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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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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타크 가문
문장: 흰색 바탕의 얼음 위를 뛰는 회색의 다이어울프.
가언: 겨울이 오고 있다.
주인공급 가문으로, 작품에서 이 가문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반영되고 있다. 전쟁을 포기하고 정복왕 아에곤 1세에게 무릎을 꿇은 토렌 스타크 때까지 수천 년 동안 북부의 왕으로 윈터펠을 통치한 명가.

네드, 캐틀린, 롭, 산사, 브랜, 아리아, 릭콘, 존, 벤젠, 테온, 루윈, 로드릭, 조리, 포렐, 호도르, 모르다네, 올드 낸

릭카드 스타크
브랜든 스타크 - 에다드 '네드' 스타크+캐틀린 스타크(툴리) - 리안나 스타크 - 벤젠 스타크
롭 스타크 - 산사 스타크 - 아리아 스타크 - 브랜 스타크 - 릭콘 스타크 - 존 스노우(서자)
다이어울프 : 그레이윈드 - 레이디 - 니메리아 - 섬머 - 섀기독 - 화이트
대자(볼모) : 테온 그레이조이(그레이조이 가문)
마에스터 루윈 : 스타크가의 마에스터
로드릭 카셀 : 스타크가의 기사
조리 카셀 : 로드릭 카셀의 아들
시리오 포렐 : 아리아의 댄싱마스타르
호도르 : 마굿간지기. 지능이 떨어져 '호도르'라는 말밖에 못한다.
셉타 모르다네
올드 낸




2.바라테온 가문
문장 : 왕관을 쓴 수사슴
가언 : 맹위는 우리 것.
로버트 바라테온이 반란을 일으켜 왕이 된 이후 왕가가 된 가문이다.

로버트, 세르세이, 조프리, 미르셀라, 토멘, 렌리, 리틀핑거, 산도르, 셀미, 로라스, 바리스, 피셀, 슬린트 

로버트 바라테온+세르세이 바라테온(라니스터 가문) - 스타니스 바라테온 - 렌리 바라테온
조프리 바라테온 - 미르셀라 바라테온 - 토멘 바라테온
페티르 바엘리시 : "리틀핑거", 로버트 바라테온 왕 밑에서 마스터 오브 코인, 재정장관으로 일했다. 대단한 야심가에 약삭빠른 기회주의자이며, 잘 생기고 패션 센스도 뛰어나지만 키가 작아서 에드뮤레 툴리가 빈정거리는 의미의 "리틀핑거"란 별명을 붙여주었다. 고향이 핑거스 지방에서도 가장 작고 빈약한 영지인 것도 반영된 별명.
산도르 클레가네 : 그레고르 클레가네의 동생. 커다란 덩치에 근육질의 남자이다. 얼굴 반쪽이 화상으로 흉하게 일그러져 있다. 별명은 "사냥개(하운드Hound)". 어린애를 거의 고어물 수준의 시체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형 못지 않게 잔혹한데다 주군에게는 맹목적인 충성을 바치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웨스테로스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 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으며, 경멸과 혐오의 대상이다. 이래저래 어린 조프리를 챙겨줬고, 부성이 필요했던 조프리는 언제나 곁에 산도르를 두었다.
바리스탄 셀미 : "용감한 바리스탄", 선왕때부터 킹스가드를 해온 기사.
로라스 티렐 : "꽃의 기사", 뛰어난 무술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를 동시에 갖춘 청년 기사. 메이스 티렐의 아들로, 마가에리 티렐의 오빠. 마가에리를 매우 아낀다.
바리스 : "스파이더", 아에리스 타르가르옌, 로버트 바라테온 왕 밑에서 의회 의원으로 일했다. 공식 직함은 '밀고자의 대가(Master Of Whisperer)이고, 광범위한 스파이망의 우두머리이다. 왕성 내부는 물론 거의 전 왕국에 첩자를 두고 있으며, '일어나고 있는 일을 모두 알고, 개중 대부분은 일어나기 전부터 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뛰어난 정보력을 자랑한다.
그랜드 마에스터 피셀
자노스 슬린트 : 시티워치의 로드커맨더




3.라니스터 가문
문장 : 진홍 바탕에 그려진 황금빛 사자
가언 : 내 포효를 들으라!
킹스랜딩에 막강한 세력을 떨치고 있는 주요가문으로 철왕좌에 대한 조프리 바라테온의 왕권을 원칙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티윈, 세르세이, 케반, 자이메, 티리온, 란셀, 그레고르

티윈 라니스터+조안나 라니스터 - 케반 라니스터+도나 라니스터(스위프트)
세르세이 바라테온 - 자이메 라니스터 - 티리온 라니스터
란셀 라니스터 : 케반 라니스터의 첫째 아들로, 사촌 티렉 라니스터와 함께 국왕 로버트의 종자로 일했다.
그레고르 클레가네 : '말타는 산(山)Mountain that Rides'이라고 불리우는 기사. 매우 호전적이고 잔혹한 인물로 묘사된다. 남동생 산도르 클레가네에게 불에 관한 트라우마를 준 원인 제공자. 이로 인해 둘은 서로를 죽이려고 안달을 하고 있다.




4.타르가르옌 가문
문장 : 머리 셋 달린 드래곤
가언 : 불과 피
로버트 바라테온의 반란 이전에는 오랜 기간동안 웨스테로스 대륙의 세븐 킹덤을 다스리던 왕가. 가문의 시조인 아에곤은 발리리아의 수난기에 바위섬 드래곤스톤에 정착해 그곳을 기반으로 해서 두 누이, 비센야와 라예니스와 함께 세븐킹덤을 정복했다고 한다. 시조 아에곤 1세가 두 여동생들과 결혼한 이래로 근친혼으로 혈통의 순수성을 보존해 왔으며 드래곤의 왕가로도 불린다. 라일락이나 인디고, 바이올렛 빛깔의 눈동자와 눈부실 정도로 찰랑이는 금발 혹은 은발이 특징이다.

비세리스, 대너리스, 칼 드로고, 조라, 일리리오, 이리

아에리스 2세+라엘라 왕비
라예가르 타르가르옌+엘리아 타르가르옌(마르텔) - 비세리스 타르가르옌 -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칼 드로고
라예니스 타르가르옌 - 아에곤 타르가르옌
칼 드로고 : 대너리스의 정략결혼 상대. 강력한 기마민족 도트락의 가장 큰 집단의 지도자이다.
조라 모르몬트 : 동방 대륙에서 망명 생활을 하던 중, 자유도시 펜토스에서 마침 칼 드로고에게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을 소개하려던 비세리스 타르가르옌을 만나고는 충성을 맹세한다.
마지스터 일리리오
이리



5.그레이조이 가문
문장 : 검은색 바탕에 있는 크라켄.
가언 : 씨를 뿌리지 않는다.
이 가문의 역사는 영웅들의 시대의 그레이 왕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며. 전설에 의하면 그는 서부의 수많은 섬은 물론이고, 바다까지 통치해 인어를 아내로 맞아들였다고 한다. 본성은 파이크. 해안에 세워져있던 파이크 성은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절벽이 파도에 깎이고 무너져내려 바다 위의 작은 섬들 위에 이 건물, 저 건물이 이어져있는 형태가 되었다. 아에곤은 아일의 하렌 왕을 무너뜨리자, 강철 군도의 영주들에게 고대의 관습에 따라 수장을 뽑도록 했는데, 그때 뽑힌 인물이 파이크의 빅콘 그레이조이. 로버트 왕 시절에 발론 그레이조이가 한 번 반란을 일으켰었지만, 첫째와 둘째 아들을 잃고 셋째 아들 테온은 에다드 스타크의 대자가 되는 수모를 겪는다.

발론 그레이조이+알라니 그레이조이(할로우 가문) - 유론 그레이조이 - 빅타리온 그레이조이 - 아에론 그레이조이 -
로드릭 그레이조이 - 마론 그레이조이 - 아샤 그레이조이 - 테온 그레이조이



6.아린 가문
문장 : 하늘색 바탕의 하얀 달과 매.
가언 : 명예처럼 숭고하게.
'산과 계곡의 왕(The King of Mountains and Vale)'으로부터 내려온 안달족(Andals)의 가장 유서깊고 순수한 혈통을 자랑한다. 다섯왕의 전쟁(the War of the Five Kings)'에 관여하지 않고, 전력을 아린의 계곡을 방어하는데만 치중하고 있다.

리사, 로빈

존 아린+리사 아린(툴리 가문)
로빈 아린




7.툴리 가문
문장: 펄럭이는 청색과 홍색의 바탕 위에 뛰어오르는 송어
가언: 가족, 의무, 명예
리버런의 영주 가문으로, 300년 전 영주였던 에드민 툴리는 원래 강철 군도와 강의 땅의 왕 '검은 하렌' 휘하에 있었다. 그러나, 하렌할의 함락과 하렌의 죽음이 이어지자, 에드민 툴리는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온 강철 군도인들의 폭정에 항거하여 일어섰고, 하렌을 죽인 아에곤이 진군해오자 강의 땅 전역을 바치며 무릎을 꿇었다. 아에곤은 이것에 대한 대가로 툴리 가문을 강의 땅의 대영주로 임명하였다.
흰 피부와 적갈색 머리가 가문의 특징이다. 로버트의 반란 당시 스타크 가문, 아린 가문과 혼인 동맹을 맺고 반란에 가담하였다.

캐틀린, 리사

호스터 툴리+미니사 툴리(웬트) - 브린덴 툴리
캐틀린 스타크 - 리사 툴리 - 에드뮤레 툴리



8.티렐 가문
문장 : 녹색 들판에 핀 황금빛 장미.
가언 : 점점 강하게.
리치 왕국의 집사로 권좌에 오른 가문이다. 리치의 왕들은 도르네 변경과 블랙워터 강에서부터 선셋 해변에 이르는 비옥한 대지를 소유했었다. 이 가문은 최초인들의 원예왕인 가스 그린핸드와 모계 혈통으로 이어지는 후손임을 주장하는데 그가 바로 넝쿨과 꽃의 왕관을 쓰고 번성의 기초를 닦았기 때문이다.
가드너 왕가의 마지막 왕인 메른 9세가 '불의 들판'에서 살해당하자 그의 집사였던 하렌 티렐이 정복자 아에곤에게 하이가든을 헌납하고 충성을 맹세했고, 이에 아에곤이 성채와 리치에 대한 소유권을 허락하게 되면서 이 가문이 시작되었다.



9.나이트 워치(Night's Watch)

얼음과 불의 노래 세계의 웨스테로스 대륙에는 북쪽에 만리장성만큼이나 넓게 놓여진 벽이 있다(길이 약 100km, 높이 200m 이상). 이를 <장벽Wall>이라고 부르는데, 나이트 워치들은 그 장벽을 지키며 북쪽에서 침략해 올지 모르는 야만인(Wildling)들을 감시하는 집단이다. 전설에 따르면 장벽을 세운 '건축가 브랜든'이 창설한 단체라고도 하는데, 정확한 시작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된 집단이다. '긴 밤의 시대'에 얼음의 악마 아더(Other)들과 맞서 싸운 것도 이들이었다니 말 다한 것.
나이트워치들은 장벽을 지키는 데 일생을 바치겠다고 맹세하는 대신 맹세자의 과거를 말소처리하기 때문에, 사형을 기다리는 죄수들이라던가, 권력 싸움에서 밀려나 죽을 위기에 처한 귀족, 계승 서열이 낮고 가문에 혼란만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아들들이 주된 구성원이 된다.(물론 맹세자 본인도 과거의 일에 다시는 얽매여선 안된다) 이 때문에 범죄자 비율이 매우 높고 이 때문에 제대로 된 사람들은 입대를 꺼려하는 분위기가 퍼져 범죄자의 비율은 더 올라가는 악순환에 빠져있다.
 
모르몬트, 아에몬, 샘웰, 알리세르, 핍

로드커맨더 제오르 모르몬트 : 나이트워치의 로드커맨더.
마에스터 아에몬 타르가르옌 : 현재의 나이트 워치의 마에스터. 로드 커맨더의 조언자이자 의사, 통신까마귀와 서고의 담당자로서 통상적인 마에스터의 업무를 수십년 동안 보아왔다. 100세 이상으로, 세븐킹덤을 통틀어 가장 나이 많다.
샘웰 탈리 : 나이트 워치에 있는 랜딜 탈리의 장자. 뚱뚱하고 겁이 많으며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다. 하지만 똑똑하고 생각이 깊다. 자주 다른 나이트 워치 일원들에게 괴롭힘당하며 교관 알리세르 손에게 겁많은 점을 지적당했다.
알리세르 손 : 나이트워치의 교관
핍

0.기타 인물

젠드리 : 에다드 스타크가 대장간에 갔다가 만난 고아 견습생 소년. 정체를 밝히지 않는 '고귀한 분'이 견습생비를 대주고 있었다고 한다.
오샤 : 장벽 너머에 살던 야만족 여자로, 비쩍 말랐고 웬만한 남자보다 힘이 세다고 묘사된다.
마릴리온 : 음유시인
브론 : 셀소드(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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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파ºㅅº™]

너무 보기 힘들어요 ㅠ_ㅡ

[▦음유시인]

걍 드라마 보면 됨 크크크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저런거 설명해주는 것도 해줬었심 크크크크크

[쵸코치노]

저 지금 완전 빠져있는 미드예요~강추강추

[rexair]

시즌2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일인.. 언제나오냐잉!!!

[조쉬]

7부 완결 예정이라네요 ㅋㅋ

[뜻밖의 암초]

진짜 재미있음~^^

[오르자]

드라마 봤는데..너무 방대해서 내 머리로는 이해가.. ㅜ 좀 보다가 말았는데.. 잼있을거 같아요..원작 사서 읽어봐야 되나

[Day Light]

와 재밋겠다...이거 게임 있어도 재밋을꺼같은 스토리네요..ㅋㅋ

[ㅇ ㅏ트]

정말 미드의 수준을 다시 보게 됨 ㅋㅋㅋ 아 시즌2 얼렁 나왔으면 ㅠ

[소우가]

별 생각없이 봤다가 이틀만에 다 본 드라마. 드래곤여왕? 의 탄생을 알리는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었고, 스타크 가문의 꼬마아이 브랜든이 어떻게 성장할지가 무지 궁금함. 시즌2 빨리 나오길.

[우선순위몸단어]

진짜..강추 드라마. 시즌2가 너무 기다려 집니다. 하지만 기다림에 비해서 보는건 너무 짧아요.

[처로]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데 전 보다가 지치더군요 등장인물도 너무 많고 장면 장면 19금도 많고 제 취향은 아닌데 책은 읽어보고 싶다는 아직 완결이 안 되어다고 해서 갈등중인

[사무사]

시즌2는 언제...스타크가문에 꼬마 여자애가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 ㅎ

[조쉬]

여자애 ㅋㅋㅋ 남자아입니다 ㅋ 예쁘장하게 생기긴 했지만 ㅋㅋ

[다크킬러]

아리아 말하시는듯. ㅋㅋ 아리아...뭐.....흠 ㅠ.ㅠ 좋게되지는 않아요 앗 지송 ㅠ.ㅠ

[비트]

소설도 4부까지 봤는데 정말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ㅎ 최고의 미드였어요. 음악만 들어도 흥분이 ^^

[천하태평]

시즌2 보고싶당...

[감동의김연아]

글게용 저도 시즌2 ㅠㅠ 눈빠지게 기달리고 있어용 내년에 나온다는 소리가 있던데 ...후..ㅠㅠ

[아르곤]

2000년초에 처음 왕들의 게임? 접하고서 이소설 영화화 시킬려면 드라마로 해야겠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현실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