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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은혜와자유 은퇴를 생각할 나이가 됐네요
어부랑 추천 0 조회 291 23.12.16 20:5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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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6 21:35

    첫댓글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엇그제 설립예배드린거 같은데 나이가 65가까워지니 은퇴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획도 잡아보고 설계하면서 하루하루 보낸답니다.
    사모님네도 얼마 안남았군요~ 목회할때보다 은퇴후가 더욱 아름답게 노후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개척을 시작해서 목회하셨던 분들은 누구나 은퇴가 조금은 불안함도 있을것같아요. 미자립교회는 뻔하기 때문에 염려가되지요~^^♡

  • 작성자 23.12.17 18:18

    그렇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은퇴가 솔직히 불안합니다

  • 23.12.16 23:09

    주님께 충성 하심이 은퇴의 축복 이군요.이날까지 헌눈 팔지 않아쓰니 주님이 책임 저 주심을 믿음니다.역시 그렇게 살고 은퇴해 주님은혜로 살아가고 있읍니다.세상 끝날때 까지 주님께 붙들려 믿음 벗어나지 맙시다.아멘 !

  • 작성자 23.12.17 18:22

    주님이 책임져 주시리라는 말씀 참 힘이됩니디

  • 23.12.17 06:09

    선배 목사님께서
    은퇴공부를 꼭 해야한다고 하시더군요.
    2,3년 앞두고부터
    공부 시작해야 할것 같아요.
    저희가 2년 남았는데 이제 시작!!

  • 작성자 23.12.18 22:48

    그렇군요?공부해야 하는거 군요
    어디에서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 23.12.17 08:52

    저도 올해 은퇴하였답니다 유비무한이라고 준비잘하셔요
    두부부의 건강과
    재정적준비 이것이 덜되었다면 여러가지 자격증도 준비해놓으시고요
    함께 어울릴수 있는 지인들도 만들어놓고요
    저희는 단순하게 살려고 준비했어요
    건강을 위하여는 매일걷기를 하구요

  • 작성자 23.12.17 18:25

    오~~~네네 그런 준비가 필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23.12.17 14:17

    신앙촌동네~~
    저도 잘 알아요~^^
    소사라 했는데 맞나요^^
    그 지역은 어떤지 몰라도 지내실 집만 마련된다면...
    생활비는 생활하기 나름이지요
    노령연금과 국민연금 (개인연금)으로 지냅니다~^^♡

  • 작성자 23.12.18 22:50

    감사 하게도 늦게나마 들어 놓아서 적은 액수나마 의지 됩니다

  • 23.12.17 17:43

    우선 몇년전 부터 어디서 살것인지를 생각해 놓으세요
    그리고 거기에 맞춰서 조금씩이라도 준비해 놓으셔야 합니다..

    막상 은퇴 하면 정말 막막 해집니다..

    그리고 노동 고용센터에 들어 가시던지 직접 방문 하셔서
    내일 배움 누 리카드 만들어서
    나라에서 대주는 과목 온라인으로 수강 하셔서 배우시고 자격증 따 놓으시면
    은퇴해도 생활하시기가 나으실 겁니다..

  • 작성자 23.12.18 22:52

    네 네 ~~그래야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 23.12.17 20:21

    우리도 은퇴준비는
    안 하고 건축등 신경쓰다가 ᆢ덜컹 은퇴때가 되어은퇴 했네요ᆢ
    목회때나 지금이나 주님이 까마귀 통해 늘 역사 하세요 ᆢ
    처음엔 난감 했네요 ᆢ울교단과 교회가 아무 지원도 없이 은퇴하고서요ᆢ
    정말 발등에 불이 내린듯 해서 무조건 선교지로 갔네요ᆢ
    사모님 준비해 두심 육은 평안은 하지요ᆢ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와 메추라기 주신 손길을 늘 체험하곤 지나네요ᆢ은퇴때 쓸려고 준비한것은 아닌데 요양사와 복지사를 따둔게 또 어른들 목욕봉사도 하시고 은퇴후 복지관에서 배운 오카리나로 지역 재능 봉사로 구청에서 작은금액을 줬네요ᆢ
    목회때 비함 생활비가 전혀 안되는 금액 이지만ᆢ
    걍 감사로 지나네요^^♡
    늘 빌4;12ᆢ13 절로.이기네요ᆢㅎ

  • 작성자 23.12.18 22:55

    저도 교회만 신경쓰다보니 어느덧 돌아보니 은퇴나이가 되었더라구요 무엇부터 준비 해야 될지....!

  • 23.12.18 07:52

    맘이 찡 하네요
    개척 하셨음 더 준비된게 없을턴데 걱정이 앞서겠어요.
    은퇴하고 갈곳없어 다른집에 월세로도 사는 목사님을 봐서 인지 저희도 3년정도 남았는데 갈곳은 준비했구 연금을 많이 못들어 열심히 모으고 있고 50즈음에 자격증도 여러개 준비해 지금부터 많은시간은 아니어도 일하고 있어요
    주님과 동행 함이 은퇴 준비라 응답하셔서 여지껏 먹이고 입히신 주님께서 책임저 주실거예요
    존경 합니다

  • 작성자 23.12.18 22:57

    감사합니다 주님을 바라봅니다

  • 23.12.18 11:24

    하루라도 일찍 은퇴 후를 대비하셔서 준비하시는 것이 현명할거예요
    저도 애들 뒷바라지 하느라
    2~3년 전부터 적극적으로 준비를 시작했어요
    은퇴준비 꼭 필요해요

  • 작성자 23.12.18 22:59

    네 네~그냥세월이 흘러 준비되는것이 아니라 내가 준비 해야 하네요

  • 23.12.19 00:51

    목회하면서 몸된 성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셨으니 은퇴 후엔
    안식할 만한 여건이
    보장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주님! 도우소서

  • 23.12.19 08:13

    은퇴준비는 꼭 하셔야 됩니다
    저는 작은교회 사모입니다
    우리교단은
    은퇴후 교단이 주는 혜택은
    하나도 없으면서
    후임자에게 다 물려주고
    나가야 됩니다
    우리는 개척할때
    아무도움도 못받고
    가지고 있는것 다 드리고
    대출까지 받아 교회 전세비 내고
    7년간 개인적으로 원금이자 내다가
    내 퇴직금 으로 다갚았지요
    저희는 매달 군인연금이 있고
    살집도 있기에
    아무것도 못받고 나와도
    괜찮지만
    노후준비가 전혀 안되있는
    목회자들은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당장 들어가 살집도
    생활비도 없으니 후임자에게
    돈을 받고
    결국 교회 팔아 먹었다고
    욕을 먹는 목회자들도 있습니다
    또 다 물려주고 나온다 해도
    요즘 정말 목회자 다운
    목회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은퇴를 앞두고 저도 많은 고민이 됩니다



  • 작성자 23.12.19 23:33

    주님의나라를 위해서 많은 헌신을 하셨네요 사모님~, 그래도 연금과 집있으셔서 노후 생활걱정은 없으셔서 좋으시겠어요

  • 23.12.20 03:36

    @어부랑 평신도때
    군인교회 보다는 가까운 작은교회에
    출석하며
    회계집사를 할때가 있었는데
    목회자들의
    어려운 생활도 알게되고
    생활이 어렵다 보니
    헌금에 마음이 가있는
    목사님도 보게 되면서
    목회길로 가면
    사례비 없이 섬기기로
    마음 먹다보니
    목사님은 목회만 전념하라고 하고
    저는 개척시 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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