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前대통령, 총 21시간여 조사 후 귀가..검찰, 영장청구 검토
조사 14시간·조서 7시간 넘게 검토..전직 대통령 '최장 조사' 기록
검찰, 조사 내용·수사기록 등 검토 후 신병처리 방침 결정
¤ 법원, 朴 구속영장 청구·불구속기소 모두 부담..대응 고심
영장 청구시 영장실질심사 위한 경호·경비 등 문제
불구속기소시 재판 출석할 때마다 보안 강화될 듯
¤ 막내린 朴 '최후의 승부'..檢 이번주 영장·4월 초순 기소 유력
대면조사 외면하던 朴, 자연인 신분으로 출석
묵은 숙제 끝낸 檢, 추가 소환 없이 기소 방침
대선 레이스 본격화, 내달 중순 전 기소할 듯
¤ 박 前대통령 조사 마친 검찰 '고심' 돌입..영장 청구할까
'구속 사유 충분' 목소리 속 '대선 정국' 등이 변수 전망
혐의 소명 여부가 관건..조사 결과 검토하면서 깊은 고민
¤ [박근혜 소환 조사]뇌물 입증할 '스모킹건' 김종 진술·안종범 수첩·박상진 전화
ㆍ핵심 물증 들여다보니
ㆍ박, 이재용 단독 면담 자리서 정유라 승마훈련 지원 채근
ㆍ김종과 단 한번 사적 만남…박, 이날도 정유라 지원 당부
¤ 14시간 격돌..검, 정유라·삼성 추궁에 박 "그런적 없다" 발뺌
서로 "대통령님""검사님" 호칭
9시35분부터 책상 마주앉아 조사
검, 정유라 승마지원으로 포문열자
박, 차분한 말투로 "기억 안난다"
검, 이재용 독대때 무섭게 봤다는데..
박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부인
뇌물수수 등 핵심 혐의 공방
검 "박, 진술 굉장히 많이 했다"
한웅재 검사 11시간, 이원석 검사 3시간 릴레이 조사
김수남 총장 늦게까지 계속 지켜봐
■ 뇌물수수 혐의 집중 조사
■ 검찰, ‘새로운 사실’도 질문 준비
■ 시작은 차분
¤ [단독]부메랑 맞는 '수첩공주'와 '받아쓰기 비서관'
ㆍ박근혜가 전화로 지시하면 안종범·정호성 적고 녹음하고…곳곳 ‘물증’ 남겨
¤ "대통령님, 안종범 前수석 말에 따르면.." "모릅니다, 검사님"
[박근혜 前대통령 소환조사]檢 추궁 혐의 모두 부인한 박근혜 前대통령
○ 검찰, 깍듯이 예우하며 진술 유도
○ 박 전 대통령, 차분한 말투로 혐의 부인
○ 박 전 대통령, 초밥과 죽으로 식사
2. [YTN] [영상] '굳은 표정→환한 미소' 박 前 대통령의 귀가
¤ [포토] 박 전 대통령 기다리는 최경환-윤상현
¤ 朴 변호인 "진실 드러내기 시작.. 검찰에 경의"
¤ 朴변호인단, 검찰조사 '호평'.."특검과 달리 객관적"
손범규 변호사 "진실드러나는 계기될 것"
¤ 박근혜의 '21시간'..변호인 "검토할 게 많았다"
-박근혜 귀갓길엔 ‘묵묵부답’ 차량 탑승
¤ 6시간 넘도록 한글자 한글자 답변 점검.. 20시간 검찰조사 기록세운 朴
¤ 새벽 4시30분 시작된 긴 하루 .. 점심은 김밥, 저녁엔 죽
삼성동 자택 이른 새벽 불 커져
9시15분 출발 전 지지자들 보고
"어휴, 많이들 오셨네" 혼잣말도
검찰 도착 뒤 8초간 29자 육성메시지
검찰, 조사실 옆 휴게실 따로 마련
피로 감안해 1시간40분 저녁 식사
3. 중앙門 통과 허용하고 영상녹화 안해.. 예우냐 특혜냐 논란
[박근혜 前대통령 소환조사]
재벌총수 등 피의자로 소환땐 서쪽 출입문 이용 검색대도 통과
1차장, 조사실 옆방 찾아가 茶 대접.. 검찰측 "경호문제 고려 동선 줄인것"
박근혜 前대통령, 교통통제로 8분만에 檢 도착.. 전직 대통령들 비슷한 수준 경호
○ 교통신호 통제로 ‘논스톱’ 이동
○ ‘중앙 출입문’ 이용한 첫 피의자
○ ‘휴게실 찾아가 차 대접’ 논란
○ 피의자 신분이지만 영상녹화 안 해
4. 서해선.. "1kg 3000만원" 실뱀장어 싹쓸이
군산과 장항 사이 폭 1.5km 바다, 불법조업 배 100여척이 점령
대량 양식 기술 아직 없어 '금값'.. 단속 걸려도 대부분 벌금형 그쳐
5. 보안감사 한다며 휴대폰 '아내 수유사진'까지 본 군부대
인권위 '사생할 침해'로 판단해 개선 권고
6. "서울시만 믿었는데"..머나먼 정규직과 연봉 3300의 꿈
[구의역 사고 이후 ③] 나아질 거라는 희망 고문
◇ 원래 받던 금액에서 50만 원 이상 줄기도
◇ '실질임금' 올랐다는 서울시
◇ "정규직인 줄 알았지만…"
¤ 안전모 없이 일하는데도 서울시 "안전우선 약속 지켰다"
7. [단독/窓]프랜차이즈 갑질 맞선 피자가게 주인의 죽음
"본사서 광고판촉비 등 떠넘겨".. 가맹점 8년만에 빚더미 앉아
"광고비 줄여 토핑하나 더 얹자".. 점주들과 협동조합 세워 새출발
쌓인 빚 감당못해 끝내 극단선택.. 가게엔 '정기휴무입니다' 안내문만
8. 200년만에 복원된 예수 무덤 22일 공개
9개월간 복원 작업 거쳐 공개 예정
복원에 기부받은 총 400만달러 소요
9. 두쪽 난 노량진수산시장, 매출 반토막
'현대화사업 갈등' 1년째 계속
상인 255명 "임차료 살인적".. 신시장 입주 않고 구시장서 영업
수협-상인들 소송전도 결론 안나
"20년 다녔는데 단골가게 못찾아".. 손님-관광객 발길 줄어들어
10. 암수술 받았는데, 동네병원에서 또 진료의뢰서 받으라고요?
중증환자 두 번 울리는 ‘진료의뢰서’
11. 구두미화원의 고독사 .. 통장 속 7200만원 누구한테 가나
가족·친척 없는 57세가 30년 모은 돈
은행에 방치돼 있다 국가로 귀속될 판
무연고 사망 한 해 1000명 넘었는데
재산 조회할 시스템조차 없어
월세 보증금 집주인이 챙기기도
"무연고자 복지 재원으로 활용해야"
12. [단독]中 사드보복 이 지경까지..롯데시네마서 '롯데' 뗐다
中 진출 롯데시네마 간판 변경..롯데 대신 '룽즈싱'
¤ 中 사드 경제제재 확대되면 韓경제 22조 피해 우려[산은 리서치]
"화장품·면세점·관광 타격 커..반도체·디스플레이·조선은 미미"
¤ 사드 보복 WTO 제소, 승소 힘들지만 중국엔 부담
실효성 있나 .. 갈리는 전문가 진단
"섣불리 제소 땐 한·중관계 급랭
장기 대응책 차분히 모색해야"
"국제 규정 위반 입증 어렵지만
부당 조치 세계에 알릴 계기"
¤ "美국무, 중국서 '사드로 한국 괴롭히지 말라'고 했다"
[정부 소식통 "틸러슨, '사드 보복, 大國답지 않다'고도 말해"]
"訪中 공식 기자회견 열리기 前 中외교수장에 강한 유감 표명"
한국 온 美 6자회담 수석 대표, 대선주자 안희정·유승민 이어 문재인측 인사도 만날 예정
13. [포토엔]'투표 독려하는 개념배우' 한지우 '여러분 투표해요~'
14. 정류장마다 스마트폰에 한눈 팔린 승객.. "버스 왔어요" 기사들 빵~빵 경적
[공공의 적 '스몸비' 1300만명]
"무정차 통과" 신고에 자구책 마련
"왜 빵빵대" 주변 운전자와 시비도
15. FBI, 트럼프에게 날린 강펀치 두 방
트럼프가 제기한 '오바마 도청 의혹'엔.. "근거 못 찾아"
트럼프가 부인한 '러시아 내통 의혹'엔.. "끝까지 수사"
- 대통령에 등돌린 코미 FBI 국장
"푸틴, 클린턴 너무나 증오해 반대측인 트럼프 도우려했다"
- 트럼프, 트위터로 반박
"민주당이 만든 러시아 이야기.. 내통 의혹은 가짜 뉴스일뿐"
16. "더울수록 치아 작고 콧구멍 크게 인간 진화"
美·벨기에·아일랜드 연구팀
“인류 코 모양 차이 기후변화 탓”
美·네덜란드 대학연구진도
“지구 더워지면 포유류 몸 작아져”
●핀치새 부리모양 연구로 진화론 뒷받침
●지역 혈통별 3D 얼굴 촬영 특징 비교
●포유류 몸집 작아지자 치아도 작아져
17. 지지선도 무너진 美달러.."비싸다" 평가 10여년래 최대
달러인덱스 심리적 지지선 100선 깨고 내려가
美주가 하락-채권 강세도 달러약세 부추겨
佛 마크롱 우세에 유로화는 강세 행진 지속
18. [조선일보] 文 "네거티브 심하다" 安 "그쪽 분들이 엄청 하고 있다"
[민주당 6차 경선 토론회서 충돌.. 서로 비방 말자면서 비방]
文 "비방 부추기는 사람 단속하라"
安 "文후보쪽이 몸싸움 화력 좋아"
- 캠프간 물밑 신경전도 계속
安측 "호남의 文지지 깨질 것"
文측 "허황한 공격, 도를 넘었다"
¤ 文 "다음정부 결정" 安 "신중해야" 李 "애매모호"..사드 공방
文 "찬반양쪽 다 열어둬야" 安 "안보 뒤집기 극복" 李 "미봉책 안돼"
19. 민주당, 본격 경선일정 돌입..오늘 전국동시투표소 투표 실시
오늘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이후 지역 순회투표..이르면 내달 3일 후보 결정
¤ 민주 선거인단 214만명 기록..마감일 주자간 '신경전' 가열
각 캠프 유불리 촉각..주자별 선거인단 모집 막판 스퍼트 벌여
20. '연대 불가론' 안철수, 전략인가 소신인가?
개인적 소신 크게 작용, 구체적 집권 플랜 나올까
21. "한국 못가" 법정서는 정유라, '모르쇠' 버티기하나
22. "아내에겐 말 못했어요.." 하루아침에 일자리 잃은 40명의 택배기사
23. 경기지표는 바닥인데 .. 원화값은 왜 뛸까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에
외환당국 시장 개입 꺼려
환차익 노린 투기 세력 몰려
주식 저평가 된 것도 한몫
외국인 5조원어치 순매수
코스피 사상 최고치 눈 앞
24. 해수부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시험인양"
¤ 세월호 본인양 시도하나..정부 "곧 인양 여부 공지"
해수부 "내부 회의 중..오전에 공지"
기상여건 양호..본인양 가능성
연기되면 내달 초 본인양 재시도
¤ 해수부 "8시 이후 세월호 인양 여부 공지"
25. [& And 스페셜/교육] 아이 高, 벗어날 수 없는 '수저의 굴레'
교육급여로 본 고교 진학 실태
기피 학교에 몰리는 저소득층 학생들
‘진로 미정’ 2만여명 매년 쏟아져
■ 유치원부터 양극화… 저소득층 민간어린이집 vs 고소득층 사립유치원
누리과정 도입 격차는 완화됐지만 어린이집은 보육 중심이 현실
사교육 못 받는 초등생은 학습 결손
상급 학교 진학할수록 만회 힘들어
26. 대선 이후 대규모 특사 걱정하는 보험사들
음주운전자도 사면 대상 포함..이후 1년간 교통사고율 급증
27. 성능 향상 아이패드 역대 최저가?..'판매 부진'의 역설
3년만에 반토막 아이패드 부진 타개위한 가격 인하, "고객 위한 합리적 가격"으로
28. 추억의 '은하철도 999'를 만난다
5월 1일까지 40주년 전시회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우주 정거장에 햇빛이 쏟아지네….’
29. 위약금 폭탄에 폭언.. '호갱' 만드는 학습지
국내 정상급 A사의 횡포
해지관련 설명 제대로 안 해놓고
“75만원 이상 뱉어내라” 통보
연계도서도 정가 85% 물어야
항의하면 “영업방해” 죄인 취급
30. [단독]발암물질까지 방출.. 안전 찜찜한 생리대
체온과 같은 밀폐공간 실험서
국내 판매 중인 11개 제품 모두
스티렌 등 휘발성 독성물질 검출
위해성 평가 기준 없어 불안감
31. 대우조선 회사채 3800억원 반토막 날 위기.. 고민 깊은 국민연금
금융위, 채권 대폭 삭감 검토에 국민 노후자금 축냈다 비판 우려
32. 쿠팡맨 '정규직 실험 3년'.. 성장통이냐 좌절이냐
[쿠팡의 '로켓 배송'.. 年매출 1조 찍었지만 누적적자도 1조]
0 쿠팡맨 3600명, 3분의 1이 정규직
계약직 6개월 후 정규직 전환 심사
"택배기사 대우해야 좋은 서비스.. 현재 적자는 예상한 범위 內"
- 현실의 벽.. "실적 뒷받침돼야"
쿠팡맨 운영에 年3000억~3500억.. 택배업체에 맡기면 年480억 불과
◇"택배 기사를 제대로 대우해야 최상의 배송 서비스 가능"
◇현실의 벽에 부딪힌 쿠팡의 정규직 실험
33. 주류업계, '술 안권하는 사회' 풍토에 '혹독한 겨울'
34. 朴 조사후 검찰 행보 주목..롯데·CJ·우병우에 시선집중
검찰, 박 전 대통령 상대 21시간 고강도 조사
뇌물죄 관련 롯데·CJ 등 대기업 정조준 할 듯
'자문료 의혹' 우병우 전 수석 수사도 진행중
¤ 朴소환조사 마친 檢..남은 건 우병우·대기업 수사
'시험대' 오른 검찰..피할 수 없는 禹수사
朴진술 따라 대기업 수사 확대 가능성도
35. 쏘나타, 일 330대 계약..'베스트셀링카' 대박 조짐
36. 푸드트럭 3년 '초라한 성적표'..2천대 창업 예상에 316대 그쳐
구조변경 푸드트럭 중 22%만 실제 영업.."탁상행정 개선해야"
지자체 푸드트럭 활성화 지원에도 '대박'없고 '폐업'도 잇따라
37. 은행 직행 5만원권 사상 최다.. 소비 절벽에 돌지 않는 돈
2월 2.4조 한달새 4배 급증.. '고여있는 돈' 20년래 최악 소비 부진, 성장률 잠식 우려
38. 증강현실 만난 애플 아이폰8의 모습은?
헝가리 출신 디자이너의 아이폰8 콘셉트 디자인에 관심 집중
39. 화분에 심은 꽃 인기몰이..불황 화훼농가 '방긋'
분화 농가 뭉쳐 대형 직거래장 열어..김해시청 책상·벽 곳곳 장식 '지원'
40. 트럼프 오바마정책 비판 "北상황 망신스럽다,엉망진창 물려받아"
41. 25% 저렴해지는 新실손보험, 비급여 개선 안돼 '반쪽' 우려
4월 1일 출시 앞두고 기대반 우려반
○ ‘착한 실손’ 기대와 우려 엇갈려
○ 비급여 개선 시급하다
42. '쇼핑 천국' 남대문시장 사용설명서
"보는 맛, 싼 맛, 깎는 맛..이 안에 사는 맛 다 있다"
43. 창업하면 입대 늦춰주고 졸업 유예시 등록금 부담 줄여준다
중기 2년 이상 근무시 정책자금 우대금리 적용..자산형성 지원 확대
올해 공공부문 6만3천명 채용..청탁 등 부정채용시 과태료 부과 추진
44. [들어봤나 ASMR] ②미니유·홍사운드부터 최성 고양시장까지.."나는 ASMRer"
45. [생각나눔] '공무집행방해죄' 경찰 보호장치냐 국민 군기잡기냐
10년 새 20% 급증한 '공무집행방해 입건'
46. 비혼화 거세진다..여성 독신율 2025년에 10% 넘을 듯
30대 초반 미혼여성 '결혼해야 한다' 응답비율 16년새 47%→36%
47. 양극화가 포퓰리즘 부르나 .. 중국 내 외국기업 불안
중산층 공략했던 P&G 등 고전
반부패 정책에 사치품도 안 팔려
외국기업 혜택 줄고 규제는 강화
영국 막스앤드스펜서 매장 폐쇄
파나소닉은 2년전 TV 생산 중단
48. '1인 가구' 삶을 불편하게 만들면 저출산 해결될까
[같은생각 다른느낌]1인 가구 vs 저출산..딜레마에 빠진 사회
49. "이방카는 트럼프정부 광범위한 자문역"..백악관 공식발표
공식직함 없고 패션사업 지속해 윤리·이해상충 논란
50. 대우조선 살린다고 하나..시중은행, 충당금 부담에 '고심'
5대 은행 대우조선 익스포저 2조6529억원
출자전환에 여신 등급 고정이하 분류 불가피
51. 원작 뮤지컬 뛰어넘은 스토리·흥행 .. 리메이크의 마술
52. 미세 먼지로 인한 조기사망자 한해 700만명, 담배보다 많다
[H story] 담배보다 위험한 '미세 먼지'
크기 작아 폐포 뚫고 혈액에 침투, 온몸 돌며 염증·각종 질병 일으켜
WHO, '1군 발암물질'로 분류.. 한국, 미세 먼지 농도 계속 증가
¤ 숨쉬기 겁난다.. 미세먼지 21일 중 8일만 '보통'
서울 대기오염 세계 두 번째, 어제 최악.. 오늘부터 나아져
호흡기 환자 3주 새 30% 급증
53. '보수 단일화' 군불 지피는 홍준표..진박청산이 고비
'유승민과 단일화' 물밑 여론전.."결국 하나 될 것"
◇ 보수진영의 줄어든 선택지…"단일화는 필연"
◇ '홍 대표 對 유 최고' 갈등 넘어야…진박 청산도 걸림돌
54. 취업난이 뭐죠? 일본 내년 대졸 채용 9.7% 늘린다
닛케이, 2128개 기업 조사
한국 기업은 채용 줄이는데
일본은 8년 연속 증가세
55. "모바일판 리니지2 초기흥행 원동력은 30대 아저씨"
초기 사용자 38%가 30대 男.."PC판 원작 가장 친숙한 세대"
56. 20·30세대, 금융위기 이후 먹고 살기 더 팍팍해졌다
작년 소비지출 대비 식비·주거비 비중 23.8%..2008년보다 1.2%p 상승
57. 저출산·예산파동에.. 문 닫는 보육시설 속출
출산기피로 영·유아수 급감 속 국공립·직장어린이집으로 몰려
58. "美·中 체스판의 졸 될라".. 대만, 긴장 고조
차이잉원과 통화했던 트럼프, 대만을 버리는 카드로 쓸 가능성
美서 F-35 도입 추진해온 대만, 틸러슨 訪中 이후 '무산' 걱정
中의 둥펑-16 미사일 등 위협에 대만 정부, 일본과 밀착 움직임
59. "세상 난폭함 못 견딘달까요 그래서 기억·상처에 매달립니다"
임철우, 7편 중단편 소설집 '연대기, 괴물' 펴내
●역사적 비극 연원 파내려가는 집요한 글쓰기로 정평
●“어둠 많이 볼수록 찰나 빛의 아름다움 알게 돼”
60. 브라질산 부패한 닭고기, 국내엔 들어오지 않았다
정부, 현지 업체 자료 입수해 확인
적발 작업장 중 한국 수출 없어
판매 중단 조치 하루 만에 해제
61. [이슈+] 채팅 몇마디면 결정장애 '끝'..취향 읽는 '챗봇 시대' 성큼
네이버·여기어때·배달의민족 등 '챗봇' 도입 활발
단순 정보 제공→개인화 추천 서비스로 진화
62. "대규모 재단이 수익 운운" vs "年1000만원 적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발달지연아동 상담치료 중단에
학부모 “새 센터 적응 등 난감”
복지관 “바우처 받는 기관 많아”
63. [단독]뇌사 장기기증 적출비, 건보서 댄다
기존엔 수혜자가 최고 400만원 부담.. 7월부터 시행.. 생체이식은 제외
64. 식권 환불도 방값 분할납부도 안 돼요 .. 학생 울리는 기숙사
중앙일보, 서울 12개 대학 조사해보니
기숙사비 카드 결제 한 곳도 없어
식권은 수백 장씩 묶어서 팔아
식권·방값 300만원 한번에 내기도
민자기숙사는 인근 원룸보다 비싸
65. 佛 내무장관, 10대 두딸 불법 채용 의혹으로 사임
66. 정권따라 춤추는 청년일자리정책.. 대학 상담사들 '파리목숨'
고용절벽에 선 청년지원센터 직원
67. 인구 5171만여명.. 3명 중 1명은 4050 '최대 유권자층'
행자부 주민등록 통계 집계, 인구 정체.. 어린이↓ 노인↑
68. [The Table] 왜 모두 비우기만 하죠?
[Story] 미니멀에 반기 들다.. '이케아 코리아'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 안톤 허크비스트
한국 집 120곳 가본 안톤의 훈수
패브릭 얹은 소파소품 가득한 장식장..일단, 저질러 보세요
집이 너무 환하면 좁아 보여
여러개 조명으로 다양한 분위기 연출
'미니멀', 스웨덴에선 1990년대 유행
쿨하다고? 내 눈엔 차갑고 지루해
많지도, 적지도 않게 딱 맞게 살기
스웨덴 '라곰'스타일에 도전을
69. 아이티 전대통령 차량 피격, 경찰은 암살기도설 일축
70. 어수선했던 '경영비리 재판', 롯데의 현 상황 축소판
인지능력 떨어진 듯한 신격호, 한정후견 재판에 영향?
서로 "네 탓"..경영권 분쟁 당시 공방 '재연'
71. [In 창샤] 中 언론, 한국전 낙관 "이번은 해볼 만하다"
72. 수출은 봄날, 내수는 한겨울.. 불안한 엇박자
반도체·디스플레이 호황으로 삼성전자 등 첨단기업 실적 껑충
가전제품·승용차·가구 등 내구재 판매는 계속 지지부진
보호무역주의 강화 추세에 수출 상승세 언제 꺾일지 몰라
내수 불황 깊어지면 경기 위축
◇수출 기업은 최대 실적 기대
◇지지부진한 내수 시장
73. 사내 성추행 논란 우버 "기업 문화 다 바꿀 것"
허핑턴 "첫 다양성 보고서 발간..COO 계속 영입"
74. 미국 이어 영국도 이슬람 6국 기내 전자제품 반입 금지령
터키·레바논·요르단·이집트·튀니지·사우디 대상
미국은 25일부터 10월14일까지 한시적 조치
75. "核공포는 전쟁 줄였고, AI 공포는 글로벌 協治 낳을 것"
['인류의 과제에 도전한다' 유발 하라리 교수 인터뷰] [下] 불평등과 양극화
- 세계화 시대, 글로벌 정치는 왜 없나
트럼프노믹스·브렉시트는 미봉.. 개별국가 노력만으로는 역부족
- 굶주림·전염병·전쟁은 관리 가능
21C 의제는 불멸·행복·신성추구.. 생물학적 신분제도 등장 우려
76. 美대법관 후보 트럼프에 '반기'.."反이민·고문·낙태금지 반대"
상원 법사위 인준청문회서 "적법한 권리는 불법이민자들에게도 적용"
77. "구글·페이스북, 올해 디지털 광고 시장 절반 독식"
"잠재적 라이벌은 中 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 뿐"
78. '관피아 논란'에도 관료출신 사외이사 오히려 늘어
30대그룹 사외이사의 42.9%..작년보다 1.8%포인트↑
79. 北, 4월11일 최고인민회의 소집..경제·대외정책 주목
80. 날씨 풀리자 다시 난민 물결..생사 엇갈리는 지중해
IOM "며칠 새 6천명 구조"..올해 525명 사망
첫댓글 [알림] 41번부터 주요뉴스 추가 하였고 일부 연관뉴스 추가하였습니다. (메인뉴스 교체 포함)
다 우울 하네유...ㅠ,ㅠ;
하기사...
뭐 요즘 참...아주...그냥 뭘 하려고 해도...이래저래 막히니...ㅠ,ㅠ;
기업에서 사외이사를 늘린다는건...결국...구조조정 간다는 말일터이고...ㅠ,ㅠ;
갈수록 프리랜서들만 늘어나겠구만유....ㅠ,ㅠ;
갈수록 삶이 힘들어지고 팍팍해 지네요. 15년전만 해도 연봉은 적었어도 비정규직 걱정 별로 안했는데...제 주변을 봐도 겉은 정규직이지만 실상은 비정규직(프리랜서)인 사람 많습니다.
@유찬아빠(대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