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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7890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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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 시 세상은요지경
오 뚜기(울산) 추천 0 조회 42 23.08.25 07:5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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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5 07:59

    첫댓글 옛말에 인간구제는 하지말란 말이 있지요
    아드님이 골프 외유 다닐정도면 떵떠덩 사시는 댁 입니다
    며느님이 따라갔더라면 내지는 부부가 같이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 23.08.25 08:33

    취미가 없다고 골프를 않 배운 며느리
    생활비 1천만워씩 쓰고있지요
    건물은 원수덩어리입니다
    아들앞으로 2011년에등기이전 해줬는데 그때 저는 비브리오급성퍠렴으로사경에 놓였을때 죽기전 이전하라고 백씨와가족회의에서
    결정한것이지요

  • 작성자 23.08.25 08:42

    그후 원상복귀하러고
    등기이전 무효소송을하려고 했지만 아들이사문서위조로
    감옥간다고히기에
    언제고 이들에게 물려줄것 좀 일찍 준다고 생각하라고하기에
    그냥있었지요 ㅎㅎ

  • 23.08.25 08:53

    세상에나!
    한달 생활비를 일천만원 씩 쓴다는건 저는 저 세상 얘긴 줄로만 지금껒 알고 살아오는데 카페에서만 아는 오뚜기님 댁에서 이런 어마어마한 지출댁 일줄을!!!!!!!!!

    저는 이달에 아직은 십만원의 생활비도 못 쓰고 사는데 대외(?) 체면 유지비 때문에
    오늘 낼 12만원 지출 예정입니다

    오뚜기님
    무서워!!!!!!!!!!

  • 작성자 23.08.25 09:13

    며느리가자랑삼아 1달생활비 1천만원썼다고 하기에
    줄이라고 했더니 손주 3명학원비가 3백정도 나간다고 하네요 피아노 영어 미술학원 다니니 그런가보다하고수응했지요

  • 23.08.25 14:28

    남의 집안 일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낭비벽은 고치기 힘든다고 합니다.
    학원비 300만원은 그렇다치고 나머지 700만원은 생활비??
    며느님이 돈 좀 쓰고 살던 사람이네요.ㅎ

    전화로 시집에 욕지거리라니
    상상이 안 가고 기가 막히네요.
    손주가 3명이라 하시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 작성자 23.08.25 20:23

    아들이 잘못하긴 했지요 가정가진 가장이 다른여자와 골프치고, 현장을목격하고이혼한다고 시집에 막말한 거죠 손주들이 전부 엄마 않 따라간다고하니 얘들데려갈순 없고요 친정이,6남매 3째 딸 인데 아들 처가식구들 거의 먹여살렸지요
    처조카가 현대 취직한다고 몇달 있었고
    1주일에 한번씩 우리집어 왔는데,발걸음도 끈었네요

  • 23.08.26 06:18

    요즘 세태
    시아버지 공경은 옛말입니다
    내자식이 제마누라한테 잩하고
    시부모가 무조건 며느리를 위하는
    척이라도 해야 겨우 대접을 받습니다
    제자식들도 어떤 대우를 받으면서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나마 며느리한테 구박이라도
    안받으려고 일체 관여 안합니다

  • 작성자 23.08.26 06:56

    전라도 여자는 끝판에 매정합니다
    친정엔 자주가고 생활비 도 보태주고
    친정집 2층 증축했는데
    세째사위가,그러니까 우리 아들이 2층증축해주고 처남차 사주고 한때 돈을 물쓰듯 했지요
    이제, 불경기가 되니
    우리에게 생활비 않주려고 쇼하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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