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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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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올해 만난 최고의 비유(조경농장 사장님의 이야기)
꽃섬지기 추천 0 조회 121 21.06.03 00:2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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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03 06:49

    첫댓글 사는 것이 다 어렵네요.
    지기님은 꽃농사 지으시느라 허리가 휘고~~~
    나는 이 나이에 이직해서 오늘이 1주일 되네요.
    월말 마감 하랴~ 새로운 일 배우며 처리 하려~~
    저녁이면 녹초가 되네요.
    건강이 보약인데....
    몸 챙기면서 쉬엄쉬엄 하자구요.
    오늘도 힘내서 아자 아자 화이팅~~^^.

  • 작성자 21.06.03 06:52

    좀더 쉬시고 일을 구하시지 않고요 ㅠㅠㅠㅠ 고생이 많으셔요~~~ 토닥토닥 😢

  • 21.06.03 06:54

    @꽃섬지기 나이가 있으니 오라는 곳 있을때 얼른 가야지 아님 어려워요. ㅠㅠ

  • 21.06.03 07:57

    @행복지기 저도 이게 젤 고민입니다.
    뭔가 하고싶은데,,나이도 있고,,그래서 직장을 못 그만두고,,그래서 머리가 아주 복잡합니다.
    저도 꽃섬님처럼 좋아서 하는일 찾고 싶은데,,나이가,,

  • 작성자 21.06.03 12:02

    @마담로사리오 꽃일은 일로 할만한 소득도 아니고, 몸상해요 비추입니다 ㅠㅠㅠㅠ 저는 젊은데도 관절이 ㅠㅠㅠㅠ 요즘 오른쪽 어깨부터 손목이 자꾸 저리네요
    좋아하는 건 취미 때가 좋은 거 같아요 😂😂😂

  • 21.06.03 11:36

    힘든삶속에서도 개개인이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힘들기도 하고 위로가 되고
    행복이 되기도 하죠
    요즘 시기적으로도 어렵고 힘들지만 모든님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1.06.03 12:03

    마인드 자체가 밝으셔서 그래도 같이 밝아져요^ ^ 같이 힘내야죠~~~🤗

  • 21.06.03 11:41

    힘든 지기님의 일상을 보아오면서
    이 글을 읽으니 더 짠하고 마음 아프네요
    꽃섬회원님들의 응원과 사랑 받으시고 위안 받으시고 가위에서 어서 벗어나서 좋은 꿈으로 함께 나아가요 우리^^

  • 작성자 21.06.03 12:04

    암만요 머루님 응원이 제 어깨에 갑옷이 안 부럽구만유 ㅋㅋㅋㅋ 누가 속상하게 하면 제가 철갑옷으로 찔러드릴게욧 🤣🤣🤣

  • 21.06.03 12:26

    @꽃섬지기

  • 취미가 직업이 되면 참 거시기해요
    신경쓸게 어마무시하게 되고요
    잔일도 큰일도 많구요

  • 21.06.04 04:34

    사장님 의 비유가 너무나 와 닿는 건....ㅎ
    제가 얼치기 농부로 15년만에 깨달음은
    한등에 두짐 못진다.. 그러니 할수 있을만큼 집중해서 땅에 두발 딱 붙이고 천천히,,

    지기님 매일 택배 포장하는거 보니. 예전에 저 보는거 같아서 짠~~한 마음이에요 ..

  • 작성자 21.06.04 05:36

  • 21.06.04 06:51

    가위 눌릴 정도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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