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 월요일
눈도 맑아지고, 폐도 깨끗해질 것 같은그린 융단 위를 1만 보이상 걸었다땀도 많이 흘리고 물도 많이 먹었다무엇보다 만족스런 스코어카드가 더위를 잊게 했다
늘 같은자리에서, 늘 같은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는 두 사람오늘은 더운데 좀 떨어지시죠끝나고 나는 이천에서, 남편은 논산에서 달려와아파트 주차장에서 딱 만났다만나자마자"더운데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