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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세월의 잔영 殘影, 낭만에 대하여
비온뒤 추천 0 조회 260 24.02.04 15:42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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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4 15:55

    첫댓글 우리에게 어울리는 멋진 노래입니다
    지나간 세월의 그순간은 아쉬움도 많지만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현실때문에
    지금도 기억되는 그순간 다시돌아간들 또 아쉬움이 남겠지요
    그래서 아련한 기억만으로 간직합니다

  • 작성자 24.02.04 17:52

    맞는 말씀입니다.다시 돌아간다해도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하지만 돌이켜보면 이쉽기는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절벽님,주말저녁 편히 쉬세요...

  • 24.02.04 15:57

    형님 잘 들어가셨쥬?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24.02.04 17:53

    나무늘보님 보고 싶었는데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소주도 즐겁게 마셨습니다.
    우리 또 봐요...

  • 24.02.04 16:47

    나이들수록 낭만을 사랑하고
    술보다 감성에 취하고
    감동의 다이놀핀을 자주
    생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렘도 소녀와 처녀시절과 다른
    다른 색깔의 설렘과 가슴아림
    그리고 마음에 그림이 절로
    그려지는 그리움도 외롭지만
    낭만을 위한 보약이라고
    저는 생각~^^
    평온한 저녁되세요

  • 작성자 24.02.04 18:05

    늘평화님은 마음이 젊으신 것 같습니다.
    젊을때완 다른 색갈의 설렘과 낭만이
    살아있다면 오늘을 멋진 청춘으로 사시는 겁니다.
    멎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디.편한 저녁 되세요...

  • 24.02.04 16:55


    나이는 들어가도
    낭만은 아름답게
    가슴에 남아
    미소짓게 하는듯 합니다

  • 작성자 24.02.04 18:07

    푸른열정이란 이름에서 낭만이
    아직 펄펄 살아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나이들어도 낭만은 아름답게 가슴에 남아 미소짓게 한다는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2.04 18:12

    @비온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2.04 18:56

    @푸른 열정 네, 감사합니다.

  • 24.02.04 17:13

    내 마음 속 다방 잔영으로는
    계란 노른자 동동 띄워져 있던 쌍화차와
    커피 2 프림 2 설탕 2의 그야말로 다방커피가 남아 있네요
    동전 넣어 뽑던 오늘의 운세와

  • 작성자 24.02.04 18:11

    옛날 그 귀한 노른자가 들어간 쌍화차,
    그리고 프림이 들어간 다방커피...
    옛날 생각이 팍팍 납니다.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 24.02.04 17:19

    잘 읽고 갑니다.
    세월의 잔영이라기보다
    이젠 긴장도 풀고 여유를 즐길 때이겠지요.

  • 작성자 24.02.04 23:32

    석촌선배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받들어 새기겠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 24.02.04 17:23

    카페생활을 삶 방에서 시작해서
    삶 방 출신이라고
    얘기 하곤 하지요.
    시간이 흐르고 사람도 바뀌고
    버릇이 되어 댓글도 안쓰게 되니
    글 만 보고 가게 되네요.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24.02.04 18:13

    벨라님 어제 오랜만에 봐서 반가웟습니다.
    요즘 집안사정이 어려운지 살까지 쏙 빠져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지금 보기좋으니
    너무 많이 빼지는 마세요..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24.02.04 17:34


    제가 넘 애청하고
    애창하는 곡인데
    그 가사에 반해서입니다
    아~~코인노래방가서
    불러보고 싶네요
    나~~~~앙만에 대~~~~하여어어~~~🎼🎵🎶

  • 작성자 24.02.04 18:21

    그러시군요..
    정아님의 애창곡이자 애청곡...
    기회가 되면 언제한번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 24.02.04 17:35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님의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명곡이죠.
    덥수룩한 수염도 멋찌구요.

  • 작성자 24.02.04 18:23

    맞습니다. 저도 최백호님 노래중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합니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 24.02.04 17:51

    아련한 그리움은 누구나 간직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 그리움이 떠나간 여인인지
    아니면 다른 대상인지는 각각 다를지라도
    그리워 한다는 자체 ,감정은 똑 같겠지요.

    삶방에서 글을 대하니 새로운 맛이 납니다, ㅎ

    건필 유지하시고 즐거운 일상 보내세요.

  • 작성자 24.02.04 18:26

    존경하는 한스님을 여기서 뵙는 군요..ㅎㅎ
    한스님의 아련한 그리움의 연인은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네델란드 숙녀분일까요?
    공감가는 댓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

  • 24.02.04 17:53


    오랜만입니다ㆍ

    이렇게
    좋은 글을 보게 되어
    반갑고 감사합니다 ㆍ


    완도
    장보고 유적지 정자위에서
    술마시며 불렀던 낭만에 대하여

    문득 그 날이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4.02.04 18:36

    목포의 천재시인, 윤슬하여님, 반갑습니다.
    그 기발한 착상과 일상의 단어에 생기를 불어넣어 쓰는
    시는 볼때마다 탄복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목포 돼지형제들은 모두 무고하지요?
    주말 저녁 즐거운 시간되세요...

  • 24.02.04 18:27

    어제 벙개가
    낭만이었어요
    이차갈려고 나왔는데
    굳은비가 내리고 ~ ㅎ

  • 작성자 24.02.04 18:41

    여름에님 게시판에서만 뵙다가
    어제 실제로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말씀도 재미있고 친구처럼 동생처럼 잘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건강하시고 즐거운 저녁 되세요..

  • 24.02.04 18:33

    드디어 삶에방에 입성하셨군요
    글은 다음에 읽고
    음악만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2.04 18:43

    나국화님, 어제 만나 반가웠습니다.
    잘 들어가셨네요.삶방에 오늘 신고했습니다.
    좋은 주말저녁 되세요...

  • 24.02.04 18:52

    이 노래가 참 중년의 심금을 울렸지요
    아직도 그 여운이 남아 있지요
    구구절절 가슴을 파고 드는 노래입니다
    대중가요란 것이 서민과 함께 하는 삶의 행로 입니다

  • 작성자 24.02.04 19:03

    그렇습니다.
    나이들어 갈수록 더 좋아지는 노래같습니다.
    감정선을 건드리는 그 목소리와 가사, 그리고 멜로디가
    좋습니다. 운선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04 20:0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05 14:24

  • 24.02.05 07:14

    삶방에서 뵙네요.
    오래 전 '사랑이 뭐 길래' 라는 드라마에서
    김혜자가 청승스럽게 흥얼거려서 알게 된 노래로 기억합니다.
    내가 알던 최백호 스타일의 노래가 아닌 삶의 연륜이 느껴저서 최백호도 젊은 나이가 아니구나 를 실감하게 한 노래였답니다.
    이노래가 좋아졌다는 건 나이의 숫자가 많아졌다는 걸 의미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작성자 24.02.05 14:21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삶방에도 글을 올리게 됐네요...
    말씀대로 이 노래는 나이들수록 더 가슴에 와 닿는 노래 같습니다.
    리진님도 벌써 60중반이 머지않은 나이니 적다고만 할 수 없는 나이죠.
    그러나 마음까지 그런 것은 아니니 문제없을 것 같네요..
    김혜자님이 흥얼거릴 정도니 노래가 좋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 24.02.05 08:12

    낭만에 대하여 ㅡ
    예전에는 그 노래 듣기에도 아직 젊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가슴에 와 닿으며...따라서 흥얼거려 봅니다

  • 작성자 24.02.05 14:23

    리디아님이 불러도 멋질 것 같습니다.
    어느새 내일모래 70이네요...겉으로 봐선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오후시간 행복하게 지내세요...

  • 24.02.05 14:25

    @비온뒤 겉은 그닥 신경 안쓰는데...
    속은 신경 쓰입니다. ㅎ
    마음이 먼저 나이 들어가는 건 안닐까? 싶어서요.ㅜ

  • 작성자 24.02.05 14:27

    @리디아 리디아님은 젊게 사시니
    건강에만 신경쓰시면...

  • 24.02.05 14:29

    @비온뒤 ㅎ. 마음이 넘 젊어져서...철부지 되는 건 아닐지? 모르겠어요.ㅋ

  • 작성자 24.02.05 14:35

    @리디아 걱정마시고...

  • 24.02.05 14:43

    @비온뒤 낭만에 대하여.ㅡ
    담주 토요일 노래동호회 인사한마당에서 부르려고.좀전에 참석 선곡 댓글 달았어요.ㅎ
    틈틈히 연습해야죠.
    설날 때문에.시간이 별로 없을 것 같긴하지만서도요.ㅎ

  • 작성자 24.02.05 14:42

    @리디아 네...좋은 모임 가지시기를...

  • 24.02.05 14:42

    @비온뒤 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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