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한참일때
죽은도시처럼 변해버려 맘이 애렸었는데
지금의 명동은 활기가 넘쳐나고
해외 관광객들이 넘쳐나
옛날로 돌아왔네요.
말도많은 먹거리는 여전하지만
관광엔 먹는것도 한몫하니 어쩌랴~
명동에서 땅갑이 제일 비싸다는 그 자리엔 화장품 가게가
한때 ☆벅스 카페가 자리했었죠
천원하던 계랸빵이 2천원
스테이크도 팔고
아이들 눈길 하로잡는 장난감이 한자리
요기두~
날씨도 좋으니 시원하고 달달한 과일쥬스도 한잔하고
삼겹말이도 있네
불붙이며 묘기도 보여주고
탕후루가 빠지면 섭하겠죠?
이곳은 남대문 시장 호떡집
야채호떡 만드는 아주머니 손이 예술이고~
불판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호떡
기름을 툭툭털고 간장을 발라주는 아저씨~
양쪽집에 줄이 2~30m씩 쬐소 10분에서 30분은 기다려야 하나 먹어볼수 있어요.
기다렸다먹으니 더 맛있어~^^
첫댓글 엊그제 가서 영화보고 계란빵 사먹고 왔어요.
랍스타는 20000원에 몇조각 주는지 궁금했지만 안물어봤네요. ㅎㅎ
명동엔 먹거리가 가격대비 좀 그래요.
꼭 현찰만 고수해서 팁에 몇번 나오고
거기서는 잘 안먹어요 저는 ㅎ
만농님~~~사진 잘 담으셨네요 박수 짝짝짝~~
오늘 새로 개설된 '동행 수다방'도 많이 애용해주십사 하고 인사드립니다
방가방가워요~즐오후 시간 되셔요^^
경동과 청량리 시장에도 들리니
사람이 넘쳐나고
젊은이들이 와글바글
와~ 장난이 아닙니다요 ㅎ
치킨을 먹고싶었는데
포장은 40분 매장식사는 말도 못하고 ~ㅋ
바쁘게 지내셨군요.
어느새 표현을 그맇게두 잘 하셨나요.
멋져요 마농님
토요일 오후에도 좋은 일만요.
늘 마음 푸근한 사랑님.
마음속에 넓은호수가 넘실대나봅니다.
@마농 맛난것 많이 먹고 즐거운시간 보내 세요
@선비
선비님~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죠?
호랭이 담배피던시절
무슨은행앞에서 수와진이
노래하길래 한참구경하고
일만윈 넣고 온 기억이~~
은행이 아니구 명동성당앞 아녀요?
거기가 수와진 노래하든장소인데~
@마농 은행 맞었는데~~~
좋은구경하셨네요.
저두 5년전 부모님 모시고.
서울 잠실타워 2박.바캉스 다녀왔습니다.
그러셨군요.
잠실타원 으리뻔쩍만 허지
정작 볼게없어서~
어머 명동이 살아났군요
몇년전 가보고 못가봤는데
활기찬 모습 너무 좋네요
화장품가게도 외관이 멋지네요
저도 오랜만에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네
많이 활기차고 비어있던 가게들이
꽉꽉차서 반가웠어요.
한번 놀러가세요.
구경거리도 있고 남대문 시장까지
휘~둘러보세요 ㅎ
길거리 먹거리 종류도
참 다양해서 알 수 없는것들도 ㅎㅎㅎ
복작복작
시끌시끌
뽑기도 해 보고
참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