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이되면 개인사정으로 아침일찍 집을나서 신촌을 옵니다
2002년 월드컵때 지사근무중 인력부족으로 본사로 발령나 서울와서 처음 살았던곳이 동교동~~
아이들도 여기서 낳고 자라 신촌이 주 무대였는데 삶이 송두리째 무너지면서 신촌이란 동네 .오기도 싫었지만~~
또 한번의 삶의 기회를 주는 곳이 또 이곳 신촌이 되어버렸네요~~^^
2번출구로 나와 10여분 걷다보면 목적지가 도착하는데
그 길 걸음을 멈추게 하는 이 곳!!♡♡
2주차부터 참새방앗간모양 매주들러 2개씩
사와 지루함을 달달함으로 달래고 있답니당
내일 민촌님 벙 신촌에서 있던데 ..
달달함이 땡기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겉바속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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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어디~❓
매주 금요일
으니
추천 1
조회 180
24.01.26 12:1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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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있는 빵들
기분이가 좋아 집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가보도록
합니다~
맛나게 드세요~^!
신촌역 2번출구에서 연대방향으로 걸으시다보면 만나실수있어요^^
바로사다먹음~~^^
ㅎㅎㅎ
번개님 계신곳 근처에도 있나봐요~^^
입에는 맞으세요???
@으니 강남넘어가다가
바루신촌들려서일행들하구먹으면서갔어여~~
ㅎㅎㅎ
맛나네여~~
감사합니다
들러보께요. 으니님 내일 오세요
히잉 .바로앞이라 딱이긴한데 먼저올라온 벙에 ~~^^
신촌에서 모임할 때 한번씩 들러보는 곳입니다.
예쁜 으니님도 이곳을 좋아하는군요.
겉바속촉 .크기도 부담없고 딱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