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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코에이에 의해 만들어진 MMORPG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노부나가의 야망에 이어 MMORPG로서 온라인화된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에스파냐, 포르투갈, 잉글랜드, 네덜란드 공화국, 프랑스 왕국, 베네치아 공화국의 6개국 중 하나의 국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제 7의 국가로 오스만 제국이 등장하지만 직접 선택은 불가능하지만 <오스만 제국의 위협> 확장팩 출시 이후에 계약형태로 선택 할 수 있다. 직업으로서는 모험계, 해양계, 상인계를 선택한다. 외모는 초기에 자신이 고를 수 있으며, 플레이 상황에 따라 새로운 옷들을 구매할 수 있다.
게임은 스킬 중심이며, 이와 함께 명성치가 큰 영향을 끼친다. 플레이어는 항해를 하거나 교역을 하는 등의 행위, 또는 퀘스트를 받아 이를 푸는 등을 통해 경험치와 명성치를 얻어 레벨업이나 명성에 따른 이벤트 진행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명성치에 따라 자동적으로 부여되는 스토리 진행(이를 보통 이벤트라 칭한다)에 따라 캐릭터가 이동할 수 있는 해역이 늘어나기도 한다.
대형 이벤트로서, 국가간 대항전인 대해전 등이 있다. 비정기적으로 개최되는 'Live Event'도 가끔 개최된다. (Ex:성 안토니우스축제, 베네치아 가면 축제,부활절축제)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무한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이전에 가졌던 직업으로도 전직이 가능하다.
일본은 2005년 3월 16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개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차의 클로즈베타를 거쳐 오픈베타가 2005년 9월 1일 시작되었고, 11월 15일에 추가 3국(네덜란드, 프랑스, 베네치아) 패치가 있었다. 그러나 11월 26일 유료화 가격이 지나치게 높게(1개월 24,200원) 설정되어, 실망한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떠나갔다.
그러나 2009년 1월 15일 CJ인터넷은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기존의 정액제 방식을 폐지 하는 동시에 온라인 서비스 전면 무료화를 공식 선언했다. 이후 CJ인터넷측은 무료화서비스를 한동안 실시하였다가 2월 17일부로 부분유료화로 전환하였다.
[편집] 대한민국에서의 역사
첫댓글 세월. 시간이라는것은 역시나 지나고 보면 금방....씁쓸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