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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오릿사주 종교 유혈 사태" 긴급 기도 요청 | ||||||||
카톨릭 교회와 힌두교 단체 간 충돌, 인명 피해 속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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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도에서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한 긴급 문자를 받았습니다.
"현재 인도에서 12시간 이내 선교사 200명 죽이겠다고 과격파(힌두당) 발표 - 중보기도 및 전달 요망.
두레교회에서는 현재 마이솔이란 지역에 선교사 부부를 후원하고 있는 터라 보다 자세한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고 글을 읽으시면 꼭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9월 2일.
인도의 가장 낙후된 지역중의 하나인 오리사 주에 기독교인 핍박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지난 주에 80세의 원로 힌두지도자가 과격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총격을 받고 살해 당하면서 일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 힌두 지도자가 평소에 기독교 반대 운동과 개종금지법을 강하게 주장했던터라 공산주의자들의 배후에 기독교인들이 이를 주도한 것이라 여기고 화가난 힌두교인들이 기독교인들을 무차별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미 교회나 기도처소, 기독교학교, 기독교단체 건물들이 불에타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불에타거나 고문을 받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정글 속으로 숨어들어 피해있다고 합니다.
피해 소식은 아래와 같이 끝이없습니다.
Ø 3 numbers of churches are burnt in Dumerguda, Talsara, Sundergarh.
Ø Catholic Church in Phulbani was burnt.
Ø Baptist church in Phulbani was attacked and all furniture was burnt.
Houses (Christians) were attacked in Phulbani.
Ø Pastor's and Asst.Pastor' s houses were burnt in Phulbani.
Ø 3 numbers of CNI churches were attacked in Kandhmal.
Ø Church in Koraput was burnt.
Ø Ichhapur Carmel School in Bhadrak was attacked and school buses were broken.
Ø World Vision Office in Bhawanipatna was attacked and the office vehicle was
o burnt.
Ø A family in Bhawanipatna was attacked.
Ø A church in Jeypore was attacked'
Ø Two schools and hostels in Muniguda were attacked and burnt.
Ø The Catholic Church at Satyanagar, Bhubaneswar was attacked.
Ø The CNI church in Chandipali, Bargarh was attacked.
Ø A Pentecostal church in Sambalpur was attacked.
Ø NISWASS and XIM in Bhubaneswar were attacked.
Ø A church and about 20 numbers of houses were burnt and a person named Rasananda Pradhan was killed in Rupagaon, near Chakapada.
Ø Christian houses in Nuasahi, Baliguda were damaged.
Ø In Khuntapali, Padampur an Orphanage (Missionary House) was burnt, Father Edward was burnt, children were burnt and a nun was burnt alive. 22 numbers of inmates are untraceable.
Ø The church and pastor's house in Padampur were burnt.
Ø Church in Sukinda was burnt.
Ø A brothern church in Gosaninuagaon, Berhampur was attacked.
Ø Office of the Compassion East India (NGO) in Bhubaneswar was attacked.
Ø A church in Bhimaguda, Nabarangpur was attacked.
Ø School and hostel in Madupur, Sohela, Bargarh was attacked.
Ø School bus of the De Paul School, Berhampur was burnt.
Ø Mission India Church at Jayadev Vihar, Bhubaneswar was burnt.
Ø William Carey School in Jatni, NH-5 was attacked, 5 numbers of school buses were broken.
Ø Church in Bidanasi, Cuttack was attacked; the cross was broken and is being taken forcefully by the fundamentalists.
Ø A nun named Mina Barua was raped and a Father named Thomas Clave was made naked.
오리사 사정이 빨리 안정되어지고 더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오늘 이곳 마이솔시에서 기독교인들이 모여서 오리사 사태에 대한 표현으로 침묵행진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힌두교 과격분자들이 이를 알고 대응 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평화롭게 이 행진이 진행되어지고 목적을 잘 이루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9월 12일
오리사 기독교인 핍박이 조금은 수그러 드는 듯 하는 지금,
이 곳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이솔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 번 주일에 (9월 14일)에 힌두교 원리주의자들이 마이솔의 모든 교회들을 공격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5월부터 정권이 바뀌어서 이 곳 마이솔은 힌두 원리주의자들이 중심이 된 정당이 정권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수의 기독교와 이슬람교도들을 억압하고 힌두교세를 강화하는 운동이 시작된 것입니다.
지난 번에 오리사 핍박에 대응해서 이 곳 기독교인들이 평화의 행진을 시도 했지만 경찰의 제지로 무산되고 예배와 기도 모임만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주가 힌두 코끼리신 가네쉬 축제였기에 더욱 조심스러웠습니다.
지금은 이 메일이나 핸드폰 메세지를 통해서 마이솔 교회들에 대한 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확산 되어서 기독교인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힌두정권자들의 측근들에 의해서 이런 소식이 전해지고, 한 기독교인 정치가가 교회들에게 가까운 경찰에 가서 미리 보호를 요청하라고 하는 메세지를 보냈다고 하는 소식도 있습니다.
이 계획이 무산되도록, 그리고 마이솔의 기독교인들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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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에 일어난 기독교인 대학대 사건을 위해 기도하는 IPS 학생들]
[오리사에 사역이 있는 라자마니 목사님의 간절한 대표 기도] 인도 북쪽 지역인 오릿사(Orisa)에서 기독교인들을 학대하는 야만적인 대폭동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오릿사는 저희가 있는 첸나이에서 약 24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가는 거리입니다. 공식적으로는 40명이상의 기독교인이 죽었고 비공식적으로는 300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또한 수 많은 기독교인들이 매를 맞고 심한 폭행을 당했으며 믿는 사람들의 집이 파괴되고 재산이 강탈되는 엄청난 일이 일어났습니다. 교회가 하는 고아원과 학교도 무수히 파괴되었습니다. 약 5천 명의 힌두 강성 폭도들이 순식간에 이런 짓을 한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야만적인 기독교 탄압이 발생한 이유는 50년 전부터 오릿사에 선교사들이 들어가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며 교회를 세우고 학교와 병원들을 세우며 주민들에게 좋은 일을 하자 매년 5천명씩 기독교로 개종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을 힌두 근본주의자들이 시기하던 중 자신들 정당의 당수가 살해당하자 기독교인들이 죽인 것이라고 덮어 씌어서 그 보복 행위로 일어난 사태입니다. 복음이 강하게 전파되고 있는 인도에 사탄도 더욱 강하게 날뛰고 있습니다. 인도 오릿사를 위한 긴급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살아계신 주님께서 친히 그 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지키시고 못된 힌두 강성 폭도들이 야만적인 핍박행위를 즉시 멈추고 인도에 종교적 평화가 오도록 강하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저희는 오릿사 구호 성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2만명이 넘는 피해자들이 턱없이 부족한 시설에서 굶주림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어린이가 700명이 넘고 임산부도 30명이나 있다고 합니다. 인도 정부에서는 미미한 지원밖에 하지 않습니다. 이들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생필품입니다. 절망속에 앉아 있는 우리 믿음의 오릿사 형제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야겠습니다. ===========================================
현재 인도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님에게 온 메일 입니다.
현재 인도의 오릿사라 지역에서 기독교 박해가 심각한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그 박해 뒤에는 힌두민족주의 급진 정당이 있습니다.
그들은 기독교인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고, 교회를 불태우며
온갖 폭력과 방화를 일삼고 있습니다.
주 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이 사태를 용인해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즘 인도의 과격 정당 RSS와 BJP가 인도 기독교인들을 공격하고
살인하고 불태우는 일들이 아주 심각해져가고 있으며,
오늘은 특별히 뱅갈로르에서 사역하고 있는 스리랑카인 폴 땅가이여(Paul Thangaia)목사님에 대해 RSS에서 죽이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어제 저녁에 이미 20개의 교회를 불태웠고,
오릿사에 있는 200개의 교회를 때려부술 계획을 세웠습니다.
BJP(힌두과격정당)는 24시간 안에 200명의 목사를 죽일 계획을 또한 세웠습니다.
오늘 아침 인도 남부 타밀 나두 주에 있는 목사님 3명이 살해 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오고 있습니다
이들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모든 목사님들과 기독교인들이
안전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인도와 쓰리랑카 지역에서 기독교 박해가 위험수위에 있으니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중보기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토비아스의 우물 원문보기▶ 글쓴이 : 오직예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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