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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터뷰(국내) [레슬링] 미국 레슬러들의 가드포지션 이스케이프
vkkt45 추천 0 조회 574 08.01.06 18: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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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6 18:47

    첫댓글 좋은글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레슬러들이 가드포지션과 관절기방어능력을 키우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봅니다

  • 08.01.06 18:53

    잘 읽었습니다. 상대 선수에게 백마운트를 내어주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 선수가 뒤에서 파운딩을 하는 것도 잘 안보이고 파운딩에 신경쓰다간 어느새 RNC에 걸릴 확률도 높죠. 저는 최근 선수들의 그래플링 이해도와 포지셔닝이 전반적으로 평준화 되었다고 보기에 확실히 예전에 비해선 가드에서 효과적인 플레이를 하는 전략은 위험하고 봅니다. vkkt45님 말씀대로 가드포지션 자체를 피하고 탑을 점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둘째로 가드에 묶인다고 가정했을땐 백을 내어주며 이스케이프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레슬링 스킬과 포지셔닝으로 스윕을 해서 포지션을 유리하게 변경하는 방법도 좋은것 같습니다.

  • 08.01.06 18:54

    상대 선수의 그래플링 스킬과 포지셔닝에 잘 대처할 자신이 있다면 조금 무리하게 백을 내어주면서 이스케이프 해도 되겠지만 가드를 피한다는 것에 거의 모든 초점을 맞춘 것이라면 백마운트를 허용하는 것은 무척 위험하죠. 대체적으로 일류 선수들은 백포지션을 내어주고도 RNC와 파운딩을 효과적으로 디펜스하며 이스케이프를 잘 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백을 잡히면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 경우가 많죠.

  • 08.01.06 18:53

    효도르가 백을 내주더라도 이스케입하는 경우죠 근데 사실상 효도르가 백을 잡혔을때 위협적으로 잡힌적은 없던것같군요 -,.-

  • 08.01.06 18:58

    효도르가 제대로 된 일류 그래플러에게 백을 내어준다면 상당히 위험할것 같습니다. 콜먼처럼 레슬링 스킬은 좋지만 그래플링 이해도가 떨어지는 선수에게 백을 내어주어서 충분히 이스케이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효도르의 등에 올라탄 선수가 바넷이였다면 조금 더 위험했을것 같군요.

  • 08.01.06 19:01

    아로나같은 경우도 있지요 사실상 효도르가 백을 내준다고 해도 위협적으로 내준적은 단 한번도 없는듯 조쉬vs효도르 경기가 연말에 열렸어야했는데 참 안타깝네요 -,.-

  • 08.01.06 18:53

    확실히 요즘 가드포지션은 너무 힘들다는 -,.-

  • 08.01.06 19:37

    하지만... 가드 게임을 하지 않고, 스탠딩 전환을 하는 경우에는 4점 니킥과 그라운드 킥의 유무가 상당한 변수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마 백을 잘 탈출하는 레슬러라면 대표적으로 유라이야 페이버가 있을 듯...(오히려 제 눈에는 백 잡히는 걸 즐기는 것 처럼 보이기도... 이건 너무 오버인가요??? 어쨋든 오히려 백 잡히고 돌려서 탈출 한 후 엘보우로 얼굴 찢어버리더군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 08.01.06 20:27

    아래 레슬링에 관한 글에 이어 정말 좋은글이군요

  • 08.01.06 20:38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08.01.07 12:54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레슬러들의 가드 탈출 실력에는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포크 레슬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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