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얼핏 비문학 서적 같지만 신화를 대상으로 한 문학작품입니다.
또한 문학에서 창작의 소재로 흔히 나왔었습니다.
A.까뮈의 <시지프스의 신화>.
이 책은 인터넷 서점에선 절판되었습니다.
수고스럽지만 동네 공공 도서관에서 대출하시거나
인터넷 헌책방(고구마)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달에는 해외여행을 다녀옵니다.
그래서 늘 월말에 하던 모임을 10월 13일(월)로 변경했습니다.
시간: 오후 2시
장소: 부평 카리브
가을, 독서의 계절입니다.
돌덩이를 구르며 오르기와 내리기를 반복하는 슬픈 운명의 시지프의 고민에
빠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