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라스바리 대성당
성당 안은 문이 잠겨 못 들어감
성당 안에서 스테인드글라스를 보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보질 못했다.
플라워 가든
꽃마차
말이 고생이다
공원을 계속 둘러보는 줄 알았는데
가이드님이 커피를 파는 곳으로 안내한다.
하나에 30달러 정도 세트로 구입해야 하는 것 같다.
150달러 ?
화장실 건물에 그림을 그려놓았다.
상큼한 향기가 좋았던 플라워 가든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도 꾸며 놓았고
커다란 코끼리상을 식물로 꾸며 놓았다.
커피 매장에서 시간을 많이 소요해서
커피를 마시지 않는 나에게는 무료하고 무의미한 시간이었다.
다음 쇼핑은 침향을 파는 곳.
몇 사람은 건강에 좋다니 구입하는 것 같다.
여행에서 짐을 늘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질 않아 패스~
마지막 날이라 쇼핑센터를 방문하는 것 같았다.
중식으로 반쎄오정식을 먹었는데 사람들이 식사를 참 빠르게 하니
늦게 먹는 나는 다 먹기도 전에 일어나야 했다.
우리가 타고 다녔던 26인승의 전용 차량
기사 아저씨는 인사를 하면 항상 웃으며 받아 주신다.
대체로 베트남 사람들은 친절하고 순박한 모습이다.
현지 가이드 청년도 잘 생기고 친절했다.
해서 돌아올 때는 베트남 남은 '동'은 팁으로 모두 주고 왔다.
나트랑으로 가는 길 비가 또 억수로 쏟아진다.
도로 옆 절벽에는 드문 드문 여러가지 종교 상징하는 성물을 볼 수 있는데
예수님 상, 성모마리아 상도 보였다.
나트랑에 도착해 맛사지를 받았는데 달랏에서 받은 것만 못했다.
달랏에서 넘 잘 받은 덕분인지 이곳은 맛사지라기보다 그냥
피부를 비비는 정도라 정말 시원찮았다.
마지막으로 잡화를 파는 쇼핑 센터에 들어갔는데
가격이 적정한 가격이 아니라 바가지를 씌우는 가격이다.
저녁은 SNS맛집으로 소문난 K-하우스에서 디너세트를 먹었다.
주변에 야경을 담고
저녁 식사 후에 전동카를 타고 나트랑 야간시티투어
나트랑 야간시티투어 끝나고
야시장에서 시장 구경한 후에 공항으로 가서 짐 부치고
00:15분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 출발
07:30분 인천 국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