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목: 시화병원, 자연 친화적인 ‘바이오필릭’ 디자인 적용한 진료 대기실 등 환경 개선해
▷ 기사 출처: 인천일보 김신섭 23.02.01
▷ 기사 링크: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0334
▷ 내용 정리: (내용을 정리한 것을 촬영해서 올리거나 직접 작성)
시화병원이 환자 및 내원객의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소음 없는 쾌적한 진료 환경 제공을 위해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적용해 진료 대기실 등 병원 내부 환경을 개선했다. 바이오필릭 디자인은 자연의 색감과 질감, 패턴 등을 살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공간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테리어 방식 중 하나다. 병원 로비의 경우 △대기 △접수 △검사동선 등 여러 기능적 경계가 중첩된 공간이고 환자를 비롯한 많은 방문객이 머무는 장소인 점을 고려해 스트레스 및 소음 감소에 초점을 두어 설계 했다. 또 다양한 감각 자극 요소들이 포함된 오브제를 배치함으로써 다 감각적인 치유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별도의 유지 보수 없이 공기 중의 습도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친환경 자재를 선택하여 천연 공기 정화 효과 및 사계절 내내 자연에 노출되는 듯한 느낌을 주어 심리적 진정효과를 더했다.
▷ 인상깊은 내용 및 활용 방안:
바이오필릭 인테리어를 활용해 환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돕는다는 내용이 흥미로웠다. 바이오필링 인테리어에 화분이나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인테리어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알았는데 자연의 색감이나 질감, 패턴등으로도 바이오필릭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되었다. 병원은 환자등의 사람이 많은 장소이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게 다양한 의료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야한다. 이에 친환경자제를 통해 소음을 줄여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방법을 통해 바이오필릭을 활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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