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지구재앙론 해부
(20090904hth)
근래 관심을 끌었던 다큐 동영상물 에소테릭 어젠다 (Esoteric Agenda)에 대한 배경 조사를
해보고자 들어갔다가 무수한 미국의 음모론 사이트와 또 그 음모론의 허위성을 폭로하는
사이트들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가히 음모론의 왕국이라 할만 했고 또 그에 대한 반박
역시 무성하였는데 어느 편이나 과학적 근거를 동원하며 논리성을 바탕으로 주장을 전개
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더군요.
지금 2012 종말론 또는 대변화론이 세상을 풍미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도 지구적 재앙으로
인한 종말을 맞는다는 지구재앙론에 대한 과학논리적 반박을 접하게 되어 이를 되도록
간략하게 정리 해 봤습니다.
주된 출처는 웹페이지 주소 http://nowheretorun.podomatic.com/entry/2008-11-01T10_42_05-07_00 과
사이트 주소 http://the2012deception.net 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또 무수한 관련 링크가 있습니다.
먼저 2012년 종말론의 대표 주자 마야종말론부터 출발하겠습니다.
1. Mayan Calendar 20121221 종말론 - 은하 행성 일직선 배열 (Galactic Alignment)
□ 마야 종말론의 개요
1) 태양계는 이웃 플라이아데스 성단의 항성 알시오네(Alcyone)를 공전하고 있으며
지구 또한 자전과 더불어 태양을 공전하면서 또 동시에 태양과 더불어 알시오네를 중심으로
더 큰 공전을 하고 있음.
2) 이러한 공전의 결과로 천구(지구에서 관측하는 하늘의 시야)에 보이는 별의 위치가
해마다 조금 식 달라지는데 이런 천체 상의 지구의 활동을 세차운동(Precession)이라
하고 그 주기는 26,000년이라 함.
3) 마야 문명은 경이롭게도 이 26,000년의 주기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 것이고
그러한 인식의 바탕 위에 2012년 12월 21일 알시오네부터 시작하여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이
일직선상에 도열된다는 예언과 함께 그들의 달력도 끝이 남. - 이 예언을 행성 간 중력 작용
등으로 대재앙이 닥치며 지구의 종말로 해석 함.
□ 마야종말론 반박
1) 마야의 예언은 그날 일직선상으로 태양이 뜨고 그렇게 보인다는 말. 그런 날이
오더라도 그것은 지구상에 위치한 관측자의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 실제 우주 천체
상의 일직선 배열일 수가 없음. 하나만 지적해도 Alcyone 는 지구에서 420 광년 이상 떨어진
별이며 지구에서 관찰된 위치는 420년 전의 위치라는 말임 - 관찰된 일직선 배열은 실제적
일직선이 아니므로 재앙적 중력 작용 이나 방사선 직사 등은 없을 것임.
2) 시각적 배열이 아닌 실제적 배열이라 해도 세차운동 주기 26,000년이라는 장구한
기간이라면 1년에 50.3초의 각도 차인데 어느 특정일에 일직선 배열이 완성된다는 것은
물리적 정확도가 없음 - 여기에 대해 대표적 일직선론 주창자 중의 한 사람인 John Jenkins는
논란 끝에 결국 그 시점은 2012 +/- 50년을 의미한다고 물러섬. (각도 1도는 60분으로 나뉘고
각도 1분은 다시 60초로 나뉩니다. 1년당 50.3초의 변동 폭으로 전체 360도를 완성하려면 약 26,000년이
소요되고 이것이 바로 세차운동의 주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즉, 1년에 1분도 안되는 각도 차라고
한다면 2012년에 일직선을 이룬다는 건 지금 2009년 오늘도 이미 일직선을 이루고 있다고 봐야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일직선 마저도 시각적 일직선일 뿐 실제 천체 위치 상의 일직선은 아니라는 것이고요.)
3) 공전하고 있는 행성들은 같은 평면(Galactic Plane)에 있지 않음. 같은 평면 나열
주기는 3,300만년, 지구의 직전 평면 배열 시점은 300만 년 전이었다고 권위 과학저널
Nature는 밝히고 있음. - 재앙을 초래할 만한 중력작용이 일어나려면 같은 평면에
있어야 하므로 아직 3,000만 년을 더 기다려야 그 같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나마 가질 수
있다는 말임.
☞ 마야 소결론: 마야 달력 및 관련 예언은 그들 문명에서의 시간의 계측과 ‘새로운
시기의 도래’라는 종교적 상징적 의미로만 해석하는 것이 타당함 - 마야 지구종말론은
과학적 근거 없음.
2. 지축 변동 재앙론
□ 세 종류의 가설
1) 행성X(또는 ‘니비루’) 지구 접근설
► Sitchin 박사의 수메르 점토판기록 해석: 태양계의 행성은 12개. {태양1+수성2
+금성3 + 지구4 +달5 + 화성6 + 목성7 + 토성8 + 해왕성9 +천왕성10 + 명왕성11 +
행성X(니비루 - 수메르 기록에서의 호칭)} = 12 행성
► 니비루는 우리 태양과 다른 저 너머 항성 하나를 양축으로 하여 긴 타원 궤도를
3,600년 주기로 공전 중이며 근년에 태양계 진입한 상태로 추정.
► 2012년 전후에 태양과 지구 중간에 들어서며 각각의 북극과 남극 직렬 위치에
서는 순간 중력 및 자력 작용에 의해 지축의 변동과 더불어 니비루가 끌고 다니는 우주
쓰레기가 지구로 쏟아져 내릴 가능성
2) 태양/지구 활동에 의한 지축 역전설
► 니비루의 접근 또는 행성 간 일직선 배열 등의 영향 외에 태양계 안의 영향에
의해 지축의 역전이 일어나 지각 변동 등을 발생시키며 지구에 대재앙을 초래함.
► 지난 백만 년 동안 5~10도의 지축 변동하였으며 향후 장기간(예: 500만~1,000만년
이라면 너무 빠르다고 하겠죠?)에 걸쳐 남북극의 역전도 가능 - W. Sager (Texas A&M 대)
관련 기사 게재.
3) 소행성/혜성 충돌설
► 직경 500 미터 크기의 운석의 충돌도 인류 몰살 수준의 대재앙
□ 각 설에 대한 반박
1) 니비루 접근설
► 저 행성의 숫자를 수메르인은 어떻게 알았을까? 눈으로? 망원경으로? 니비루인에게
들었을 것임. 그렇다면 니비루인이 달도 행성으로 여기면서 목성과 토성의 무수한 위성은
어찌 몰랐단 말인가? Sitchin 박사의 관련 기록 해석 오류임 - Michael Heiser 박사의
관련 반박 논문 및 www.sitchiniswrong.com 참조.
► 3,600년 주기로 다가와 2012년 전후에 재앙을 일으킨다고 한다면 행성X는 이미
태양계에 들어와 있어야 하고 그렇다면 지금 밤하늘에 가장 빛나는 물체로 관찰되어야 하며
행성X 물질 조성 자체가 육안 관찰이 어려운 것이라 해도 아마추어 수준의 망원경으로도
관찰 되어야 하는데 행성X가 마침 태양의 뒤편에 가려져 있다 해도 그 곳은 긴 타원 궤도의
예각 지점으로 이토록 장기화 될 수는 없음.
► 지구 일상생활의 동요를 막기 위한 정보통제설도 NASA와 같은 공식적 기관의 정보는
몰라도 세계의 모든 아마추어 관측자들의 망원경을 압수하지 않고는 성립 불가함.
2) 태양계 영향 지축 변동설: 태양계 내 활동에 의해서는 태양의 폭발 해체 이외에는
지구의 지축을 단번에 역전시킬만한 에너지는 존재치 않으며 점진적 지축 변동은 대단히
장기간에 걸친 변화이므로 2012년 대재앙과는 무관.
.
3) 소행성 충돌설: 2012년 내 시점을 특정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는 없음. 접근이 조기
관측될 경우 기술의 진보를 전제, 요격에 의한 위험 회피도 가능할 수도 있음.
☞ 지축변동 소결론: 2012년 전후 지축변동설은 과학적 근거 없음.
3. 지구 자축(Magnetic Pole) 역전 및 자기장(Magnetic Field) 소실론
□ 자기장 소실은 곧, 우주로부터의 방사선 및 태양풍(Solar Flare)에 대한 방어벽 소실을
의미하며 지구는 잿덩어리로 변하게 된다는 설.
► 자축 변동은 실제 장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 변동의 실생활 면에서의 영향은
수백 년에 한번 쯤 콤파스의 각도를 조정해 주는 정도.
► 자축은 물리적 방향 축, 즉 북극이나 남극과는 지금도 다르며 앞으로도 다르고 먼
장래에는 아프리카 대륙 어딘가에 남자극이, 타히티 섬 인근에 북자극이 생성되는 황당한
일도 있을 수 있음.
□ NASA의 반박: 자축 변동 또는 역전은 수천 년의 장기간에 진행되는 것이며 소문과
달리 역전의 경우에도 자기장의 상실은 일어나지 않으며 따라서 태양풍 피폭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요지의 기명(Glatzmaier) 기사(Article)를 게재함.
☞ 자축 변동 소결론: ‘자기장 소멸’ 이 재앙론의 핵심이나 NASA의 부인 기사에
의해 ‘근거 없음’으로 나타남 - 재 반박 가설은 아직 미확인 상태.
☞☞☞ 대결론: 2012 지구재앙론의 과학적 근거는 없음.
이렇게 해서 적어도 과학적 견지에서는 2012년 전후의 시점에서는 지구가 재앙을 맞을 것
같지는 않군요. 하지만 위와 같은 결론을 받아들이고도 아직도 남아 있는 재앙의 요소는 있습니다.
주로 사람이 만드는 재앙이라 하겠는데, 뭐 기만극이라는 말도 많습니다만,지구온난화
또는 냉각화, 국지적 기후 불안, 나라 간의 핵전쟁,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위 NWO(New
World Order) 추진 세력에 의한 경제 파탄 및 인구감축 등 일련의 음모설이 남아 있지요.
개인적으론 NWO 세력에 의한 재앙이 가장 걱정스럽고 나라 간의 핵전쟁 역시 마음 놓을 수
없는 것이고요.
제일 무서운 짐승이 사람이라고 하더니 여기에서도 문제로 대두 되는군요.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두 자연적대재앙보다는 .. 인간들의 대재앙에 더 심한우려를 걱정합니다. 잘읽었습니다. 건안하세요~
네, 한 쪽은 덜은 느낌인데 나머지 그 쪽이 만만치 않죠. 감사합니다.
재앙은 1차세계대전 미국이 승리하면서 부터 .........2012년 이 그로부터 완전 해방임................그때까지 발악하게찌?ㅋㅋ
jcrunner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님 글을 읽으니 마음이 좀 편해지는군요. 그래도 아직 안심이 덜되는 것은 천문학적으로는 그럴지 몰라도 그 많은 관련 예언이나 웹봇, 주역의 Time wave zero인가요? 등등이 2012년으로 촛점이 맞춰진 이유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얘기들 자체가 다 거짓으로 꾸며낸 얘기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 역시 이 자료에 접하면서 마음이 좀 편해지는 기분을 느꼈었읍니다. 이 글을 올리게 된 주 동기이기도 합니다. 그저 시간을 좀 벌었다고나 할까요? 물론 글 말미에 언급 했읍니다만 남아있는 재앙의 요소도 만만찮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요. 호평 감사합니다.
멸망설을 믿는것은 아니지만.. 반박자료(NASA, 평면 나열 주기는 3,300만년등) 에 대한 믿음도 없습니다..죄송합니다..그냥..지켜보면..안될까요 ? 굳이 멸망설을 믿으시는 분들은..이 글을 참고하시면..될것 같습니다.. 그냥..지켜보는것도..하나의 과학지식을 얻는것으로 보면..좋을것 같습니다.. 자료 잘 읽었습니다..꾸~~뻑.
그렇죠, NASA도 Nature紙도 불신의 대상일 수 있읍니다. 그래도 그 객관성을 나름대로 분간해 보는 겁니다. 자기네들 표면적 신뢰성이라는 것도 관리는 해야 할 것이라고 보니 말입니다. 뭐 뭐한 증거도 있다고 하는 것 같았는데 일일히 확인하고 옮기지는 않았읍니다.
논리적인 글의 기본 요건을 갖춘 글을 보게 되어 기쁩니다. 출처도 밝혀주셨구요. 2012년 경에 자기장의 약화와 태양풍의 폭발적인 증가 또한 지구에 실제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겠지요. SOHO에서 보이던 새 모양 물체도 혜성으로 보인다는 어떤 분의 글도 읽었는데요, 좀 더 자료들의 해석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00년 들어 지진이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관측장비의 발달을 감안한다면 20여 년전부터의 지진 발생의 증감 또한 거의 일정합니다.
좋은 자료입니다. 2012년 종말설은 첨부터 믿지 않았지만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시니 더욱 신뢰가 갑니다. 천재지변보다 인재가 더 무서운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모든것이 돈으로 집중되는 평가되는 희한한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영양가 높은 자료이군요,,,,,,,,,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아쉬운점은 광자대 이야기가 빠졌네요,,,,,,,,2012년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하는데,,,,,,,,,감마선으로 무장한 광자대의 태양계 진입에 대한 정보가 어딘가에 있을법한데,,,,,,좀더 과학적으로 이론적으로 분석된 자료를 접하나 햇는데,,,,,,마지막까지 읽어도 이부분은 없군요,,,,,,,,좌우간 좋은자료,좋은글 감사합니다^^
칭찬 감사하고요. 그 광자대 이야기 어디서 들은 것 같기는 합니다만 이번 자료 출처가 2012년 지구 재앙론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라 그런 지 광자대 문제는 다루지 않고 잇는 바람에 개인적으로 아는 것이 없는 저로선 어쩔 수 없었읍니다. 그런데도 호평 감사합니다.
대멸망은 아니지만....대전환...대변화는 되어야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싶네요. 'NASA의 부인발표로 근거 없음'도 '대멸망론' 못지 않게 '어이 없음'일 수도.......언제나 진실은 저 너머에!
멸망은 확실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멸망에 준하는 엄청난 대재앙이란건 확실하다 생각합니다 더불어 대전환 대변화의 시기란것도 맞는거 같습니다
네, 많이 느끼고 있읍니다.
반박과 '~론' 의 입장을 뒤집어서 이야기한다면, 맞는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다른 생명들을 그렇게 파괴하고 죽여서 누리는 목숨과 행복에 그렇게까지 반성없이 미련을 두고 싶은지 허탈할 따름입니다. ^^
그리고 종말이니 재앙이니 하십니다만, 우주 입장에서는 단순히 순환일 뿐이며, "쓰레기 청소" 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그것이 전 우주적 입장에서 현재 인류 문명의 위치입니다. 뼈저린 반성과 다시 태어남 없는 것은 모두 더 큰 구렁텅이의 미혹일 따름이 아닐까, 지극히 개인적 버릇이 부족한 사견입니다..
아리님, 꼭 더 살고 싶어 부인하고 싶은 심리에서 이런 글 올리는 것 아닙니다. 이 것 아니라도 대 변화의 조짐은 도처에서 감지되고 있읍니다. 물리적 대처도 필요하겠지만 영성적 자각과 진화의 성취라는 과제에도 마음이 쏠리는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호평 감사합니다.
증거물들이 속속 들히 나오는 걸 보아하니, 재앙이 올 것 같은 예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첫번째 증거:인위적으로 만든 신종플루가 발생해 서민들에게 피해가 옴. 두번째 증거:세계 곳곳의 리히터 규모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는 점. 세번째 증거: 지구 온난화에 의한 남극과 북극이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는 사실. 다섯번째 증거: 지구 극이동의 전조 현상들이 보인다는 점. 여섯번째 증거: 인간들이 약한 자를 괴롭히고 가혹한 폭력도 하는 현상들이 자주 목격되고 자살률이 늘어난다는 사실. 일곱번째 증거: 한 사람 희생양 삼고 행복 챙기려 드는 악한 자들과 차별적인 사랑 그리고 적 그리스도가 출현했다는 사실.
네, 시절이 매우 수상하지요.
떠도는 설(가설)에 대한 반박논조 잘 봤습니다. 그런데, 2012년 대재앙의 중심에는 얼음대륙(남극, 북극)의 급속한 해빙과 그 속도의 가속화와 함께 이로 인한 부수적, 합성적 재앙들이 강타할 것인데, 이 부분이 빠져버렸군요. 벌써, 우리 생활 깊숙히 내습해오고 있는 재앙의 기미(지진7.5, 해일, 홍수다발현상)는 무엇때문일까요? 북극, 남극 대륙의 빙하 해빙(지구자기장 역전, 자기장 소멸, 미세적 극이동 진행중->해빙의 가속화 악순환 진행중)때문입니다. 얼음 대륙의 완전해빙 예측시기: 북극 2012~2013년, 남극 2013~2014년(100년후, 또는 2030년, 2050년은 과거시점에서의 예측자료였다고 합니다.) 자기장역전은 진행중 상황이며,
남북극 빙하해빙 또한 진행중 상황입니다. 요즘의 일년은 과거의 백년 또는 천년의 변화량과 맞먹는다고 하지요. 빙하해빙속도는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아직 3년이나 남았습니다. 이로 말미암은 대재앙의 미래는 눈에 보이듯 선합니다. 1) 대양(해양파괴) 2) 평균온도상승6℃육박(2012년) 이 두가지 만으로도 지구는 지옥으로 변하기에 충분합니다. 참고자료=빙하의 녹는 속도 poverty 작성, 박기윤 기자 kypanc@newsis.com. 자기장 역전은 현재 진행중상황(동방의 별)
본문은 출처 자료가 2012년 지구격변론에 초첨이 맞춰진 것이라 모든 문제를 다루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 중 자기장 역전 관계는 핵심이 자기장 소멸인 바 '소멸되지는 않는다'는 NASA의 기사가 나왔다는 것이고요, 남북극 해빙에 의한 재앙은 예의 주시해야 할 문제로 보이는군요.
추가답변말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