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환의 우체통에 전시공간이
어떻게 되나...겸사겸사해서 들리게 되었었죠.
산복도로랑 접해있습니다.
엽서를 사서 부치면
1년 뒤에 배달이 간다고 합니다.
영상대학교 웹툰학과에서 부산 동구의 1년을 웹툰화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3월 말까지였던거 같네요
여긴 학생들의 작품
아래는 교수님의 작품
제가 생각했던 전시공간보다 작아서
판단내리기가 쉽지 않네요
판매용 엽서
우취인들은 이걸 사다가 우체국가서
소인이나 날인 등의 기념인을 찍을거 같습니다.
실내 구경을 마치고야외로 나왔습니다
여기서와 전시 건물에서 담은
주변의 모습이 몇 장 있는데요
이건 따로 소개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고요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지인을 만나서 나와 이야기 할만한
장소를 찾다보니 유치환의 우체통
바로 도로 건너편에 카페가 한 곳 보이더군요.
좀 망설였는데요...
안들어갔으면 엄청 후회할뻔 했네요~
STING house
입구 들어서서 오른 쪽~
제가 좋아하는 미니모형자전거~~
사진찍는 새에 벌써 커피가 나왔네요.
아로나민 노란 철 케이스
3~5cm 크기의 초 미니카
웬 유재석씨가~~
다른건 남자 사장님이 모은건데
여기 대다수의 영국 찻잔은(80%) 여사장님의 유일 컬렉션입니다
참~ 이쁘더군요~~
각종 대패
여사장님께서
특별히
저희를 위해 아래의 노래를 틀어주셨습니다.
전 그냥 피규어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저게 2가지 버전이 있는데 그 중에 한가지라고 합니다.
참고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쳤던 "오징어게임"에 이병헌이 나오는 장면에 잠시 저 제품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 뒤로 중고시장에 저 제품이 상한가를 쳤는데
아직도 얼마에 구입했는지 남자사장님이 알려주지 않고 있다고 살짝 전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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