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가격이 또 올랐습니다.
제가 좋아라하는 콩나물국밥이 드뎌 10,000원
아침 일찍은 아니고....
출근전 해장하기위해
집에서 밥 못얻어 묵었슴돠.
자리에 앉으면 기본으로 깔리는것들
전 이집 김치가 참 좋습니다.
고추가루가 살짝 인사만하고 다녀갔기 때문에 ㅎㅎ
시원하니 맛난 김치입니다.
요래 덜어놓고서 ㅎ
드뎌 나와주신 콩나물국밥
바글바글 끓여서 나오는데
그렇게 많이 뜨겁진 않습니다.
많이 다닐때 일주일에 6번이상을 들러서 밥먹는곳
제차번호는 말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주차시간 넣어주는곳.
그냥 맛있는곳입니다
첫댓글 흠 ~
거기에다 나는 + a 5천원 더
요즘 주식이 쏠쏠하시지요ㅎㅎ
제꺼도 전부다 빨갱이면 참 좋을텐데......그렇지가 못한 제 주식창ㅈ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원래도 비싸서 못갔는데 이젠 더 못가겠군요.....ㅎㄷㄷ....
체감이 그런것뿐
해장으로는 완전 최고인집ㅎ
뭐다 올라 버리네요
옛날부터 먹었던 음식인데 3년 후에는 땡
얼마 전에 만원 하더니 오늘 가니 만이천원 그곳도 이제
못 가겠네요.. 만원 이하는 없고 집에서 먹어야 하겠습니다
가격이 오르는건 그나마 다행인걸요
없어지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연봉만 안올라가고.... 다 올라가는구먼!
얼마전까지 8처넌 하던 국밥집이 어제 들럿더니 만 이처넌~!
흐~~~미!
저같은 서민들만 불쌍 합니다~!
이제 직접 해먹는것 만이 살길인건가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