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heinze Stockhausen(칼 하인즈 슈톡하우젠)의 작품에 사용된 방법이다.
개별적으로 다루어지는 음(점)들이 구성을 위한 최소의 단위이다.
그의 작품 Kontrapunkt 에서 점 작법에서 군 작법으로 바뀌었다.
독립된 음들의 다면적인 음악적 세계와 시간적인 관계를 나타낸다.
음색 강도 길이가 모두 점묘적인 양식으로 사용된다.
1950년대 중반에 나타난 작곡기법이다.
영역작법(Feld komposition)은,
1. 복수파트에 각기다른 영역을 배분하여 이를 중복킴으로 시간의 소음을 형성한다.
2. 되도록 빨리 연주하도록하는 작은 음표를 써서 음에 여러가지 연주행위상의 조건을 붙인다.
3. 작은 음표들을 집단으로해서 군영역을 만든다.
4. 군 영역을 다시 부분 영역으로 분할한다.
여기서 음색, 화성, 가락, 박절,리듬,형식등은
통일적 시간내에서 개개의 부분 영역에 해당한다.
그의 작품 Stimmung에서 영역작법이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