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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바탕 color=#00a0c2 size=3>2004. 4. 22 잠실7동 성당에서... </FONT></P>
<P><FONT face=바탕 color=#00a0c2 size=3>"<FONT face=궁서>향기로 말을 거는 꽃 처럼</FONT>" </FONT></P>
<P><FONT face=바탕 color=#00a0c2 size=3>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의 강연회에 다녀 왔습니다... </FONT></P>
<P><FONT face=바탕 color=#00a0c2 size=3>"수녀님께서 말씀하셨어요 </FONT></P>
<P><FONT face=바탕><FONT color=#00a0c2><FONT size=3><FONT face=궁서>감사하는 마음은</FONT>..</FONT></FONT></FONT></P>
<P><FONT color=#00a0c2><FONT size=3><FONT face=바탕>깨끗한마음, </FONT><FONT face=바탕>따뜻한마음, </FONT><FONT face=바탕>겸손한 마음, </FONT><FONT face=바탕>기뻐하는 마음, </FONT></FONT></FONT></P>
<P><FONT face=바탕 color=#00a0c2 size=3>예민하게 깨어있는 마음, 평화로운 마음, 기도하는 마음이라고..." </FONT></P><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cafe.daum.net/_c21_/pds_down_hdn?grpid=31o&fldid=4mmN&dataid=63&fileid=1®dt=20040427121104&realfile=haein+Lee+024.jpg&ln=1&grpcode=dandelion&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daum.net%2F_c21_%2Fpds_down_hdn%3Fgrpid%3D31o%26fldid%3D4mmN%26dataid%3D63%26fileid%3D1%26regdt%3D20040427121104%26realfile%3Dhaein%2BLee%2B024.jpg%26ln%3D1%26grpcode%3Ddandelion%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1 onload='controlImage(this.id);'></a><BR><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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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활동 사진
해인 수녀님 강연회5
박인숙
추천 0
조회 109
04.04.27 12:1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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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흔을 훌쩍 넘긴나이에 등단해서 우리시대의 작가가 되신 박완서선생 .....선생께서도 넘기힘던 고비마다 수녀님께보낸글들이있는데....선생의딸인 호비아가쓴 죽은남동생을 위한 기도의글도 오래 기억에남습니다.
상암님 부럽습니다 소중한 편지를 보관하고 계시다니.. 저는 수녀님이 가장 아끼시는 골무 보관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담에 부산가면 박완서 선생님의 편지 한장만 보여주세요 ^^ 수녀님 께서 박완서 선생님이 오셨다고 하셔서 제가 그 많은분 중에 선생님을 찾느라고... 드뎌 찾아서 여러분에게...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이 소박한 이웃집 아줌마 같은 작가님에게도 찾아 왔습니다.웃음 진 눈가의 주름과 화장끼 없는 얼굴의 <편안함> 속에 사람들은 웃고 울고 느끼며 살아 가는 맛을 건져 내고 있나 봅니다.인숙님 오랫만입니다.여전하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