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bF5/745de8f35e9c987e529b54fe17cf9c9be9a5e68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bF5/745de8f35e9c987e529b54fe17cf9c9be9a5e688" data-origin-width="736" data-origin-height="552"></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안녕하세요. 배우님의 팬인 뀨판서486 입니다.<br>올해도 이렇게 끝나는 걸 이제야 실감케 되었어요.<br>우리 배우님을 기다리고 응원하며 작품을 감상하니<br>더욱 체감상으로 느끼기에 빠르게 흐른 것 같은데요.<br>올해가 다들 어떤 해로 기억하고 보냈을지 알 수 없지만<br>그래도 무탈하게 보내셨다면 그걸로 좋은 마무리가 아닐지<br>무탈함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제가 감히 첨언합니다.<br><br>사실 누군가를 응원하며 기다리는 일. 절대 쉽지 않아요.<br>같이 기다리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힘들다고 떠나시는 분<br>그럼에도 곁을 묵묵히 함께 지키는 분 다양한 분들이 많았지만<br>저는 어떠한 선택이든 본인에게 이로울 선택이라면<br>늘 지지하겠고요. 제가 뭐라고 주저리 하게 되는 건지... 하하<br><br>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게 제일 힘이 될 때가 많아요.<br>그것만큼 큰 힘을 주고받는 것도 없고요.<br>사랑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닌 배우님은 정말<br>사랑할 수밖에 없는 좋은 사람이기에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br><br>분명 힘들고 아린 일이 있으셨는데<br>팬들 안심하라고 본인은 단단한 사람이라고<br>해 주시던 말 여즉 기억하고 기억에 남는데요.<br><br>배우님 꼭 버티기만 할 필요는 없더라고요.<br>감내하는 몫은 물론 배우님이시겠지만<br>몫을 줄이고 적어도 함께할 사람은 <br>이렇게 많다는 것만 늘 기억해 주셨음 해요.<br><br>지난 일들은 이렇게 그랬었지 놔두고<br>우리는 함께 앞으로 더 행복할 일들만 남았잖아요?<br>과거는 이대로 흐르게 놔두고 현재와 미래를 봐야죠~<br>새로운 올해를 또 무사히 무탈하게 더욱 행복만 가득하게<br>뻔하게 사랑하고 뻔하게 응원하는 뻔한 말들이지만<br>이게 또 살게 만들지 않겠습니까? 하하 🫰<br><br>아무튼! 이번 2023년도 많이들 수고하셨고요.<br>함께라 더욱 행복했습니다.<br>물론 앞으로도 함께일 테니<br>더욱 기대가 되는 해로 설레게 맞이해요!<br><br>우리 배우님이 더욱 빛나는 해로<br>우리 병판분들은 더욱 행복하고 배우님과 함께 걷는 해로<br>저도 언제나 함께 곁을 변함없이 지키겠습니다. ❣️<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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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판서486님 덕분에 뭔가 마음속에 막혀있던게 뚫리는 느낌이예요^^ 올 한해 참.. 다사다난하게 지냈었는데.. 배우님과 병규판서를 알게되고. 마음이 많이 유해졌습니다^^ 내년에는 함께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더 유한사람이 되어봐야겠어요^^ 배우님. 병판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뀨데이 되세요♡♡
제가 12월 30일 오후부터인가 아파서 카페 글 읽어도 댓글 마음씀이 버거워 댓글을 포기하고 어느순간 글 읽는 것자체를 포기했던 그 시간중에 뀨판서님의 감동적인 글이 있었네요.
오랜팬이 하는 말이라 그 말이 더 무게를 가지고 마음을 울리고, 담백하고 유쾌한 글에 배려가 묻어납니다. 제가 늦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런저런 즐거움을 함께 해왔는데 마지막날 좋은 글에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쉽고 미안해요.
이미 새해 첫날도 훌쩍지나 많이 늦었지만 뀨판서님도 2023년 너무 수고했고 잘 살아내었다고 칭찬드려봐요. (안봐도 느낄 수 있어요☆) 2024년도 덕질 안팎의 삶 모두 열심히 신나게 즐겁게 지내요. 무탈하게요. ♡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배우님 데뷔 때부터의 긴 응원의 시간 .. 특히요. 특히 너무 고맙습니다.
오랜 팬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저 배우님을 좋아하는 응원하는 마음은 언제나 모든 분들이 공평하지 않나~ 싶어요. 다행히 제가 의도가 잘 닿았다는 생각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미안하지 않으셔도 돼요. 앞으로 함께할 시간은 많고 길어요. 나르드르님께 새해인사를 받은 것 자체가 저도 매우 감사해요! 칭찬도 감사하고요~♡ 2024 더욱 행복한 한 해로 무탈하게 지내요! 저도 여러모로 감사드려요! 배우님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첫댓글 뀨판서님 글에 크게 공감되고, 제게도 위로와 응원이 됩니다.
힘든일이 있어도 내곁에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큰힘이 된다는걸 요즘 더 느끼게되더라고요. 분명 배우님도 같은 마음이실거 같아요🙂
배우님도 병판분들도 모두 내년에도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뀨판서님 올해 마지막날 뀨데이 보내세요😊
제 글이 공감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위로와 응원 제가 딱 바라던 바라, 늘 곁에 저희끼리 끈끈하게 존재하니, 힘드셔도 꼭 더 힘내셔야 돼요. 뭉실구름님도 올해 마지막 뀨데이 즐겁게 보내시고 아직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뀨이팅!
뀨판서486님 따뜻하고 공감되는 말씀 감사해요😊 올 해 뀨판서486님 덕분에 병판내에서도 즐거운 에피소드가 생겨서 감사했고 내년에도 위로 공감 즐거움 행복 함께 공유하며 예쁜 배우님 응원하자구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고 제가 막 엄청난 것을 하지는 않았지만 즐거운 에피소드를 만들었다니 다행이네요! 내년에는 더욱 우리 병판분들과 즐길 소재들을 많이 나누도록 할게요. 작은문큰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오늘도 뀨데이 뀨주말 잘 보내세요!
뀨판서486님 덕분에 뭔가 마음속에 막혀있던게 뚫리는 느낌이예요^^
올 한해 참.. 다사다난하게 지냈었는데..
배우님과 병규판서를 알게되고. 마음이 많이 유해졌습니다^^
내년에는 함께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더 유한사람이 되어봐야겠어요^^
배우님. 병판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뀨데이 되세요♡♡
다사다난한 올해를 잊고 24년도엔 더욱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노을그림자님도 2023년 마지막 뀨데이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라요! 뀨밤 되세요
제가 12월 30일 오후부터인가 아파서 카페 글 읽어도 댓글 마음씀이 버거워 댓글을 포기하고 어느순간 글 읽는 것자체를 포기했던 그 시간중에 뀨판서님의 감동적인 글이 있었네요.
오랜팬이 하는 말이라 그 말이 더 무게를 가지고 마음을 울리고, 담백하고 유쾌한 글에 배려가 묻어납니다. 제가 늦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런저런 즐거움을 함께 해왔는데 마지막날 좋은 글에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쉽고 미안해요.
이미 새해 첫날도 훌쩍지나 많이 늦었지만 뀨판서님도 2023년 너무 수고했고 잘 살아내었다고 칭찬드려봐요. (안봐도 느낄 수 있어요☆)
2024년도 덕질 안팎의 삶 모두 열심히 신나게 즐겁게 지내요. 무탈하게요. ♡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배우님 데뷔 때부터의 긴 응원의 시간 .. 특히요. 특히 너무 고맙습니다.
오랜 팬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저 배우님을 좋아하는 응원하는 마음은 언제나 모든 분들이 공평하지 않나~ 싶어요. 다행히 제가 의도가 잘 닿았다는 생각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미안하지 않으셔도 돼요. 앞으로 함께할 시간은 많고 길어요. 나르드르님께 새해인사를 받은 것 자체가 저도 매우 감사해요! 칭찬도 감사하고요~♡ 2024 더욱 행복한 한 해로 무탈하게 지내요! 저도 여러모로 감사드려요! 배우님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