 발표되고 있고, 후르츠 그래놀라가 옥시토신의 분비에 대해서 가장 강하게 작용한 것도, 적당한 단맛과, 향기로운 냄새가 옥시토신분비에 기여했다고 생각됩니다。 옥시토신을 지표로서 수치화하여, 객관적으로 비교해서 식(食)과의 관계를 검토한 연구로서는, 아마 이것이 처음입니다」
아침 식사에서 달고 향기로운 것을 먹고, 사람과 교류한다--。 옥시토신을 늘리는 생활로, 스트레스사회를 극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