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사를 준비하는 제 마음은 늘 조마 조마하지요.
(믿음이 부족해서요. ㅋㅋ)
얼마나 은혜가 되실까?
그래서 시와 그림에게 찬양곡 제목을 보내 드리기도 하고,
간증은 너무 길게 하시지 말라고 하기도 하고 ㅋㅋ
그런데 곰곰 생각해 보니 간증이 꼭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ㅎㅎ
시간은 8시 30분까지?
그런데 제가 아차했습니다. 시간이 순식간에 휘리릭 지나가버렸지요.
그래서 앵콜을 하고,
나중에 싸인을 받으려고 길게 줄지어 서신 모습들을 보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교회도 시와 그림에게 아이디어를 선물했지요.
개척하셔 고군분투하시는 문서 전도를 해 보시라고,
우리교회 카페에 들어오셔서 자료들을 얼마든지 사용하시라고,
그러시겠다고 하셨지요.
시와 그림의 찬양 사역이 더 풍성해지기를 소원합니다.
그의 찬양을 통해서 더 많은 이들이 은혜 안에 거하리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득이해서 오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씨디를 마련해 놨지요.
그냥 가져 가시면 되지요.
샬롬^^
첫댓글 하나님, 김정석 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내려 주옵소서.
2년전 1집부터 7집까지 구입해서 700여날 반복해서 들은 덕분인지
인선이의 찬양소리를 들을 수 있어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핸드폰에 담아서 듣으면서 일하면 능률이 백배 !!
2년전엔 종석이와 주일저녁엔 인선이와 함께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샬롬!!
그러셨군요. 찬양으로 은혜가 가득하셨네요. 샬롬^^
앗! 공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