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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직원들이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케이블TV 방송 시설을 점검하는 모습. 제공 | LG헬로비전 |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LG헬로비전이 올 추석 연휴를 대비해 케이블TV 시설을 점검을 완료하고 비상관리체제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14호 태풍 ‘찬투’ 영향권에 속한 SO의 경우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비상상황실도 개설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올 추석에도 외부활동을 줄이고, 집에서 TV를 시청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LG헬로비전은 철저한 사전점검과 발 빠른 비상 대응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방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디지털미디어센터(DMC) 및 전국 23개 SO소재 방송시설 점검을 마쳤다. 실시간 채널 방송시스템을 비롯해 VOD(주문형 비디오) 메인 데이터베이스(DB)와 스트림서버, 발전·수전설비, 비상전원 공급 장치 등 각종 시설 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14호 태풍 ‘찬투’의 영향권에 들어간 남부지역 SO는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LG헬로비전은 비상상황실을 개설하고, 태풍 이동경로와 영향도에 따라 단계적 후속 조치를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태풍 피해 발생 시 추석 연휴 전 복구 완료를 위해 기술 및 AS(사후관리서비스) 인력으로 구성된 비상 복구반을 중심으로 신속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LG헬로비전 서비스운영센터와 인프라운영센터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부터 비상관리체제에 돌입한다. 전사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서비스 장애 및 비상상황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김동래 LG헬로비전 서비스운영센터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예년보다 TV시청 시간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서비스 장애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LG헬로비전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mg@sportsseoul.com
김민규
첫댓글 잘보고가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열공 파이팅😃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