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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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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애환방 병영일기를 읽고
은하 김원금 추천 0 조회 146 08.12.24 22:36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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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4 23:02

    첫댓글 군대를 다니던때면 젊은시절 누구나 한번쯤겪는 아품이겠죠~~

  • 작성자 08.12.24 23:15

    멋진 여엉도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려요 성탄절 즐거운 시간 되세요

  • 08.12.24 23:18

    어릴적에 도로공사로 집에같이 사셨던분들이 생각나네요, 크리스마스 연말에 위문품을 나누어 먹던 그아저씨들 ...

  • 작성자 08.12.24 23:20

    년말이 다가오고 날씨가 추우니 전방에서 고생하는 군인들이 생각 나네요 ....정원님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 08.12.24 23:35

    군인이신 그분과는 짧은 인연이었던것 같네요..군인오빠를 생각하면..마음은 편치않겠지만..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심이..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08.12.24 23:40

    이브자리님 안녕하세요? 짧은 인연이지요....철모르고 지난 날이 죄스러웠지요....이젠 추억이 되었지요....고은 흔적 감사드립니다...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 08.12.25 00:40

    아련히 떠오르는 첫사랑 얘기 ~~ 한해의 마무리와 함께 그때그시절이 그리음으로 다가왔군요? ~~ ㅎㅎ ~~ 이루지 못한 사랑이기에 더욱더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었을 겁니다 ~~ 그래서 더 아름다운 사랑으로 남지않나 싶어요 ~~ ㅎㅎㅎ ~~ 크리스마스 잘 보내셔요 은영님 ~~ 메리 크리스 마스 ~~

  • 작성자 08.12.25 08:37

    메리크리스마스 ....금오산님 성탄과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 08.12.25 07:26

    은하님 안녕 하시지요...첫사랑 오빠를 만나로 양구에 가셧군요..첫사랑은 원래 이루지 못한다고 하더니..ㅎㅎ.. 강원도 양구 하니 우리 아들 면회 가면서 한없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얼마나 첩첩 산중인지..까맣게 그을은 얼굴에 이만 하얗게 들어 내고 웃던 모습도.....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은하님께도...메리★크리스마스~~

  • 작성자 08.12.25 08:38

    바날라 스카이님 안녕하세요? 정말 양구는 산골이였어요....거기다 눈까지 하얗게 쌓여서 춥기도 하구요....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2.25 11:04

    천안친구님 안녕하세요? 성탄절 날씨가 맑고 포근하네요....다녀가시면서 귀한 흔적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08.12.25 13:05

    귀한추억이군요 누구에게나 그렇게 아름다운 추억은 있을거예요 우리도 군시절에 면회왔던 곱디곱든 그여인 지금 우리처럼 나이들고 있겠죠

  • 작성자 08.12.25 13:09

    안녕하세요 대암님...지난날 추억이 오늘날 허전한 가슴을 채워주는것 같습니다...다녀 가시면서 고은흔적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08.12.25 14:42

    강원도..양구..그옆 대성산에서 근무했답니다.. 눈이 펑펑 많이도 왔어요.. ㅎㅎ 인연이 안닿아서 그렇지요.. 더 좋은사람 만날려고..ㅎㅎ 군인들이 뭐 다 그런가요.. 마음이 좋은사람 책임감있는 사람도 있답니다.. 준비없이 ..병아리가 생겨봐요..뭐 먹고 살라구..ㅎㅎㅎㅎ 다녀갑니다 은하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08.12.25 15:00

    푸른장미님 이방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푸른장미님도 양구에서 근무 하셨군요...고생 많으셨겠어요....하지만 그때는 젊음이 있기에 다 이겨난것 이지요....근데 남부지방만 눈이 와서 화이트 크리스 마스 됐군요...복 받으셨네요...ㅎㅎ

  • 08.12.25 16:28

    은하님글을 읽다가 옛날생각에 젖어봅니다.아가씨때 친한 언니가 시내나왔다가 한동네사는 휴가나온 동생을 만나서 우연히 같이 우리집에 들렸는데 점심때라 저는 아무 생각없이 밥한끼 차려줬지요.그걸 사랑으로 오해해서 귀대해서 편지가 날라오던생각이 납니다.그때는 순진하고 수줍음많은 아가씨였는데 어언벌써 우리아들이 군인이돼있네요.이추운날씨에 아들생각에 마음이 짠해집니다,

  • 작성자 08.12.25 18:40

    그러게요....그시절이 영원할것 같더니 어느덧 아들을 군에 보내는 엄마가 되었네요....아들들이 여자 친구가 떠나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부모가 되어 .이제야 깨닫는 어리석은 인간이랍니다....성탄저녁 행복한 시간 되세요

  • 08.12.25 21:26

    우리아들도 양구에 있답니다. 며칠전 눈이많이와서 고생하는지 지난주말엔 전화가없어 마음이 짠하답니다.여행삼아 면회가고 싶은데 아들은 극구말리네요.. 볼것도없고 길도먼데 고생한다고..다른애들은 안온다고 난리라는데..양구를 그려보며 다녀갑니다.

  • 작성자 08.12.25 23:42

    아... 소라님 아드님 양구에 있군요....참 멀기도 하던대요 ...춤기는 왜그리 추운지....귀한 아드님 무사히 군복무 마치고 돌아 오길 기원드립니다...오늘도 고운밤 되세요

  • 08.12.25 21:32

    군인이라고 다 못 밎을사람? 에이~~ 그런게 어디 있어요? 고무신을 꺼꾸로 신었다고 생각한 그 오빠는 얼마나 가슴을 쥐어 뜯었을지 안봐도 다 알겠습니다. 군대에도 精이 있고 사랑이 있습니다. 군대이야기 방으로 가야할 글이 이리로 왔네요? ㅎㅎ 추억의 한페이지 살짝 엿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12.25 23:39

    에고 ~~제가 어리숙해서 그랬지요 가을사랑님...야단을 맞아도 싸지요...ㅎㅎㅎㅎ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성탄절밤 고운밤 되세요...

  • 08.12.28 10:31

    아련한 추억을 엿봅니다 그땐 군인아저씨라고 했는데 이젠 아들이 군인이 되어있으니 군인들 보면 아들 처럼 보여요~~은하님 아름다운 추억가져셨네요

  • 작성자 08.12.26 10:52

    호바기님 성탄절 즐겁게 보내셨나요? 아련한 옛추억이지요...철이 없어 잘못도 모르고 미련해서 진심도 몰라봤나 봐요..ㅎㅎㅎ호바기님 오늘도 좋은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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