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 마나서 그런가 할 일들이 있는데도 깜빡깜빡합니더~ ㅋ
지난 정모는 쫌 낮선 동네 덕천동 삐알 태국왕자 점빵에서 했는데
존 음석 잘 묵고 잘 놀다 왔네예~ ^^
드가는 입구가 나름 고풍시럽네예... 천정 서까레가 한몫하는 듯~ ㅋ
2층으로~
점빵 너리네예~
좋은 불판을 씨능갑심더~
야 네예~ ㅋ
우삼겹
요래 꾸바가
파김치, 쌈무, 마늘, 꼬치꺼정 여가 돌돌말아 입속으로 슝~ 하믄 얼반 직입니더~ ㅋ
멀리 안면 많은 분이 무대에 오르싰네예~ ^^
안면 많은 나 만 분이 꼬마야 행님이더라는~ ㅋ
가족들끼리 오시가 저리 기타치고 노래하이 참 보기가 좋더라는~ ^^
작으믄 작은데로, 많으면 많은데로... 우리는 만나믄 즐겁다 그지예? ㅋ
사정상 정모 못 온 분들이 2차전 하자꼬 끈질어서 일욜 저녁에 청요리집에서 정모 2탄 합니더~ ㅋ
저 갑장이라는 두 넘한테 기 빨리는 느낌이지만 맷집으로 일가를 이룬 해운대비니루봉다리派 히로뽕朴 아인교~ ㅋ
2차에서 문 꼬막 무침인데 꼬막이 재첩알만 하더라는~ -.,-
3차 오뎅집에서 문 첨보는 술에 도전~ ㅋ
3찬데도 쌩쌩한 거 보이 젊은기 좋긴 좋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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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 ~~~~~~~ 생 "
첫댓글 ㅋㅋㅋ 1차전정모도좋앗는데 2차전도 나쁘지않은 그림이네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