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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만 스쳐도 인연 (因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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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스치면 인연 진행 비밀조직의 단이
뚜이 추천 0 조회 304 16.06.03 16:19 댓글 19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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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6.03 18:39

    @트와이스 영광이네요 선배한테 죽을수 있다니

  • 작성자 16.06.03 19:03

    @트와이스 왜요? 나때문에?

  • 16.06.03 16:41

    (컿...누구하지...단이가 골라주세요!)


    (얜 매번 적응안되는듯 인상찌푸림)
    끝났으면 빨리 오기나해.

  • 작성자 16.06.03 16:50

    선배랑 나온날은 기분이 엄청 좋아요!!

    (강아지처럼 단이만을 쫒아다니는 보검)



    /단이에게는 보거밍!!

  • 16.06.03 16:56

    @뚜이 그래? (하고있던 반지를 빼선 보검의 손에 올려두며) 기분이다, 너 가져-
    저 영감이 나한테 준건데, 저렇게 피 흘리는거 보니까...더 못끼고 다니겠네. 내가 비위가 좀 약해서.
    (작전수행을 위해 타겟의 애인행세를 해왔다)

    /굳! 초이스! 고마워여♡

  • 작성자 16.06.03 17:02

    @한유주 (표정이 확 굳어지며)
    혹시 잤어요?

  • 16.06.03 17:10

    @뚜이 그거 팔면 꽤 나오지 않을까? 그래도 명색이 대기업 총수가 와이프보다도 예뻐하던 애인한테 한 선물인데. 그거 팔아서 나 원피스나 하나 사줘 (장난스럽게 웃다간) 자고, 안자고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넌 니 할 일만 해-

  • 작성자 16.06.03 17:25

    @한유주 잤냐고 묻잖아요.

  • 16.06.03 17:34

    @뚜이 어, 잤어.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잘도 플라토닉사랑을 논하겠다, 어?
    그게 그렇게 궁금해? (차에 올라타며)

  • 작성자 16.06.03 17:39

    @한유주 더 고통스럽게 죽이는거였는데(중얼중얼)

  • 16.06.03 17:45

    @뚜이 너 때문에 괜히 생각났잖아 (인상찌푸리더니 대시보드에서 보드카 꺼내들곤 한모금 가득 머금더니 조금씩 삼킨다)
    너 충분히 잔인했어. 어떻게 더 잔인해지겠다는거야?

  • 작성자 16.06.03 17:59

    @한유주 다음부터 그런건 미리말해줘요.

  • 16.06.03 18:12

    @뚜이 그렇게 아니꼬으면 니가 소독 좀 해주던지. 나 지금 굉장히 찝찝한데. (장난스럽게 웃고는 차 시트에 기대서 눈 감으며) 나 눈 좀 붙인다?

  • 작성자 16.06.03 18:39

    @한유주 해줄게요. 내가 그 소독

  • 16.06.03 16:42

    이제훈!


    (살짝 인상을 찌푸렸다가) 신기해? 이게?

  • 작성자 16.06.03 16:51

    표정이 왜그래요? 그럼 안신기해요?

  • 16.06.03 16:53

    @뚜이 (헛웃음) 신기할 것도 많다 넌. 뭐 어디가 신기해? 좋게 죽은 시체도 아닌데. 뭐, 좋게 죽는 사람이 어딨겠냐만..

  • 작성자 16.06.03 17:02

    @B_hance 그래도 죽을때의 기분은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 16.06.03 17:04

    @뚜이 별....(절레절레) 거기까진 알고 싶지도 않아. 빨리 정리하고 나와, 피곤하다 (기지개)

  • 작성자 16.06.03 17:08

    @B_hance 근데.. 선배- 저 영감이랑 잤어요?

  • 16.06.03 17:13

    @뚜이 (어이없단듯 쳐다보며) 니가 뭔데 그딴 걸 물어-(헛웃음) 잤으면? 뭐가 달라져? 별걸 다 묻네 아주.

  • 작성자 16.06.03 17:26

    @B_hance 잤는지 안잤는지 그것만 말해요.

  • 16.06.03 17:28

    @뚜이 (빤히 바라보다) 자기 직전까지 했어. 됐냐. 굳이 그 역겨운 순간을 찝어줘서 조온나 고맙다 어? (짜증스레 머릴 쓸어넘기며) 아, 가자고 좀.

  • 작성자 16.06.03 17:41

    @B_hance 다행이네요- 죽어있는 시체 찌르러 갈뻔했어요.

  • 16.06.03 17:44

    @뚜이 (먼저 앞질러가다 헛웃음) 니가 왜? 선배 생각해주는 마음은 고마운데. 아서라, 현장은 최대한 깔끔하게 처리해야되는거 몰라?

  • 작성자 16.06.03 18:03

    @B_hance 다음부턴 죽이기전에 알려줘요.

  • 16.06.03 18:05

    @뚜이 (차문을 열며) ..내가 왜? 그리고 너랑 나랑 오늘이 끝 아니야?

  • 작성자 16.06.03 18:40

    @B_hance 아- 2년간 파트너 선배로 정했어요.

  • 16.06.03 18:41

    @뚜이 (당황해서 갓길에 급히 차를 세우고 돌아보며) 뭐...? 내가 왜?!!! 왜? 어쩌다가?

  • 작성자 16.06.03 19:00

    @B_hance 선배한테 배울게 많다고 생각했으니까요

  • 16.06.03 19:10

    @뚜이 무슨 그런 입발린 소릴. 인연선배 있잖아, 뭘 여자한테 배울게 있어 너가- 배울거면 남자선배한테 배워야지. 웃기는 애네 진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6.03 16:51

    네- 역시 선배는 칼이네요.

  • 작성자 16.06.03 17:01

    @서정후 아름답다 아니다의 기준은 각자 취향이죠.

  • 작성자 16.06.03 17:07

    @서정후 그 시체가 아름다운건 아니고.. 그 안에 있는 내용물이 나오면서 한폭의 그림이 된것같달까?

  • 작성자 16.06.03 18:41

    @서정후 나는 선배랑 이러는시간이 제일 좋던데

  • 작성자 16.06.03 19:03

    @서정후 선배가 제일 아름답잖아요.

  • 16.06.03 17:08

    이제훈

    그런거 봐봤자 도움안돼. 빨리와. 그닥 안 좋은거니까.

  • 작성자 16.06.03 17:27

    왜요 재밌는데

  • 16.06.03 17:29

    @뚜이 오래 있으면 있을수록 잡히기 쉬운법이야. 게다가 이런걸보고 재밌어하고, 신기해하는건...미친거야. 제정신이 아니라고.

  • 작성자 16.06.03 17:44

    @엠쌀로 다음부턴 조심할게요.

  • 16.06.03 17:48

    @뚜이 그럼 됐어. 다음부턴 이렇게 지켜보고 있지마. 위험하니까. 가자. 이거 보고있기엔 시간아깝다.

  • 작성자 16.06.03 18:41

    @엠쌀로 선배는 이쁜것만 봐요.

  • 16.06.03 18:49

    @뚜이 맨날 이런거만 봐대는데 어떻게 이쁜것만 봐?

  • 16.06.03 20:04

    이제훈

    ..너 약간 싸이코되가는것같다?

  • 16.06.04 00:04

    뭔놈의 개소리를 (퍽) 하고 자빠졌어 선배는 쌔빠지게 일하는데 망할(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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