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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가정/골룸, 킹콩, 고릴라</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br></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BDC4855CA0FD901" class="txc-image" width="242"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반지의 제왕.jpg" exif="{}" actualwidth="242" id="A_235BDC4855CA0FD901CB0C"/></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br></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사람들에게 '앤디 서키스'가 누군지 아느냐고 물으면 고개를 갸우뚱하지 몰라도</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골롬'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앤디 서키스는 자신의이름과 얼굴보다는 </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캐릭터로 더 유명한 배우입니다.</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br></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오랜 무명 생활 끝에 <반지의 제왕>에 캐스팅되었지만 맡은 역할이 </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모션 캡쳐'로 하는 연기다 보니 영화는 흥행했어도 그를 알아보는 사람은 거의없었습니다.</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br></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모션 캡쳐란 몸에 부착한 센서로 표정과 동작을 따서 컴퓨터 그래픽으로</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만든 이미지에 덧입히는 기술입니다.</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br></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한마디로, 배우가 연기는 해도 실제 모습은 드러낼 수 없는 것입니다.</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br></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그런 그에게 <킹콩>의 출연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br></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또다시 모션 캡쳐로 하는 역할에 그는 배우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렸지만 </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했습니다.</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br></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골룸이 반지를 쫓아가듯 스타가 되기만을 바라는 배우는 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br></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이후 <흑성탈출>에섣 그는 모션 캡쳐로 고릴라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br></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그러자 언제부턴가 그에게 '모션 캡쳐의 거장', '가상 캐릭터에 영혼을 불어넣는 배우',</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얼굴 없는 명배우'라는 수식어가 붙기 시작했습니다.</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br></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배우라면 탐낼 만한 멋있는 배역을 맡아서가 아니라,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한 것으로</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그는 명배우의 반열에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br></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ABE4755CA0DE41B" class="txc-image" width="4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하트무늬.jpg" exif="{}" actualwidth="480" id="A_217ABE4755CA0DE41B2EE1"/></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strong>'골룸이 반지를 쫓아가듯 스타가 되기만을 바라는 배우는 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strong></span></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span><span style="font-size: 14pt;"></span><span style="font-size: 14pt;"></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라는 이 배우의 말에</span><span style="font-size: 11pt;">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구원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엘로힘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의 길을 걸어가는데 때론 그 목적을 잃어버리고</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눈에 보이는 것에 더 집착하는 어리석음을 범할 때가 있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내 자신을 위함도 아닌 일을 위함도 아닌 아버지 어머니를 위한 모습이 되고 싶습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배우라면 탐낼 만한 멋있는 배역을 맡아서가 아니라,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한 것으로</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그는 명배우의 반열에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1pt;"><br></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가운데</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수 있는 모습이 되길 기도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br></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1pt;"><br></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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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입고서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가정/골룸, 킹콩, 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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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복음은 나 자신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닌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기억하고...
늘 나에게 주어진 역활에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주어진 역할이 작든 크든 주신 그자리에서 각자가 최선을 다하는 우리의 모습이 되어요~^^
저도 오직 아버지 어머니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영광을 위해 언제나 아니모~!!!
보여지는 모습에 치우치다가는 내면을 잃어버릴 수도 있지요.. 내면을 아릅답게 가꾸는 우리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우리의 내면이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모습이 되어요~^^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 큰것에도 충성한다는 성경 귀절이 생각나네요..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가운데 있을 우리들을 소망합니다~^^
눈 앞의 것만 쫓아가는 어리섞은 모습이 아니라 원대한 꿈을 이루기까지~
열심히 해야할 일들을 부지런히 하는 모습으로~~
원대한 꿈~!! 얼마남지 않아네요~ 부지런한 모습으로 달려갈까요~^^
나에게 맞겨주신 지체의 사명을 잘 실천하여 잘 했다 칭찬받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주신 지체의 사명을 잘하기에 노력해야 겠어요~^^
자신의 직업에 충실한 진정한 배우이네요. 복음의 일꾼도 이처럼 직업(?)에 충실해야 할 것 같네요 ㅠㅠ
때를 얻던지 못얻던지 항상 힘쓰라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