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아프고 쑤시며 열이 날때를 가리켜 보통 몸살이 났다고 합니다,
모든일 포기하고 약사먹고 집에누워 이불 덮고 2-7일 고생고생 하다
회복되는 경우를 많이 체험합니다,
과로 하거나 체하거나 감기등 이러한 경로로 오는 증상이 많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우리몸에 어딘가에 기가 막혀 생기는 질병으로 봄니다 ,
하수도가 막힌것 뚤으면 물이 잘 내려가듯 ,
전구에 스위치 하나 올리면 불이 켜지는것처럼,
우리몸에 막힌곳을 뚤으면 났는다는 것임니다
가장빠른치료법은 침구 치료라 생각합니다,
임상 치료 하였던 경험을 소개합니다,
아내가 일하고 저녁에와서 식사도 안하고 누웠습니다,
온몸이 쑤시고 소화도 안되어 저녁 식사도 안먹고요,,
머리에 손을 대어보니
열이 있었습니다,
워낙 침을 좋아 안하여 많이 모른체 하다가
침치료 해주겠다니 하도 아프니 허락하여
사지산통에 비방인 혈에 침을 자침합니다,
사총혈인 합곡혈과 태충혈에 자침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삼리혈,곡지혈은에 자침하였습니다
위의 혈들은 진통이 잘됩니다,
또열도 잘내림니다,
폐의 열이 있을것같아 페의열이 내리는 형화혈인 어제혈에 자침하고
침에 염전법과 제삽수기를 적당히 한다음 발침하고,
소화가 잘안된다고 하니 족양명위경에 족삼리혈에 자침하였습니다,
염전과 제삽수기후 발침하였습니다,
이마에 손을 대어보니 열이 없어졌습니다,
곧 잠이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물어보니 다 났았다며 집안 청소도 하며
오후에 일하러 출근간걸 보면 정말 다 낳았죠?
우리몸에 조금만 도와주면 회복하는 일이 신속해짐니다,
첫댓글 회원님의 건강을 챙겨주시는 호야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관심과 치료효과에 관한 글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