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L공인구 평가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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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하드볼을 하려고 이영훈님에게 구입한 롯데 박정준선수 배트오더로 시험했습니다
나무 배트이구요 인치는 34인치입니다
배트이름은 XR 하드볼용입니다
제자리에서 친 타구중 가장 잘맞는 비거리 7회로 측정했습니다
투수가 던지면 반발력이 더해지기 때문에 1미터도 큰차이라고 생각됩니다
(미터입니다)
낫소 인도네시아(무압구) | 낫소 KTFS(유압구) | 윌슨 챔피언쉽(유압구) | 윌슨 트레이너(무압구) | 스타 TFS(무압구) |
52 | 58 | 53 | 55 | 53 |
53 | 59 | 55 | 53 | 54 |
53 | 56 | 57 | 52 | 56 |
54 | 55 | 54 | 55 | 55 |
54 | 57 | 53 | 54 | 54 |
52 | 55 | 57 | 53 | 56 |
53 | 57 | 56 | 53 | 54 |
평균 비거리
우선 낫소레귤러 무압구(인도네시아)는 쳤을때 처음에는 강하게 뻗어가지면 중후반 갑자기 속도가 줄어드는걸
목격했습니다 공이 저항이 약한거로 느꼈구요 다소 타공에 비해 역시 미끄러웠습니다
낫소 유압구는 처음 부터 끝까지 강력하게 뻗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구요 공이 최초 떨어졌을때 바운드가 가장 높았으며
바운드후 비거리도 단연 돋보였습니다
우려되는건 내야와 외야에게 바운드가 높고 길기 때문에 경기력에
지장을 줄까 우려스런 점도 목격했구요(우린 펜스가 없으니까요)
이번주 유압구로 시합을 해보면 뭔가 얻을수 있을거란 생각을 해봄니다
레귤러보단 미끄럽지 않았지만 낫소는 하드코트전용이라 역시 윌슨에 비해선 다소 비끄러웠습니다
윌슨 트레이너는 타구가 공에 저항을 받지 않고 매끄럽게 뻗어나가는게 인상적이었구요
특히 공에 시야가 좋아서 맞치기가 좋아았습니다
윌슨을 치고 스타나 래귤러를 치려니 삣사리가 연발 ㅋㅋㅋ
윌슨 챔피언쉽은 윌슨연습구와 촉감 크기 면에 동일했구요 다만 공에 비거리가 트레이너보단 조금 좋았습니다
공에 탄력도 아주 조금 챔피온쉽이 트레이너보다 좋았습니다
윌슨은 쳤을때 무압과 유압이 묵직한 손맛이 있네요
스타TFS는 가장작은 공이었구요
맞추면 타구가 무압구중에서 가장 잘뻗어나가지만
맞추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네요
유압구 중에선
낫소와 윌슨중
탄력과 비거리는 낫소가 높구요
높은곳에서 떨어뜨렸을 경우 높이와 지속성에서 낫소가 높았습니다
낫소는 특히 타구에 바운드가 인상적이었구요
땅에 닿는순간 튀어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공에 감촉에선 윌슨이 좋았구요 덜 미끄러웠습니다
공에 크기는 같습니다(윌슨이 1mm정도 큰거 같아요)
스타 유압구는 가격이 첫번째 비싸고 크기가 작아서 항목에서 제외했습니다
스타에 유압과 무압은 크기가 동일합니다
래귤러와 KTFS는 K가 2~3mm 큼니다
윌슨 무압구에 장점은 타공에 배해 마모성과 견고성이 좋은거 같아요
다른 유압과 무압공은 연습후 시합공으로 쓰기에 그런반면
윌슨은 시합구로 써도 될정도로 공에 견고함이 있네요
특히 털이마니 일어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공이 타구에 밀려서 비껴맞았을때 스핀이 마니 걸리지 않고 직진성을 유지하는것도 인상적부분이네요
스타에 공에 특성은 특히 타공에 비해 땅볼 타구가 땅에 마니 가라앉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다몬 공인구 무압구
낫소 레귤러 | 윌슨 트레이너 | 스타 TFS | |
반발력 | 50 | 55 | 60 |
공에 크기 | 윌슨보다 3mm작고 스타보단 2mm 큼니다 | 낫소보다 3~4mm큼 | 윌슨보다 5~6mm작음 |
제구성 | 50 | 65 | 50 +- |
공이 타자에게 날아오는 시야와 색감 | 50 | 70 | 45 |
공에 감촉 | 50(다소 미끄러움) | 65 | 55 |
탄력지속성(높은 곳에서 동시에 떨어뜨렸을 경우) | 50 | 55 | 45 |
평균 비거리 | 50 | 55 | 60 |
공에 무게 |
공에 경도(단단함) | 50 | 60 단단함 유압구와 거의동일 | 45 물컹함 |
경도 유지성 | 50 | 60 | 50 |
공인구 기본 항목
안정적인 지속가능 공급여부 | 100 | 100 | 100 |
상시구입 가능여부 | 100 | 100 | 100 |
구입 편의성 | 100 | 100 | 100 |
최대 비거리 | 100 | 100 | +100 |
최소 반발력 기준 | 100 | 100 | 100 |
최대 반발력 기준 | 100 | 100 | 100 |
3차 평가 | 우리가 기존에 사용하던 레귤러 공이랑 모든 부분에서 거의 동일함 다만 인도네시아는 내구성이 좋은거로 알려짐 | 무압구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품질이고 털공야구를 하기 가장 적합해 보이지만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하기 때문에 경기를 통해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음 무압구와 유압구를 혼용 사용 가능할수 있다는 장점 무압과 유압공이 가격이 비슷하다는 장점 공에 시야와 제구성 미끄럽지 않은점도 강점 특히 공에 내구성이 가장 돋보임 사용을 마니 해도 털이 날이지 않음 색깔이 타공보다 진한점도 인상적임 | 공자체가 물컹하고 공이 레귤러 보단 미끄럽지 않지만 전체적인 마감이나 타공에 비해 품질에 차이가 떨어짐 공에 크기가 작아서 마추기가 상당히 까다로운게 단점 공이 낫소에 비해 잘터지지 않는것도 장점 |
유압구 평가는 패트리엇2와 클라이막스를 포함해 다음주에 해보도록하죠
09년 다몬리그 공인구 평가항목 참고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 시험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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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몬리그 공인구 평가항목 (기본 50점기준)
공에 반발력은 약간 세부적으로 나눠서 70이나 80을 넘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죠 구입가격은 평가항목이 기존거보다 대부분아님 정해진 기준보다 높았을경우 200원을 넘지 않으면 같다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특히 내구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을경우는요
이건 기본 선정 기준입니다 (적합 기준 100점 부적합 기준 100점 미만 )
(낫소 코치와 스타공에 비거리와 반발력은 아직 정확한 데이터가 없습니다 대략적으로 더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한번 몇가지로 나눠보았습니다 운영진과 협회원들이 평가해 보시라구요 항목은 좀더 생각해보고 고칠건 고쳐서 개인적으로 시험해보고 감상평을 써보로록 하겠습니다 일단 차이나에 대해선 우리가 마니 알고 있으니 평가항목에서 평균 50으로 정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