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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창구 순매도 종목군 팬택(02593, -4.16%), 금호타이어(07324, -5.00%), 금호산업(00299, - 4.49%), 한라건설(01479, -3.20%), 유니퀘스트(07750, -2.90%), 두산 중공업(03402, -2.61%) , 케너텍(06273, -6.54%) , 상화마이크로 (07253, -10.00%), 에스엔유(08000, -6.45%) | |||||||||||||||||||||||||||||||||||||||
석유화학업체 성수기 도래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 동부한농 화학(00099, +9.97%), 금강고려(00238, +4.05%), 호남석유화학 (01117, +7.68%), 카프로(00638, +8.17%), LG화학(05191, +7.35%), 한 화석화(00983, +6.14%), 금호석유(01178, +3.39%) | |||||||||||||||||||||||||||||||||||||||
자산주 자산가치 높은 기업에 대한 관심부각에 따른 매수세 유입되면서 동반 상승. 성창기업(00018, +10.20%), 대한화섬(00383, +7.22%), 만 호제강(00108 , +6.62%) | |||||||||||||||||||||||||||||||||||||||
케이아이씨(00746) 넥스콘테크놀러지(03899, -2.08%) 인수 소식으로 상한가. | |||||||||||||||||||||||||||||||||||||||
통일중공업(00357) 실적개선에 의한 턴어라운드 가능성 부각되면서 상한가 | |||||||||||||||||||||||||||||||||||||||
한진해운(00070, +5.17%) 1월 운임지수 상승에 따른 업황호조세 지속 기대감으로 강세 | |||||||||||||||||||||||||||||||||||||||
? LG카드(03271, +13.25%) M&A 가능성 재부각과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 집중 유입되면서 강세. | |||||||||||||||||||||||||||||||||||||||
[경제단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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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객 예탁금외 증시자금
감소하던 예탁금은 어내스 10조를 넘어 11조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증시로 바로 유입될 수 있는 MMF자금 역시 증가추이를 보이고 있다 물론 위의 내용은 17일자 하루다 중요한 것은 매일변동되는 내역이 아니라 총 잔고겠지만......
여기에 신용융자와 미수금 잔고의 증가는 시장의 선호도를 반영한다. 이 규모가 단기 부담이야 되지만 현재의 흐름이 낙관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2. 적립식 펀드
누적잔고는 2조원 수준이며 월 평균 2,000억 이상이 신규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도 그럴 것이 각 금융기관들이 경쟁적으로 유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관련 펀드로 총 16억 달러가 유입됐다. 2주 연속 15억 달러이상 대규모로 유입된 상태다. 특히 우리시장의 외국인 매매와 연관성이 높은 신흥아시아 펀드로 3주 연속 견조한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해석해 볼 수 있으실 것이다.
이런 증가추세가 유지되고 있는 이유는 미국 금리정상화 단계로 평가되면서 실질적 글로벌 유동성 축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우려했던 글로벌 경기 상황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 경기선행지수가 상승 전환하는등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는 점도 투자심리 호전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다우지수의 최고치 갱신등 해외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등 이런 요인들이 미국금리/환율/유가의 불확실성 해소와 맞물리면서 주식비중 확대 전략을 유지하게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연초이후 신흥아시아 주요 국가별 외국인 매매동향을 보면 대만이 가장 많았고 그뒤로 태국, 다음이 3위로 한국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이유는 한국증시가 여타 증시에 비해 가파른 상승을 보이면서 외면하기 힘들었던 듯 하다.
거래소는 980선 지지구간의 형성/코스닥은 5일선 지지 확인 후 520포인트 돌파 시도의 흐름이 전개될 위치이다.
거래소의 경우 주초 상승이후 이격부담이 작용하면서 매물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즉 미루고 미루던 조정이 이어지며 1,000포인트 돌파를 위한 에너지를 비축할 구간이라는 것이다.
코스닥의 경우는 조정이 먼저시작 주봉의 크기를 줄여 놓았다 하지만 부담이 사라진것은 아니다. 때문에 지난주 후반의 분위기와 함께 주초 약세를 보이지만 주 후분들어서면서 재차 진행 520포인트 안착을 시도하게 될 것이다
전략은 이렇다 거래소의 경우 LCD업황이 2분기부터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이 업종을 중심으로 IT우량주에 촛점을 둘 위치며 증권업종의 실적호전 가능성을 감안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 또한 삼성증권보다는 현대나 LG 그리고 대우증권등을 관심두셔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한 업종 집중투자는 자제하셔야 하며 조정시 접근이다
코스닥의 경우는 2월 줄기세포 -> 바이오 -> 제약주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제약주의 경우 좀 더 진행될 위치이다 하지만 3월 DMB 사업자 선정발표라는 점에서 DMB관련주와 2월말에 시작이 예상되는 음반관련주의 테마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중 DMB에서는 대장주로 압축하셔야 할 것이다
▶ 전일 시황요약
- Market Comment : 거래소 980P 돌파, 코스닥 8일만에 조정
- 시황 및 투자전략 : 담금질 장세 속에 저평가주의 순환적 강세
- 신규 추천종목 : 나라엠앤디(051490)
- 선물 및 옵션시황 : 선물가격 저항선 130P로 상향
☞ 증시 주요재료
◇ 경제:·거래소와 코스닥 합친 시가총액, 사상 처음 500 조원 돌파(거래소 457 조, 코스닥 44 조)
·최근 시중자금 주식시장으로 이동 움직임. 가계부채조정은 마무리 단계 ? 한은 금융협의회
·1 월 전국 부도업체 수, 전월 대비 127 개 감소한 286 개로 35 개월만에 최저 - 한국은행
◇ 증시:·거래소, 운수창고 +3.55% / 코스닥, 섬유의류 +2.99%
·외국인 투자자, 거래소 600 억 순매수 / 코스닥 12 억 순매수 / 선물 764 계약 순매수
·프로그램 매매 117 억 순매수 (차익: 583 억 순매수, 비차익: 466 억 순매도)
◇ 해외 :·미 1 월 경기선행지수 전월비 -0.3%. 예상치 하회 및 3 개월 만에 하락 - 컨퍼런스보드
·미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 30.2 만건. 예상치 하회 및 4 년래 최저 ? 미 노동부
·아시아 증시 (일본: +0.67%, 대만: +0.71%, 홍콩: +0.86%, 항셍H: +0.20%)
◇ 석유화학업체 : 성수기 도래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
동부한농화학(+9.97%), 금강고려(+4.05%), 호남석유화학(+7.68%), 카프로(+8.17%), LG화학(+7.35%), 한화석화
(+6.14%)
◇ 자산주 : 자산가치 높은 기대감에 대한 관심부각에 따른 매수세 유입
성창기업(+10.20%), 대한화섬(+7.22%), 만호제강(+6.62%)
◇ 조선기자재업체 : 조선업황 호황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로 동반 강세
삼영엠텍(+7.93%), 오리엔탈정공(+7.14%), 화인텍(+5.89%), 현진소재(+3.33%), 삼영이엔씨(+2.13%), 태웅
(+1.76%)
◇ 기타 특징주
거원시스템(상한가): 100% 무상증자 결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한가
케이아이씨(상한가): 넥스콘테크놀러지(-2.08%) 인수 소식으로 상한가
LG카드(+13.25%): M&A 가능성 재부각과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 집중되며 강세
◈ 전일 거래소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단위 : 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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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매 수 ◆순 매 도
---------------------------------------------------
종목명 거래량 종목명 거래량
---------------------------------------------------
한화석화 128.9 기아차 118.4
LG화학 125.0 하이닉스 73.9
LG카드 103.5 우리금융 56.8
팬택앤큐리텔 81.3 현대차 50.6
외환은행 68.2 현대증권 41.5
한진해운 62.7 LG상사 38.8
삼성중공업 52.1 금호타이어 36.7
하나은행 50.0 한국전력 24.3
세양선박 38.5 삼성증권 22.9
대한항공 37.7 LG석유화학 22.9
SK 24.8 LG화학우 18.2
강원랜드 24.3 KTF 18.0
국민은행 20.2 LG필립스LCD 16.3
삼성물산 13.3 LG전자 15.6
케이피케미칼 12.9 서울증권 15.0
대한전선 12.8 웅진코웨이 14.2
한화 12.7 호텔신라 13.1
대덕전자 12.3 성신양회 11.3
현대모비스 12.3 팬택 10.0
호남석유 12.2 GS 9.9
KT&G 11.9 삼성SDI 9.9
한섬 11.7 이수화학 9.8
신한지주 10.3 STX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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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
(단위 : 만주)
---------------------------------------------------
◆순 매 수 ◆순 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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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명 거래량 종목명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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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 21.5 VK 55.4
LG텔레콤 19.4 제이엠아이 30.1
아시아나항공 16.1 미주제강 30.0
에이스디지텍 15.6 파라다이스 23.6
인터파크 12.7 심텍 21.8
인탑스 11.4 기륭전자 13.4
텔레칩스 9.8 현진소재 13.0
한국볼트 9.6 지엔코 6.5
엔빅스 9.1 하림 5.0
CJ인터넷 5.5 안국약품 4.7
에프에스티 5.0 상화마이크로 4.7
엠텍비젼 3.6 주성엔지니어 4.2
엑큐리스 3.5 케너텍 3.9
바른전자 3.2 네패스 3.5
동양텔레콤 3.2 카스 3.2
파워로직스 3.0 CHK한강 3.0
태광 3.0 티에스엠텍 2.9
화인텍 2.7 인선이엔티 2.7
안철수연구소 2.5 엔터기술 2.6
KTC텔레콤 2.4 소디프신소재 2.5
키이 2.0 웹젠 2.5
CJ홈쇼핑 1.8 에스에프에이 2.5
시공테크 1.7 우영 2.4
삼우통신공업 1.6 NHN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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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시황
담금질 장세 속에 저평가주의 순환적 강세
▶ 거래소 980P 돌파, 코스닥 8일만에 조정
미국 시장이 기업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 불안감이 확산되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
운데 거래소 시장은 하락 출발. 외국인의 장중 순매수 전환과 투신 중심의 매수세 유입 그리고 대만 등 아시
아 증시의 강세 영향 등으로 상승 반전. 이후 매수세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폭을 키워가다 980P선을 돌파하
는 강세로 마감. 종합주가지수 984.10P(+11.54P, +1.19%). 나스닥 급락 영향으로 약세 출발한 코스닥 시장
은 개인의 매수세 유입으로 장중 오름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기관의 매도세로 재차 약세 전환하며 8일만
에 하락 마감. 코스닥지수 510.66P(-4.38P, -0.85%).
▶ 담금질 장세 속에 저평가주의 순환적 강세
- 단기 조정 가능성, 1월 실물경기지표에 대한 확인과정 필요
- 과거 경험 상 코스닥 시장은 차익매물 출회 영역대로 진입
- 계속되고 있는 저평가주의 Re-Rating
- 순환적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저평가주의 Buy & Hold
▶ 선물가격 저항선 130P로 상향
- 프로그램 매수로 상승 마감
- 프로그램 매도 예상되나 큰 부담은 없을 듯
- 미결제 약정수 급증 추가 상승 기대감 반영
- 저항선 130P로 상향
☞ 전일 미국시장
제약주 급등..다우 강보합,PPI 쇼크..국채 수익률 급등,WTI 48달러선 돌파 , 18일 다우는 전날보다 30.96포인트(0.29%) 오른 1만785.22, 나스닥은 2.72포인트(0.13%) 떨어진 2058.62, S&P는 0.84포인트(0.07%) 오른 1201.59를 기록했다.주단 단위로 다우는 0.1%, 나스닥은 0.9%, S&P는 0.3% 떨어졌다 파이자, 머크 등 제약주 급등에 힘입어 다우가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1월 생산자 물가(PPI)가 예상 밖으로 급등,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좋지 않았다. 나스닥은 약보합선에 머물렀다.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가 48달러선을 돌파한 것도 지수 하락을 자극했다.
월요일 `프레지던트 데이`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앞두고, 일찌감치 매매를 정리하는 투자자들도 많았다.
▶ 증권사별 증시 전망 요약
☞ 동원 : 거래소 980P 돌파, 코스닥 8일만에 조정
담금질 장세 속에 저평가주의 순환적 강세
선물가격 저항선 130P로 상향
☞ 삼성 : 속도조절이 필요한 시점 - 조정 시 매수전략은 유지
- "업종의 선순환/수급의 선순환"을 바탕으로 상승 구도 유지
-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은 높아진 시점
- 외국인 선호주(IT/금융/조선), 턴어라운드주, 중소형 우량주 매매
☞ 대투 : 가시권 안에 든 주가 1,000pt
☞ 대신 : 1,000p시대, 이번에는 다르다
펀더멘탈의 차이 : 안정성장, 저금리 시대의 도래로 주식시장의 잠재력 확대
국내기업에 대한 Re-rating: 주가 저평가 해소의 원동력
투자환경의 변화 : 주식수요기반 확대와 투자의 장기화는 안정 성장의 버팀목
추가적인 상승을 염두에 둔 Buy & Hold 전략이 여전히 유효
☞ LG증권 : 1,000p를 눈앞에 둔 투자전략은 ?
내수 관련주, 시장 관심과 매기가 이전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
☞ 교보증권 : 국내증시 유동성 모멘텀 지속
인플레 우려감에 따라 부진을 기록한 미국증시
지나친 우려감은 기우일 수 있지만
긍정적인 유동성 여건이 지속되고 있는 국내증시
외국인 및 국내 유동성의 주식시장 유입 확대
추가적인 외국인 매수세 유입 기대
눈에 띄게 늘어난 국내 유동성 유입
KOSPI 네자리 지수대 진입 기대 지속될 전망
조정 리스크가 낮다고 볼 수는 없는 상황
KOSPI 1천 포인트를 향한 움직임 이어질 전망이나,
☞ 동양 증권 :신(新) 유동성 장세라는 기본 Concept 유지
☞ 하나증권 : 재평가와 내수회복 기대, 최대 수혜주는?
6주 연속 상승 980선 회복
금일 산업분석 요약
▶ 이동통신서비스 : 마케팅비용 증가가 구조적 현상이 될 것으로 우려
- 금년 마케팅비용은 여전히 높은 수준
- 마케팅비용 증가가 구조적인 현상이 될 것으로 우려
- 근본적인 변화 필요
- 중립 의견
▶ 시멘트산업: 최근 동향과 전망
- 내수감소, 수입증가, 원재료비 상승의 3중고 지속에 금년 들어서는 제품가격 하락 현상까지 가세
- 시멘트가격은 6만원대에서 5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진 것으로 추정
- 시멘트가격 하락의 근본적인 원인 3가지
- 시멘트내수 감소추세 심화
- 2004년 총 시멘트 내수는 전년동기대비 5.8% 감소한 것으로 추정. 수입물량의 잠식효과를 감안하면 실제 수요 감소는 8% 내외
- 수입급증으로 인해 수요감소 보다 큰 폭으로 줄어드는 생산량 → 수익성 악화의 주범
- 최근의 업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주요업체들의 2004년 잠정실적
☞ 금일 기업분석 요약
▶ 심텍 : ‘05년 힘찬 출발 : 실적 Level Up은 주가 Level Up의 전조
- 1월 매출 대폭 증가 전방 산업 호조와 설비 증설효과 본격화의 절묘한 match의 결과
- DDR2용 MM 비중 44%로 확대BOC 매출 MoM +23.7%
- 영업이익률 8.7% 기록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와 신규 Line 안정화에 따른 것
- 늦어도 2분기중 두 자리수 영업이익률 예상
- 매수 목표주가 8,600원 유지
- 1월 실적에서 확인된 강력한 실적 개선 모멘텀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 상승 기대
▶ 한국전력 : 2004년 실적발표: 환율하락으로 선방할 수 있었던 한해
- 2004년: 연료비 상승부담을 피해갈 수 없었던 한해, 영업이익 14.4% 감소
- 연료비 부담 증가로 이익감소 불가피했으나, 하반기 환율 급락으로 감소폭은 제한적
- 원/달러 환율하락으로 발전연료단가 상승부담 모두 상쇄될 듯
▶ 금호전기 : 4분기 실적 : 실적 악화보다는 CCFL출하량 회복세에 초점
- 일회성비용 반영에 따라 4분기 손익구조 적자 전환
- TFT-LCD panel 출하량 증가와 품질강화 및 거래선 확대 등으로 CCFL사업부 실적 개선 전망
- CCFL사업부 출하량 바닥권 탈출
- 거래선다변화와 품질강화에 따른 삼성전자향 출하량 확대 전망
- 05년 실적 소폭 조정
▶ 기아차 : 실적 개선 기대 주가 반영 전망
- 영업이익률 2.3%에 그쳐
- 올해부터 수익성 개선 전망
- ‘매수’ 유지
▣ 뉴스, 테마종목, 종목군
☞ 한경
- 은행, 예금금리 올렸지만, 뭉칫돈 증시로~ 증시로~
예탁금 1주일새 1조 급증
- 뭉칫돈 증시로...주가 1000돌파 카운트다운
25일 월급날 적립펀드 월말효과 기대
해외증시 강세...외국게 낙관론으로 선회
수출호조.내수경기 회복 조짐도 청신호
"박스권 뚫으면 쉽게 안무너질 것" 전망
- 중국 "휴대폰 투자 과열" 공식 경고
사실상 긴축대사에 추가. 삼성.LG등 바짝 긴장
연구소 의무설립등 기준강화...현지업체 20% 도산 우려
- 지주사 테마 다시 뜬다
배당수입 급증 + 외국인 연일 매수 확대
소버린 매수 (주)LG 올들어 43% 급등
GS. 농심홀딩스도 신고가 이어져
- 급등장... 증권사 1월실적 '쾌청'
대우등 6개사 매출 전월비 175 증가
- 현대미포조선. 신한지주. 동화약품...
목표가 올리기도 바쁘다.
증권사, 주가 빠른 상승에 '뒷북치기'
주요목표주가 상향종목
: 현대미포조선, 신한지주, 고려아연, 한미약품, 동아제약, 동화약품, 세아제강, 넥센타이어, INI스틸
- "자산주 강세" 한달이상 간다
LG증권, 안정성 계절요인 겹쳐
: 경동보일러, SIMPAC, 아세아시멘트, 현대시멘트, 조선내화, 일동제약, 대창공업, 동양석판, 삼화왕관..
- 디스플레이, 휴대폰 부품, 중소형 제조
'500시대' 유망업종 부상
LG : 디스플레이텍, 아시아나항공, NHN, 테크노세미켐
대우 : LG마이크론, 유일전자, 메가스터디,
현대 : 디엠에스, 케이에스피, 에당, NHN, 에이블씨엔씨, 능률교육
대신 : 안철수연구소, NHN, 주성엔지니어링, 인탑스
동원 : 나라엠앤디, 주성엔지니어링, 네패스, 심텍, 코위버
☞ 매경
- 주가 5년만에 1000P 돌파
경기회복 기대 자금 빠르게 유입
고객 예탁금 올들어 2조원 늘어
미수금 늘고 북핵등 변수 많아
단기적으로 리스크 관리해야
- 테마주 주가 실적과 따로 간다?
급등종목 14개중 8개는 이익 감소. 적자
서화정보통신, 파이디지털, C&S마이크로, 기륭전자, 이앤이시스템, 소프텔레웨어, 다날, 지어소프트,모빌리언스, 포스데이타, 산성피앤씨, 마크로젠, 한네트, 한틀시스템
☞ 서경
- 주력시장 바꾼 변신주 주목을
트루윈테크, 디지탈캠프 등 신규사업 진출후
재무개선등 펀드멘털 호전... 주가 상승기대
◈ 거래소,코스닥 외국인창구 매매동향 (09:18)
* 외국계동향 정보는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분의 종목별 집계 자료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삼성물산 444,480 7.52 LG -468,000 14.88
삼성중공업 139,910 1.80 LG텔레콤 -292,515 8.30
SK 118,740 4.80 한국전력 -53,720 -1.46
한화석화 63,280 6.61 LG카드 -42,580 -3.04
LG화학 39,650 1.09 우리금융 -39,490 -0.95
LG전자 32,260 6.53 금호타이어 -37,880 -0.62
S-Oil 21,400 3.79 KTF -32,180 -0.43
팬택앤큐리텔 20,460 2.74 기업은행 -31,040 -1.42
쌍용차 18,700 0.00 기아차 -26,400 2.40
현대차 16,930 1.06 하나은행 -21,230 0.18
KT&G 16,000 -1.24 LG필립스LCD -18,980 1.37
기륭전자 13,920 4.53 케너텍 -18,750 0.00
POSCO 13,699 -0.50 현대중공업 -18,520 -2.45
국민은행 13,460 0.33 LG석유화학 -14,970 0.77
신한지주 11,860 0.18 삼성증권 -10,900 1.60
현대모비스 11,400 -1.10 웹젠 -10,440 0.95
LG전자우 9,690 8.51 두산중공업 -10,000 -2.68
경남기업 9,210 8.89 대우조선해양 -9,890 -2.95
☞ 특징주 요약 - 1
★ 엔터원이 서태지 DVD 발매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9.29%
★ MK버팔로(076170)가 강제규필름과 명필름의 흡수합병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MK버팔로가 강제규 프리미엄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며 목표주가 3030원 달성은 무난하며 추후 상향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은 계열사인 한무쇼핑의 지분을 '비싸게' 매입했다 는 지적 속에 주가가 3% 하락했다. -2.99% LG투자증권은 이번 지분 매수, 매도에 대해 지분 인수는 다소 비싸고 매도는 다소 싼 가격에 이뤄졌다고 평가했다.아울러 한무쇼핑 지분인수로 지분법평가이익과 배당금 수입은 늘어나겠지만, 현금유입 있는 배당금의 인수금 대비연간 투자 수익률은 0.8% 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중기적으로 지분 인수 효과가 가시화되지 않으면 그 의미
는 더욱 희석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도 현대백화점의 한무쇼핑 지분 추가인수에 대해 경영권 2세 승계를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는 한편, 투자자들에게 현 주가에서 추격매수는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골드만삭스는 목표가를 4만9000원으로 상향했으나 현 주가 수 준에서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며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 신천개발(032040)과 시큐리티코리아(066330)가 부동산 매각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구천서 전 자민련 국회의원이 최대주주인 두 회사는 자회사인 중부개발이 보유한 부동산 매각작업을 조만간에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최근 무상증자를 실시한 코스닥 상장주들이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3%의 무상증자를 실시한 안철수연구소(053800) +2.81% 강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 18일 100% 무상증자를 결의한 거원시스템(056000)도 사흘째 상한가다. 세림테크(048430) 역시 지난 17일 60% 무상증자를 결정한 후 사흘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지고 있다.
★ 정유와 화학주가 이틀째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유주인 SK +5.16%, S-Oil +4.70% 상승. 화학주인 호남석유화학도 1400원(2.66%)오른 5만4000원으로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고 있다. KP케미칼, 금호석유, 한화석화, 율촌화학 등은 최근 상승세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투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석유화학업종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하고 탑픽 종목으로 KP케미칼,호남석유, 대한유화를 추천했다.
★ 아세아조인트(013340)가 지난 주말에 이어 상한가를 지속하고 있다. 개인투자자의 지분율 확대에 따른 M&A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아세아조인트에 대한 경영참여를 선언하고 지분을 꾸준하게 늘려 온 개인투자자 김수일씨는 지난 18일 클럽리치사모M&A펀드1호와 의결권을 함께 행사하기로 하고 특수관계인으로 공동보유 신고를 제출했다
★ LG텔레콤이 '소버린 임팩트'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7.84% LG증권은 LG텔레콤을 소버린 임팩트로 통신산업 구도개편의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처음으로 투자의견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LG텔레콤의 대주주는 ㈜LG이다.
★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지속하며 1000포인트 돌파가 가시권에 다가온 가운데 증권주들이 동반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브릿지증권을 제외한 전종목이 오름세다.
대형사 : SK증권 +5.92%, 한화증권 +4.88%, 대우증권 +4.93%
중소형사 : 하나증권 +5.063%, 세종증권 +4.29%, 헌영중권 +4.13% 등
이날 하나증권은 한국증시의 재평가와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의 최대 수혜주로 증권주를 꼽았다.
★ 기아차가 부진한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강한 오름세를 보이 고 있다. +3.60% 시장 전문가들은 기아차의 수익성이 지난 4분기를 바닥으로 찍고 회복세로 돌아섰다며 매수 의견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 데이콤이 지난해 실적을 통해 강해진 펀더멘털을 확인시켰다 는 평가 속에서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한가 대우증권은 데이콤이 지난해 실적을 통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잉여현금을 안정 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펀더멘털을 확인시켰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1만원을 제시했다.
★ 기륭전자(004790)가 장초반 5% 이상 급등 출발했으나 상승폭 축소중 +4.07%. 4분기 부진에도 불구, 향후 성장성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며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굿모닝신한증권은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달다"는 표현으로 매수의견을 제시하고 목표가도 1만1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 매커스가 지난달 위성 DMB 단말기용 칩을 상용화한데 이어 공급 을 본격화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3%
★ 경남기업(000800)이 저평가 지적에 따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33% 삼성증권은 이날 경남기업이 낮은 영업이익률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며 주가수익비율과 주가 자산비율이 건설사 평균 각각 60%씩 저평가 된 수준이라고 밝혔다.
☞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 1
★ 한국전력 - CSFB
시장하회 의견 유지. 목표주가 2만7,700원. 4분기 실적이 예상와 비슷했다고 지적 산업용 요금은 올라갈 수 있으나 가정용 요금 인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고 평가.
★ 한국전력 - 푸르덴셜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2만9,500원을 유지했다. 올 상반기까지 수출 증가 둔화에 따른 경제성장률 하락으로 전력판매량이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실적은 우려했던 전력판매 둔화가 가시화됐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한편 지난 하반기 주가 상승으로 해외 전력업체들에 대한 저평가 메리트가 희석 됐으며 배당투자 매력도도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 기아차 - CSFB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상향.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평가하나 장기 성장성을 감안해 현대차와 비슷한 승수를 적용
★ S-Oil - 모건스탠리
비중확대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8 만2,0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글로벌 정유산업 펀더멘탈을 감안할 때 S오일의 수익 수정사이클이 우호 적이라고 판단하고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3,7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내년도 3 ,900원으로 높였다. 내년까지 '정유업 황금기'가 굳건하다고 강조.
★ S-Oil - 골드만삭스
'시장수익률 하회'의견과 함께 12개월 목표가로 5만7천 원을 산정했다. 지난 18일 발표한 지난해 4.4분기 순익은 3천73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 스인 2천93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자세한 실적 데이터는 나오지 않았지만 예상보다 강한 실적은 수출정제마진의 강세와 외화환산이익에 따른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강한 실적을 이끌어 낸 요인인 수출정제마진의 강세는 지 속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수출정제마진은 지난해 4.4분기부터 악화되고 있고 올 1.4분기 실적은 상당히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예상을 넘는 4.4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S-Oil의 올해 실 적전망을 변경하지 않는다
★ S-Oil - JP모간
'비중축소' 의견과 목표주가 5만1623원을 제시했다 지난해 실적은 견조했지만 지속 가능해 보이지는 않는다 . S-Oil의 지난해 순익은 9410억원으로 JP모간의 예상치를 15.8% 웃돌았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6% 늘어난 1조2250억원이었다. S-Oil의 지난해 실적은 정유 마진의 급격 한 확대 때문이었다. 정유산업의 펀더멘털이 강하게 유지되겠지만 기준이 되 는 싱가포르 정유마진(GRM)은 올해 다소 약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S-Oil의 현재와 같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지속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판 단한다고 밝혔다. 현재 S-Oil의 주가는 P/B 3배로 지난 10년간의 고점이며 SK의 P/B 1 .1배보다도 높다. S-Oil의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정유 마진 하락에 상당히 취약하다는 의견이다.
★ CSFB증권은 LG전자에 '시장수 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소버린이 LG전자와 LG지분을 각각 5.7%와 5. 5%씩 확보했다는 소식에 대해 단순한 주식 투자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소버린이 SK의 지분을 대량 확보, 지배구조와 관련한 이슈를 제기했던 관행을 감 안할 때 시장이 소버린의 이러한 투자 뒤에 숨은 동기를 의심하는 것은 극히 당연하다 고 지적했다. 소버린의 의도가 SK에서와 같은 급습인지 단순 투자인지 관계없이 소버린의 투자가 LG 전자와 LG 주가에는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경영 관여를 위한 것이라면 소버린은 더 많은 주식을 사야해 LG 주가를 끌어올릴 것이고 단순히 개선되는 기업에 대한 투자라면 LG전자와 LG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다.
☞ 오전장 특징종목군
* 그룹지주회사 : 소버인 자산운용의 LG,LG전자 지분 매입 확대소식으로 동반 강세.
코오롱(00202), 한화(00088),동양메이저(01052), SK(00360),삼성물산(00083),금호산업(00299)
* 매커스(03853): 위성DMB단말기 CAS칩 대량 공급 소식으로 상한가
* 거원시스템(05600): 100% 무상증자 결의 소식으로 3일연속 상한가
* LG(00355), LG전자(06657): 소버린 지분 매입 확대 소식으로 동반강세.
* 아세아조인트(01334) : 적대적 M&A 가능성 부각되면서 이틀연속 상한가.
* 경남기업(00080) : 증권사의 추천과 외국계 창구 매수로 강세.
* 현대백화점(06996): 계열사(한무쇼핑) 지분 고가 매입에 대한 부정적 의견으로 약세.
* 데이콤(01594) :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안정적 생존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상한가.
* 기아차(00027) : 실적부진에도 불구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 2/21 오전초반 시황(09:48)
생산자 물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시장이 혼조세로 마감된 가운데, 전주말 대비 8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990포인트를 돌파하는 강세로 출발한 종합주가지수는 기관성 프로그램 매도에도 불구 990포인트 부근에서강세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화학, 전기전자, 의료정밀, 증권업종 등이 강세 거래되고 있으며, 철강, 기계, 전기가스, 통신, 보험업종 등은 약세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형주로는 삼성전자, LG필립스LCD, 현대차 등이 강세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 한전, SKT 등은 약세 거래되는 모습입니다. S-OIL, 하나은행, 기아차 등이 강세 거래되고 있으며, KT, 우리금융, 현대모비스, 하이닉스 등이 약세 거래되는 가운데, 소버린의 지분 매입소식으로 LG 및 LG전자가 급등세를 보이며, LG화학, LG상사, LG텔레콤 등 LG그룹주들의 동반 강세를 이끄는 모습입니다. 또한, 한화, 코오롱, SK, 삼성물산, 동양메이저 등 지주회사들도 지분경쟁 기대감 부각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매도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 및 개인은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주말 대비 3.10포인트 상승하며 513.76포인트로 출발한 코스닥 시장은 차익매물 출회로 보합권에서 거래되는 모습입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건설, 통신서비스, 정보기기, 반도체업종 등이 강세 거래되고 있으며, 출판매체, 기계장비, 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업종 등은 약세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 및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은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로텔레콤, LG텔레콤 등이 강세 거래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CJ홈쇼핑, LG홈쇼핑,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약세 거래되는 가운데, 기륭전자, 한신평정보 등은 외국계 매수로 강세 거래되는 모습입니다.
테마별로는 지주회사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커스, 거원시스템, 엠피오 등 MP3업체들도 강세 거래되는 가운데, 유비쿼터스, 지능형로봇관련주들은 동반 약세 거래되는 모습입니다.
☞ 오전장 특징종목
LG그룹주 : 소버린의 지분매입 소식에 일제히 강세. 지난 18일 소버린은 LG전자와 LG지분율을 5%이상 사들였다고 공시. LG그룹은 지배구조가 양호해 지난 SK때와 달리 단순투자일 가능성에 의견이 높은 가운데, M&A나 강력한 경영참여는 어렵지만 고배당이나 자사주매입등에 대한 요구수위가 강해질 가능성이 있어 주가상승에 무게를 두는 의견이 다수. 현재 LG와 LG전자와에도 LG상사, 데이콤, Lg텔레콤 등 그룹 관련주들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SK, 한화, 삼성물산, 현대엘리베이터 등 지주회사 관련주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음.
영창실업(010600) : 공급계약 체결공시로 상한가. 동사는 일본 혼다자동차에 카시트용 피혁원단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힘. 제품은 크롬프리(Cr-Free, 무크롬화) 카시트로 매달 20~30만 S/F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번공급을 기반으로 국내,일본,중국 및 미국 등의 완성차 회사를 공략하여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
매커스(038530) : 공급계약 체결공시로 상한가. 동사는 엑세스텔레콤과 연 20만대 규모의 위성 DMB 단말기 CAS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힘.
데이콤(015940): 강해진 펀더멘털로 상한가. 동사는 지난해 실적을 통해 강해진 펀더멘털을 확인시켰다는 평가 속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음. 21일 대우증권은 동사가 지난해 실적을 통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이익현금을 안정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펀더멘털을 확인시켰다며 투지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했고, 목표주가는 1만원을 제시했음.
경남기업(000800): 동종업대비 저평가로 급등. 동사는 증권사의 저평가 지적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21일 삼성증권은 동사가 낮은 영업이익률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며 주가수익률과 주가자산비율이 건설사 평균 각각 60%씩 저평가 된 수준이라고 밝힘.
MK버팔로(076170) : 강제규필름과 명필름의 흡수합병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감으로 강세. 메리츠증권은 과거 강제규필름과 명필름에서 제작한 총 19편의 투자자수익률이 20.3%에 이르기 때문에 영화제작비의 약 90%이상을 외부로부터 조달할 수 있고 따라서 동사는 흥행과 상관없이 손익분기점을 항상넘는 안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였음.
현대상선(011200) : 골라LNG의 지분확대 소식으로 강세. 노르웨이계 해운사 골라LNG회장의 통제하에 있는 북유럽계 펀드 게버런트레이딩은 동사주식 152만9740주를 장내에서 매수, 지분율이 종전 7.42%에서 8.9%로 증가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 게버런트레이딩은 이전과 같이 이번에도 단순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늘렸다고 밝혔음.
아세아조인트(013340) : M&A기대감으로 2일연속 상한가, 지난해부터 동사에 대한 경영참여를 선언하고 지분을 꾸준하게 늘여 온 개인투자자 김수일씨가 클럽리치사모M&A펀드1호와 의결권을 함께 행사하기로 하고 특수관계인으로 공동보유 신고서를 18일 제출함에 따라 M&A기대감으로 동사의 주가가 2일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음.
현재시각 강세테마 : 계열사지분 관련주, 해운주, 일부 자산주, 증권주
현재시각 약세테마 : 통신장비업체, W-CDMA관련주, IPv6관련주, 생체인식관련주, 와이브로관련주, 줄기세포관련주, 나노기술관련주, 케이블TV SO업체, 전자태그
<표> 과거 1,000P와 최근 증시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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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년 4월1일│ 1994년11월8일│2000년1월4일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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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지수 │ 1,077.77 │ 1,138.75 │ 1,059.04 │ 9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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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 지속일수 │ 4일 │ 86일 │ 3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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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상승배경 │경상수지흑자전│경제회복,금리 │외국인주도,국 │저금리, 기업
│환,3저호황,고 │하락,경상수지 │가신용등급상향│Re-rating,주
│성장 │흑자전환 │,IT경기호황 │식수요기반확
│ │ │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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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익(ROE) │ 5.56% │ 7.56% │ 0.04% │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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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 285.52% │ 302.52% │ 214.66% │ 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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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투명성 │ 미흡 │ 미흡 │ 미흡 │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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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업종 │건설,금융,무역│전기전자,건설 │전기전자,통신,│철강,화학,운
│ │,제약,음식료 │철강 │수장비,운수
│ │ │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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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시장참여 │ 미약 │ 미약 │ 미약 │ 확대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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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투자시장 │ 전무 │ 전무 │ 미흡 │ 활성화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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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4순환수축후반 │6순환확장후반 │7순환확장말기 9순환수축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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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core기준) │ 4-5%고물가 │ 5%고물가 │ 1-2%저물가 │ 2-3%저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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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 15%고금리 │일시적저금리( │한자리수 금리 │4%대초저금리
│ │11%이후 14% 고│(저금리 매력) │
│ │금리로 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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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 오전시황(11:35)
금일 종합주가지수는 11시 35분 현재 2.77P 상승한 986.87P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이 지난주말 금리인상우려과 제약주의 강세속에 보합혼조양상을 보인 가운데 소버린의 LG그룹지분 매입소식으로 990P선을 돌파하는 갭상승으로 출발한 국내증시는 외국인의 공격적인 선물매도와 기관의 프로그램 매도세로 장중 한때 내림세로 반전되기도 하였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유입으로 재차 오름세로 돌아서며 강보합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종별 등락속에 전기가스,기계,음식료업종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비스,증권,화학업종 등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종목 전체적으로는 471 종목이 상승하고 265 종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전,LG필립스LCD,현대모비스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현대차,LG전자,S-OIL 등이 강세를 나타내며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소버린의 지분확보소식으로 LG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신고가를 경신하는 견조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코오롱,한화 등 여타 그룹지주회사들도 동반 급등세를 나타내며 주도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대우증권은 업황 호전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오토넷은 외국계 매기집중으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국내외증권사의 투자의견이 엇갈리며 외국계 순매도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외국계 매물부담으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은 11시 35분 현재 0.83 P 하락한 509.83P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급락세로 돌아서기도 하였으나 개인의 저가매기 유입으로 낙폭을 다소 줄이며 약보합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통신서비스,건설,의료정밀기기업종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종이목재,방송서비스,컴퓨터서비스업종 등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태광,우영,엔터기술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LG텔레콤,서울반도체,기륭전자 등이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습니다.
LG텔레콤은 외국인의 대량매도에도 불구하고 국내증권사의 긍정적인 투자의견제시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륭전자는 외국계 대량매수 유입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테마별로는 ITS,MP3플레이어,XML관련주 등이 선별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거래소 외국인창구 매매동향 (13:05)
* 외국계동향 정보는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분의 종목별 집계 자료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삼성중공업 1,393,540 4.89 LG -1,279,820 13.69
삼성물산 920,000 5.23 기아차 -669,380 2.80
LG전자 513,310 6.00 우리금융 -308,850 -1.16
한화석화 361,230 4.13 한국전력 -288,130 -2.38
LG상사 340,500 3.72 기업은행 -259,780 0.47
신한지주 336,080 0.18 GS -248,450 1.93
LG화학 281,740 1.96 현대중공업 -177,430 -4.90
하나은행 259,590 1.23 LG필립스LCD -156,060 -2.39
현대오토넷 200,000 4.82 KTF -130,660 0.65
S-Oil 188,810 6.82 금호타이어 -119,610 -0.62
SK 168,010 3.74 외환은행 -116,480 -0.91
현대차 151,860 1.23 삼성증권 -105,610 0.18
KT&G 112,940 -1.09 대우조선해양 -80,940 -2.95
국민은행 102,300 -0.33 제일모직 -75,410 0.00
동국제강 100,430 -1.67 SKC -72,140 -1.97
대우건설 100,430 0.43 현대산업 -61,530 -3.04
LG투자증권 55,000 1.83 현대모비스 -53,130 -3.98
INI스틸 49,640 0.63 이수페타시스 -52,640 -1.28
◈ 코스닥 외국인창구 매매동향 (13:05)
* 외국계동향 정보는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분의 종목별 집계 자료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종목명 순매수량(주) 등락율(%)
기륭전자 380,620 4.88 LG텔레콤 -1,459,099 5.65
에이스디지텍 145,888 1.29 하나로텔레콤 -290,000 1.05
인탑스 65,236 2.88 3S -200,000 5.08
서울반도체 37,461 4.55 제이엠아이 -150,896 -10.08
코아로직 21,858 3.70 케너텍 -101,321 -4.10
태화일렉트론 20,996 2.01 한통데이타 -61,367 2.21
우주일렉트로 14,966 2.35 토필드 -34,000 1.28
진성티이씨 13,829 2.35 파라다이스 -32,401 0.46
한신평정보 6,800 1.74 재영솔루텍 -27,949 -2.86
하나투어 6,264 2.43 웹젠 -20,440 0.00
미래컴퍼니 6,000 -2.13 인터플렉스 -18,869 -1.51
엠텍비젼 5,446 1.13 에스에프에이 -16,707 0.63
웨스텍코리아 5,200 6.07 에스엔유 -10,237 -4.89
LG홈쇼핑 2,140 0.00 엔터기술 -7,280 -2.34
유성티엔에스 1,100 -0.71 국순당 -4,237 3.27
코리아나 -4,000 -0.74
진양제약 -3,000 -2.07
한국기업평가 -2,996 -1.24
☞ 특징주 요약 - 2
★ 현대모비스가 외국계 증권사의 매도 공세에 7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4.12%. 69,900원 모간스탠리증권과 메릴린치증권 등이 4만7000여주 를 순매도했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31일 이후 연일 주식을 사들여 왔다.
★ DSR제강(069730)이 실적 호전에 힘입어 상한가, 신고가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DSR제강은 이날 작년에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38%, 391%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무려 183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 SK케미칼(006120)이 실적호전으로 사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4% 신고가 SK케미칼은 이날 2004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2.5%, 55.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1.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원·부재료 원가상승분을 반영해 매출액이 늘고,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은 또 보통주 한주당 200원, 우선주 한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며, SK제약과의 소규모합병 계약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밝혔다.
★ 우주일렉트로가 외국계증권사의 매수세유입으로 순간적으로 단기급등했으나, 상승폭을 되돌리는 중이다.
★ 환인제약이 긍정적인 실적에 힘입어 급등했다. +8.43% 신고가 환인제약은 21일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년보다 38% 증 가한 105억95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5% 증가한 620억8900만 원,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48억2600만원, 147억6900만원이다.
★ 서울반도체가 외국계의 매수세유입으로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 2
★ 모건스탠리와 UBS증권이 한국 증시 러브콜을 지속했다. 21일 모건스탠리 박천웅 상무는 한국 증시에 있어 과거 주가 1,000p는 심리적으로 일시 돌파만 보여준 심리적 저항선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번에 본 주가 1000 포인트 허들은 더 낮아 보인다고 비유하고 잠재 매 물로 본 장벽이 과거보다 훨씬 약해졌다고 지적했다. 박 상무는 "우선 외국인들의 포지션이 비중축소에서 중립 수준으로 완만하게 올 라온 데 그치고 있으며 적립식 펀드등을 통해 국내 기관으로는 돈이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UBS증권 삭티 시바 아시아 전략다도 한국 증시 비중확대를 지속했다. 시장 전략가는 홍콩과 부동산업종을 중심으로 한 방어적 시장(업종)의 프리미엄 이 올들어 23%에서 20%로 하락했으나 사스 기간 등의 19%와 비슷해 여전히 높다 고 지적했다. 반면 한국-대만 혹은 기술주,기초소재 등 경기순환시장(업종)의 할인율은 17% 로 축소됐다고 하나 한국의 할인율이 32%로 과거 평균치 22%에도 미치지 못한다 고 비교했다. 더구나 지난해 11~12월 전월비 두달 연속 상승하는 등 G7 경기선행지수 바닥 가 능성을 감안할 때 한국-대만-기술주-기초소재-경기관련 소비주 등 5개 경기순환 시장(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를 유지해야 한다고 추천했다.
★ 골드만삭스는 올해 한국 경제는 1.4분기 바닥 을 치고 상승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세계시장 전망에 대해 채권보다 주식사장을 긍정적으로 봤다. 국내 거래소 시장은 올해 1천50p~1천100p를 내다보고 있으며 1천200p도 가능할 것으로 말했다. 한편 티모시모 골드만삭스 아시아지역 전략가는 아시아 지역 전망에 대해 펀더 멘털에 기초한 기업의 수익 개선이 보이며 주식시장의 벨류애이션이 낮아 2005년~20 06년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 S-Oil - ABN암로
목표주가 8만8,000원으로 매수를 유지. 지난해 순익 증가를 유발시켰던 정제마진 고공행진 등 호재들이 올해도 반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같이 밝혔다. 회사측이 올해부터 분기 배당을 실시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최근 약세는 매수 기회라고 추천했다.
★ UBS증권은 해운업종 중 현대상선보다 한진해운을 더 선호한다
★ 한진해운 -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가 2만3,700원 유지. 1월 운임률 상승은 고무적이나 컨테이너 운송량 증가율은 전년 대비 다소 둔화 됐다고 평가했다. 운임률이 상반기 동안 5~10%의 상승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그 이후에는 상승폭이 둔화될 수도 있다고 관측.
★ LG전자 - UBS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가 9만1,000원으로 상향. 올해 순익 전망치를 1조4천억원으로 상향 조정 올해 출하량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는 등 휴대폰 부문이 수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LG필립스LCD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 메릴린치증권이 현대차 매수-기아차 매도 전략을 고수했다.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취약한 4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브랜드 개선 등으로 현대차는 몇 분기내 회복해낼 것으로 기대했다. 반면 기아차는 자사주 매입 지지 요인까지 없다면 주가 하락 위험이 존재한다고 평가. 기아차에서 현대차로 이전하든지 아니면 현대차 매수-기아차 매도 전략 병행을 권고.
★ 기아차 - JP모건
투자의견을 중립 유지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이미 예견된 것이어서 이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7.7%와 6.5% 상향 조정하고 신차 모멘텀과 수 익성 등의 측면에서 현대차를 더 선호한다고 비교.
★ 기아차 - 씨티그룹
투자의견 보유 의견을 유지. 지난해 실적이 취약했으나 올해 회복 가 능성을 제기. 씨티는 올해 내수 시장 회복 가능성이나 신차 모델 등을 상승 추진 요인으로 분 석했다.
★ 현대모비스 - 씨티그룹
투자의견 고 매도 지속. 지난해 실적이 탄탄했으나 놀라울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 씨티는 작년 4분기 실적 호재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지적.
★ 한국전력 - JP모건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가 2만8,000원 1분기 이후 주가 상승을 이끌 추가적인 촉매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DPS(주당 배당액) 확대 결정에 따른 추가적인 상승은 차익실현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백산OPC - JP모건
비중축소 유지. 목표주가 6,800원 4분기 실적이 취약했다고 평가 .올해 추정순익대비 PE 8.8배 승수는 기업가치를 거의 반영한 것 같다고 판단했다. 새로운 촉매와 관련해 신뢰가 구축될 때까지 비중축소을 유지한다고 설 명했다.
☞ 오후장 특징종목
DSR제강(069730 ) : 호전된 실적공시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동사는 200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62.15억 과 28.34억으로 전년대비 38.21%, 1833.48% 증가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힘. 당기순이익도 29.15억으로 전년대비 391.29% 증가.
휴먼텍코리아(066060) : 자회사와 공동으로 포항공대 나노기술센터 설계수주에 힘입어 상승전환. 동사는 자회사인 (주)휴먼텍코리아건축사무소와 공동으로 경북 포항시에 연면적 3506평 규모의 포항공대의 나노기술집적센터 건물설계 용역을 8억원에 수주했다고 함.
엔바이오테크(047940): 미국 비스타겐(Vistagen)사와 줄기세포 관련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공시로 하한가를 탈피후 급등, 상한가 진입. 동사는 21일 미국의 비스타겐(Vistagen)사와 배아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한 신약을 개발키로 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와 관련하여 신약개박후 아시아 판권 등을 보유하게됨.
환인제약(016580) : 04년 실적호전으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하여 04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15% 증가한 620.89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익과 순이익은 각각 148.26억, 105.95억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음.
현재시각 강세테마 : 사료제조업체, 해운주, 계열사지분관련주, 철강저가소형주, 일부 영화관련주, 일부 MP3관련주, 일부 자산주
현재시각 약세테마 : 통신장비업체, 와이브로관련주, W-CDMA관련주, Ipv6관련주, 생체인식관련주, 줄기세포관련주, 전자태그관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