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글들을 보니 믿음이가고 지인이 왜 추천을 해주었는지 이해가 가네요^^ 63인치 PDP를 구입하려했지만 전기세 부담과 발열로 인한 고장 위험때문에 LED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질문1)
지인은 LKBOX를 외부에 별도로 놨던데요. 부착하는 것과 별도로 놓는것의 안정성 차이가 있을까요? LED가 아무리 열이 안난다고해도 아무래도 뒷면에 붙어 있는것보다는 떨어져있는게 더 좋을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네요^^;
(질문2)
PDP를 포기한 가장 큰 이유가 발열로인한 짧은 수명과 잦은 고장의 노출때문입니다. 하루 10시간정도 시청 시 대략 몇 년정도가 수명일지 궁금합니다. 대략이요^^
(질문3)
글을 읽어보니 패널이 LG최신제품이라고 나와있더라구요. 며칠전에 안녕마트엘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각 모델별로 무슨엔진이 어쩌고, 무슨회로가 어쩌고 말이 정말 복잡하고 많던데요. 여기서 말하는 무슨엔진... 이런게 패널의 기능인가요? 아님 보드의 기능인가요? 무슨 엔진 달려서 모델명 바뀌면서 가격도 뛰고 하던데...
전 사실 타임머신 기능이 어쩌고 그런거 있어도 잘 쓰질 못하니 그냥 선명하고 깨끗하게 잘 나오면 좋은 TV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질문4)
60인치대 제품은... 내년 봄쯤에는 만나볼 수 있을까요?
TV완전 초짜입니다^^;;; 프로젝션을 7년간 잘 봤는데 요놈이 속을 썩이는 바람에...-_-;;
첫댓글1. 떨어져 있는 편이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떨어져 있는 경우는 lkbox에 물을 쏟지 앟도록 조심하셔야합니다.(만일 쏟게 되면 전원차단후 자연적으로 말려주세요) // 2. 일반적으로 악조건에서 2만시간정도 봅니다. 하루 열시간 기준한다면 악조건에서 7-8년정도겟네요. 집안환경이 악조건은 아닐테지요.. // 3.무슨엔진이니 하는 것은 보드의 기능으로 신형칩보드일수록 새로운 기능이 추가됩니다. 저희도 지속적으로 신제품보드을 출시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성능도 차이가 납니다. 제품의 성능은 패널이 아닌 보드에 의해 결정납니다. 이런 부분이 중국산 저가보드에서는 따라올수 없는 차이인 것입니다. // 60인치이상급 LED패널
은 양산 계획이 당장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LG보다는 AU나 샤프에서 양산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만 대량생산이 되기 까지는 몇년이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가 6세대라인이니 7세대라인이니 하는 것은 대형인치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라인의 재설치나 정비를 의미합니다. 아직까지는 55인치까지가 양산패널중 제일 큰 인치입니다.
첫댓글 1. 떨어져 있는 편이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떨어져 있는 경우는 lkbox에 물을 쏟지 앟도록 조심하셔야합니다.(만일 쏟게 되면 전원차단후 자연적으로 말려주세요) // 2. 일반적으로 악조건에서 2만시간정도 봅니다. 하루 열시간 기준한다면 악조건에서 7-8년정도겟네요. 집안환경이 악조건은 아닐테지요.. // 3.무슨엔진이니 하는 것은 보드의 기능으로 신형칩보드일수록 새로운 기능이 추가됩니다. 저희도 지속적으로 신제품보드을 출시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성능도 차이가 납니다. 제품의 성능은 패널이 아닌 보드에 의해 결정납니다. 이런 부분이 중국산 저가보드에서는 따라올수 없는 차이인 것입니다. // 60인치이상급 LED패널
은 양산 계획이 당장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LG보다는 AU나 샤프에서 양산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만 대량생산이 되기 까지는 몇년이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가 6세대라인이니 7세대라인이니 하는 것은 대형인치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라인의 재설치나 정비를 의미합니다. 아직까지는 55인치까지가 양산패널중 제일 큰 인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