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소설 ↓↓↓↓
※※ 대한고 문제아는 이쁜남자 ※※
※※ 대한고 문제아는 이쁜남자 ※※
※※ 대한고 문제아는 이쁜남자 ※※
※※ 대한고 문제아는 이쁜남자 ※※
"겸아 ^^ 나랑 같이 점심밥먹으러 가자 !!"
"..... "
내손을 잡고 질질 끌고가는 하흰초...
4층이 식당인지 3층을 올라가더니 줄을슨다...
"우리학교 밥 엄청 맛있어 ^^..
꼴통학교라고 불리는 학교여도 사립이니깐... "
그냥 말을 듣고만 있었다 ..
조용히 들으면서 급식을 받는데 식당 끝에서
오는 노란머리 여자와 양옆에있는 여자두명
그 세명이 오자 하흰초는 얼굴이 서서히 굳어지며
날 끌고 구석으로가 앉았다..
"겸아.. 절대..절대로 고개 들면 안되..
알겠지 ?^^ "
"...어.. "
하흰초가 왠지 지금은 불쌍해 보여서..
왠지 지금은 짜증나지가 않아서 고개를 숙이고 국을 떠먹고 있을때였다..
" 가윤아 ^^.. 저기 싸가지 없는 후배님이 계셔 "
노란머리년 양 사이드에 있던 기지배중
한명이 우릴보고 외치는듯했다.
"..(피식) 흰초후배야 .. 아니 대한고 간판님 ..
오늘은 왜 여기서 밥을 드세요 ^^.. "
"가윤아 이 놈은 끝발난다 .. 아주죽인다 "
"쿡.. 이번에는 이놈이니 ^^.?. 음.. 이 겸 ? "
내 왼쪽가슴에 붙어있던 명찰을 보고 말하는 듯싶다
" 왜요 .. "
"(소근소근)...알겠지 ^^?"
노란머리년은 귀에 속사기며 말했다..
' 이겸.. 저년 옆에 붙어있지마.. 너도 쓰레기.. 되고싶니 ? 킥킥... '
그리고 .. 난 순간적으로 말할 뻔했다
' 미친년.. 니가 더 쓰레기같아 ..'
라고....
" 이겸 ? 나 강가윤이다 ^^.. 3학년 강가윤이야..
그리고.. (쪽) 너 귀엽다 . .킥킥 "
C발년.. 어디에다가 주둥이를 문대....
난 오른쪽볼을 와이셔츠 소매로 벅벅 문질러 댔다 ..
그리고 그년의 이름표를 봤을때에는
앞에 성은 어따팔아먹었는지 매직자국이 가득하고..
뒷이름만이 남아있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봤을때에는 하흰초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서운하다는듯이.. 억울하다는 듯이
눈물이 비 내리듯 주륵주륵 내리고있었다..
한심한년..
나는 괜찮냐고 부드러운 손길은 못줄망정
하흰초를 한심한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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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흰초는 국물그릇에 눈물로
가득찰정도로 울고서는 머리가 아프다며
양호실로 갔고
나는 혼자 교실로 발걸음을 옴기고 있었다..
" 벌써내려가 ^^? "
".. 네 . "
"(빙긋) 내가 니 가질려고 하는데.. 니 생각은 어때 ? "
"...... "
" 나쁘지는 않나보네 ? "
강가윤이라는 년은 또 나에게 스물 스물
다가오며 한손으로 턱을잡고 이번에는 키스를 하려는듯 싶었다...
난 그년의 손을 거칠게 뿌리치며 참으면 될것을 ....
" 키스하지마 걸레년아 .. "
라고 말해 버렸다..
주절@↘ 으흑흑.. 벌써부터 이장면이 나오다니 !!
Þ(王)꽃펭귄님
체크★
-_-y팍큐매니아
도도한소녀♡
[_오호호호♡_]
카와이데쓰네
강치킨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첫댓글 쟈식, 성격이 장난이 아닌데-_-ㅋ 재미있어요~~
인가가 넘..-_- 많네요 아우 부러워라T.T
우오 - (응?)
' ㅁ' 오우 ! 정말 .. 쟈식 , 성격이 장난이아닌데 !? ㅋ 재밌네요^^ 그래도 꾀 멋있어요!
오오오오!!!성격짱맘에드네용 ㅋㅋㅋㅋㅋ왠일이양><아잌ㅋㅋㅋㅋㅋ잼있어여!우하하하ㅏ
겸이 성격 멋져요= _=* 므흣;; 그럼 다음편도 기대만빵하고 기다릴꼐요!!-0-!!!!!
오우 겸이 카리스마가 넘치는걸요? ~ ㅋㅋ 건필하세용 !
경미 ~ 카리스마가 넘치다 못해 흘르네여 ~ㅎㅎ 어떻게 겸이한테 키스를 하려고..ㅠㅠ 뽀뽀를 하고..ㅠㅠ 진짜 강가윤 ? 아무튼 걔 나뻐요!!
^ㅇ^ 성격이 끝내주는데요?^ㅇ^
히히 너무 재미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