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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
서울시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 표준지침
< 2023. 1. 1. >
Ⅰ | 관련근거 |
▸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3조(구조․보호조치 제외 동물)
▸ 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레 제21조(길고양이의 관리 등)
▸ 고양이 중성화사업 실시 요령(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 2021-88호, ’21.11.30.)
Ⅱ | 길고양이의 정의 |
▣ 법적정의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로서 개체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하여 포획장소에 방사하는 등의 조치 대상이거나 조치가 된 고양이
▣ 일반정의
도시에서 자생적으로 번식해서 살아가는 고양이로 사람에게 친화적이지 않고 야생성을 가지고 있음
Ⅲ | 길고양이 중성화(TNR) |
▣ TNR 대상 : 몸무게 2.0kg 이상인 길고양이
▣ TNR 제외 길고양이
- 수태 또는 포유가 확인된 개체(단, 마취 또는 수술 중 수태가 확인되고, 수술의 안전 확보가 가능하다고 수의사가 판단할 경우 수술 후 충분한 회복기간을 거쳐 방사할 수 있다.)
- 기존에 중성화되어 귀 끝이 절제된 개체
▣ 날씨 등 환경조건을 고려하여 포획․방사
- 장마철․혹서기․혹한기 등의 시기에는 다음의 사항을 고려하여 포획‧관리
1. 장마철에는 포획 시 길고양이가 비에 맞지 않도록 조치할 것
2. 혹서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하여 포획할 것
⦁ 포획틀이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그늘에 설치할 것
⦁ 이른 아침이나 일몰 후에 포획할 것
⦁ 포획틀 바닥에 신문지 등을 깔고 지표면 온도가 높은 곳을 피하여 포획틀을 설치할 것
3. 혹한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하여 포획할 것
⦁ 눈 또는 얼음이 얼어 있는 곳을 피하여 포획틀을 설치할 것
⦁ 냉기나 습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포획틀 바닥에 신문지 등 보온재를 깔고 포획틀을 설치할 것
⦁ 포획틀 안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포획 후 신속하게 길고양이를 이동시킬 것
- 장마철․혹서기․혹한기 등의 시기에는 다음의 사항을 고려하여 방사
1. 장마철에는 비를 피할 수 있는 환경에서 방사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
2. 혹서기에는 아침 또는 저녁 등 하루 중 기온이 낮은 시간대에 방사할 것
3. 혹한기에는 방사 지역의 일기예보를 확인하여 방사일로부터 기온이 0℃ 이하로 3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방사를 자제할 것
▣ 길고양이 처리기록 관리
포획한 개체에 대하여 중성화사업 시행 전(全) 과정(개체 특징, 건강상태, 포획 및 방사 위치를 찍은 사진 등)을 동물보호법 시행령 제7조제1항에 따른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의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개체관리카드(이하 “개체관리카드”라 한다)에 작성‧관리해야 하며, 수술 전 건강검진, 약물투여 및 수술 기록은 별도의 서식에 자율적으로 기록한다.
▣ TNR 단계
1. 포획 전 준비
가. 먹이주기 중단
포획 24시간 전부터 먹이를 중단해야 한다. 고양이가 배가 고파야 포획 성공률이 높아지고, 수술 전 금식을 해야 더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
나. 준비물
⦁ 미끼 – 참치캔, 정어리캔, 고등어 등 냄새가 강한 먹이
⦁ 덮개 – 포획틀을 충분히 덮을 수 있는 크기의 천이나 덮개(포획틀을 덮개로 덮어두면 고양이가 안정되어 불필요한 상처를 입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미끼를 놓을 그릇이나 종이(A4용지)
⦁ 포획틀 출입구를 고정할 케이블 타이
⦁ 손전등(포획틀에 잡힌 고양이를 확인하기 위함)
⦁ 기록지와 필기구(포획된 길고양이에 대한 정보 기록)
⦁ 저울(포획된 길고양이 무게 측정)
⦁ 손소독제, 물병, 보호장갑
2. 포획틀 설치
가. 개체 포획 시 발판식 통덫 등 길고양이와 사람에게 안전한 포획 틀을 사용해야 한다.
나. 발판식 통덫
⦁ 주의사항 : 녹이 슬거나 위생적이지 않은 포획틀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크기 : 800L X 240W X 290H(크기는 자치구 실정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형태 : 후면 방사형태, 내부에 거칠거나 뾰족한 부분이 없어야 한다.
⦁ 덮개 : 포획틀을 충분히 덮을 수 있는 크기의 두꺼운 천이나 불투명 비닐 등으로 만들어야 한다.
⦁ 안내판 : 용도, 담당자, 연락처 등을 기재한 안내판을 비 등에 젖지 않게 비닐을 씌우거나 코팅하여 부착한다.
이 덫은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을 위한 고양이 포획용 틀입니다. 이 틀을 옮기거나 가져가지 마세요 -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을 위해 포획 중입니다. - TNR사업은 길고양이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인도적으로 길고양이 수를 조절하기 위한 일입니다. 시민여러분의 협조 및 이해 부탁드립니다. 000구청, 담당자 000, 연락처 000 |
다. 포획틀 설치방법
⦁ 설치위치 : 담이나 울타리 옆(먹이주는 곳을 알고 있다면 먹이주는 장소)의 평평한 지면
⦁ 설치방법
① 먹이를 주던 장소의 평평한 지면에 설치하며, 가능하면 담이나 울타리 등에 한쪽 면을 접하게 하여 쉽게 흔들리지 않게 한다.
② 포획틀 바닥에 있는 발판을 감추기 위해 신문지를 가로로 접어서 덫의 바닥에 놓는다.(바람이 부는 날에는 신문지를 깔지 않도록 한다.)
③ 포획틀의 발판 바로 뒤에 미끼 한 스푼을 놓고, 그 지점부터 포획틀 입구까지 지그재그 형태로 먹이국물을 뿌려준다. 포획틀 안으로 쉽게 유인되도록 포획틀 입구 바로 안쪽에 먹이 1/4 스푼을 놓는다.
④ 여러 개의 포획틀을 동시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각 포획틀의 입구가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게 설치한다. 설치한 후에는 길고양이가 경계하지 않고 포획틀에 접근하도록 충분히 먼 거리에서 포획틀을 지켜본다.
3. 포획 및 이동
가. 포획동물 확인
⦁ 포획이 확인되면 즉시 덮개로 포획틀을 완전히 덮어 대상 길고양이를 진정시켜 보호한다.
⦁ 고양이 동물등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 동물등록이 되어있으면 동물보호센터로 인계한다.
⦁ 길고양이를 포함하여 포획틀 무게를 측정하고, 포획된 개체의 몸무게가 기준 몸무게 이하이거나 수태 또는 포유가 확인되면 즉시 방사한다.
⦁ 포획된 개체에 대한 상세한 정보(포획장소, 몸무게, 특징 등)를 기록한다.
⦁ 포획할 동물이 더 있다면 이미 포획된 개체는 신속히 다른 곳으로 옮겨서 기다린다.
나. 포획 후 이동
⦁ 케이블타이 등으로 입구를 단단히 고정하여 이동 중 고양이가 탈출하지 않도록 한다.
⦁ 포획틀 안에 손가락을 넣지 않아야 한다.
⦁ 포획틀 그대로 길고양이를 이동하고, 포획틀 바닥에 종이나 비닐 등을 깔아 주변이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 포획틀은 이격을 두어 나란히 두며, 안전하게 고정된 상태로 이송하여야 한다.
⦁ 포획된 길고양이는 12시간 이내에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할 동물병원 등에 운송되어야 한다.(오토바이, 덮개가 없는 화물차 등 길고양이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 차량은 이용하지 않는다.)
다. 포획틀의 관리
⦁ 포획에 사용된 포획틀은 반드시 물로 세척하여 분변 등 오염물질이 남지 않게 하고 4급암모늄제제 등의 소독약으로 소독하여야 한다.
⦁ 포획틀이 안전에 위해가 될 정도로 낡거나 녹슬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4. 중성화 수술
가. 중성화 수술
⦁ 중성화 수술은 수의사가 해야 한다.
⦁ 동물병원에 도착한 길고양이는 일정기간 안정을 취한 다음 포획을 기준으로 만 24시간 이내에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한다. 단, 길고양이의 건강상태 등 수의사의 판단 하에 수술시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개체관리카드에 그 사유를 기록해야 한다.
⦁ 수의사는 마취‧수술 전에 길고양이의 건강상태 및 수태 또는 포유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이때 수태 또는 포유가 확인된 경우 즉시 방사해야 한다.
나. 마취
⦁ 마취방법 : 정맥 또는 근육주사, 호흡마취
다. 수술방법
⦁ 중성화 수술을 시행하는 수의사는 수술 중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에서 멸균된 수술기구를 이용하여 수술해야 한다.
⦁ 수의사는 수술 시 수술 부위를 철저히 제모하고 소독하는 등 오염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 암컷의 경우 배꼽과 치골사이에서 최소절개를 하여 시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절개부위 및 크기는 길고양이의 상태 등을 고려한 수의사의 판단에 따른다. 양측 난소를 제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자궁조직을 최대한 제거하도록 한다. 혈관, 자궁 등의 결찰에는 의료용 결찰재료(surgical ligating materials)를 사용하며 봉합에는 흡수성 봉합사(absorbable suture materials)를 사용한다. 봉합은 복벽, 피하, 피부(피내봉합) 3개층으로 하며, 복벽은 단순결절봉합, 피하 및 피내는 연속 봉합, 피부는 추후 발사할 필요 없도록 봉합사가 노출되지 않는 매몰법으로 봉합하고, 추가적으로 생체 접착제를 사용할 수 있다.
⦁ 수컷의 경우 음낭부위에서 최소 절개로 수술을 실시하여 고환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절개부위는 봉합하지 않고 2기 유합되도록 할 수 있다.
라. 수술부작용 예방
⦁ 광범위 항생제(72시간 지속)를 피하 또는 근육주사한다.
⦁ 수술 후 고양이가 마취에서 회복되기 전에 진통제를 피하 또는 근육주사 한다.
마. 귀표식
⦁ 중성화 수술 후 중성화된 개체임을 알 수 있도록 길고양이의 좌측 귀 끝부분의 약 1cm를 제거해야 한다.
⦁ 귀 끝에 지혈겸자를 장착한 상태에서 칼이나 보비(전기 수술기)로 귀 끝 부위를 자른다.
⦁ 잘린 끝 면은 지혈 파우더 또는 보비(전기 수술기)를 이용하여 지혈한다.
⦁ 지혈겸자를 제거하고 지혈 여부를 확인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바. 예방접종 및 구충
⦁ 광견병 예방백신을 접종한다.
⦁ 필요한 경우 기생충 구충을 할 수 있다.
사. 후처치
⦁ 수술이 끝나면 고양이를 따뜻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안정시킨다. 이 때 어두운 천으로 덮어두면 안정을 취하는 데 좋다.
⦁ 겨울철에 중성화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암컷 복부 수술 부위의 제모 면적을 최소화하고 회복기간 중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 수술 후 마취가 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양이를 안전한 장소에서 보호한 후 회복공간으로 이동시켜야 하며, 방사 전까지 출혈·식욕 결핍 등 이상 징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중성화 수술 후 수컷은 24시간 이상, 암컷은 72시간 이상 후처치 기간을 가져야 한다. 단, 수의사가 수술한 길고양이의 상태(수태 중 수술을 한 개체 등), 방사 시 날씨 여건을 고려하여 후처치 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개체관리카드에 사유를 기록해야 한다.
5. 방사
가. 방사
⦁ 포획한 장소에 방사해야 한다. 다만, 학대가 예상되거나 포획한 곳에 방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자치구와 방사 장소를 협의한 후 진행해야 하고, 이 경우 개체관리카드에 사유를 기록해야 한다.
⦁ 방사를 할 때는 주변에 다른 고양이가 없는 것을 확인한 후 방사한다.
⦁ 방사할 때는 포획틀의 입구를 차도 반대쪽으로 향하게 두며, 덮개를 제거하고 10분 정도 기다려 주변을 충분히 인식하게 한 후 포획틀 문을 열어준다.
⦁ 방사한 장소에는 신선한 물과 사료를 둔다.
나. 방사 후 모니터링
⦁ TNR사업 지역에 길고양이를 돌보는 시민이 있으면 중성화된 길고양이에 대한 방사 후 모니터링을 요청한다.
6. 안전수칙
⦁ 길고양이와 밀접접촉하는 사업관계자는 파상풍 예방접종 등 적절한 예방조치를 하도록 한다.
⦁ 장비, 기구 등의 청소 및 소독 절차를 숙지한다.
⦁ 포획 및 동물관리를 할 때 보호장비를 항시 착용하여야 한다.
⦁ 전염병이 의심되는 개체와 접촉한 경우에는 장비 등을 신속히 소독해야 한다.
⦁ 동물에 의해 교상, 할큄 등의 상해를 입었을 경우 신속하게 흐르는 물로 세척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 인수공통전염병이 확인되면 의료기관과 관계부서에 보고한다.
7. 특이사항
⦁ 표준지침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나 특수상황(도시정비구역 등)에서의 사업 내용은 서울시(자치구), 지역의 수의사회 또는 동물보호단체 등과 협의하여 정하며, 협의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서울시(자치구)의 결정에 따른다.
※ 일반적으로 지침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2021-88호에 따른다.
붙임 1.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Q&A 1부.
2.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업과정 입력 예시 1부. 끝.
<붙임 1>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 Q&A |
No. | Q | A | |
1 | 수태한 길고양이는 수술하나요? | ⦁마취 또는 수술 중 수태가 확인된 경우, 마취 등에 의한 태아로의 영향들을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 |
2 | 포유 중인 길고양이는 어떻게 하나요? | ⦁포획 시와 마취‧수술 전 포유 여부를 확인하여 포유가 확인된 경우 즉시 방사하며, 마취 중 포유가 확인된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마취가 깨어나는 즉시 방사합니다. | |
3 | 2kg 넘지 않는 길고양이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 ⦁몸무게가 2kg에 가깝지만 넘지 않는 경우(1.9kg 등) 길고양이의 건강 상태와 주변 환경(돌보는 사람) 등을 확인하여 수술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 |
4 | 귀절개는 꼭 해야 하나요? 조금만 하면 안되나요? | ⦁귀표식은 전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너무 작게 절제되면 다시 포획되어 마취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cm 내외의 범위로 맞춰서 절제해야 합니다. | |
5 |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길고양이는 어떻게 하나요? | ⦁포획틀에 들어오는 등 먹이활동을 하는 정도의 상태라면 일단 건강상 양호한 것으로 판단하여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포획되었으나 마취 전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확인된다면 마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 |
6 |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 사진은 어떻게 촬영해야 하나요? | ① 포획 : 포획 장소, 개체의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② 수술 전 : 개체의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③ 수술 후 : 수술(수술 부위), 귀표식이 확인 가능한 사진 ④ 방사 : 방사 장소와 개체 특징, 귀표식이 확인 가능한 사진 ※ 포획·방사사진은 가급적 동일한 구도로 촬영 | |
7 | 암컷 길고양이를 수술할 때는 얼마나 절개해야 되나요? | ⦁중성화수술에 대해 절개를 가능한 최소화하도록 합니다. 가급적 배꼽과 치골사이에서 3cm 내외로 정중 절개하되 절개부위와 크기는 길고양이의 자궁 상태, 수태 여부 등에 따라 수의사의 판단으로 조절합니다. | |
8 | TNR하면서 다른 치료를 받아도 되나요? | ⦁중성화 수술만 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민원인이 자부담으로 추가 진료를 요청하는 경우 길고양이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판단하여 사업수행기관에서 협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추가 치료는 민원인 개인의 선택이므로 지자체에 비용을 청구하거나 이로 인한 문제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
<붙임 2>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진입력(예시) |
- 포획 사진 ① 포획일시 : ② 포획장소 : ③ 체중/특이사항 : ※ 포획 장소, 개체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 - 수술 전 사진 ① 동물병원명: ② 수술일시 : 년 월 일 시경 ③ 성별/체중/특이사항 : ④ 개체기록카드작성 유무 : ※ 동물의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
- 수술 후 사진 ① 동물병원명: ② 수술일시 : 년 월 일 시경 ③ 성별/체중/특이사항 : ④ 개체기록카드작성 유무 : ※ 수술(수술 부위 등)과 귀표식 확인 가능한 사진 | - 방사 사진 ① 방사장소 : ② 포획일시 : 년 월 일 시경 ③ 방사일시 : 년 월 일 시경 ※ 방사 장소, 귀표식 등 개체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
붙임 2 |
길고양이 돌봄기준
1. 길고양이는 군집별로 70%이상 중성화 시킨다. 2. 길고양이 중성화 시 공중보건을 위해 광견병 백신 및 내·외부 기생충 구제를 실시하고 길고양이 생존율 향상을 위하여 고양이 종합백신 접종을 고려한다. 3.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급여하고자 할 때는 고양이 전용 사료와 깨끗한 물을 용기에 담아 공급한다. 4. 밥자리는 위생적으로 관리하며 전날 급여한 사료가 다음날까지 남지 않도록 급여량을 조절한다. 5. 길고양이 배설물이나 고양이로 인한 찢어진 쓰레기 봉지 등 지저분한 환경은 정리하여 주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 6. 공중보건을 위해 길고양이를 만지는 것에 유의하고 관리 후 손을 깨끗이 씻고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7. 길고양이로 인한 시민불편으로 민원발생 시에는 객관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한다. |
붙임 1 |
서울시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 표준지침
< 2023. 1. 1. >
Ⅰ | 관련근거 |
▸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3조(구조․보호조치 제외 동물)
▸ 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레 제21조(길고양이의 관리 등)
▸ 고양이 중성화사업 실시 요령(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 2021-88호, ’21.11.30.)
Ⅱ | 길고양이의 정의 |
▣ 법적정의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로서 개체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하여 포획장소에 방사하는 등의 조치 대상이거나 조치가 된 고양이
▣ 일반정의
도시에서 자생적으로 번식해서 살아가는 고양이로 사람에게 친화적이지 않고 야생성을 가지고 있음
Ⅲ | 길고양이 중성화(TNR) |
▣ TNR 대상 : 몸무게 2.0kg 이상인 길고양이
▣ TNR 제외 길고양이
- 수태 또는 포유가 확인된 개체(단, 마취 또는 수술 중 수태가 확인되고, 수술의 안전 확보가 가능하다고 수의사가 판단할 경우 수술 후 충분한 회복기간을 거쳐 방사할 수 있다.)
- 기존에 중성화되어 귀 끝이 절제된 개체
▣ 날씨 등 환경조건을 고려하여 포획․방사
- 장마철․혹서기․혹한기 등의 시기에는 다음의 사항을 고려하여 포획‧관리
1. 장마철에는 포획 시 길고양이가 비에 맞지 않도록 조치할 것
2. 혹서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하여 포획할 것
⦁ 포획틀이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그늘에 설치할 것
⦁ 이른 아침이나 일몰 후에 포획할 것
⦁ 포획틀 바닥에 신문지 등을 깔고 지표면 온도가 높은 곳을 피하여 포획틀을 설치할 것
3. 혹한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하여 포획할 것
⦁ 눈 또는 얼음이 얼어 있는 곳을 피하여 포획틀을 설치할 것
⦁ 냉기나 습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포획틀 바닥에 신문지 등 보온재를 깔고 포획틀을 설치할 것
⦁ 포획틀 안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포획 후 신속하게 길고양이를 이동시킬 것
- 장마철․혹서기․혹한기 등의 시기에는 다음의 사항을 고려하여 방사
1. 장마철에는 비를 피할 수 있는 환경에서 방사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
2. 혹서기에는 아침 또는 저녁 등 하루 중 기온이 낮은 시간대에 방사할 것
3. 혹한기에는 방사 지역의 일기예보를 확인하여 방사일로부터 기온이 0℃ 이하로 3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방사를 자제할 것
▣ 길고양이 처리기록 관리
포획한 개체에 대하여 중성화사업 시행 전(全) 과정(개체 특징, 건강상태, 포획 및 방사 위치를 찍은 사진 등)을 동물보호법 시행령 제7조제1항에 따른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의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개체관리카드(이하 “개체관리카드”라 한다)에 작성‧관리해야 하며, 수술 전 건강검진, 약물투여 및 수술 기록은 별도의 서식에 자율적으로 기록한다.
▣ TNR 단계
1. 포획 전 준비
가. 먹이주기 중단
포획 24시간 전부터 먹이를 중단해야 한다. 고양이가 배가 고파야 포획 성공률이 높아지고, 수술 전 금식을 해야 더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
나. 준비물
⦁ 미끼 – 참치캔, 정어리캔, 고등어 등 냄새가 강한 먹이
⦁ 덮개 – 포획틀을 충분히 덮을 수 있는 크기의 천이나 덮개(포획틀을 덮개로 덮어두면 고양이가 안정되어 불필요한 상처를 입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미끼를 놓을 그릇이나 종이(A4용지)
⦁ 포획틀 출입구를 고정할 케이블 타이
⦁ 손전등(포획틀에 잡힌 고양이를 확인하기 위함)
⦁ 기록지와 필기구(포획된 길고양이에 대한 정보 기록)
⦁ 저울(포획된 길고양이 무게 측정)
⦁ 손소독제, 물병, 보호장갑
2. 포획틀 설치
가. 개체 포획 시 발판식 통덫 등 길고양이와 사람에게 안전한 포획 틀을 사용해야 한다.
나. 발판식 통덫
⦁ 주의사항 : 녹이 슬거나 위생적이지 않은 포획틀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크기 : 800L X 240W X 290H(크기는 자치구 실정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형태 : 후면 방사형태, 내부에 거칠거나 뾰족한 부분이 없어야 한다.
⦁ 덮개 : 포획틀을 충분히 덮을 수 있는 크기의 두꺼운 천이나 불투명 비닐 등으로 만들어야 한다.
⦁ 안내판 : 용도, 담당자, 연락처 등을 기재한 안내판을 비 등에 젖지 않게 비닐을 씌우거나 코팅하여 부착한다.
이 덫은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을 위한 고양이 포획용 틀입니다. 이 틀을 옮기거나 가져가지 마세요 -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을 위해 포획 중입니다. - TNR사업은 길고양이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인도적으로 길고양이 수를 조절하기 위한 일입니다. 시민여러분의 협조 및 이해 부탁드립니다. 000구청, 담당자 000, 연락처 000 |
다. 포획틀 설치방법
⦁ 설치위치 : 담이나 울타리 옆(먹이주는 곳을 알고 있다면 먹이주는 장소)의 평평한 지면
⦁ 설치방법
① 먹이를 주던 장소의 평평한 지면에 설치하며, 가능하면 담이나 울타리 등에 한쪽 면을 접하게 하여 쉽게 흔들리지 않게 한다.
② 포획틀 바닥에 있는 발판을 감추기 위해 신문지를 가로로 접어서 덫의 바닥에 놓는다.(바람이 부는 날에는 신문지를 깔지 않도록 한다.)
③ 포획틀의 발판 바로 뒤에 미끼 한 스푼을 놓고, 그 지점부터 포획틀 입구까지 지그재그 형태로 먹이국물을 뿌려준다. 포획틀 안으로 쉽게 유인되도록 포획틀 입구 바로 안쪽에 먹이 1/4 스푼을 놓는다.
④ 여러 개의 포획틀을 동시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각 포획틀의 입구가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게 설치한다. 설치한 후에는 길고양이가 경계하지 않고 포획틀에 접근하도록 충분히 먼 거리에서 포획틀을 지켜본다.
3. 포획 및 이동
가. 포획동물 확인
⦁ 포획이 확인되면 즉시 덮개로 포획틀을 완전히 덮어 대상 길고양이를 진정시켜 보호한다.
⦁ 고양이 동물등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 동물등록이 되어있으면 동물보호센터로 인계한다.
⦁ 길고양이를 포함하여 포획틀 무게를 측정하고, 포획된 개체의 몸무게가 기준 몸무게 이하이거나 수태 또는 포유가 확인되면 즉시 방사한다.
⦁ 포획된 개체에 대한 상세한 정보(포획장소, 몸무게, 특징 등)를 기록한다.
⦁ 포획할 동물이 더 있다면 이미 포획된 개체는 신속히 다른 곳으로 옮겨서 기다린다.
나. 포획 후 이동
⦁ 케이블타이 등으로 입구를 단단히 고정하여 이동 중 고양이가 탈출하지 않도록 한다.
⦁ 포획틀 안에 손가락을 넣지 않아야 한다.
⦁ 포획틀 그대로 길고양이를 이동하고, 포획틀 바닥에 종이나 비닐 등을 깔아 주변이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 포획틀은 이격을 두어 나란히 두며, 안전하게 고정된 상태로 이송하여야 한다.
⦁ 포획된 길고양이는 12시간 이내에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할 동물병원 등에 운송되어야 한다.(오토바이, 덮개가 없는 화물차 등 길고양이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 차량은 이용하지 않는다.)
다. 포획틀의 관리
⦁ 포획에 사용된 포획틀은 반드시 물로 세척하여 분변 등 오염물질이 남지 않게 하고 4급암모늄제제 등의 소독약으로 소독하여야 한다.
⦁ 포획틀이 안전에 위해가 될 정도로 낡거나 녹슬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4. 중성화 수술
가. 중성화 수술
⦁ 중성화 수술은 수의사가 해야 한다.
⦁ 동물병원에 도착한 길고양이는 일정기간 안정을 취한 다음 포획을 기준으로 만 24시간 이내에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한다. 단, 길고양이의 건강상태 등 수의사의 판단 하에 수술시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개체관리카드에 그 사유를 기록해야 한다.
⦁ 수의사는 마취‧수술 전에 길고양이의 건강상태 및 수태 또는 포유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이때 수태 또는 포유가 확인된 경우 즉시 방사해야 한다.
나. 마취
⦁ 마취방법 : 정맥 또는 근육주사, 호흡마취
다. 수술방법
⦁ 중성화 수술을 시행하는 수의사는 수술 중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에서 멸균된 수술기구를 이용하여 수술해야 한다.
⦁ 수의사는 수술 시 수술 부위를 철저히 제모하고 소독하는 등 오염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 암컷의 경우 배꼽과 치골사이에서 최소절개를 하여 시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절개부위 및 크기는 길고양이의 상태 등을 고려한 수의사의 판단에 따른다. 양측 난소를 제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자궁조직을 최대한 제거하도록 한다. 혈관, 자궁 등의 결찰에는 의료용 결찰재료(surgical ligating materials)를 사용하며 봉합에는 흡수성 봉합사(absorbable suture materials)를 사용한다. 봉합은 복벽, 피하, 피부(피내봉합) 3개층으로 하며, 복벽은 단순결절봉합, 피하 및 피내는 연속 봉합, 피부는 추후 발사할 필요 없도록 봉합사가 노출되지 않는 매몰법으로 봉합하고, 추가적으로 생체 접착제를 사용할 수 있다.
⦁ 수컷의 경우 음낭부위에서 최소 절개로 수술을 실시하여 고환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절개부위는 봉합하지 않고 2기 유합되도록 할 수 있다.
라. 수술부작용 예방
⦁ 광범위 항생제(72시간 지속)를 피하 또는 근육주사한다.
⦁ 수술 후 고양이가 마취에서 회복되기 전에 진통제를 피하 또는 근육주사 한다.
마. 귀표식
⦁ 중성화 수술 후 중성화된 개체임을 알 수 있도록 길고양이의 좌측 귀 끝부분의 약 1cm를 제거해야 한다.
⦁ 귀 끝에 지혈겸자를 장착한 상태에서 칼이나 보비(전기 수술기)로 귀 끝 부위를 자른다.
⦁ 잘린 끝 면은 지혈 파우더 또는 보비(전기 수술기)를 이용하여 지혈한다.
⦁ 지혈겸자를 제거하고 지혈 여부를 확인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바. 예방접종 및 구충
⦁ 광견병 예방백신을 접종한다.
⦁ 필요한 경우 기생충 구충을 할 수 있다.
사. 후처치
⦁ 수술이 끝나면 고양이를 따뜻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안정시킨다. 이 때 어두운 천으로 덮어두면 안정을 취하는 데 좋다.
⦁ 겨울철에 중성화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암컷 복부 수술 부위의 제모 면적을 최소화하고 회복기간 중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 수술 후 마취가 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양이를 안전한 장소에서 보호한 후 회복공간으로 이동시켜야 하며, 방사 전까지 출혈·식욕 결핍 등 이상 징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중성화 수술 후 수컷은 24시간 이상, 암컷은 72시간 이상 후처치 기간을 가져야 한다. 단, 수의사가 수술한 길고양이의 상태(수태 중 수술을 한 개체 등), 방사 시 날씨 여건을 고려하여 후처치 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개체관리카드에 사유를 기록해야 한다.
5. 방사
가. 방사
⦁ 포획한 장소에 방사해야 한다. 다만, 학대가 예상되거나 포획한 곳에 방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자치구와 방사 장소를 협의한 후 진행해야 하고, 이 경우 개체관리카드에 사유를 기록해야 한다.
⦁ 방사를 할 때는 주변에 다른 고양이가 없는 것을 확인한 후 방사한다.
⦁ 방사할 때는 포획틀의 입구를 차도 반대쪽으로 향하게 두며, 덮개를 제거하고 10분 정도 기다려 주변을 충분히 인식하게 한 후 포획틀 문을 열어준다.
⦁ 방사한 장소에는 신선한 물과 사료를 둔다.
나. 방사 후 모니터링
⦁ TNR사업 지역에 길고양이를 돌보는 시민이 있으면 중성화된 길고양이에 대한 방사 후 모니터링을 요청한다.
6. 안전수칙
⦁ 길고양이와 밀접접촉하는 사업관계자는 파상풍 예방접종 등 적절한 예방조치를 하도록 한다.
⦁ 장비, 기구 등의 청소 및 소독 절차를 숙지한다.
⦁ 포획 및 동물관리를 할 때 보호장비를 항시 착용하여야 한다.
⦁ 전염병이 의심되는 개체와 접촉한 경우에는 장비 등을 신속히 소독해야 한다.
⦁ 동물에 의해 교상, 할큄 등의 상해를 입었을 경우 신속하게 흐르는 물로 세척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 인수공통전염병이 확인되면 의료기관과 관계부서에 보고한다.
7. 특이사항
⦁ 표준지침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나 특수상황(도시정비구역 등)에서의 사업 내용은 서울시(자치구), 지역의 수의사회 또는 동물보호단체 등과 협의하여 정하며, 협의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서울시(자치구)의 결정에 따른다.
※ 일반적으로 지침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2021-88호에 따른다.
붙임 1.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Q&A 1부.
2.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업과정 입력 예시 1부. 끝.
<붙임 1>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 Q&A |
No. | Q | A | |
1 | 수태한 길고양이는 수술하나요? | ⦁마취 또는 수술 중 수태가 확인된 경우, 마취 등에 의한 태아로의 영향들을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 |
2 | 포유 중인 길고양이는 어떻게 하나요? | ⦁포획 시와 마취‧수술 전 포유 여부를 확인하여 포유가 확인된 경우 즉시 방사하며, 마취 중 포유가 확인된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마취가 깨어나는 즉시 방사합니다. | |
3 | 2kg 넘지 않는 길고양이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 ⦁몸무게가 2kg에 가깝지만 넘지 않는 경우(1.9kg 등) 길고양이의 건강 상태와 주변 환경(돌보는 사람) 등을 확인하여 수술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 |
4 | 귀절개는 꼭 해야 하나요? 조금만 하면 안되나요? | ⦁귀표식은 전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너무 작게 절제되면 다시 포획되어 마취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cm 내외의 범위로 맞춰서 절제해야 합니다. | |
5 |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길고양이는 어떻게 하나요? | ⦁포획틀에 들어오는 등 먹이활동을 하는 정도의 상태라면 일단 건강상 양호한 것으로 판단하여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포획되었으나 마취 전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확인된다면 마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 |
6 |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 사진은 어떻게 촬영해야 하나요? | ① 포획 : 포획 장소, 개체의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② 수술 전 : 개체의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③ 수술 후 : 수술(수술 부위), 귀표식이 확인 가능한 사진 ④ 방사 : 방사 장소와 개체 특징, 귀표식이 확인 가능한 사진 ※ 포획·방사사진은 가급적 동일한 구도로 촬영 | |
7 | 암컷 길고양이를 수술할 때는 얼마나 절개해야 되나요? | ⦁중성화수술에 대해 절개를 가능한 최소화하도록 합니다. 가급적 배꼽과 치골사이에서 3cm 내외로 정중 절개하되 절개부위와 크기는 길고양이의 자궁 상태, 수태 여부 등에 따라 수의사의 판단으로 조절합니다. | |
8 | TNR하면서 다른 치료를 받아도 되나요? | ⦁중성화 수술만 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민원인이 자부담으로 추가 진료를 요청하는 경우 길고양이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판단하여 사업수행기관에서 협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추가 치료는 민원인 개인의 선택이므로 지자체에 비용을 청구하거나 이로 인한 문제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
<붙임 2>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진입력(예시) |
- 포획 사진 ① 포획일시 : ② 포획장소 : ③ 체중/특이사항 : ※ 포획 장소, 개체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 - 수술 전 사진 ① 동물병원명: ② 수술일시 : 년 월 일 시경 ③ 성별/체중/특이사항 : ④ 개체기록카드작성 유무 : ※ 동물의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
- 수술 후 사진 ① 동물병원명: ② 수술일시 : 년 월 일 시경 ③ 성별/체중/특이사항 : ④ 개체기록카드작성 유무 : ※ 수술(수술 부위 등)과 귀표식 확인 가능한 사진 | - 방사 사진 ① 방사장소 : ② 포획일시 : 년 월 일 시경 ③ 방사일시 : 년 월 일 시경 ※ 방사 장소, 귀표식 등 개체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
붙임 2 |
길고양이 돌봄기준
1. 길고양이는 군집별로 70%이상 중성화 시킨다. 2. 길고양이 중성화 시 공중보건을 위해 광견병 백신 및 내·외부 기생충 구제를 실시하고 길고양이 생존율 향상을 위하여 고양이 종합백신 접종을 고려한다. 3.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급여하고자 할 때는 고양이 전용 사료와 깨끗한 물을 용기에 담아 공급한다. 4. 밥자리는 위생적으로 관리하며 전날 급여한 사료가 다음날까지 남지 않도록 급여량을 조절한다. 5. 길고양이 배설물이나 고양이로 인한 찢어진 쓰레기 봉지 등 지저분한 환경은 정리하여 주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 6. 공중보건을 위해 길고양이를 만지는 것에 유의하고 관리 후 손을 깨끗이 씻고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7. 길고양이로 인한 시민불편으로 민원발생 시에는 객관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한다. |
붙임 1 |
서울시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 표준지침
< 2023. 1. 1. >
Ⅰ | 관련근거 |
▸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3조(구조․보호조치 제외 동물)
▸ 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레 제21조(길고양이의 관리 등)
▸ 고양이 중성화사업 실시 요령(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 2021-88호, ’21.11.30.)
Ⅱ | 길고양이의 정의 |
▣ 법적정의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로서 개체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하여 포획장소에 방사하는 등의 조치 대상이거나 조치가 된 고양이
▣ 일반정의
도시에서 자생적으로 번식해서 살아가는 고양이로 사람에게 친화적이지 않고 야생성을 가지고 있음
Ⅲ | 길고양이 중성화(TNR) |
▣ TNR 대상 : 몸무게 2.0kg 이상인 길고양이
▣ TNR 제외 길고양이
- 수태 또는 포유가 확인된 개체(단, 마취 또는 수술 중 수태가 확인되고, 수술의 안전 확보가 가능하다고 수의사가 판단할 경우 수술 후 충분한 회복기간을 거쳐 방사할 수 있다.)
- 기존에 중성화되어 귀 끝이 절제된 개체
▣ 날씨 등 환경조건을 고려하여 포획․방사
- 장마철․혹서기․혹한기 등의 시기에는 다음의 사항을 고려하여 포획‧관리
1. 장마철에는 포획 시 길고양이가 비에 맞지 않도록 조치할 것
2. 혹서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하여 포획할 것
⦁ 포획틀이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그늘에 설치할 것
⦁ 이른 아침이나 일몰 후에 포획할 것
⦁ 포획틀 바닥에 신문지 등을 깔고 지표면 온도가 높은 곳을 피하여 포획틀을 설치할 것
3. 혹한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하여 포획할 것
⦁ 눈 또는 얼음이 얼어 있는 곳을 피하여 포획틀을 설치할 것
⦁ 냉기나 습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포획틀 바닥에 신문지 등 보온재를 깔고 포획틀을 설치할 것
⦁ 포획틀 안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포획 후 신속하게 길고양이를 이동시킬 것
- 장마철․혹서기․혹한기 등의 시기에는 다음의 사항을 고려하여 방사
1. 장마철에는 비를 피할 수 있는 환경에서 방사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
2. 혹서기에는 아침 또는 저녁 등 하루 중 기온이 낮은 시간대에 방사할 것
3. 혹한기에는 방사 지역의 일기예보를 확인하여 방사일로부터 기온이 0℃ 이하로 3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방사를 자제할 것
▣ 길고양이 처리기록 관리
포획한 개체에 대하여 중성화사업 시행 전(全) 과정(개체 특징, 건강상태, 포획 및 방사 위치를 찍은 사진 등)을 동물보호법 시행령 제7조제1항에 따른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의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개체관리카드(이하 “개체관리카드”라 한다)에 작성‧관리해야 하며, 수술 전 건강검진, 약물투여 및 수술 기록은 별도의 서식에 자율적으로 기록한다.
▣ TNR 단계
1. 포획 전 준비
가. 먹이주기 중단
포획 24시간 전부터 먹이를 중단해야 한다. 고양이가 배가 고파야 포획 성공률이 높아지고, 수술 전 금식을 해야 더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
나. 준비물
⦁ 미끼 – 참치캔, 정어리캔, 고등어 등 냄새가 강한 먹이
⦁ 덮개 – 포획틀을 충분히 덮을 수 있는 크기의 천이나 덮개(포획틀을 덮개로 덮어두면 고양이가 안정되어 불필요한 상처를 입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미끼를 놓을 그릇이나 종이(A4용지)
⦁ 포획틀 출입구를 고정할 케이블 타이
⦁ 손전등(포획틀에 잡힌 고양이를 확인하기 위함)
⦁ 기록지와 필기구(포획된 길고양이에 대한 정보 기록)
⦁ 저울(포획된 길고양이 무게 측정)
⦁ 손소독제, 물병, 보호장갑
2. 포획틀 설치
가. 개체 포획 시 발판식 통덫 등 길고양이와 사람에게 안전한 포획 틀을 사용해야 한다.
나. 발판식 통덫
⦁ 주의사항 : 녹이 슬거나 위생적이지 않은 포획틀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크기 : 800L X 240W X 290H(크기는 자치구 실정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형태 : 후면 방사형태, 내부에 거칠거나 뾰족한 부분이 없어야 한다.
⦁ 덮개 : 포획틀을 충분히 덮을 수 있는 크기의 두꺼운 천이나 불투명 비닐 등으로 만들어야 한다.
⦁ 안내판 : 용도, 담당자, 연락처 등을 기재한 안내판을 비 등에 젖지 않게 비닐을 씌우거나 코팅하여 부착한다.
이 덫은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을 위한 고양이 포획용 틀입니다. 이 틀을 옮기거나 가져가지 마세요 -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을 위해 포획 중입니다. - TNR사업은 길고양이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인도적으로 길고양이 수를 조절하기 위한 일입니다. 시민여러분의 협조 및 이해 부탁드립니다. 000구청, 담당자 000, 연락처 000 |
다. 포획틀 설치방법
⦁ 설치위치 : 담이나 울타리 옆(먹이주는 곳을 알고 있다면 먹이주는 장소)의 평평한 지면
⦁ 설치방법
① 먹이를 주던 장소의 평평한 지면에 설치하며, 가능하면 담이나 울타리 등에 한쪽 면을 접하게 하여 쉽게 흔들리지 않게 한다.
② 포획틀 바닥에 있는 발판을 감추기 위해 신문지를 가로로 접어서 덫의 바닥에 놓는다.(바람이 부는 날에는 신문지를 깔지 않도록 한다.)
③ 포획틀의 발판 바로 뒤에 미끼 한 스푼을 놓고, 그 지점부터 포획틀 입구까지 지그재그 형태로 먹이국물을 뿌려준다. 포획틀 안으로 쉽게 유인되도록 포획틀 입구 바로 안쪽에 먹이 1/4 스푼을 놓는다.
④ 여러 개의 포획틀을 동시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각 포획틀의 입구가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게 설치한다. 설치한 후에는 길고양이가 경계하지 않고 포획틀에 접근하도록 충분히 먼 거리에서 포획틀을 지켜본다.
3. 포획 및 이동
가. 포획동물 확인
⦁ 포획이 확인되면 즉시 덮개로 포획틀을 완전히 덮어 대상 길고양이를 진정시켜 보호한다.
⦁ 고양이 동물등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 동물등록이 되어있으면 동물보호센터로 인계한다.
⦁ 길고양이를 포함하여 포획틀 무게를 측정하고, 포획된 개체의 몸무게가 기준 몸무게 이하이거나 수태 또는 포유가 확인되면 즉시 방사한다.
⦁ 포획된 개체에 대한 상세한 정보(포획장소, 몸무게, 특징 등)를 기록한다.
⦁ 포획할 동물이 더 있다면 이미 포획된 개체는 신속히 다른 곳으로 옮겨서 기다린다.
나. 포획 후 이동
⦁ 케이블타이 등으로 입구를 단단히 고정하여 이동 중 고양이가 탈출하지 않도록 한다.
⦁ 포획틀 안에 손가락을 넣지 않아야 한다.
⦁ 포획틀 그대로 길고양이를 이동하고, 포획틀 바닥에 종이나 비닐 등을 깔아 주변이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 포획틀은 이격을 두어 나란히 두며, 안전하게 고정된 상태로 이송하여야 한다.
⦁ 포획된 길고양이는 12시간 이내에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할 동물병원 등에 운송되어야 한다.(오토바이, 덮개가 없는 화물차 등 길고양이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 차량은 이용하지 않는다.)
다. 포획틀의 관리
⦁ 포획에 사용된 포획틀은 반드시 물로 세척하여 분변 등 오염물질이 남지 않게 하고 4급암모늄제제 등의 소독약으로 소독하여야 한다.
⦁ 포획틀이 안전에 위해가 될 정도로 낡거나 녹슬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4. 중성화 수술
가. 중성화 수술
⦁ 중성화 수술은 수의사가 해야 한다.
⦁ 동물병원에 도착한 길고양이는 일정기간 안정을 취한 다음 포획을 기준으로 만 24시간 이내에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한다. 단, 길고양이의 건강상태 등 수의사의 판단 하에 수술시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개체관리카드에 그 사유를 기록해야 한다.
⦁ 수의사는 마취‧수술 전에 길고양이의 건강상태 및 수태 또는 포유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이때 수태 또는 포유가 확인된 경우 즉시 방사해야 한다.
나. 마취
⦁ 마취방법 : 정맥 또는 근육주사, 호흡마취
다. 수술방법
⦁ 중성화 수술을 시행하는 수의사는 수술 중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에서 멸균된 수술기구를 이용하여 수술해야 한다.
⦁ 수의사는 수술 시 수술 부위를 철저히 제모하고 소독하는 등 오염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 암컷의 경우 배꼽과 치골사이에서 최소절개를 하여 시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절개부위 및 크기는 길고양이의 상태 등을 고려한 수의사의 판단에 따른다. 양측 난소를 제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자궁조직을 최대한 제거하도록 한다. 혈관, 자궁 등의 결찰에는 의료용 결찰재료(surgical ligating materials)를 사용하며 봉합에는 흡수성 봉합사(absorbable suture materials)를 사용한다. 봉합은 복벽, 피하, 피부(피내봉합) 3개층으로 하며, 복벽은 단순결절봉합, 피하 및 피내는 연속 봉합, 피부는 추후 발사할 필요 없도록 봉합사가 노출되지 않는 매몰법으로 봉합하고, 추가적으로 생체 접착제를 사용할 수 있다.
⦁ 수컷의 경우 음낭부위에서 최소 절개로 수술을 실시하여 고환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절개부위는 봉합하지 않고 2기 유합되도록 할 수 있다.
라. 수술부작용 예방
⦁ 광범위 항생제(72시간 지속)를 피하 또는 근육주사한다.
⦁ 수술 후 고양이가 마취에서 회복되기 전에 진통제를 피하 또는 근육주사 한다.
마. 귀표식
⦁ 중성화 수술 후 중성화된 개체임을 알 수 있도록 길고양이의 좌측 귀 끝부분의 약 1cm를 제거해야 한다.
⦁ 귀 끝에 지혈겸자를 장착한 상태에서 칼이나 보비(전기 수술기)로 귀 끝 부위를 자른다.
⦁ 잘린 끝 면은 지혈 파우더 또는 보비(전기 수술기)를 이용하여 지혈한다.
⦁ 지혈겸자를 제거하고 지혈 여부를 확인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바. 예방접종 및 구충
⦁ 광견병 예방백신을 접종한다.
⦁ 필요한 경우 기생충 구충을 할 수 있다.
사. 후처치
⦁ 수술이 끝나면 고양이를 따뜻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안정시킨다. 이 때 어두운 천으로 덮어두면 안정을 취하는 데 좋다.
⦁ 겨울철에 중성화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암컷 복부 수술 부위의 제모 면적을 최소화하고 회복기간 중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 수술 후 마취가 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양이를 안전한 장소에서 보호한 후 회복공간으로 이동시켜야 하며, 방사 전까지 출혈·식욕 결핍 등 이상 징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중성화 수술 후 수컷은 24시간 이상, 암컷은 72시간 이상 후처치 기간을 가져야 한다. 단, 수의사가 수술한 길고양이의 상태(수태 중 수술을 한 개체 등), 방사 시 날씨 여건을 고려하여 후처치 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개체관리카드에 사유를 기록해야 한다.
5. 방사
가. 방사
⦁ 포획한 장소에 방사해야 한다. 다만, 학대가 예상되거나 포획한 곳에 방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자치구와 방사 장소를 협의한 후 진행해야 하고, 이 경우 개체관리카드에 사유를 기록해야 한다.
⦁ 방사를 할 때는 주변에 다른 고양이가 없는 것을 확인한 후 방사한다.
⦁ 방사할 때는 포획틀의 입구를 차도 반대쪽으로 향하게 두며, 덮개를 제거하고 10분 정도 기다려 주변을 충분히 인식하게 한 후 포획틀 문을 열어준다.
⦁ 방사한 장소에는 신선한 물과 사료를 둔다.
나. 방사 후 모니터링
⦁ TNR사업 지역에 길고양이를 돌보는 시민이 있으면 중성화된 길고양이에 대한 방사 후 모니터링을 요청한다.
6. 안전수칙
⦁ 길고양이와 밀접접촉하는 사업관계자는 파상풍 예방접종 등 적절한 예방조치를 하도록 한다.
⦁ 장비, 기구 등의 청소 및 소독 절차를 숙지한다.
⦁ 포획 및 동물관리를 할 때 보호장비를 항시 착용하여야 한다.
⦁ 전염병이 의심되는 개체와 접촉한 경우에는 장비 등을 신속히 소독해야 한다.
⦁ 동물에 의해 교상, 할큄 등의 상해를 입었을 경우 신속하게 흐르는 물로 세척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 인수공통전염병이 확인되면 의료기관과 관계부서에 보고한다.
7. 특이사항
⦁ 표준지침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나 특수상황(도시정비구역 등)에서의 사업 내용은 서울시(자치구), 지역의 수의사회 또는 동물보호단체 등과 협의하여 정하며, 협의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서울시(자치구)의 결정에 따른다.
※ 일반적으로 지침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2021-88호에 따른다.
붙임 1.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Q&A 1부.
2.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업과정 입력 예시 1부. 끝.
<붙임 1>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 Q&A |
No. | Q | A | |
1 | 수태한 길고양이는 수술하나요? | ⦁마취 또는 수술 중 수태가 확인된 경우, 마취 등에 의한 태아로의 영향들을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 |
2 | 포유 중인 길고양이는 어떻게 하나요? | ⦁포획 시와 마취‧수술 전 포유 여부를 확인하여 포유가 확인된 경우 즉시 방사하며, 마취 중 포유가 확인된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마취가 깨어나는 즉시 방사합니다. | |
3 | 2kg 넘지 않는 길고양이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 ⦁몸무게가 2kg에 가깝지만 넘지 않는 경우(1.9kg 등) 길고양이의 건강 상태와 주변 환경(돌보는 사람) 등을 확인하여 수술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 |
4 | 귀절개는 꼭 해야 하나요? 조금만 하면 안되나요? | ⦁귀표식은 전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너무 작게 절제되면 다시 포획되어 마취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cm 내외의 범위로 맞춰서 절제해야 합니다. | |
5 |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길고양이는 어떻게 하나요? | ⦁포획틀에 들어오는 등 먹이활동을 하는 정도의 상태라면 일단 건강상 양호한 것으로 판단하여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포획되었으나 마취 전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확인된다면 마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 |
6 |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 사진은 어떻게 촬영해야 하나요? | ① 포획 : 포획 장소, 개체의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② 수술 전 : 개체의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③ 수술 후 : 수술(수술 부위), 귀표식이 확인 가능한 사진 ④ 방사 : 방사 장소와 개체 특징, 귀표식이 확인 가능한 사진 ※ 포획·방사사진은 가급적 동일한 구도로 촬영 | |
7 | 암컷 길고양이를 수술할 때는 얼마나 절개해야 되나요? | ⦁중성화수술에 대해 절개를 가능한 최소화하도록 합니다. 가급적 배꼽과 치골사이에서 3cm 내외로 정중 절개하되 절개부위와 크기는 길고양이의 자궁 상태, 수태 여부 등에 따라 수의사의 판단으로 조절합니다. | |
8 | TNR하면서 다른 치료를 받아도 되나요? | ⦁중성화 수술만 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민원인이 자부담으로 추가 진료를 요청하는 경우 길고양이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판단하여 사업수행기관에서 협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추가 치료는 민원인 개인의 선택이므로 지자체에 비용을 청구하거나 이로 인한 문제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
<붙임 2>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진입력(예시) |
- 포획 사진 ① 포획일시 : ② 포획장소 : ③ 체중/특이사항 : ※ 포획 장소, 개체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 - 수술 전 사진 ① 동물병원명: ② 수술일시 : 년 월 일 시경 ③ 성별/체중/특이사항 : ④ 개체기록카드작성 유무 : ※ 동물의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
- 수술 후 사진 ① 동물병원명: ② 수술일시 : 년 월 일 시경 ③ 성별/체중/특이사항 : ④ 개체기록카드작성 유무 : ※ 수술(수술 부위 등)과 귀표식 확인 가능한 사진 | - 방사 사진 ① 방사장소 : ② 포획일시 : 년 월 일 시경 ③ 방사일시 : 년 월 일 시경 ※ 방사 장소, 귀표식 등 개체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
붙임 2 |
길고양이 돌봄기준
1. 길고양이는 군집별로 70%이상 중성화 시킨다. 2. 길고양이 중성화 시 공중보건을 위해 광견병 백신 및 내·외부 기생충 구제를 실시하고 길고양이 생존율 향상을 위하여 고양이 종합백신 접종을 고려한다. 3.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급여하고자 할 때는 고양이 전용 사료와 깨끗한 물을 용기에 담아 공급한다. 4. 밥자리는 위생적으로 관리하며 전날 급여한 사료가 다음날까지 남지 않도록 급여량을 조절한다. 5. 길고양이 배설물이나 고양이로 인한 찢어진 쓰레기 봉지 등 지저분한 환경은 정리하여 주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 6. 공중보건을 위해 길고양이를 만지는 것에 유의하고 관리 후 손을 깨끗이 씻고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7. 길고양이로 인한 시민불편으로 민원발생 시에는 객관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한다. |
붙임 1 |
서울시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 표준지침
< 2023. 1. 1. >
Ⅰ | 관련근거 |
▸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3조(구조․보호조치 제외 동물)
▸ 서울특별시 동물보호 조레 제21조(길고양이의 관리 등)
▸ 고양이 중성화사업 실시 요령(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 2021-88호, ’21.11.30.)
Ⅱ | 길고양이의 정의 |
▣ 법적정의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로서 개체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하여 포획장소에 방사하는 등의 조치 대상이거나 조치가 된 고양이
▣ 일반정의
도시에서 자생적으로 번식해서 살아가는 고양이로 사람에게 친화적이지 않고 야생성을 가지고 있음
Ⅲ | 길고양이 중성화(TNR) |
▣ TNR 대상 : 몸무게 2.0kg 이상인 길고양이
▣ TNR 제외 길고양이
- 수태 또는 포유가 확인된 개체(단, 마취 또는 수술 중 수태가 확인되고, 수술의 안전 확보가 가능하다고 수의사가 판단할 경우 수술 후 충분한 회복기간을 거쳐 방사할 수 있다.)
- 기존에 중성화되어 귀 끝이 절제된 개체
▣ 날씨 등 환경조건을 고려하여 포획․방사
- 장마철․혹서기․혹한기 등의 시기에는 다음의 사항을 고려하여 포획‧관리
1. 장마철에는 포획 시 길고양이가 비에 맞지 않도록 조치할 것
2. 혹서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하여 포획할 것
⦁ 포획틀이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그늘에 설치할 것
⦁ 이른 아침이나 일몰 후에 포획할 것
⦁ 포획틀 바닥에 신문지 등을 깔고 지표면 온도가 높은 곳을 피하여 포획틀을 설치할 것
3. 혹한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하여 포획할 것
⦁ 눈 또는 얼음이 얼어 있는 곳을 피하여 포획틀을 설치할 것
⦁ 냉기나 습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포획틀 바닥에 신문지 등 보온재를 깔고 포획틀을 설치할 것
⦁ 포획틀 안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포획 후 신속하게 길고양이를 이동시킬 것
- 장마철․혹서기․혹한기 등의 시기에는 다음의 사항을 고려하여 방사
1. 장마철에는 비를 피할 수 있는 환경에서 방사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
2. 혹서기에는 아침 또는 저녁 등 하루 중 기온이 낮은 시간대에 방사할 것
3. 혹한기에는 방사 지역의 일기예보를 확인하여 방사일로부터 기온이 0℃ 이하로 3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방사를 자제할 것
▣ 길고양이 처리기록 관리
포획한 개체에 대하여 중성화사업 시행 전(全) 과정(개체 특징, 건강상태, 포획 및 방사 위치를 찍은 사진 등)을 동물보호법 시행령 제7조제1항에 따른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의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개체관리카드(이하 “개체관리카드”라 한다)에 작성‧관리해야 하며, 수술 전 건강검진, 약물투여 및 수술 기록은 별도의 서식에 자율적으로 기록한다.
▣ TNR 단계
1. 포획 전 준비
가. 먹이주기 중단
포획 24시간 전부터 먹이를 중단해야 한다. 고양이가 배가 고파야 포획 성공률이 높아지고, 수술 전 금식을 해야 더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
나. 준비물
⦁ 미끼 – 참치캔, 정어리캔, 고등어 등 냄새가 강한 먹이
⦁ 덮개 – 포획틀을 충분히 덮을 수 있는 크기의 천이나 덮개(포획틀을 덮개로 덮어두면 고양이가 안정되어 불필요한 상처를 입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미끼를 놓을 그릇이나 종이(A4용지)
⦁ 포획틀 출입구를 고정할 케이블 타이
⦁ 손전등(포획틀에 잡힌 고양이를 확인하기 위함)
⦁ 기록지와 필기구(포획된 길고양이에 대한 정보 기록)
⦁ 저울(포획된 길고양이 무게 측정)
⦁ 손소독제, 물병, 보호장갑
2. 포획틀 설치
가. 개체 포획 시 발판식 통덫 등 길고양이와 사람에게 안전한 포획 틀을 사용해야 한다.
나. 발판식 통덫
⦁ 주의사항 : 녹이 슬거나 위생적이지 않은 포획틀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크기 : 800L X 240W X 290H(크기는 자치구 실정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형태 : 후면 방사형태, 내부에 거칠거나 뾰족한 부분이 없어야 한다.
⦁ 덮개 : 포획틀을 충분히 덮을 수 있는 크기의 두꺼운 천이나 불투명 비닐 등으로 만들어야 한다.
⦁ 안내판 : 용도, 담당자, 연락처 등을 기재한 안내판을 비 등에 젖지 않게 비닐을 씌우거나 코팅하여 부착한다.
이 덫은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을 위한 고양이 포획용 틀입니다. 이 틀을 옮기거나 가져가지 마세요 -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을 위해 포획 중입니다. - TNR사업은 길고양이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인도적으로 길고양이 수를 조절하기 위한 일입니다. 시민여러분의 협조 및 이해 부탁드립니다. 000구청, 담당자 000, 연락처 000 |
다. 포획틀 설치방법
⦁ 설치위치 : 담이나 울타리 옆(먹이주는 곳을 알고 있다면 먹이주는 장소)의 평평한 지면
⦁ 설치방법
① 먹이를 주던 장소의 평평한 지면에 설치하며, 가능하면 담이나 울타리 등에 한쪽 면을 접하게 하여 쉽게 흔들리지 않게 한다.
② 포획틀 바닥에 있는 발판을 감추기 위해 신문지를 가로로 접어서 덫의 바닥에 놓는다.(바람이 부는 날에는 신문지를 깔지 않도록 한다.)
③ 포획틀의 발판 바로 뒤에 미끼 한 스푼을 놓고, 그 지점부터 포획틀 입구까지 지그재그 형태로 먹이국물을 뿌려준다. 포획틀 안으로 쉽게 유인되도록 포획틀 입구 바로 안쪽에 먹이 1/4 스푼을 놓는다.
④ 여러 개의 포획틀을 동시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각 포획틀의 입구가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게 설치한다. 설치한 후에는 길고양이가 경계하지 않고 포획틀에 접근하도록 충분히 먼 거리에서 포획틀을 지켜본다.
3. 포획 및 이동
가. 포획동물 확인
⦁ 포획이 확인되면 즉시 덮개로 포획틀을 완전히 덮어 대상 길고양이를 진정시켜 보호한다.
⦁ 고양이 동물등록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 동물등록이 되어있으면 동물보호센터로 인계한다.
⦁ 길고양이를 포함하여 포획틀 무게를 측정하고, 포획된 개체의 몸무게가 기준 몸무게 이하이거나 수태 또는 포유가 확인되면 즉시 방사한다.
⦁ 포획된 개체에 대한 상세한 정보(포획장소, 몸무게, 특징 등)를 기록한다.
⦁ 포획할 동물이 더 있다면 이미 포획된 개체는 신속히 다른 곳으로 옮겨서 기다린다.
나. 포획 후 이동
⦁ 케이블타이 등으로 입구를 단단히 고정하여 이동 중 고양이가 탈출하지 않도록 한다.
⦁ 포획틀 안에 손가락을 넣지 않아야 한다.
⦁ 포획틀 그대로 길고양이를 이동하고, 포획틀 바닥에 종이나 비닐 등을 깔아 주변이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 포획틀은 이격을 두어 나란히 두며, 안전하게 고정된 상태로 이송하여야 한다.
⦁ 포획된 길고양이는 12시간 이내에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할 동물병원 등에 운송되어야 한다.(오토바이, 덮개가 없는 화물차 등 길고양이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 차량은 이용하지 않는다.)
다. 포획틀의 관리
⦁ 포획에 사용된 포획틀은 반드시 물로 세척하여 분변 등 오염물질이 남지 않게 하고 4급암모늄제제 등의 소독약으로 소독하여야 한다.
⦁ 포획틀이 안전에 위해가 될 정도로 낡거나 녹슬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4. 중성화 수술
가. 중성화 수술
⦁ 중성화 수술은 수의사가 해야 한다.
⦁ 동물병원에 도착한 길고양이는 일정기간 안정을 취한 다음 포획을 기준으로 만 24시간 이내에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한다. 단, 길고양이의 건강상태 등 수의사의 판단 하에 수술시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개체관리카드에 그 사유를 기록해야 한다.
⦁ 수의사는 마취‧수술 전에 길고양이의 건강상태 및 수태 또는 포유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이때 수태 또는 포유가 확인된 경우 즉시 방사해야 한다.
나. 마취
⦁ 마취방법 : 정맥 또는 근육주사, 호흡마취
다. 수술방법
⦁ 중성화 수술을 시행하는 수의사는 수술 중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에서 멸균된 수술기구를 이용하여 수술해야 한다.
⦁ 수의사는 수술 시 수술 부위를 철저히 제모하고 소독하는 등 오염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 암컷의 경우 배꼽과 치골사이에서 최소절개를 하여 시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절개부위 및 크기는 길고양이의 상태 등을 고려한 수의사의 판단에 따른다. 양측 난소를 제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자궁조직을 최대한 제거하도록 한다. 혈관, 자궁 등의 결찰에는 의료용 결찰재료(surgical ligating materials)를 사용하며 봉합에는 흡수성 봉합사(absorbable suture materials)를 사용한다. 봉합은 복벽, 피하, 피부(피내봉합) 3개층으로 하며, 복벽은 단순결절봉합, 피하 및 피내는 연속 봉합, 피부는 추후 발사할 필요 없도록 봉합사가 노출되지 않는 매몰법으로 봉합하고, 추가적으로 생체 접착제를 사용할 수 있다.
⦁ 수컷의 경우 음낭부위에서 최소 절개로 수술을 실시하여 고환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절개부위는 봉합하지 않고 2기 유합되도록 할 수 있다.
라. 수술부작용 예방
⦁ 광범위 항생제(72시간 지속)를 피하 또는 근육주사한다.
⦁ 수술 후 고양이가 마취에서 회복되기 전에 진통제를 피하 또는 근육주사 한다.
마. 귀표식
⦁ 중성화 수술 후 중성화된 개체임을 알 수 있도록 길고양이의 좌측 귀 끝부분의 약 1cm를 제거해야 한다.
⦁ 귀 끝에 지혈겸자를 장착한 상태에서 칼이나 보비(전기 수술기)로 귀 끝 부위를 자른다.
⦁ 잘린 끝 면은 지혈 파우더 또는 보비(전기 수술기)를 이용하여 지혈한다.
⦁ 지혈겸자를 제거하고 지혈 여부를 확인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바. 예방접종 및 구충
⦁ 광견병 예방백신을 접종한다.
⦁ 필요한 경우 기생충 구충을 할 수 있다.
사. 후처치
⦁ 수술이 끝나면 고양이를 따뜻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안정시킨다. 이 때 어두운 천으로 덮어두면 안정을 취하는 데 좋다.
⦁ 겨울철에 중성화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암컷 복부 수술 부위의 제모 면적을 최소화하고 회복기간 중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 수술 후 마취가 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양이를 안전한 장소에서 보호한 후 회복공간으로 이동시켜야 하며, 방사 전까지 출혈·식욕 결핍 등 이상 징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중성화 수술 후 수컷은 24시간 이상, 암컷은 72시간 이상 후처치 기간을 가져야 한다. 단, 수의사가 수술한 길고양이의 상태(수태 중 수술을 한 개체 등), 방사 시 날씨 여건을 고려하여 후처치 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개체관리카드에 사유를 기록해야 한다.
5. 방사
가. 방사
⦁ 포획한 장소에 방사해야 한다. 다만, 학대가 예상되거나 포획한 곳에 방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자치구와 방사 장소를 협의한 후 진행해야 하고, 이 경우 개체관리카드에 사유를 기록해야 한다.
⦁ 방사를 할 때는 주변에 다른 고양이가 없는 것을 확인한 후 방사한다.
⦁ 방사할 때는 포획틀의 입구를 차도 반대쪽으로 향하게 두며, 덮개를 제거하고 10분 정도 기다려 주변을 충분히 인식하게 한 후 포획틀 문을 열어준다.
⦁ 방사한 장소에는 신선한 물과 사료를 둔다.
나. 방사 후 모니터링
⦁ TNR사업 지역에 길고양이를 돌보는 시민이 있으면 중성화된 길고양이에 대한 방사 후 모니터링을 요청한다.
6. 안전수칙
⦁ 길고양이와 밀접접촉하는 사업관계자는 파상풍 예방접종 등 적절한 예방조치를 하도록 한다.
⦁ 장비, 기구 등의 청소 및 소독 절차를 숙지한다.
⦁ 포획 및 동물관리를 할 때 보호장비를 항시 착용하여야 한다.
⦁ 전염병이 의심되는 개체와 접촉한 경우에는 장비 등을 신속히 소독해야 한다.
⦁ 동물에 의해 교상, 할큄 등의 상해를 입었을 경우 신속하게 흐르는 물로 세척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 인수공통전염병이 확인되면 의료기관과 관계부서에 보고한다.
7. 특이사항
⦁ 표준지침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나 특수상황(도시정비구역 등)에서의 사업 내용은 서울시(자치구), 지역의 수의사회 또는 동물보호단체 등과 협의하여 정하며, 협의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서울시(자치구)의 결정에 따른다.
※ 일반적으로 지침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2021-88호에 따른다.
붙임 1.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Q&A 1부.
2.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업과정 입력 예시 1부. 끝.
<붙임 1>
길고양이 중성화(TNR)사업 Q&A |
No. | Q | A | |
1 | 수태한 길고양이는 수술하나요? | ⦁마취 또는 수술 중 수태가 확인된 경우, 마취 등에 의한 태아로의 영향들을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 |
2 | 포유 중인 길고양이는 어떻게 하나요? | ⦁포획 시와 마취‧수술 전 포유 여부를 확인하여 포유가 확인된 경우 즉시 방사하며, 마취 중 포유가 확인된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마취가 깨어나는 즉시 방사합니다. | |
3 | 2kg 넘지 않는 길고양이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 ⦁몸무게가 2kg에 가깝지만 넘지 않는 경우(1.9kg 등) 길고양이의 건강 상태와 주변 환경(돌보는 사람) 등을 확인하여 수술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 |
4 | 귀절개는 꼭 해야 하나요? 조금만 하면 안되나요? | ⦁귀표식은 전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너무 작게 절제되면 다시 포획되어 마취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cm 내외의 범위로 맞춰서 절제해야 합니다. | |
5 |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길고양이는 어떻게 하나요? | ⦁포획틀에 들어오는 등 먹이활동을 하는 정도의 상태라면 일단 건강상 양호한 것으로 판단하여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포획되었으나 마취 전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확인된다면 마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 |
6 |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 사진은 어떻게 촬영해야 하나요? | ① 포획 : 포획 장소, 개체의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② 수술 전 : 개체의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③ 수술 후 : 수술(수술 부위), 귀표식이 확인 가능한 사진 ④ 방사 : 방사 장소와 개체 특징, 귀표식이 확인 가능한 사진 ※ 포획·방사사진은 가급적 동일한 구도로 촬영 | |
7 | 암컷 길고양이를 수술할 때는 얼마나 절개해야 되나요? | ⦁중성화수술에 대해 절개를 가능한 최소화하도록 합니다. 가급적 배꼽과 치골사이에서 3cm 내외로 정중 절개하되 절개부위와 크기는 길고양이의 자궁 상태, 수태 여부 등에 따라 수의사의 판단으로 조절합니다. | |
8 | TNR하면서 다른 치료를 받아도 되나요? | ⦁중성화 수술만 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민원인이 자부담으로 추가 진료를 요청하는 경우 길고양이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판단하여 사업수행기관에서 협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추가 치료는 민원인 개인의 선택이므로 지자체에 비용을 청구하거나 이로 인한 문제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
<붙임 2>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진입력(예시) |
- 포획 사진 ① 포획일시 : ② 포획장소 : ③ 체중/특이사항 : ※ 포획 장소, 개체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 - 수술 전 사진 ① 동물병원명: ② 수술일시 : 년 월 일 시경 ③ 성별/체중/특이사항 : ④ 개체기록카드작성 유무 : ※ 동물의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
- 수술 후 사진 ① 동물병원명: ② 수술일시 : 년 월 일 시경 ③ 성별/체중/특이사항 : ④ 개체기록카드작성 유무 : ※ 수술(수술 부위 등)과 귀표식 확인 가능한 사진 | - 방사 사진 ① 방사장소 : ② 포획일시 : 년 월 일 시경 ③ 방사일시 : 년 월 일 시경 ※ 방사 장소, 귀표식 등 개체 특징이 확인 가능한 사진 |
붙임 2 |
길고양이 돌봄기준
1. 길고양이는 군집별로 70%이상 중성화 시킨다. 2. 길고양이 중성화 시 공중보건을 위해 광견병 백신 및 내·외부 기생충 구제를 실시하고 길고양이 생존율 향상을 위하여 고양이 종합백신 접종을 고려한다. 3.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급여하고자 할 때는 고양이 전용 사료와 깨끗한 물을 용기에 담아 공급한다. 4. 밥자리는 위생적으로 관리하며 전날 급여한 사료가 다음날까지 남지 않도록 급여량을 조절한다. 5. 길고양이 배설물이나 고양이로 인한 찢어진 쓰레기 봉지 등 지저분한 환경은 정리하여 주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 6. 공중보건을 위해 길고양이를 만지는 것에 유의하고 관리 후 손을 깨끗이 씻고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7. 길고양이로 인한 시민불편으로 민원발생 시에는 객관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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