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국내 박스 오피스 소식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비가 와서 하늘이 정말 맑아졌습니다. 나들이 나가고 싶은 날씨입니다. 그럼 지난주 국내 극장가는 어떤 영화들이 사랑을 받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010/5/21-23 Top.10
순위 |
영화명 |
배급사 |
주말관객(명) |
스크린수 |
누적관객(명) |
개봉주 |
1 |
드래곤 길들이기 |
CJ.ent |
782,296 |
585 |
897,441 |
1 |
2 |
하녀 |
싸이더스 |
494,442 |
529 |
1,735,442 |
2 |
3 |
로빈 후드 |
UPI |
472,494 |
499 |
1,243,861 |
2 |
4 |
아이언 맨 2 |
CJ.ent |
248,345 |
326 |
4,322,727 |
4 |
5 |
내 깡패 같은 애인 |
롯데 |
235,654 |
252 |
279,622 |
1 |
6 |
나이트메어 |
WB |
47,921 |
114 |
56,820 |
1 |
7 |
대한민국 1% |
롯데 |
40,724 |
113 |
378,813 |
3 |
8 |
시 |
N.E.W. |
31,897 |
148 |
96,671 |
2 |
9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SKT |
30,889 |
147 |
1,359,657 |
4 |
10 |
베스트셀러 |
시너지 |
10,676 |
39 |
1,090,452 |
6 |
|
|
주말Top.10 |
2,395,338 |
|
|
|
올해는 유독 3일 연휴가 많은 한해입니다. 지난주 주말의 경우도 금요일 부처님 오신날로 총 3일간의 연휴를 기록했습니다. 연휴의 여파로 주말 관객이 껑충 상승했습니다. 지난주 주말 Top.10의 관객은 240만명을 기록하면서 2010년에 들어와서 1월 첫째주 주말에 이어서 두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한 주말이 되었습니다.
2010년 주말 Top.10 관객수
순위 |
기간 |
Top.10 관객수 |
1 |
2010.1.1-3 |
3,550,338 |
2 |
2010.5.21-23 |
2,395,338 |
3 |
2010.2.12-14 |
2,248,744 |
4 |
2010.1.8-10 |
2,217,470 |
5 |
2010.4.30-5.2 |
2,131,528 |
드래곤 길들이기 782,296명 / 897,441명 / 1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
금요일 274,663명 |
스크린수 : 585개 |
토요일 259,030명 |
등급 : 전체 / 서울관객 :264,162명 |
일요일 248,603명 |
<드래곤 길들이기>가 예상대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미 어린이날 사전 시사회에서 좌석 점유율 100&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예고했었던 <드래곤 길들이기>는 지난주 주말 총 585개 스크린과 5개의 아이맥스 스크린 168개의 3D 스크린을 포함하여 주말 78만명을 동원했습니다.목요일 개봉과 사전 시사회 관객을 더하면 89만7000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2010 오프닝
순위 |
영화명 |
개봉첫주(명) |
1 |
아이언 맨 2 |
1,660,490 |
2 |
타이탄 |
1,079,121 |
3 |
드래곤 길들이기 |
897,441 |
4 |
의형제 |
894,353 |
5 |
하녀 |
822,154 |
6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621,190 |
7 |
하모니 |
612,946 |
8 |
로빈 후드 |
552,034 |
9 |
퍼시 잭슨 |
537,450 |
10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521,527 |
90만명 가까운 오프닝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드래곤 길들이기>는 2010년 오프닝 관객수 3위에 올랐습니다. <의형제>를 밀어내면서 2010년 오프닝 관객수는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외국 영화로 채워졌습니다.
역대 CJ 오프닝
순위 |
영화명 |
첫주관객(명) |
1 |
트랜스포머 2 |
3,009,329 |
2 |
놈놈놈 |
2,130,520 |
3 |
해운대 |
2,008,061 |
4 |
트랜스포머 |
1,860,000 |
5 |
태풍 |
1,801,000 |
6 |
전우치 |
1,780,710 |
7 |
반지의 제왕 3 |
1,676,000 |
8 |
투사부일체 |
1,669,000 |
9 |
인디아나 존스 4 |
1,666,845 |
10 |
슈렉 3 |
1,616,305 |
11 |
친절한 금자씨 |
1,460,000 |
12 |
화려한 휴가 |
1,433,931 |
13 |
그놈 목소리 |
1,407,661 |
14 |
강철중 |
1,391,380 |
15 |
아이언 맨 |
1,321,359 |
16 |
쿵푸팬더 |
1,269,144 |
17 |
한반도 |
1,250,444 |
18 |
마더 |
1,211,737 |
19 |
타짜 |
1,167,000 |
20 |
스캔들 |
1,125,000 |
21 |
신기전 |
1,001,831 |
22 |
박쥐 |
970,170 |
23 |
지 아이 조 |
969,523 |
24 |
너는 내 운명 |
917,000 |
25 |
드래곤 길들이기 |
897,441 |
<드래곤 길들이기>는 역대 CJ 엔터테인먼트 배급한 작품들 가운데서 <지 아이 조>와 <너는 내 운명>에 뒤를 이어서 역대 25위에 해당되는 오프닝 관객수를 동원했습니다.
역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오프닝
순위 |
영화명 |
개봉첫주(명) |
최종관객(명) |
1 |
슈렉 3 |
1,616,305 |
2,844,159 |
2 |
쿵푸 팬더 |
1,269,144 |
4,675,712 |
3 |
드래곤 길들이기 |
897,411 |
ㅡ |
4 |
슈렉 2 |
850,000 |
3,300,533 |
5 |
마다가스카 |
579,000 |
1,620,031 |
6 |
마다가스카 2 |
447,005 |
1,235,596 |
7 |
꿀벌 대소동 |
387,726 |
1,241,030 |
8 |
샤크 |
375,400 |
925,154 |
9 |
헷지 |
363,000 |
905,983 |
10 |
몬스터 대 에이리언 |
220,975 |
664,179 |
국내에서 인기가 좋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성적을 살펴보겠습니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슈렉 3>의 162만 <쿵푸 팬더>의 127만명의 관객에 뒤를 이어서 역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오프닝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성적은 역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성적 3위에 해당되는 성적이기도 합니다.
드림웍스 VS 픽사
영화명 |
개봉첫주(명) |
영화명 |
개봉첫주(명) |
슈렉 3 |
1,616,305 |
월-E |
440,155 |
쿵푸 팬더 |
1,269,144 |
업 |
416,784 |
드래곤 길들이기 |
897,411 |
인크레더블 |
326,493 |
슈렉 2 |
850,000 |
라따뚜이 |
300,593 |
마다가스카 |
579,000 |
카 |
233,123 |
<드래곤 길들이기>는 작품적인 완성에서도 픽사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의 양대 산맥 픽사와드림웍스의 국내 흥행은 어떨까요? 국내의 경우는 드림웍스의 완승입니다. 픽사의 경우 아직 단 한번도 50만명 이상의 오프닝 관객을 동원한 전력이 없습니다. 프렌차이즈의 파워가 있는 <토이 스토리 3>의 흥행이 픽사가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드래곤 길들이기 VS 쿵푸 팬더 일일별 관객수
영화명 |
목 |
금 |
토 |
일 |
주말관객 |
드래곤 길들이기 |
51,293 |
274,663 |
259,030 |
248,603 |
897,411 |
쿵푸 팬더 |
106,170 |
456,919 |
337,399 |
366,585 |
1,269,144 |
<드래곤 길들이기>와 <쿵푸 팬더>의 일일별 주말 관객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두 영화 모두 금요일의 각각 부처님 오신날과 현충일의 휴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초반 관객은 <쿵푸 팬더>가 우위를 점했습니다. 금요일에 무려 46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드래곤 길들이기>도 금요일 27만명으로 정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쿵푸 팬더>가 주말에 가까워 지면서 관객이 10만 가까이 떨어졌지만 입소문이 아주 좋은 <드래곤 길들이기>는 금요일과 큰 차이가 없는 모습입니다.
드래곤 길들이기 VS 3D 영화 / 2D 영화 매출 비교
|
첫주 스크린 |
3D 스크린 |
첫주 관객수(명) |
첫주 매출액 |
1인당 티켓 가격 |
드래곤 길들이기 |
585 |
168 |
897,441 |
89억4200만원 |
9,963원 |
타이탄 |
723 |
108 |
1,079,121 |
89억6000만원 |
8,303원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440 |
120 |
621,192 |
59억6200만원 |
9,598원 |
아바타 |
995 |
117 |
1,665,538 |
136억4000만원 |
8,189원 |
의형제 |
619 |
0 |
894,353 |
66억700만원 |
7,387원 |
쿵푸 팬더 |
995 |
0 |
1,269,144 |
81억7200만원 |
6,439원 |
<드래곤 길들이기>는 아이맥스 3D와 4D, 디지털 3D, 리얼디 등을 비롯해서 총 168개의 역대 국내 최다 3D 스크린에서 개봉했습니다. 1인당 티켓 가격은 3D 상영관의 힘으로 무려 1만원에 육박합니다. 누적 매출액은 89억 4200만원을 기록하면서 127만명을 기록했던 <쿵푸 팬더>의 첫주 매출액인 81억7200만원을 앞지르는 모습입니다. <드래곤 길들이기>의 첫주 매출액은 <타이탄>과도 거의 대등합니다. 3D 완성도가 거의 <아바타>급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3D 관객이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질 관객수와는 반대로 매출액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드래곤 길들이기 VS 비교 영화들 주차별 관객 비교
주차 |
드래곤 길들이기 |
쿵푸 팬더 |
슈렉 2 |
슈렉 3 |
투모로우 |
1 |
897,411 |
1,269,144 |
850,000 |
1,616,305 |
701,000 |
2 |
ㅡ |
2,472,994 |
1,810,000 |
2,197,955 |
1,560,000 |
3 |
ㅡ |
3,355,240 |
2,400,000 |
2,563,446 |
2,120,000 |
4 |
ㅡ |
3,961,210 |
2,870,000 |
2,678,543 |
2,553,100 |
5 |
ㅡ |
4,289,575 |
3,130,000 |
2,780,784 |
2,805,000 |
6 |
ㅡ |
4,537,730 |
3,210,000 |
2,799,036 |
2,952,700 |
최종관객 |
ㅡ |
4,675,712 |
3,300,533 |
2,844,159 |
3,006,400 |
90만명으로 상큼하게 출발했습니다. 워낙 호평을 받고 있기 완성도 높은 3D 영화가 관객 하락이 적다는 점 그리고 6월 2일 지방선거 휴일이 있다는 점들은 <드래곤 길들이기>의 흥행에 청신호입니다. 최종 400만 관객도 점쳐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400만 관객에 380억원에 가까운 누적 매출액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애니메이션 최대 흥행인 <쿵푸 팬더>의 경우는 46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지만 누적 매출액은 300억원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런것이 바로 진정한 3D 효과인듯 합니다. 일단 국내에서 이런 엄청난 흥행은 실질적으로 액수로 집계되는 전세계적인 <드래곤 길들이기> 최종 흥행 5억 달러 돌파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체 관람가라는 점에서 주중 관객의 떨어지고 곧 월드컵이 다가오기 때문에 전체적인 극장가가 크게 냉각될 확률이 높습니다. 7월 첫째주 <슈렉 포에버>가 개봉하기전까지 이렇다할 경쟁작이 없다고 하지만 월드컵이라는 여파를 생각한다면 300만 관객이 현실적인 도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영화의 힘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내심 400만도 기대해 보지만 영화의 힘만 생각한다면 픽사의 영화들의 흥행이 국내에서 그렇게 흥행이 안된다는 것도 이상하죠. 일단 2주차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하녀 494,422명 / 1,745,442명 / 2 |
배급사 : 싸이더스 FNH |
금요일 183,027명 |
스크린수 : 529개 |
토요일 170,295명 |
등급 : 18세 / 서울관객 : 568,336명 |
일요일 141,120명 |
<하녀>가 예상대로 크게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금요일이 연휴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박쥐>와 비슷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29개 스크린에서 2주차 주말 49만명을 동원했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175만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녀 주차별 관객 변화
영화명 |
1주 |
2주 |
하녀(명) |
822,154 |
1,745,442 |
관객변화 |
ㅡ |
923,288 |
개봉 첫주보다 92만명의 관객을 초가로 동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금요일이 연휴였고 18세라는 점에서 주중 관객이 10만에 근접한 것이 주효하는 모습입니다.
하녀 주차별 주말 관객 비교
개봉주 |
금 |
토 |
일 |
주말관객 |
1 |
168,355 |
276,821 |
217,504 |
662,680 |
2 |
183,027 |
170,295 |
141,120 |
494,422 |
하녀 VS 비교 영화들 주차별 누적 관객 비교
주차 |
하녀 |
박쥐 |
스캔들 |
너는 내운명 |
올드 보이 |
1 |
822,154 |
970,170 |
1,125,661 |
917,000 |
530,000 |
2 |
1,735,442 |
1,752,826 |
2,194,529 |
1,954,000 |
1,340,000 |
3 |
ㅡ |
2,025,397 |
2,771,399 |
2,396,000 |
2,003,000 |
4 |
ㅡ |
2,148,010 |
3,064,657 |
ㅡ |
2,530,000 |
5 |
ㅡ |
2,197,342 |
3,226,631 |
2,938,483 |
2,890,000 |
최종관객 |
ㅡ |
2,223,429 |
3,522,747 |
3,015,134 |
3,269,000 |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칸느에서 별다른 성과를 모으지 못했습니다. 관객평도 난해하다는 평가고 극과극이 상황입니다. 일단 최종 관객수는 <박쥐>와 비슷한 220만명이나 조금 웃도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6월 3일에 비슷한 노출 컨셉의 <방자전>이 개봉하기 때문에 성인 관객층이 대거 이동하면서 관객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박쥐>의 경우도 <마더>가 개봉하면서 관객이 크게 빠진 전력이 있습니다.
로빈 후드 472,494명 / 1,243,861명 / 2 |
배급사 : UPI 코리아 |
금요일 169,176명 |
스크린수 : 499개 |
토요일 162,097명 |
등급 : 15세 / 서울관객 : 385,781명 |
일요일 141,221명 |
2주차부터 진정한 승자는 예상대로 <로빈 후드>가 되고 있습니다. 개봉 2주째 47만명의 관객을 499개 스크린에서 동원하면서 첫주와 거의 대등한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좌석 점유율도 상승했고 모든 면에서 1주보다 나아진 모습입니다. <로빈 후드>의 관객평도 소소한 수준이지만 <하녀>에 실망한 관객들이 <로빈 후드>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로빈 후드 주차별 관객 변화
영화명 |
1주 |
2주 |
로빈 후드(명) |
552,034 |
1,243,861 |
관객변화 |
ㅡ |
691,827 |
로빈 후드 주차별 주말 관객 비교
개봉주 |
금 |
토 |
일 |
주말관객 |
1 |
89,304 |
210,054 |
178,396 |
477,754 |
2 |
169,176 |
162,097 |
141,221 |
472,494 |
2주차에 69만명을 동원하면서 124만명을 기록하면서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일요일 관객은 <하녀>를 앞서면서 후반부 흥행에서는 <하녀>보다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주에 비해서 5천명밖에 주말 관객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이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로빈 후드 VS 비교 영화들 주차별 관객 비교
주차 |
로빈 후드 |
킹덤 오브 헤븐 |
트로이 |
알렉산더 |
킹 아더 |
1 |
552,034 |
653,300 |
889,000 |
801,000 |
450,000 |
2 |
1,243,861 |
1,116,200 |
2,211,300 |
1,380,300 |
920,344 |
3 |
ㅡ |
1,369,450 |
2,763,300 |
1,600,000 |
1,050,000 |
4 |
ㅡ |
ㅡ |
3,240,000 |
ㅡ |
ㅡ |
5 |
ㅡ |
ㅡ |
3,503,000 |
ㅡ |
ㅡ |
최종관객 |
ㅡ |
1,484,000 |
3,851,000 |
1,610,000 |
1,213,584 |
170만명 이상은 무난히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만 관객은 아직 미지수 입니다. 그도 그런것이 이번주 주말에 개봉하는 <페르시아의 왕자>가 <로빈 후드>와의 관객층이 크게 겹치는 작품이기 때문에 스크린 숫자나 관객수가 크게 감소할 확률이 있습니다. 만약 이번주 주말에도 선방을 하고 6월 2일 지방 선거 연휴에도 선전한다면 200만 관객 돌파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이언 맨 2 248,345명 / 4,322,727명 / 4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
금요일 91,925명 |
스크린수 : 326개 |
토요일 85,933명 |
등급 : 12세 / 서울관객 : 1,340,859명 |
일요일 70,487명 |
326개까지 스크린이 줄어든 <아이언 맨 2>는 서서히 마감되는 분위기 입니다. 25만명의 주말 관객을 기록하면서 누적 관객이 432만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이언 맨 2 주차별 관객 변화
영화명 |
1주 |
2주 |
3주 |
4주 |
아이언 맨 2(명) |
1,660,499 |
3,430,241 |
3,970,269 |
4,322,727 |
관객변화 |
ㅡ |
1,769,742 |
540,028 |
352,458 |
아이언 맨 2 VS 비교 영화들 주차별 관객 비교
주차 |
아이언 맨 2 |
아이언 맨 |
스파이더 맨 3 |
2012 |
터미네이터 4 |
미션 임파서블 3 |
1 |
1,660,499 |
1,321,359 |
2,560,000 |
1,632,207 |
1,682,719 |
1,642,000 |
2 |
3,430,241 |
2,811,532 |
3,900,000 |
3,256,149 |
2,943,443 |
3,118,000 |
3 |
3,970,269 |
3,732,133 |
4,580,000 |
4,291,538 |
3,747,172 |
4,189,000 |
4 |
4,322,727 |
4,084,906 |
4,830,087 |
4,085,211 |
4,149,307 |
4,835,000 |
5 |
ㅡ |
4,255,587 |
4,912,591 |
5,173,086 |
4,412,179 |
5,268,000 |
6 |
ㅡ |
4,308,378 |
ㅡ |
5,333,123 |
4,484,247 |
5,584,000 |
총관객 |
ㅡ |
4,324,534 |
4,935,660 |
5,437,868 |
4,527,614 |
5,740,789 |
432만명을 기록하면서 전편의 관객수에 2000명 차이로 접근하며 사실상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빈 후드>와 마찬가지로 <아이언 맨 2>역시 <페르시아의 왕자>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작품이기 때문에 관객수는 5주차 주말에 빠르게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500만 관객은 사실상 물건너간 상황이고 최종 450~470만 관객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 깡패 같은 애인 235,654명 / 279,652명 / 1 |
배급사 : 롯데 엔터테인먼트 |
금요일 76,343명 |
스크린수 : 252개 |
토요일 78,957명 |
등급 : 12세 / 서울관객 : 71,376명 |
일요일 80,354명 |
호평을 받고 있는 박중훈, 정유미 주연의 <내 깡패 같은 애인>이 주말 24만명 총 28만명을 기록하면서 5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252개에 불과한 스크린 숫자에서 34%의 좌석 점유율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하녀>의 29%보다 훨씬 좋은 성적입니다. 좋은 평가와 괜찮은 좌석 점유율을 보였지만 배급 경쟁에서 밀린 것이 아쉽습니다.
롯데 엔터테인먼트 최근 흥행 변화
개봉년 |
영화명 |
첫주관객(명) |
최종관객(명) |
2010 |
내 깡패 같은 애인 |
279,652 |
ㅡ |
2010 |
대한민국 1% |
232,458 |
378,813 |
2010 |
육혈포 강도단 |
305,465 |
1,288,701 |
2010 |
식객 2 |
256,074 |
464,344 |
2010 |
위핏 |
17,399 |
34,576 |
2009 |
4교시 추리영역 |
50,471 |
67,951 |
2009 |
하늘과 바다 |
13,853 |
18,472 |
2009 |
정승필 실종사건 |
175,944 |
324,138 |
2009 |
페임 |
216,542 |
639,243 |
2009 |
여고괴담 5 |
289,955 |
651,738 |
2009 |
차우 |
6,915,208 |
1,791,709 |
2009 |
터미네이터 4 |
1,682,719 |
4,527,614 |
2009 |
7급 공무원 |
755,292 |
4,078,293 |
2009 |
푸시 |
324,665 |
724,001 |
2008 |
과속 스캔들 |
676,591 |
8,280,308 |
이번주 주말 5월 28일 목요일 개봉작 소식
헐리웃 최고의 마이다스의 손인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하는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가 이번주 주말 대대적으로 개봉합니다. 국내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더록> <아마겟돈> <진주만>등으 초특급 히트작을 양산했던 작품이고 <미이라>나 <인디아나 존스>같은 어드벤처 성향이 강한 작품이 국내에서 유독 흥행에서 강세를 보였기 때문에 <페르시아의 왕자>의 국내 흥행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해리 포터와 불의 잔>을 연출했던 마이크 뉴웰이 메가폰을 잡았고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맞았습니다. 맥스무비 기준으로 현재 회 상영 일정이 잡혀있으며 통합전산망 예매율은 % 기록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특수를 노린 영화가 한편 개봉합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응원했던 북한군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4 발가락>을 연출했던 계윤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성재, 강성진이 주연을 맞고 있습니다. 월드컵 분위기에 맞춰 나름 흥행이 기대되지만 최근 북풍의 영향으로 악재도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맥스무비 기준으로 현재 회 상영 일정이 잡혀있으며 통합전산망 예매율은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첫댓글 드래곤 길들이기의 흥행 가속도는 지금 엄청납니다 ㅋㅋ 솔직히 영화도 재미있죠 커플들은 꼭 4D로 관람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페르시아 왕자'같은 경우는 '타이탄'에 조금 실망했고 '아이언맨'에게도 만족 못한 관객들에게 주는 또다른 보너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타이탄이SoSo~ 아이언맨이Not Bad 였으면 페르시아는 베리굿은 아니더라도 나름 Good은 줄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님 글 항상 잘보고 있네요 ㅎㅎ 좋은 글 항상 ㄱㅅ
감사합니다. 드래곤 길들이기 제대로 보려면 부산에서 서울가야될판.. 히잉..
드래곤 길들이기 보려다 매진되서 내 깡패같은 애인 봤는데 이거 은근 재밌어요ㅋ 박중훈은 이런 역할이 딱인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