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_- 캐논mp218구매하고짜증날뻔;

[연이말초대손님]

지마켓 리뷰에요 ㅋㅋ

지마켓에서 캐논mp218구매했거든요-ㅅ-;

근데 아-_- 정말 짜잉 지대로 -_-

아래 내용 이에요 ㅋㅋ

스크롤 압박있음;;

우선 배송은 좋았습니다.배송은 정말 빨랐거든요..
하루만에 왔고 더군다나 아침에 왔었기에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포장도 잘되어있었고, 포토용지 200매랑 잉크 리필 7000원짜리 구매했는데,
그것또한 잘 넣어서 깔끔하게 잘 배송해주셨습니다.
제품 정말 예쁘더군요..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네이버 리뷰에서 봤듯이 크다는 말처럼-_-;; 정말 크긴 크더군요;;
그래도 그것쯤은 감수했었기에 정말 들뜬마음으로 박스를 뜯었고,
드디어 기다리던 mp218을 만났기에 너무 들떠있는 마음도 잠시-_-;;

처음뜯었을때부터 스캔과복사하는부분의 뚜껑부분이랄까요?
암튼 그부분이 떼어져 나오길래 이거는 그냥 나중에 껴맞추면 되겠거니 하고 이래저래 연결하기 바빴었고,
빨리 사진을 뽑아보고 싶은 충동에 빠져서 제품에 하자가 있는지 생각또한 해보지 않은 제실수 또한 있겠죠;
어찌됐건 연결을 대충하고 CD넣고 이래저래 나중에 뚜껑부분을 연결하려고 하니까;;
그 연결하는부분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이랄까요? 암튼 그부분 한쪽은 완전 파손되어있더군요;
순간 너무 당황한지라-_- 판매자분께 전화했더니 캐논as센터 전화번호만 딸랑 알려주시더라구요;;
왜그런지, 무슨일때문에 그런건지, 그런말은 단한마디도 묻지 않고 딱 그말만 하고;;;;;;;;

대부분의 소비자가 그렇지 않지만, 가끔 몇몇의 소비자들이,
상품을 개봉한뒤 마음에 안들거나 잠깐만 사용한뒤에 원래부터 파손되어있다고 하거나,
아니면 제품자체에 이상이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저도 아는 사람이 이쪽에서 일해서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그런상황이기에 개봉했을경우엔, 전자제품일경우 as센터에 전화를 해서 본사로 보내 제품하자판정을 받아야
교환및 환불 가능여부를 G마켓고객센터에 전화해 상담원분께 처음 들었습니다.
전자제품쪽은 이런경우엔 as센터로 전화해야 한다는 그런 것들은
고객이 잘 알아볼 수 있게 눈에띄게라던가 아니면 큼직하게 적어 놔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캐논as센터 전화 연결하는데 무지 오래 걸리더라구요-_-
상담원분은 왜그리도 불친절하고 왜그리 말을 땍땍거리던지 기분 확상했습니다.
어디서 구매했냐고 그러길래 인터넷으로 구매했다니, 그럼 그걸 입증할 수 있는 서류랑 함께
주소를 불러주시더니, 거기로 택배를 보내라고 하시더군요;;-_-
뚜껑만 as받을순 없느냐, 다른건 괜찮은거 같으니 뚜껑만 바꿔달래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상품을 받아봤고 기분도 참 좋았는데; 갈수록 기분 참-_- 더러워 지더군요;

제가 하다하다 안되서 오빠가 전화해줬는데, 오빠가 통화한 내용이랑 제가 한내용이랑 또 틀리더라구요..참나;
처음에는 동네 as센터에서 교환받을 수 있다고 그래서 동네 as센터로 전화했더니
거기에선 권한이 없기때문에 안되기때문에, 어차피 여기로 가지고 와봤자 본사로 보내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다시 as센터에 전화했더니, 전 상담원이 잘못말한거라고 하면서 다시 이야기 해주더군요,
본사로 보내야 하고, 메모지에 제품하자판정을 받고 싶음 이렇게 써서 영수증 첨부해서 보내라고..
지금 영수증이 없는데; 영수증 꼭 필요하다고 그러더니,
인터넷으로 프린트 구매했는데 프린트가 고장나지 않았느냐 그랬더니
그러면 판매자 이름과 구매날짜와 택배받은날짜 등을 적어서 보내라고 그러더군요;
나중에 오빠랑 판매자분과 통화하셨다고 하는데 내용은 저도 자세히 잘 모르겠다는;;

아무튼 그래서 내일 택배회사에서 사람오면 보내봐야 알겠지만,
어찌됐건간에, 별 이상은 없다지만, 중고도 아닌 새물건인데,
굳이 이걸 감당하면서 써야할까 생각이 들어 본사에 보내서 교환하려고 합니다.

프린터기는 정말 마음에 들지만, 만약 구매한분들중에 제품에 하자가 있다거나 그러면,
저처럼 심히 고생하실듯-_-;

우선 제품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은 제 실수도 있겠지만,
제대로 왔을거라고 생각만했지 이렇게 하자가 있는지는 정말 몰랐네요;

되도록이면 고장내는일은 없도록 해야할듯해요;
디자인등 정말 다 마음에 들었는데 이런 황당한일이;;

다른분들도 혹시나 저같은경우 겪으실지도 모르니 상품 뜯기전에 이래저래 파손된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개봉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안그럼 저처럼 -_- as땜에 캐-_-짜증 날지도;

암튼 캐논 as센터 왜케 짜증???????????????????????

암튼 인터넷구매하면서 저번엔 -_- 옷에 택배비 동봉해서 보냈더니

동봉해서 안보냈다고 다시 보내라고 계좌번호를 문자로 날리질 않나-_-

이번엔 이런일도 생기고-_- 정말-_- vip회원에 단골쿠폰만 아니면-_- 아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