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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부호의 적용법
Ⅰ. 마침표
1. 온점(.), 고리점(。)
가로쓰기에는 온점, 세로쓰기에는 고리점을 쓴다.
(1) 서술, 명령, 청유 등을 나타내는 문장의 끝에 쓴다.
젊은이는 나라의 기둥이다.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다만, 표제어나 표어에는 쓰지 않는다.
압록강은 흐른다(표제어)
꺼진 불도 다시 보자(표어)
(2) 아라비아 숫자만으로 연월일을 표시할 적에 쓴다.
1919. 3. 1. (1919년 3월 1일)
(3) 표시 문자 다음에 쓴다.
1. 마침표 ㄱ. 물음표 가. 인명
(4) 준말을 나타내는 데 쓴다.
서. 1987. 3. 5. (서기)
2. 물음표(?)
(1) 의심이나 물음을 나타 낼 때. 직접 질문할 때에 쓴다.
이제 가면 언제 돌아오니? 이름이 뭐지?
(2) 반어나 수사 의문을 나타낼 때에 쓴다.
제가 감히 거역할 리가 있습니까?
이게 은혜에 대한 보답이냐?
(3) 특정한 어구 또는 그 내용에 대하여 의심이나 빈정거림, 비웃음 등을 표시할 때,
또는 적절한 말을 쓰기 어려운 경우에 소괄호 안에 쓴다.
그것 참 훌륭한(?) 태도야.
[붙임 1] 한 문장에서 몇 개의 선택적인 물음이 겹쳤을 때에는 맨 끝의 물음에만 쓰지만,
각 독립된 물음인 경우에는 물음마다 쓴다.
너는 한국인이냐, 중국인이냐?
너는 언제 왔니? 어디서 왔니? 무엇하러?
[붙임 2] 의문형 어미로 끝나는 문장이라도 의문의 정도가 약할 때에는
물음표 대신 온점(또는 고리점)을 쓸수도 있다.
이 일을 도대체 어쩐단 말이냐.
아무도 그 일에 찬성하지 않을거야. 혹 미친 사람이면 모를까.
3. 느낌표(!)
감탄이나 놀람, 부르짖음, 명령 등 강한 느낌을 나타낸다.
(1) 느낌을 힘차게 나타내기 위해 감탄사나 감탄형 종결 어미 다음에 쓴다.
앗! 아, 달이 밝구나!
(2) 강한 명령문 또는 청유문에 쓴다.
청유문(請誘文) = 말하는 사람이 듣는 사람에게 함께 행동하기를 요청하는 문장.
청유형 어미로 문장을 끝맺음.(청할 청. 꾀일 유)
지금 즉시 대답해! 부디 몸조심 하도록!
(3) 감정을 넣어 다른 사람을 부르거나 대답할 때 쓴다.
춘향아! 예, 도련님!
(4) 물음의 말로써 놀람이나 항의의뜻을 나타내는 경우에 쓴다.
이게 누구야! 내가 왜 나빠!
[붙임] 감탄형 어미로 끝나는 문장이라고 감탄의 정도가 약할 때에는
느낌표 대신 온점(또는 고리점)을 쓸 수도 있다.
개구리가 나온 것을 보니, 봄이 오긴 왔구나.
Ⅱ. 쉼표
1. 반점(,), 모점(、)
가로쓰기에는 반점, 세로쓰기에는 모점을 쓴다.
문장 안에서 짧은 휴지를 나타낸다.
휴지(休止)【명사】하던 것을 멈추고 쉼
(1) 같은 자격의 어구가 열거될 때에 쓴다.
근면, 검소, 협동은 우리 겨레의 미덕이다.
(2) 짝을 지어 구별할 필요가 있을 때에 쓴다.
닭과 지네, 개와 고양이는 상극이다.
(3) 바로 다음의 말을 꾸미지 않을 때에 쓴다.
슬픈 사연을 간직한, 경주 불국사의 무영탑
성질 급한, 철수의 누이동생이 화를 내었다.
(4) 대등하거나 종속적인 절이 이어질 때에 절 사이에 쓴다.
콩 심으면 콩 나고, 팥 심으면 팥 난다.
흰 눈이 내리니, 경치가 더욱 아름답다.
(5) 부르는 말이나 대답하는 말 뒤에 쓴다.
얘야, 이리 오너라. 예, 지금 가겠습니다.
(6) 제시어 다음에 쓴다.
빵, 빵이 인생의 전부이더냐?
용기, 이것이야말로 무엇과도바꿀 수 없는 젊은이의 자산이다.
(7) 도치된 문장에 쓴다.
도치(倒置)【명사】1, 차례나 위치 등이 뒤바뀜. 2. 뒤바꾸어 반대로 함.
이리 오세요, 어머님. 다시 보자, 한강수야.
(8) 가벼운 감탄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쓴다.
아, 깜빡 잊었구나.
(9) 문장 첫머리의 접속이나연결을 나타내는 말 다음에 쓴다.
첫째, 몸이 튼튼해야 된다.
아무튼, 나는 집으로 돌아가겠다.
다만, 일반적으로 쓰이는 접속어
(그러나, 그러므로, 그리고, 그런데 등) 뒤에는 쓰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너는 실망할 필요가 없다.
(10) 문장 중간에 끼어든 구절 앞뒤에 쓴다.
나는, 솔직히 말하면, 그 말이 별로 탐탐하지 않소.
(11) 되풀이를 피하기 위하여 한 부분을 줄일 때에 쓴다.
여름에는 바다에서, 겨울에는 산에서 휴가를 즐겼다.
(12)문맥상 끊어 읽어야 할 곳에 쓴다.
갑돌이가 울면서, 떠나는 갑순이를 배웅했다.
철수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이다.
(13) 숫자를 나열할 때에 쓴다.
1, 2, 3, 4
(14) 수의 폭이나 개략의 수를 나타낼 때에 쓴다.
5, 6세기 6, 7개
(15) 수의 자릿점을 나열할 때에 쓴다.
14,314
2. 가운뎃점(·) 열거된 여러 단위가 대등하거나 밀접한 관계임을 나타낸다.
(1) 쉼표로 열거된 어구가 다시 여러 단위로 나누어질 때 쓴다.
철수·영이, 영수·순이가 서로 짝이 되어 윷놀이를 하였다.
(2) 특정한 의미를 가지는 날을 나타내는 숫자에 쓴다.
3·1운동 8·15 광복
(3) 같은 계열의 단어 사이에 쓴다.
경북 방언의 조사·연구
충북·충남 두 도를 합하여 충청도라고 한다.
3. 쌍점(:)
(1) 내포되는 종류를 들 적에 쓴다.
문장 부호 : 마침표, 쉼표, 따옴표, 묶음표 등
문방사우(文房四友) : 붓, 먹, 벼루, 종이
(2) 소 표제 뒤에 간단한 설명이 붙을 때에 쓴다.
일시 : 1984년 10월 15일 10시
마침표 : 문장이 끝남을 나타낸다.
(3) 저자명 다음에 저서명을 적을 때에 쓴다.
정약용 : 목민심서, 경세유표
(4) 시(時)와 분(分),
장(章)과 절(節) 따위를 구별할 때나,
둘 이상을 대비할 때에 쓴다.
오전 10 : 20 (오전 10시 20분)
요한 3 : 16 (요한복음 3장 16절)
4. 빗금(/)
(1) 대응, 대립되거나 대등한 것을 함께 보이는 단어와 구, 절 사이에 쓴다.
남궁만/남궁 만 백이십오 원/125원
(2) 분수를 나타낼 때에 쓰기도 한다.
3/4 분기 3/20
Ⅲ. 따옴표
1. 큰따옴표("), 겹낫표(『』)
가로쓰기에는 큰따옴표, 세로쓰기에는 겹낫(풀베는 낫)표를 쓴다.
대화, 인용, 특별 어구 따위를 나타낸다.
(1) 글 가운데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에 쓴다.
"전기가 없었을 때는 어떻게 책을 보았을까?"
"그야 등잔불을 켜고 보았겠지."
(2) 남의 말을 인용할 경우에 쓴다.
예로부터 "민심은 천심이다."라고 하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한 학자가 있다.
2. 작은따옴표('), 낫표(「」)
가로쓰기에는 작은따옴표, 세로쓰기에는 낫표를 쓴다.
(1) 따온 말 가운데 다시 따온 말이 들어 있을 때 쓴다.
"여러분! 침착해야 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합니다."
(2) 마음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에 쓴다.
'만약 내가 이런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모두들 깜짝 놀라겠지.'
[붙임] 문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
드러냄표 대신에 쓰기도 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Ⅳ. 묶음표
1. 소괄호(( ))
(1) 원어, 연대, 주석, 설명 등을 넣을 적에 쓴다.
커피(coffee)는 기호 식품이다.
'무정(無情)'은 춘원(6·25 때 납북)의 작품이다.
(2)특히, 기호 또는 기호적인 구실을 하는 문자, 단어, 구에 쓴다.
(1)주어 (ㄱ)명사 (라)소리에 관한 것
3) 빈자리임을 나타낼 적에 쓴다.
2. 붙임표(-)
(1) 사전, 논문 등에서 합성어를 나타낼 적에,
또는 접사나 어미임을 나타낼 적에 쓴다.
겨울-나그네 불-구경 손-발 휘-날리다
(2) 외래어와 고유어 또는 한자어가 결합되는 경우를 보일 때에 쓴다.
나일론-실 다-장조 빛-에너지 염화-칼륨
3. 물결표(~)
(1) '내지'라는 뜻에 쓴다.
9월 15일 ~ 9월 25일
(2) 어떤 말의 앞이나 뒤에 들어갈 말 대신 쓴다.
새마을 : ~운동 ~노래 미술~
Ⅵ. 드러냄표
1. 드러냄표(°,·)
·이나 °을 가로쓰기에는 글자 위에, 세로쓰기에는 글자 오른쪽에 쓴다.
문장 내용 중에서 주의가 미쳐야 할 곳이나 중요한 부분을
특별히 드러내 보일 때에 쓴다.
° ° ° °
한글의 본 이름은 훈민정음이다.
[붙임] 가로쓰기에서는 밑줄( _ )을 치기도 한다.
다음 보기에서 명사가 아닌 것은?
Ⅶ. 안드러냄표
1. 숨김표(××□□, ○○)
알면서도 고의로 드러내지 않음을 나타낸다.
(1) 금기어나 공공연히 쓰기 어려운 비속어의 경우,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배운 사람 입에서 어찌 ○○○란 말이 나올 수 있느냐?
그 말을 듣는 순간 xxx란 말이 목구멍까지 치밀었다.
(2) 비밀을 유지할 사항일 경우,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육군 ○○ 부대 ○○○ 명이 작전에 참가하였다.
그 모임의 참석자는 김×× 씨, 정×× 씨 등 5명이었다.
2. 빠짐표(□)
글자의 자리를 비워 둠을 나타낸다.
(1) 옛 비문이나 서적 등에서 글자가 분명하지 않을 때에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大□爲法主□□□之大□□ (옛 비문)
(2) 글자가 들어가야 할 자리를 나타낼 때에 쓴다.
훈민정음의 초성 중에서 아음(牙音)은 □□□의 석 자다.
아음(牙音)【명사】『언』훈민정음에서 ‘ㄱ·ㄲ·ㆁ· ㅋ’의 일컬음. 어금닛소리.
3. 줄임표[생략부](...)
할 말을 줄였을 때에 쓴다.
"어디 나하고 한 번…." 하고 철수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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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우리말 100개
1. 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
(꺼꾸로 → 거꾸로) 2. 소가 언덕빼기에서 놀고 있구나.
(언덕빼기→언덕배기) 3.
딱다구리가 쉴새없이 나무를 쪼고 있다.
(딱다구리 → 딱따구리)
4. 땀에서 짭잘한 맛이 났다.
(짭잘한 → 짭짤한)
5. 오늘은 페품을 내는 날이다.
(페품 → 폐품) 6. 김건모의 핑게라는 노래가 인기 있다.
(핑게 → 핑계) 7. 내 작품이 교실 계시판에 붙어있다.
(계시판 → 게시판)
8. 5학년 1반으로 가면 국기계양대가 있다.
(계양대 → 게양대)
9. 백화점 휴계실에서 만나자.
(휴계실 → 휴게실) 10. 성적표를 보니 씁슬한 기분이 들었다.
(씁슬한 → 씁쓸한)
11. 나와 내 동생은 연연생으로 태어났다.
(연연생 → 연년생)
12. 늠늠한 항도의 남학생들을 보라!
(늠늠한 → 늠름한) 13.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
(귀거리, 코거리 → 귀걸이, 코걸이)
14. 입지 않는 옷은 옷거리에 걸어야 한다.
(옷거리 → 옷걸이)
15. 여름에는 어름이 많이 팔린다. (어름 → 얼음)
16. 거리가 얼마나 될지 가름해 보았다.
(가름해 → 가늠해)
17. 누구 말이 옳은지 가늠해보자.
(가늠해보자 → 가름해보자)
18. 천사의 손가락이 동쪽을 가르쳤다.
(가르쳤다 → 가리켰다)
19. 용기를 가르켜주신 고마운 선생님이 계셨다.
(가르켜주신 → 가르쳐주신)
20. 종이가 갈갈이 찢어졌다.
(갈갈이 → 갈가리) 21. 내 거름이 몹시 늦어 지각했다.
(거름 → 걸음) 29. 포도 껍데기는 먹지 마라. (껍데기는→껍질은)
23. 밀양을 걷힌 기차가 부산에 도착했다.
(걷힌 → 거친)
22. 구름이 거치자 맑은 하늘이 보였다.
(거치자 → 걷히자)
24. 형제끼리 총을 겨루었던 6.25의 비극!
(겨루었던 → 겨누었던)
25. 1반과 2반이 축구로 승부를 겨누었다.
(겨누었다 → 겨루었다)
26. 무 깍듯이 나무를 깍았다.
(깍듯이, 깍았다 → 깎듯이, 깎았다)
27. 참 깎듯한 존대말을 듣는구나.
(깎듯한 → 깍듯한, 존대말 → 존댓말)
28. 조개 껍질을 모아 보자.
(껍질을 → 껍데기를)
30. 낟 : 곡식 낟알 / 낫 : 풀 베는 낫 / 낮 : 밝은 대낮
(낱 : 낱개 / 모두 `낟`으로 소리 난다.)
31. 너비 : 폭, 도로의 너비 / 넓이 : 면적, 운동장의 넓이
32. 갑자기 새들이 날라갔다. (날라 → 날아)
33. 이삿짐을 모두 날아라. (날아라 → 날라라)
34. 개가 __를 나았다. (나았다 → 낳았다)
35. 병이 다 낳은 할머니를 뵈었다. (낳은 → 나은)
36. 우리는 힘들게 산을 너머 갔다. (너머 → 넘어)
37. 우리의 목적지는 산 넘어에 있다. (넘어 → 너머)
38. 고무줄을 아래로 늘려보았다.
(늘려 → 늘여)
39. 돈을 한 푼 두 푼 늘여나갔다.
(늘여 → 늘려) 40. 어머니께서 옷을 달이고 계시다.
(달이고 → 다리고)
41. 어머니께서 약을 다리고 계시다.
(다리고 → 달이고) 42. 줄을 힘껏 댕기다. (댕기다 → 당기다)
43. 아궁이에 불을 당겼다. (당겼다 → 댕겼다)
44. 나는 넓은 대로 나가 살고 싶다.
(넓은 대로 → 넓은 데로)
45. 나는 들은 데로 말하고 있다.
(들은데로 → 들은 대로)
46. 그 책은 내가 읽든 책이고, 그 밥도 내가 먹든 것이.
(읽든, 먹든을 던으로 47. 먹던 말던 네 마음대로 해라.
(먹던, 말던 → -든) 48. 얼마나 놀랐든지 땀이 흠뻑 났다.
(놀랐든지 → 놀랐던지)
49 가던지 말던지 네 마음대로 해라 (가던지 말던지 → -든지)
50. 나의 1학기를 뒤돌아보니 반성할 게 많다
(뒤)(되)돌아보니 → 뒤. 되. 둘 다 맞음
1. 반장이 줄이 바른가 되돌아보았다.
(되돌아보았다 → 뒤--, 참고로 둘 다 맞음)
52. 이불이 두텁다. (두텁다 → 두껍다)
53. 우리의 우정이 두껍다. (두껍다 → 두텁다)
54. 화장실 문을 두들기지 마라.
(두들기지 → 두드리지)
55. 개를 두드려(두들겨) 패는 것은 몹쓸 짓이다.
(참고로 둘 다 맞음)
56. 나의 마음을 들어낼 수밖에 없었다.
(들어낼 → 드러낼) 57. 사물함에서 책을 모두 드러냈다.
(드러냈다. → 들어--) 58. 학원가는 길에 우리 집에 들렸다 가자.
(들렸다 → 들렀다) 59. 엄마의 공부하라는 등살에 괴롭다.
(등살 → 등쌀) 60. 남의 눈에 띄이지 않게 놀러 갔다.
(띄이지 → 띄지) 61. 역사적 사명을 띄고 태어난 다솔이.
(띄고 → 띠고)
62. 용돈이라야 1000원이 안 된다.
(용돈이라야→ 이래야)
63. 5학년이래야 이 문제를 풀 수 있다. (5학년이래야→ 이라야)
64. 항도 어린이로써 자부심을 갖자.
(어린이로써 → --로서)
65. 죽음으로서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 (죽음으로서→로써)
66. 오늘 일을 모두 맞혔다. (맞혔다 → 마쳤다)
67. 문제를 모두 맞추었다. (마추었다 →
맞추었다, 맞혔다.)
68. 저 물건들 중 내 모가지는 얼마나 될까?
(모가지 → 모가치) 69. 닭의 모가치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모가치 → 모가지)
70. 나물을 맛있게 묻힌다.
(묻힌다. → 무친다) 71. 땅에 무친 보물을 찾아라. (무친 → 묻힌)
72. 독립 운동에 목숨을 받친 이육사 선생.
(받친 → 바친) 73. 우산을 바치고 겨우 소나기를 피했다.
(바치고 → 받치고) 74. 자동차에 바치고도 살아 남았다.
(바치고도 → 받히고도) 75.다솔이는 두살박이다.
(두 살박이 =두 살배기) 76. 우리집 개는 점배기다. (점배기 → 점박이)
77. 내년에는 우리가 반듯이 우승할거다 (반듯이 → 반드시)
78. 그 아이는 코가 반드시 생겼다. (반드시 → 반듯이)
79. 그 녀석의 거짓말이 발개지고 말았다. (발개지고 → 발가지고)
80. 그 녀석은 부끄러워 발가지고 있었다. (발가지고 → 발개지고)
81. 고양이가 __를 베어 있었다. (베어 → 배어)
82. 낫으로 나무를 배고 있었다. (배고 → 베고)
83. 베개를 왜 배지 않고 (배지 → 베지)
84. 다리를 힘껏 벌이고 있어 (벌이고→ 벌리고)
85. 너는 쓸데없이 일을 많이 벌린다. (벌린다 → 벌인다)
86. 베개를 비고 누우니 편하구나. (비고 → 베고)
87.꽃봉우리가 탐스럽다. (꽃봉우리 → 꽃봉오리)
88. 저 산봉오리를 넘어 가면 소풍 장소가 나온다.
(산봉오리 → 산봉우리) 89. 방금 선생님께 편지를 붙이고 왔다.
(붙이고 → 부치고) 90. 선생님께서 `학예회에 붙이는 글`을 읽어셨다.
(붙이는 → 부치는) 91. 불우이웃을 돕자는 의견이 회의에붙혀졌다.
(붙혀졌다 → 부쳐졌다) 92.우표를 봉투에부쳤다.
(부쳤다 → 붙였다.) 93. 미화부가 그림을 게시판에 부친다.
(부친다 → 붙인다)
94. 싸움을 부치는 것은 비겁하다. (부치는 → 붙이는)
95. 종이에 불을 부친다. (부친다 → 붙인다)
96.나는 물을 많이 먹어 몸이 불고 말았다. (불고 → 붇고
97채송화가 비스름하게 피어 있다. (비스름하게 → 비스듬하게)
98 우리집 골목길은 비뚜로하게 나 있다. (비뚜로 : 비뚤어지게).
99. 나는 요즘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부치고 있다. (부치고 → 붙이고)
100.나와 동생은 생김새가 비스름하다. (비스름하다 : 거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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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사전 모음 중에서
擊節嘆賞격절탄상 = 무릎을 치며 탄복하며 칭찬함
대ː안(代案)【명사】어떤 안에 대신하는 다른 안.
¶ ∼ 학교/ ∼을 마련하다.
대ː안(對岸)【명사】
강이나 호수 따위의 건너편 기슭이나 언덕. ¶ ∼의 불 보듯 하다.
대ː안(對案)【명사】【~하다|자동사】
1. 책상이나 밥상을 사이에두고 마주 대하여 앉음.
2. 어떤 일에 대처할 방안. ¶ ∼을 마련하다.
대안(臺顔)【명사】 존안(尊顔).
페널티〖스포츠〗「반칙에 대한 벌」
가격카르텔(價格Kartell) 『경』 ‘가격협정= 카르텔’의 준말
형설(螢雪)【명사】
반딧불과 눈빛으로 공부하여 성공하였다는 차윤과 손강의 흰고사에서, 갖은 고생을 하며 수학함을 이르는 말. ¶ ∼의 공(功)을 쌓다.
곽란(霍亂·癨亂)[광난]【명사】『한의』음식이
체 하여 토하고설사를 하는 급성 위장병.
「곽란에 약 지으러 보내면 좋겠다」
행동이 매우 둔하다.
권ː권불망(眷眷不忘)【명사】
가엾게 여겨 늘 돌보아 생각함.
이슈(issue)【명사】 논의의 중심이 되는 문제.
논점(論點).(論爭點).
유토피아(utopia)【명사】공상적인이상 사회.
파일(file)【명사】 서류철(綴). ¶ ∼을 정리하다.
패러디(parody)【명사】어떤 작품을 모방하여 그것을 익살스럽게 표현하는 수법. 그런 작품.
¶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한 작품을 무대에올리다.
잉ː태(孕胎)【명사】1.아이를 뱀.임신(姙娠).
회태(懷胎)【명사】【~하다|자동사】잉태
회태(懷胎). 비유적으로, 어떤 현상이나 사건을 내포함.
산ː방(産房)【명사】 아이를 낳는 방. 산실(産室).
임성(稔性)【명사】생물이 열매나 새끼를 갖는 일 회ː자(膾炙)【명사】【~하다|자동사】
회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널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림. ¶ 많은 사람 사이에 널리 ∼되다.
커리큘럼(curriculum)【명사】교과과정(課程).
수익자 부ː담(受益者負擔)『경』 국가 또는 공공 단체가 특정 공익사업에 소요되는 경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그 사업으로 인해 이익을 받는 사람에게 지우는 부담.
벤치마킹(bench-marking) =
『경』경쟁업체의 경영 방식을 면밀히 분석하여 자사의 경영과 생산에 응용하고 따라잡는 경영전략.
슬로건(slogan)【명사】 주의·주장 따위를 간결하게 나타낸 짧은 어구. 표어. ¶ ∼을 내걸다.
줌 zoom. = 『확대‧축소하는 용도』
♣∼렌즈 a zoom lens.
멀티―미디어 = (multimedia)【명사】『컴』영상·음성· 문자·그래픽 등 미디어 매체들을 한데 모아 각 매체의 장점들만 하나의 매체로 통합시킨 복합 매체.
랩(wrap)【명사】
특히, 식료품 포장용의 폴리에틸렌제의얇은 막.
리비도(독Libido)【명사】정신분석학에서, 인간 행동의 밑바탕을 이루는 성적 욕망.
터치 (touch)【명사】【~하다|자동사·
1. 손을 댐. 건드림. 또는 그때의 촉각이나 촉감. 2. 피아노·키를 누르거나 두드림.
3. 남을 감동시키는 일. 동감을불러일으키는 일.
스타일리스트 (stylist)【명사】
1.스타일을 중시하는 사람. 치장을 잘하는사람.
프레스센터 (press center)
1. 신문사가 많이 모여 있는 지역.
2. 어떤 기획이나 사건 따위의 취재·보도에 편리하도록 설치된 기자 전용의 시설이나 방.
논술(論述)【명사】【~하다|타동사】기의의견을 조리 있게 서술함. 또는 그런 글.
고려―장(高麗葬)
1.고구려 때, 늙고 병든 사람을 산 채로 구덩이 속에 버려 두었다가 죽으면 그 속에 매장하였던 일. 2. <속어> 고분(古墳).
얀정 【명사】 ‘인정(人情)’을 얕잡아 쓰는 말.
¶ ∼도 없이 세든 사람을 내쫓았다.
빅―딜(bigdeal)【명사】 『경』 대기업 간의 주요 사업 맞교환을 일컬음. 경쟁력이 없는 사업 부문을 넘겨주고 상대방에게서 다른 사업 부문을 넘겨 받음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
단자(端子)【명사】 전기 기계에서 발생한 전력을 외부로 보내거나, 외부로부터 기계에 공급하는 전류의 출입구 터미널
캠―코더(camcorder)【명사】 비디오 카메라와 비디오카세트 녹화 재생 장치를 일체화(一體化)한
제품 camera와 recorder의 합성어》.
컴백(comeback)【명사】【~하다|자동사】예전의 활동 무대에 다시 돌아옴. ¶ 정계에 다시 ∼하다.
카리스마 (charisma)【명사】
1.『기』 기적을 행하고 예언을 행하는 초능력.
2. 사회의 지배자나 지도자의 절대적인 권위.
¶ ∼적인 존재.
캡션(caption)【명사】삽화나 사진따위에 붙는 짧은 설명문.
텍스트(text)【명사】
1. 주석·번역·서문 및 부록 등에 대한 본문
또는 원문.
원전(原典). 문자가 구성된 근원
《한자에서 ‘信’자가 人’과 ‘言’으로,
‘明’자가 ‘日’과 ‘月’로되는 따위》.
자원=(自願)【명사】【~하다|타동사】어떤일을자기 스스로 원함.
¶ ∼입대/ 벽지 근무를 ∼하다.
자(資源)【명사】기술의 발전에 따라 생산에 이용되는 여러 가지 물자. 그 중에서도 특히 자연에 의해 주어지는 것.
¶ 식량 ∼/ ∼이 부족한 나라.
발굴(發掘)【명사】【~하다|타동사】
1. 땅속에 묻혀 있는 유적 따위를 파냄.
¶ 고분(古墳) ∼/ 토기가 ∼되다.
2. 알려지지 않거나 뛰어난 것을 찾아냄.
¶ 인재의 ∼/ 새로운 역사 자료가 ∼되다.
폭발(暴發)【명사】
【~하다|자동사】
1. 감정 등이 갑작스럽게 터짐.
¶ 시기심의 ∼/ 쌓였던 울분이 ∼하다.
폭발(爆發)【명사】
【~하다|자동사】
1. 불이 일어나며 갑작스럽게 터짐.
프로필(profile)【명사】
1. 옆얼굴 2. 측면관(側面觀). 인물 약평(略評).
우ː상(右相)【명사】『역』우의정(右議政)의 별칭.
우상(偶像)【명사】목.석(木石)·금속 등으로
만든 우상(像).
2. 신불을 본떠 만든 상. 종교적 숭배의 대상이 되는 것. 미신 등의 대상물.
3. 대중적인 인기가 있어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존 경하는 대상.
¶ 그 가수는 10대들의 ∼이다.
5. 『기』 하느님에 대하여,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신의 형상이나 개념. ¶ ∼을 섬기지 마라.
신불(神佛)【명사】 신령과 부처.
한―칼【명사】
1. 한 번 휘둘러서 치는 칼질. ¶ ∼에 쓰러지다
2. 한 번 베어 낸 고깃덩이
어떤 작품을 모방하여 그것을 익살스럽게 표현하는 수법. 또는 그런 작품. ¶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한 작품을 무대에 올리다.
회ː자(膾炙)【명사】【~하다|자동사】 회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널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림.
¶ 많은 사람 사이에 널리 ∼되다.
벤치마킹
(bench-marking)【명사】 『경』 경쟁 업체의 경영 방식을 면밀히 분석하여 자사의 경영과 생산에 응용하고 따라잡는 경영 전략.
슬로건(slogan)【명사】 주의·주장 따위를 간결하게 나타낸 짧은 어구. 표어. ¶ ∼을 내걸다.
띄 어 쓰 기
띄어쓰기에서
주의 할 점
1)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꽃이, 꽃마저, 꽃밖에, 꽃에서부터, 꽃으로만 꽃이나마, 꽃이다,
꽃입니다, 꽃처럼 어디까지나, 웃고만
2)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 아는 것이 힘이다. 나도 할 수 있다. 먹을 만큼 먹어라. 아는 이를 만났다. 네가 뜻한 바를 알겠다. 그가 떠난 지가 오래다.
3)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한 개 차, 한 대, 금 서 돈, 소 한 마리 옷 한 벌, 열 살, 조기 한 손, 연필 한 자루 버선 한 죽, 집 한 채, 신 두 켤레, 북어 한 쾌
다만,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나 숫자와 어울리어 쓰이는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다. 두시 삼십분 오초, 제일과, 삼학년, 육층
1446년 10월 9일, 2대대, 16동 502호, 제1실습실, 80원, 10개, 7미터
4) 수를 적을 적에는 '만(萬)' 단위로 띄어 쓴다. 십이억 삼천사백오십육만 칠천팔백구십팔 12억 3456만 7898 5) 두 말을 이어 주거나 열거할 적에 쓰이는 다음의 말들은 띄어 쓴다.
국장 겸 과장, 열 내지 스물 책상, 걸상 등이 있다. 이사장 및 이사들 사과, 배, 귤 등등, 사과, 배 등등 부산, 광주 등지 6) 단음절로 된 단어가 연이어 나타날 적에는 붙여 쓸 수 있다.
그때 그곳, 좀더 큰것, 이말 저말, 한잎 두잎
7)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
(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불이 꺼져 간다. 불이 꺼져간다. 내 힘으로 막아 낸다. 내 힘으로 막아낸다. 어머니를 도와 드린다. 어머니를 도와드린다. 그릇을 깨뜨려 버렸다. 그릇을깨뜨려버렸다. 비가 올 듯하다. 비가 올듯하다. 그 일은 할 만하다. 그 일은 할만하다. 일이 될 법하다. 일이 될법하다. 비가 올 성싶다. 비가 올성싶다.
8) 성과 이름, 성과 호 등은 붙여 쓰고, 이에 덧붙는 호칭어, 관직명 등은 띄어 쓴다. 김양수(金良洙) 서화담(徐花潭) 채영신 씨, 최치원 선생, 박동식 박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 다만, 성과 이름, 성과 호를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띄어 쓸 수 있다. 남궁억 / 남궁 억, 독고준 / 독고 준 황보지봉(皇甫芝峰) / 황보 지봉
(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한국 대학교 사범 대학 한국대학교 사범대학
10) 전문 용어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쓸 수 있다.
(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만성 골수성 백혈병 만성골수성백혈병 중거리 탄도 유도탄 중거리탄도유도탄
11) 둘 이상의 단어가 어울려서 하나의 단어처럼 익숙해진 것은 붙여 쓴다. 별수없다 어처구니없다 하잘것없다 남의집살이. 마지못해 어안이벙벙하다 얽히고설키다 터무니없다 곧이곧대로 2. 사이시옷 1) 순 우리말끼리 어울린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①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날 때. 나뭇-가지[―까―], 맷-돌[―똘], 나룻-배[―빼], 조갯-살[―쌀], 쇳-조각[―쪼―]. 아랫집 나뭇가지, 머릿기름, 모깃불
②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날 때. 아랫-니[―랜―], 시냇-물[―낸―], 텃마당, 아랫마을, 뒷머리, 잇몸, 깻묵, 냇물, 빗물
③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날 때. 뒷-일[뒨닐], 깻-잎[깬닙], 베갯잇, 욧잇, 나뭇잎, 댓잎 2) 순 우리말과 한자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①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날 때. 샛-강(―江)[―깡], 햇-수(―數)[―쑤], 머릿방, 사잣밥, 자릿세, 전셋집, 찻잔, 콧병, 탯줄, 텃세, 샛강 ② 뒷말의 첫소리 'ㄴ, ㅁ'앞에서 'ㄴ' 소리가 덧날 때. 제삿-날(祭祀―)[산], 수돗-물(水道―)[―돈―],곗날, 툇마루, 양칫물, 훗날 ③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날 때. 예삿-일(例事―)[―산닐], 훗-일(後―)[훈닐], 3) '한자말+한자말'로 된 두 음절의 합성어임에도 불구하고 사이시옷을 받치어야 하는 경우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 4) '순 우리말+순 우리말', '순 우리말+한자말'로 된 합성어이더라도 'ㄲ, ㄸ, ㅃ, ㅉ, 나 'ㅋ, ㅌ, ㅍ, ㅊ' 앞에서는 사이시옷을 받쳐 적지 않는다. 갈비-뼈…'갈빗뼈'가 아님. /위-쪽 '윗쪽'이 아님. 아래-쪽…'아랫쪽'이 아님. /뒤-편 …뒷편'이 아님. 위-층 …윗층'이 아님. /뒤-처리…'뒷처리'가 아님.
예외)셋-째…'세째'가 아님. /넷-째…'네째'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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