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있는 내 아이 사진 만들기 - 김남용 작가와의 산책 후기

[베리베리블루베리(문익현)]

           일시 : 2013년 12월 14일(토요일) 오전 10시 ~ 12시

           장소 : 이매역 1번출구 부근 한국 HRD교육센터 별관 강의실 

           참석인원 : 14명

           작가 : "스토리 있는 내 아이 사진 만들기" 작가 김냠용님

한국HRD교육센터 별관에서 진행된 작가와의 산책

"스토리 있는 내 아이 사진 만들기" 강연 듣고 왔습니다.

한국HRD교육센터 별관은 이매역 1번 출구로 나와서 SK이매동 주유소 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입니다. 좀 더 위로 올라가면 한국HRD교육센터 본관이 보입니다.

10시가 되자 한국HRD교육센터 대지님이 작가와의산책 소개와

오늘 강의해 주실 김남용 작가님을 소개해 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강의를 해주실 김남용 작가님이십니다.

김남용 작가님의 프로필입니다. 

김남용 작가님의 저서에 대한 소개입니다.

"아기사진 잘 찍는 법"이란 책은 국내는 단종되었고 현재 대만에 수출중이라고 합니다.

"스토리 있는 내아이 사진 만들기"는 초판은 파트3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개정증보판은 파트 6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강의 내용은 6가지입니다.

1. 사진에 담아야 할 포인트

2. 카메라와 렌즈 트랜드

3.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아이템

4. 촬영할 때 곧잘 범하는 실수는?

5. 다양한 상황에 따른 촬영법

6. 사진으로 소통하기 

 

1. 사진에 담아야 할 포인트

1. 콘셉트 : 주제를 명확하게 합니다.

[예] 웃는 모습, 자연스러운 모습.....

2. 구도 : 화면을 단순하게

구도를 잘 잡는 방법은 좋은 사진을 많이 보고 많이 찍어 보아야 합니다.

3. 스토리텔링 : 구성을 짜임새 있게

사진 한 컷을 찍더라도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를 사진에 담아야 합니다.

마구잡이로 찍지 말고 의미있는 사진을 찍으라고 하시네요.

 

왼쪽의 사진은 "나 여기 왔어요."하는 인증샷의 개념입니다.

앞에 자전거가 있고, 옆에 가방도 너저분하게 있는 상태에서 찍은 인증샷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셀카입니다.

파주 영어마을에서 찍은 표지사진입니다.

네이버 오늘의 사진에 올렸더니 작가들의 심사평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공항가는 길에 호텔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열을 보고 서서 얼굴만 정면을 바라보고 찍었습니다.

후보정으로 사진을 모노톤으로 바꾸고,

테두리는 어둡게 해서 가운데 아이에게 시선이 가도록 하였습니다.

정면 : 물리적 방향 / 구도

모델과 카메라 앵글과의 관계

 

전면 : 심리적 현상 / 정보

모델과 관객 시선과의 관계

 

아이 사진을 찍을 때에는 "아이에게 있는 특유의 이미지를 어떻게 잡을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가까이에서 근접촬영을 하는 것도 좋고, 조금 멀리 떨어져서 찍는 것도 좋습니다.

 

김남용 작가님은 YES24의 책읽는 사람 풍경 공모전에서 심사평을 하였습니다.

 

초점이 책을 읽는 아이보다는 할아버지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정면이냐? 전면이냐?

할아버지의 시선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읽는 모습을 보게 하는 사진입니다.

 

 

 

2. 카메라와 렌즈 트랜드

 

크롭 바디와 1:1바디(풀프레임 바디)의 차이는 무엇인가?

 

1:1 바디(풀 프레임 바디)는 50mm 렌즈를 끼우면 50mm 화각이 다 나옵니다.

1:1.6 or 1:1.3 바디(크롭 바디)는 50mm 렌즈를 끼우면 80mm 화각이 나와 사진이 크게 나오고

양 옆 부분이 짤립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 크기도 작고, 무게도 가볍습니다. 예전에는 화질이 떨어지나 야외 촬영시는 괜찮았습니다. 요즘은 실내에서 찍을 때 노이즈가 약간 있기는 하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카메라 선택시

내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을지 생각해서 DSLR이나 미러리스 둘 중 선택하면 됩니다.

 

크롭바디의 단점

50mm 렌즈가 표준입니다. - 우리 눈의 시야 (화각이 가장 유사함)

50mm보다 더 작으면 광각렌즈, 50mm보다 크면 망원렌즈

50mm 렌즈를 끼우면 80mm가 되어 옆이 짤려 뒤로 물러나 찍어야 합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위, 아래 여백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1:1 바디의 뷰파인더를 보면 크롭바디보다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로 사진을 보내는 카메라

삼성 1:1 바디는 사진을 찍어 LTE 속도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DSC-QX10, DSC-QX100  (아래 사진에서 오른쪽 아래)

렌즈처럼 보이지만 카메라 기능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렌즈를 원하는 위치에 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기어 : 손목시계형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렌즈

 

렌즈는 표기만 잘 읽으면 됩니다.

렌즈 사이즈의 숫자와 F 뒤의 표기만 잘 보면 됩니다.

 

1) 표준렌즈 50mm F1.4 USM 

    하나의 화각으로만 찍을 수 있어서 발로 앞뒤로 움직이며 줌을 맞추어야 합니다.

    조리개를 1.4로 낮추어서 찍을 수 있습니다.

 

2) 표준줌렌즈 24-70mm F2.8L USM

    24는 광각으로 넓게 찍을 수 있고, 70은 망원으로 클로즈업해서 찍을 수 있습니다.

 

3) 광각렌즈 17-40mm F4L USM

    USM (Ultra Sony Motors)은 초점을 잡을 때 빠르고 조용하게 잡는 기능있다는 뜻입니다.

 

4) (준)망원렌즈 70-200mm F2.8L IS USM

    IS는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는 렌즈라는 뜻입니다.

   

    캐논렌즈에서 F값 뒤에 L이 붙어있는 의미는?

   L 은Luxury 의 약자로 사진 찍는 결과물이 더 잘 나옵니다.

    쉽게 말해서 렌즈 앞 부분에 빨간 테가 둘러져 있는 것은 비싼 렌즈라는 뜻입니다.

 

5) 여친렌즈 85mm F1.8

    조리개 값이 낮을수록 아웃포커싱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필요없는 배경이 날아가고, 인물만 돋보이게 찍을 수 있다고 해서 여친렌즈라고 부릅니다.

 

 

 

화각

 

풍경사진은 광각렌즈로 찍어서 넓게 담습니다.

야구장에서는 망원렌즈로 선수들의 모습만 클로즈업 해서 찍습니다.

 

 

번들 18-55mm 크롭바디 전용 렌즈 (18 : 광각, 55 : 망원)

50mm를 기준으로 했을 때 광각렌즈인데 광각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나오는 결과물은 18은 30mm, 55sms 90mm로 화각은 30mm-90mm가 나오게 됩니다.

 

30mm에 놓고 찍으면 표준 50mm에 가깝게 찍힙니다.

그래서 광각과 망원을 어느정도 커버합니다.

 

크롭 바디에 30mm 렌즈를 끼우면 표준이 됩니다.

 

광각렌즈로 찍은 사진입니다.

화각이 매우 넓게 나옵니다.

어안렌즈로 찍은 사진인데 180도로 찍히게 되므로

짤리지 않고 전체를 한번에 담을 수 있습니다.

 

광각렌즈로 찍어서 아이와 야구장이 다 나옵니다.

하나의 사진에 넓게 담깁니다. 

 

아래 사진은 두 가지 렌즈로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 사진은 24mm로 찍었고, 오른쪽은 50-70mm렌즈로 찍었습니다.

 

광각렌즈를 세워서 찍으면 위 아래로 길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에서 내려다 보고 찍는 것보다는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며 찍는 것이 좋습니다. 

 

왼쪽은 100-130mm로 찍었고, 오른쪽은 200mm로 찍었습니다. 

야구장에서 선수들을 찍은 사진은 600mm 렌즈로 찍은 것입니다.

 

캐논 1D카메라(프레스카메라) : 연사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카메라입니다.

니의 사진은?

 

문제점	대안
흔들려요	셔터 속도를 높여라
밝아요 (어두워요)	노출 (조리개) 값을 조절하라
포스터처럼 안 찍혀요	피사계 심도 - 조리개를 조절하라
선명하지 않아요	초점을 어디에 맞출까 생각하고 찍어라 한군데만 기준으로 맞추어라
부자연스러워요	구도를 맞추어 찍어라
너무 밋밋해요	스토리텔링을 담아 찍어라

흔들리는 사진은 셔터 스피드를 이해해야 합니다.

셔터스피드와 조리개값을 조절하는 것만 이해하면 처음 보는 카메라로도 잘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 필수이론

 

셔터 스피드 / 조리개 / 감도(ISO)

사진이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위 3가지만 마스터하면 됩니다.

잘 모르는 부분은 김남용 작가의 블로그에 정리된 내용을 보고 이해하세요.

 

그리고 메타정보로 사진을 이해하도록 평소에 꾸준히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인물 사진을 찍을 때에는 눈에 초점을 맞추도록 해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조리개 값을 1.4에 맞추엇는데 밝게 찍으며 아웃포커싱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눈에 초점을 맞추었기에 눈은 선명하나 팔은 심도가 낮아서 흐릿하고 어둡게 찍혔습니다.

 

조리개 값을 올리면 인물과 배경도 선명하게 나옵니다.

조리개의 원리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ISO는 셔터 스피드를 올리기 위해 높입니다.

셔터스피드를 조절하는 이유는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입니다.

IOS의 기본은 100입니다.

 

야외에서는 상관이 없으나 실내에서 촬영할 때 반드시 셔터스피드를 확보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매우 높게 올리게 되면 노이즈가 심해져서 사진의 품질이 떨어지므로

실내에서 촬영시 1200 이하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아웃포커싱 사진을 잘 찍는 방법

 

1) 망원렌즈일수록 아웃포커싱이 잘됩니다.

2) 피사체와 카메라가 가까울수록 아웃포커싱이 잘됩니다.

3) 조리개 값이 낮은 렌즈로 찍으면 아웃포커싱이 잘됩니다.

 

50mm 렌즈로 찍을 때 분수로 만드세요.

1/50초의 셔터 스피드가 나와야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24-70mm 렌즈는 1/24초 - 1/70초

200mm 렌즈는 1/200초

 

초반에는 ISO를 Auto에 놓고 찍으면서 익숙해지면 나중에 조절하면서 찍으면 됩니다.

 

 

셔터스피드 / 조리개 / ISO에서 우선 순위는 조리개에 두세요.

 

Av(A) : 조리개 우선모드로 찍으세요.

조리개 값만 설정하면 카메라가 셔터 스피드를 자동으로 맞추어 줍니다.

단, 사진이 흔들리는지 아닌지는 카메라가 모르므로

사진을 한 장 찍어보고 셔터스피드를 조절하면 됩니다. 

 

촬영현장에서 인물과 배경 활용하기

1. 연출 or 자연스러움
2. 인물 중심 or 배경 & 인물
3. 피사계 심도 (조리개)
4. 구도 (렌즈 & 화각 & 거리)
5. 스토리 (메시지)

촬영대상의 선택과 표현법

1. 사진을 왜 찍는가?
2. 어떤 메시지를 담고 싶은가?
3. 사실 전달, 관심 유발, 포토 에세이, 스케치,
   흥미 위주 등 어떤 콘셉트인가?
4. 나릐 리터칭(후보정) 내공은 어느 정도인가?

 

다른 사람이 작가를 찍어 준 사진인데 배경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정작 중요한 인물은 아웃포커싱이 되어 흐릿하게 찍혔습니다.

 

이렇게 찍어서는 안됩니다.

 

사진 초보자들의 실수하는 부분

 

1. 수평, 수직선 맞추기

아래 사진을 보면 수평선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사진은 수평, 수직선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뷰 파인더의 선에 맞추면 기울어지지 않게 찍을 수 있어요.

 

2. 루킹 룸 확보하기

시선이 가는쪽의 공간을 더 넓게 남겨야 구조적으로 안정되게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루킹 룸이 확보되지 않아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잘못된 사진의 예 - 1

 

가운데 세로로 선이 내려와 있는 것은 보기 좋지 않아요.

사진 찍는 위치를 바꾸어서 가운데 파란줄이 나오지 않도록

사람과 바다만 찍히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그늘진 곳으로 너무 들어가서 얼굴에 그림자가 가득합니다.

이럴 때에는 조금 앞으로 나와서 찍어야 합니다. 

  

사진이 달라졌어요 (3)

 

시선이 가는 쪽의 공간을 많이 확보하고 있고 전신이 다 잘 나왔습니다.

낚시하는 모습에 시선이 자연스럽게 가도록 하였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에는 피사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찍어야 합니다.

사진찍기 실전 (4)

사진에서 입체감을 주려면 피사체의 앞이나 뒤에

자연적인 배경을 두면 입체감이 있게 찍을 수 있습니다.

아웃포커싱을 찍을 때 피사체와 카메라가 가까워도 아웃포커싱이 잘 됩니다.

아웃포커싱으로 사진을 찍을 때 뒷 배경이 녹색으로 담기게 되면 예쁘게 나옵니다.

 

사진찍기 실전 (4)

눈에 초점을 맞출 때 좌, 우 어떤 눈에 맞춰도 상관이 없습니다.

양쪽 눈을 똑같이 선명하게 찍으려면 조리개 값을 조절해서 찍으면 됩니다.

 

사진찍기 실전 (4)

 

공간감이 느껴지게 찍은 사진입니다.

앞과 뒤에 꽃이 있고 피사체가 가운데 있어 입체감이 잘 살아납니다.

 

초점이 맞은 같은 선상의 인물들은 잘 나옵니다.

가운데 인물에 초점을 맞추어도 코싸인 오차의 범위 안에 있으므로 양쪽도 비교적 잘 나옵니다.

연출되지 않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조금은 인내심을 가치고 기다려야 합니다.

 

사진찍기 실전 (4)

 

아이 사진은 눈빛으로 교감을 나누는 것을 찍어야 합니다.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피사체를 보고 대기하다가 좋은 컷이 나오면 타닥 타닥 찍는 습관을 들이세요.

 

사진찍기 실전 (4)

 

아이가 엄마와 교감하는 자연스러운 장면을 찍었습니다.

 

사진찍기 실전 (4)

 

정면만 고집하지 말고 때로는 뒷모습을 찍는 것도 여운이 남습니다. 

메타쉐콰이어 같은 곳에서는 사진을 꼭 찍으세요.

저 앞에 걸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찍으면 좋아요.

 

사진찍기 실전 (4)

 

꽃 사진을 찍을 때 근접촬영, 접사촬영을 하면 이쁘게 잘 찍힙니다.

 

단풍 사진을 찍을 때에는 단풍을 가까이 찍는 것보다 멀리 단풍을 배경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에 벚꽃을 찍을 때에는 클로즈업 해서 찍거나

인물은 카메라와 가까이 서고 벚꽃은 멀리 배경으로 놓고 찍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찍기 실전 (4)

 

은행나무잎이 깔린 배경이 이뻐서 찍어 본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찍고 나서 후보정으로 비네팅 효과를 주었습니다.

배경이 중요하지 않을 때 테두리를 어둡게 하여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사진찍기 실전 (4)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움직이는 아이를 찍을 때에는 동체 추적기능으로 찍어야 합니다.

 

 

캐논카메라 동체추적기능

 

one shot (AF-S) : 1장씩 찍히는 기능입니다.

AI focus (AF-A) : 피사체가 움직이지 않으면 AI 모드로 찍히고, 움직이면 one shot으로 찍히는데

                              정확지 않아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AI servo (AF-C) : 이것이 동체추적기능입니다.

 

사진찍기 실전 (4)

 

동체추적으로 반셔터 상태에서 원하는 앵글이 나왔을 때 찍으면 됩니다. 

움직이는 피사체는 무조건 동체추적 기능으로 찍어야 합니다.

 

같은 장면이라도 가로, 세로 다양한 줌으로 찍어야 합니다.

 

사진찍기 실전 (4)

 

가까이서 찍는 것보다 멀리 찍을 때 느낌이 틀려집니다.

 

사진찍기 실전 (4)

 

흑백 다큐멘터리 사진

 

흑백으로 찍으면 사진의 메시지에 집중하게 합니다.

 

사진찍기 실전 (4)

 

일상에서의 사진을 찍어 보세요.

일상의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때 많이 찍어 보세요.

 

사진찍기 실전 (4)

 

아이가 움직이는 사진은 무조건 동체추적 기능으로 찍으세요.

아빠에게 달려오는 아이의 모습이 선명하게 잘 찍혔습니다.

 

사진찍기 실전 (4)

 

아이가 움직이는 사진은 무조건 동체추적 기능으로 찍으세요.

아래 사진처럼 찍으려면 일단 컬러로 찍고나서 후보정을 합니다.

포토샵에서 레이어를 복사하여, 

복사한 레이어는 배경은 흑백으로 처리하고

원본 레이어는 아이만 컬러로 보이도록 처리합니다.

 

두 레이어를 합치면 아래와 같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찍기 실전 (4)

 

왼쪽 사진은 아이에게 초점을 맞추었고,

오른쪽 사진은 엄마에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같은 장면도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집니다.

사진찍기 실전 (4)

 

호기심을 추적하는 사진도 찍어 보세요.

아이의 시선이 엄마에게 향하고 있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사진찍기 실전 (4)

 

사진만 있는 것보다는 빈 여백에 포토메시지를 적어 놓으면 포토엽서 느낌이 납니다.

사진찍기 실전 (5) - 구도

 

기차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플랫폼과 기차의 사선이 원금감을 주고 있습니다.

 

원금감 있는 사진을 찍을 때에는 인물을 끝에 배치하세요.

원근감의 끝에 서 있는 아이의 사진입니다.

 

 사진찍기 실전 (5) - 구도

 

달리는 열차 안에서 사진을 찍을 때

기차가 달리는 느낌을 표현하려면 셔터 속도를 낮추어서 찍습니다.

 

이 때에는 셔터 우선모드를 사용합니다.

 

사진으로 소통하기 (1)

 

결혼식,  결혼 1주년,  결혼 2주년,  결혼 3주년.....

스토리를 담아 찍은 사진을 정리해서 포토앨범으로 만듭니다.

 

사진으로 소통하기 (1)

 

출산의 스토리를 담은 포토북입니다.

사진으로 소통하기 (1)

 

아이의 성장하는 모습도 생애주기별로 포토앨범을 만듭니다.

사진으로 소통하기 (1)

 생일도 스토리를 담아 출생 때부터 한살, 두살...

매해 생일파티 사진을 찍어 하나의 스토리로 묶어서 포토북을 만듭니다.   

사진으로 소통하기 (2)

 

포토북은 온라인 포토북 사이트에 사진을 정해서 올리고

포토북을 골라 신청하면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2~4만원 대)

사진을 찍어서 생일, 기념일에 포토북을 선물하세요.

감동의 효과가 100%입니다.

포토북은 앨범보다는 두께도 얇고 가격도 저렴하므로 추억을 담아두는데 좋습니다.

 

 

사진으로 소통하기 (3)

 

 

스마트폰 구글앱

여행 다닐 때 네비를 찍고 사진에 같이 첨부해 보세요.

 

사진을 찍을 때 찍은 위치까지 저장되는 GPS기능을 사용하면

여행지의 이동 동선에 따라 오느 곳에서 몇 장의 사진을 찍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은 인공위성 사진, 지도 사진도 첨부하면 좋아요.

모든 강의를 마치고 김남용 작가와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에 대한 강의를 들으니 그동안 잘못 찍어왔던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사진을 더 잘 찍기 위해서 어떤 부분을 더 공부하고 실전 연습을 해야하는지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강의였습니다.

 

니콘 D200에서 캐논 40D로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배워야 할 부분이 많지만 하나씩 배우고 실전연습을 하다보면

좀 더 느낌 있고, 스토리텔링이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입니다.

"비전을 이루어 가는 친절한 Dream Walker"

http://blog.naver.com/freemipi/80203986753

다음카페는 사진이 50장 밖에 못올려서 더 많은 사진을 못 올렸습니다.

제 블로그의 글을 보시면 미 첨부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주소로 들어가세요.

항상 좋은 책을 통해 자기계발을 하게 도와주시는

한국HRD교육센터 관계자 분들과

[자기계발 작가와의 산책] DAum카페와

멋진 강연을 해주신 김남용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스토리 있는 내아이 사진 만들기" 작가와의 산책 후기를 마칩니다.

[대지]

김남용 작가님의 산책은 저도 사진 찍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정성담긴 후기 잘 보았습니다^^

[베리베리블루베리(문익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