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한예진, 종근당CF＞를 위해 뭉치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한예진, <종근당 CF>를 위해 뭉치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의 교수님과 학생들이 새롭게 제작하는 <종근당 CF>를 위해 모인다.

< AIG생명 - 따뜻한 전화 집배원 편>, <종근당 펜잘 - 질주 편>, <도미노피자 - 탄생 편> 등 다수의 CF 연출을 인정받은 한예진 방송제작학과의 정동진 교수가 그 감독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동진 교수는 러시아 국립영화 학교 촬영과를 졸업 한 후 다수의 CF를 통해 가족적이고 감성적인 영상을 만들어 내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정 교수의 광고 촬영에 대한 열정은 한예진의 제자들에게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 돋보이는 점은 한예진 학생들의 전문적인 참여다. 정동진 교수의 탁월한 감각과 특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한예진 학생들이 CF 촬영에 힘을 더한다는 소식이다. 특히 방송연출학과 10학번 김은희 학생은 조감독을 맡아 한예진에서 배운 방송 제작 및 연출의 특기를 발휘할 예정이다. 또 방송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광고 촬영의 전반적인 메이크업과 의상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렇게 한예진 학생들의 전문적인 참여와 정동진 교수의 뛰어난 연출력이 더해져 또 어떤 CF가 탄생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고 촬영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방송연출과 제작의 꿈에 한발 짝 다가서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방송영상계열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는 계열 중 하나다. 체계적인 방송연출, 제작과 관련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이론수업과 실기수업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매 학기 학생 스스로 기획한 영상을 한 편씩 제작하여 제출해야 하는 실기수업은 재학생들이 방송인으로서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실기 위주의 수업과정은 학생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동아리 활동에서도 빛을 발한다.

한예진은 앞으로도 방송 예술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한예진이 기대된다. (2012. 4 한예진 뉴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방송영상계열 커리큘럼

방송시스템장비 구성, 각 매체별 편집기기 이용방법, 스튜디오 생방송실습, 중계실습, 쇼/오락/프로그램 제작을 통한 연출실습, 지미집촬영기법, 파이널컷프로 편집기법, TV조명/무대조명, 6mm프로그램 제작실습, 라디오실습, 방송연기실습, 이미지메이킹, 즉흥연기, 코믹, 시대극, 고급화술, 단편영화촬영실습, 현장실습, 고급카메라연기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http://www.kbatv.org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방송영상계열 http://www.kbatv.org/20101010/sub2_1_new.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