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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자 위키백과사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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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비밀은 한자의 옛 발음속에 있다.
언어와 문자는 그것을 함께 사용하는 집단을 하나의 문화공동체로
묶어 준다.
이러한 문화공동체는 정치 공동체의 선행조건이기도 하다.
오늘날 동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은 대륙으로 연결되어 있음에도
또한, 중국의 가장 가까운 주변국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공동체로
묶여지지 않아 왔다.
그것은 서로간에 말과 글이 달랐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말과 글을 놓고 이야기하자면 당연히 말이 있은 다음에
문자가 성립되었을 것이다.
예를들어 '바람'이라는 말이 있은 후에 '風'이란 글자가 쓰여졌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이 점에서 우리는 아주 이상한 상황과 마주한다.
우리 말 '바람'을 한자로 쓰면 風인데 중국어로는 '펑'(feong)이다.
그래서 우리는 음과 훈을 붙여서 바람 '풍'이라고 한다.
문제는 이 風이라는 한자의 고대음가는 현대 중국어 '펑'(feong)이 아니라
'프람' / '퍼럼' 등이었다는 사실이다.
다음의 자료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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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風
Modern (Beijing) reading: feng 1
Middle Chinese reading: pu"n|
Old Chinese reading: pr@m => 고대 중국어 발음
Dialects:
Sino-Tibetan:
Translation: wind
Comments: Also read *pr@m-s, MC pu"n| (FQ ), Pek. feng 'to criticize'.
Number in GSR: 0625 h-i
- 스타로스틴, Chinease Etym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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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료는 북경대와 대만대 연구진이 참여한 모스크바대학 스타로스틴교수의 '바벨 프로젝트' 에서 발췌한 것이다.
이것은 한 예에 불과하다.
같은 자료에 의하면 '나'를 의미 하는 我는 중국어로 워(wo)이지만 고대 중국어 음가는
'나' nah였다. 또한 너(you)를 뜻하는 이 爾 (너 이)는 중국어로 니(ni)이고 고대 발음은 네 (neh)였다.
Character: 我
Modern (Beijing) reading: wo 3
Middle Chinese reading: n|a^/
Old Chinese reading: n|ha:j? ==> 고대 중국어 발음
Dialects:
Shuowen gloss: ......
Sino-Tibetan:
Translation: I, we; my, our (inclusive, according to Yakhontov)
Comments: The form *n|ha:? (a later subjective/objective counterpart of ) is still used very rarely during Early Zhou; several times there occurs also an emphatic form *n|ha:n| "I for my part". Initial *n|h- is suggested here by archaic Min forms: Chaozhou ua3, Jianou n|uoi8 // ue|8 (see ROCP 126).
Number in GSR: 0002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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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爾
Modern (Beijing) reading: er 3
Middle Chinese reading: n/e/
Old Chinese reading: nhej? ==> 고대 중국어 발음
Shuowen gloss: ,.**###.###,######.. [128]
Sino-Tibetan:
Translation: you, your
Comments: one of the 2d person pronouns beginning in *nh- (cf. also *nh@:?, *nha?). For *nh- cf. Jianou ni8 (a colloquial form corresponding to MC n.y/, a late dialectal variant of ). The original meaning of the character, according to Shuowen, is 'good-looking', 'bright-looking' - attested only within the rather late compound (MC liej-n/e/) id.
Number in GSR: 0359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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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뜻하는 本은 어떤가? 현대 중국어로는 '번'(ben)이지만 고대 발음은 '파르/퍼르'였다.
Character: 本
Modern (Beijing) reading: ben 3
Middle Chinese reading: po/n
Old Chinese reading: p@:r?
Vietnamese reading: ba`n
Dialects:
Sino-Tibetan:
Translation: root
Comments: Viet. also has a colloquial loan: vo^/n 'capital, funds, principal'.
Number in GSR: 0440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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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핵심으로 돌아가 보자..
지금 예시한 경우는 정말 극 소수에 불과하다.
수많은 현대 중국어의 한자음의 고대음가 그리고 중세 음가는 한국어의 현재 중국어 한자
음에 가깝다. 다시말해 한자음의 고대 원형의 음가는 한국어에 있다는 것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말'이 먼저 있은 뒤에 '문자'가 표현되었다라는 주장에 동의한다면
위의 사실들을 어떻게 해석하여야 할까?
다시말해 '프람/퍼람'이라는 말이 있고 이 발음과 뜻에 대해 (風)자가 쓰여졌던 것이지
현재 중국어 펑(feong)이라는 발음이 風에 처음부터 대응되었다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중국어 feong/ 風이 과거에는 pram/prem 이었는데 현재 바뀌어서 'feong' 이 되었다고 설명할 수 밖에 없어진다.
다시말해 我는 과거에는 '나(nah)'였는데 지금은 워(wo)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風을 고대 발음 바람/퍼럼(중세국어)이라고 하고 있고
本을 고대 발음인 뿌리/ 불휘(중세국어)로 하고 있으며 我를 고대발음인 '나'로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자어의 고대 음가에 가장 가까운 발음은 우리 한국어의 한자식 발음뿐이다.
무슨 뜻인가?
한자는 처음부터 우리 한민족의 발음 음가에 맞추어서 표기되었다는 뜻이다.
다시말해 지금의 지나족의 음가에 한자의 발음이 대응되었던 것이 아니란 뜻이다.
지나인들은 我를 처음부터 워(wo)로 발음했고 우리는 '나'(nah)로 발음했으며
風을 지나인들은 처음부터 펑(feong)이라 발음할 때 우리는 프람(pram)이라고 했으며 本을 지나인들이 번(ben)이라고 할 때 우리는 '파르'(뿌리)라고 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중국어 '나'가 '워'로 바뀌었는지 '프람'이 '푼'으로 바뀌었는지
'파르'가 '번'으로 바뀌었는 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한자어의 음가변천을 설명하는 글은 단 한편도 보지못했다.
영어 one의 고대음가가 '오네', 아나(ana)라는 사실은 이미 학계에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음가의 변화가 앵글로색슨족 스스로가 변화시킨 것으로 보는 학자는
아무도 없다. 하나를 뜻하는 one을 오네, 아나로 발음했던 것은 아리안인과 그 영향을
받은 켈트족이었던 것이다.
유럽에서 켈트족이 색슨족에게 밀리면서 '아나'는 색슨족의 사투리 '원'에 자리를 내 주었을 따름인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러시아에서도 발견된다.
러시아에서 하나를 뜻하는 'odin'을 '아진'이라고 하지 않고 문자 그대로 '오딘'이라고
발음하면 촌놈취급을 받는다. 사투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딘'은 켈트족의 위대한 신의 이름이었고 first, one을 뜻했던 Odin 그 발음의 고어는 그대로 '오딘'이었다.
러시아에서 켈트문화의 영향이 쇠퇴하고 슬라브문화권이 들어서면서 거꾸로 Odin의 사투리 '아진'이 표준발음이 되었을 뿐이다.
자 이제 정리해 보자.
나(I)를 의미하는 한자 我의 고대 음가는 '나(nah)'였다. 이것이 표준음이었고
현재 지나인들의 '워'(wo)는 그 당시 사투리였을 것이다.
다시말해 고대 중국의 세력중심은 지금의 지나족에게 있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我를 당시 고대음 '나'로 그대로 발음하는 민족은 오로지 우리 한민족 뿐이다.
무슨 뜻인지 잘 아실 것이다.
우리 한민족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다.
한자어의 고대발음이 지금 우리의 발음을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우리는 환 桓이 과거에는 '환/한'이 아니라 '아르'/와르였다는
사실과 朝鮮의 발음이 쥬신이 아니라 '떼(테)샤르/ 따(타)샤르'였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박혁거세'의 혁거세 발음이 '카(하)슬라'였고 '거서간'의 발음이 ' 카자르-칸'이었다는 사실을 주목해서 이것이 무엇을 뜻했던 이름인지 전면 재고해야 한다.
桓(환)은 결코 환하다라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엣 고음 '아르'에서 온것이고
檀(단)의 고음은 지금과 같은 '단/탄'이었다.
따라서 환단은 '아르딴/아르탄'이 맞는 발음이다.
그리고 그 발음은 바로 수메르인들이 자신들의 먼 고향으로 늘 그리워 하며 점토판에 기록한 황금의 나라 '아르타'(artta)였다고 본인은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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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는 동이문자이다 >
한자는 "동이고자(東夷古字)"이고 속칭 "한자"이다. 무슨말인고 하니, 동이족이 원래 사용하던 문자라는 뜻이다.
부루단군(단군 2세 : 기원전 2240년)이 우(禹)를 도산에서 기르치었으니 가르친 사람이 속한 나라의 언어 였을 것이며, 한자라는 말이 있기전이며 한나라가 건국된 BC 206년 훨씬이전에 가르쳐 주었으니 우리선조가 만든 글자가 아닌가 ?
갑골문자가 출토된 안양은 구리시대 동평의 서쪽이고 탁록의 남쪽이고, 고조선의 서화와 몽성의 북쪽이며 백제의 석문, 항성의 남북이고 "요"의 서쪽 진, 평과 동명의 사이에 있으며, 신라의 석성, 석문과 항성의 남북사이에 있으니 역사의 맥을 보아도 당연히 동이문자 아닌가 ?
중국시조인 황제 훤원이 구리국 14대천자인 치우천자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태행산맥 서쪽으로 쫒겨나 지나족(중화국)의 시조가 되는데 주무왕 이후에 지나족(중화국)이 동이족과의 역사단절을 목적으로 어순변경작업을 시작한다
내가 왜 이런이야기를 하는 가 하면 사마천의 사기 권1을 보면 사마천의 기록은 지금의 한자어순과 다르다.
주무왕 시절에는 어순이 달랐다는 것이다
즉, "생각하는 순"으로 한글과 같은 어순이라는 것이다
사마천이 쓴 1번의 큰글자는 옥편 하나만 있으면 중학생 정도의 한자 실력이면 그냥 쓰여진 순서대로 읽어내려가면 뜻이 70~80%이상 해석가능하다는 것이다
사마천의 사기본기 제일첫머리 부분 "黃帝者 少典之子(황제자 소전지자)"
"황제는 소전의 아들이다"
주무왕시절 사마천이 기록한 큰글자는 현재의 우리 한글어순(생각하는 순)과 동일한 동이문자(속칭 한자)로 기록된 것이다
다소 황당한 이야기 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해석해야 풀리며 그리고 아주 쉽다
민족단절을 위해 후대에 중국민족이 어순을 변경하면서 동이에서의 독립을 꾀한 것일까 ?
다음에 소개하는 것은 중국인 들이 사서를 기록할때 몇가지 원칙이 있다는 것을 오재성 선생님 저서 "지도로 보는 우리역사"에 나오는 내용중 일부를 소개한다
다소 전문적인 내용이나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다
이러한 법칙을 모르고 중국사서를 해석한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을 것이다
< 동이고자(속칭한자) 변형방법 및 고문해석을 위한 제언 >
- 동이문자 중 일부 지원되지 않는 한자가 많아 그림파일로 올린다
- 다소 보기가 불편한점 이해바랍니다
- 해설문은 다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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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오재성 선생님 네티즌 여러분들과 문답내용중 언어관련 부문 >
< 고대 언어 사용에 대하여 >
고대 언어를 어떻게 사용했는가에 대하여 자세한 답변은 어려웁지만 간단히 생각을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한국이나 구리시대나 조선시대나 삼국시대나 동물과 달리 언어로서 표현을 하였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림문자던 기호문자던 그래서 지금 소전이나 한자나 상형문자가 남았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문자는 유물에 남았으나 소리는 저장 방법을 몰라서 남아있지 못하기 때문에 현대인이 어떤 소리를 하였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한나라이후 한자는 반절법이니 절운법이니하여 자전을 만들어 표기하여 왔으므로 현재의 소리로 역추정하여 진나라시대까지는 소리의 방법을 알수가 있습니다
한자는 반절법에 의하여 소리방식을 나타내다가 지금은 발음부호를 만들어서 소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글은 한자의 반절법을 대신하여 발음부호가 만들어지고 문자로 사용하게 된것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현재까지 한자는 한족들이 만든것으로 이해하여 왔으나 한자는 동이문자입니다. 동이중에서서도 변두리에 속하여 있던 우리들만이 분명한 소리를 할수 있습니다
즉 입성은 우리들만 할수 있다면 한자를 만든 조상이 누구인가는 말할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중국의 요중심(태행산맥 중심의 동쪽)에서 동이역사를 바로하면 한자를 만든 조상들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갑골문자가 발견된 안양의 근처에는 치우천자의 능이 있다는 동평군이 있고 백제시대 요서에 있다는 진평2군의 흔적으로 보여지는 진성과 고평이 요중심(안양)의 서쪽에 있고 안양 동쪽에는 평원 황산 백마하 동명가 있도 안양남쪽에는 주류자 항성 동성 잠산 덕안 등이 있으며 안양의 북쪽에는 신라시대의 독산성 석문 석성이 있고 남쪽에는 항성 등이 있어 치우대부터 백제신라까지 동이의 무대였음이 밝혀지고 있으니 한자가 누가 만들었나를 짐작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자가 있는데 왜 한글을 만들었을까 그것은 반절법에 의한 소리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발음부호를 만들었다고 할수있으며 한글이 가까운조상이 만들었다면 한자는 먼조상이 만들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가지 문자로서 의사소통을 할때 고대인들은 시차순서와 행동순으로 문자를 나열하였을 것이며 현재의 한글의 방법이 가장고대의 소통방법을 고수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현재의 중국언어는 영어와같은 방법으로 한글사용방법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동이 역사기록을 살펴보면 현재 중국어의 해석방법으로는 많은 불편이 있으나 우리식 아니 고대방식으로 풀이하면 많은 부분이 바르게 해석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한단고기에 고조선때 한글과 닮은꼴 가림토문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10세기 이전에 쓰여진 유물을 발견하지 못하므로 더욱연구과재로 삼고자 합니다. 어찌하던 우리는 모양을 닮은꼴에서 문자를 시작하여 소리를 나타내는 기호문자로 발전시킨 위대한민족임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영어를 비롯한 서양문자는 반드시 발음부호를 기록하여 자기들도 전승되고 있으나 한글은 그 자체가 문자이고 발음부호로 사용되고 있으니 이보다 발전된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는 조상들이 이룩한 역사를 재발견하기 위하여 한글을 토대로 한자에서 영어대신 발음부호로 하여 동양문자의 소리를 통일시키는 역할을 연구해야 할과재로 삼고져합니다
감사합니다
< 언어로 민족구분은 시조중심 사관에 반하는 것 >
우리의 교육에서는 우리말 우리글을 사용해야 우리민족이라고 배워왔으며 현대 민족구분에서도 언어를 민족구분의 요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한글과 우리말을 사용해야 우리민족이라는 공식으로 가르쳐왔습니다
한글은 세종대왕이후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니 그 이전 한글을 사용하지 못할수 밖에 없는 고조선 및 삼국의 후예중 한반도에 있지 못하면 우리민족이 아니라는 것과 다름이 없다.(현재 만주에서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17세기 이후에 이주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렇게 말하면 민족의 기준이 말로는 고조선으로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세종대왕시대가 기준으로 되어 있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만약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용해야 우리민족이라고 한다면 세종대왕 이전에 우리말과 글을 사용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할것이고 사용했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하나다면 그들은 우리민족이 아니라는 것과 같은 모순에 빠질것이다
또한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용해야 우리민족이라고 고집한다면 해외입양아와 우리말과글을 모르는 해외동포 자손들은 우리민족이 아니라는 모순에 부닥치고 말것이다
우리는 단군을 시조로 하고 있으나 그 이전도 밝혀지고 있고 한웅 치우능도 발견할수가 잇을 것이므로 치우나 단군의 후예는 어떤 언어를 구사하고 풍습이 다르다 하여도 우리민족으로 보는 시조중심 사관으로 역사를 재정립해야 한다
바로 시조중심사관의 대표적인 역사는 바로 유대민족일것이다.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를 달리 구사한다해도 아브라함의 자손은 유대민족이라는 정의로 역사와 민족을 구분하는 사상이 바로 동양식 시조중심사관에 의한 민족사의 정립이다
우리도 한글과 우리말을 쓰던 한자와 중국말을 사용하던 시조중심사상으로 역사와 민족과 민족사을 재정립해야 할것이라고 믿고 연구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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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文學批評
명지대학교의 진 태하(陣泰夏) 교수의 한자를 보는 시각...
명지대학교의 진 태하(陣泰夏) 교수는 한자의 형성과정에 우리 민족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자료를 제시하여 국내 언어학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그 근거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첫째, 집 가(家) 자는 집 면( ) 자 안에 사람 인(人) 자가 들어가 있어야 당연한데도 돼지 시(豕) 자가 들어가 있다. 왜 그럴까. 중국학자들도 아직 그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고대 한 민족은 뱀이나 해충을 피하기 위하여 집안에 돼지를 키웠다. 제주도의 재래종 돼지의 사육도 그런 습속이 변형된 형태이다. 따라서 집 가(家) 자는 집 안에 돼지를 키웠던 민족, 즉 한민족만이 만들 수 있는 글자이다.
둘째, 날 일(日) 자는 해 모양에서 비롯되었다. 해는 둥글게 그리면 그만이다. 그런데도 해 안에 까마귀 그림이 들어있다. 수 천 년 전부터 해 가운데 금 까마귀(삼족오)가 있다는 신화가 내려왔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이 문자를 만든 민족은 그런 금 까마귀 신화를 가진 민족이다. 날 일(日) 자가 만들어지기 이전 수 만 년 전부터 그러한 신화를 전하여 오는 민족은 한 민족밖에 없다. 그러므로 날 일(日) 자 역시 우리 민족만이 만들 수 있는 문자이다.
셋째, 클 하(夏) 자는 사람이 정장을 하고 서 있는 모습에서 나왔다. 만물이 크는 것은 여름이므로 '여름'의 뜻으로 바뀌었다. 중국 상대 하(夏)나라의 하(夏) 자는 여름의 의미가 아니고 '크다'는 뜻이다.
문제는 중국에서는 '크다'는 의미로 하(夏)라는 글자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민족만이 크다는 의미의 하(夏) 자를 사용한다. 따라서 클 하(夏)자 역시 한민족이 만든 표의문자이다.
넷째, 다할 진(盡) 자는 손으로 부젓가락을 이용하여 화로 속의 불을 휘휘 젓는 모습에서 나왔다. 불을 휘저으면 꺼지기 때문에 원래는 '꺼지다'는 의미였다. 옛날에는 불이 꺼지면 모두 끝이기 때문에 '다할 진'이 되었다. 화로 속에 불씨를 담아서 그것을 보존하는 생활습속이 면면히 내려오는 민족은 한민족이다. 그러므로 다할 진(盡) 자 역시 우리 민족만이 만들 수 있는 문자이다.
다섯째, 중국에서는 종자를 나타낼 때 '씨(氏)'라고 쓰지 않고, '씨(氏)'는 그런 의미도 아니다. 오직 성씨만을 '씨(氏)'라고 한다. 그런데도 성씨를 나타낼 때 쓰는 '씨(氏)'자는 씨앗에서 뿌리가 내리고 싹이 트는 모습에서 출발하였다. 한족(漢族)이 이 말을 만들었다면 종자를 '씨(氏)'라고 표현하는 말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없다. 우리말의 '씨(氏)'는 종자와 성씨 모두에 사용된다. '씨(氏)'자 역시 한민족만이 만들 수 있는 문자이다.
진태하 교수는 이상과 같이 근거를 제시하면서 한자(漢字)라는 명칭은 옳지 않으며, 고대 한민족의 글이라는 "옛 한글 혹은 동방문자"라고 불러야 옳다고 하였다. 진 교수는 "젊은 세대들은 특히 한민족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하여야 할 시점이다.
한민족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표의문자도 만들었고, 가장 과학적인 표음문자도 만들었다.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이 일은 한민족의 큰 자랑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한자는 자형(字形), 자음(字音), 자의(字義)의 3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자음을 표기하는 발음부호를 반절음(半切音)이라 한다. 반절음은 한자(漢字)로써 한자의 자음을 표기한 일자일음(一字一音)의 발음부호로써 한자를 창제한 민족의 발음을 기준으로 이루어지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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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절음) 예를 들면 白의 반절음은 박맥절(薄陌切)인데, 박의 'ㅂ'과 맥의 'ㅐ,ㄱ '을 합일한 음으로서 白의 반절음은 '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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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반절음과 일치되거나 가깝게 발음하는 민족이 한자의 창제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반절음이 모음으로 시작되는 경우 지나족과 일본인은 백두산의 경우, 백(白)을 지나 일본 각기 바이, 하구로 두(頭)를 또우, 도우로 발음하는 예에서 보듯이 일자 이음으로 발음한다.
다른 예를 보더라도 우리 민족의 발음은 반절음에 거의 가깝고, 지나족의 발음과 일본인의 발음은 반절음과 거리가 멀다.
임 승국은 한자 53,525자의 발음부호인 반음절이 모두 우리말 기준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동이계가 황하문명의 주인공임을 조금도 의심치 않는다"고 하였다.("韓國은 漢(桓)字 문화권의 주인공이다" 『自由』 自由社 1977, pp18-38; 김상일, 『한철학』展望社 1983. p69에서 재인용)-황하 하류는 지금의 산동성 태산(천제 지내는 곳)및 제남시 바로 위를 흐르는 곳으로 동이족의 갑골문((眞書)이 나온 은허유적지인 대문구 문명 유적지가 있는 곳임)
그러나 『단군세기』를 보면 "상형표의(象形表意)의 진서(眞書) 곧 한자가 있었으나 10가(家) 고을의 말이 대부분 통하지 아니하고, 100리의 국가가 서로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로 인하여 삼랑(三郞) 을보륵(乙普勒)에게 명하여 정음(正音) 38자를 만들게 하였다"는 기록으로 볼 때, 우리민족은 한자의 난해성으로 인하여 한자를 먼저 창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고대에 이미 그 사용을 포기하였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반하여 중국은 " 주(周)시대 사람 주( )가 대전(大篆)을 정리하고, 진(秦) 시대의 이사(李斯)가 소전(小篆)을 정리하여 크게 발전시켰으며, 전한과 후한에 걸쳐 한자문화가 크게 발전하여 글자수가 늘어나면서 한자(漢字)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고(鄭準昌 "국어역사와 심미적 관찰" 한국교열기자회, 『말과 글』,1987 봄호) 그럼으로써 한자가 마치 지나족에 의하여 창제된 것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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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의 원조인 갑골문은 중국이 아닌 동이족의 문자
일반적으로 한문은 중국인이 만든 중국의 문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자의 원조는 은나라의 갑골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중국의 역사서들은 사마천의 <사기(史記)>를 비롯하여 주나라 때부터야 비로소 중국 고대사의 확실한 연대를 기록하기 시작합니다. 즉 주나라 이전시대는 자기네 나라 역사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골문자의 발굴로 중원 땅에 실존했던 국가였음이 뒤늦게 밝혀지게 될 때까지, 주왕조 이전의 나라인 은나라는 기록과 물증이 없어 전설 속의 왕조로 알려져 왔었습니다.
저 유명한 사마천도 <사기(史記)>에서 은나라는 동이족의 국가이고 주나라는 한족(漢族) 국가라고, 은나라의 건국시조 설은 동이족이라고 분명히 기록했습니다. 은왕조는 동이족이 통치하였던 국가였으며 단군조선의 제후국이었던 것입니다. 은나라의 건국시조도, 나라 자체도 동이족의 국가인데 거기서 나온 문자만 동이족이 아닌 한족(漢族)의 문자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 한문과 한글은 우리 민족의 완벽한 문자 시스템
한문의 근원인 녹도문 또는 갑골문자도 우리조상이 만들었고 거기서 나온 한문 또한 동이족의 문자였습니다. 후대에 한문을 집대성하여 정리한 사람으로 알려지고 중국인들이 문자의 시조라 여기는 창힐 역시 자부선인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동이족이었습니다.
만물을 형상화한 한문은 신시배달시대의 녹도문자가 뿌리가 되어 탄생한 음(陰)의 문자이며 뜻글자이고, 후대인 단군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가림토문자에서 만들어진 한글은 양(陽)의 문자이며 소리글자입니다. 즉, 뜻글자이자 음(陰)문자인 한문과 소리글자이면서 양(陽)문자인 한글을 함께 써야 완벽한 문자체계가 이루어집니다. 이 두 문자를 함께 써야만 모든 소리를 완벽하게 말할 수 있고, 그 뜻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시대의 많은 사람들과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문자를 최초로 발명한 우리의 선조들은 그렇게 완벽한 문자를 만드셨습니다. 다시 말해 한자는 과거 없었던 글자를 중국사람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배달국시대의 녹도문 이래 동이족들이 세운 은나라에서 쓰던 글자들이 계속 발전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역사에는 한문을 언제 수입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단군시대 이후 동이족이 힘이 없어지고, 진나라, 한나라 등 한 족의 세력이 커지면서 한문(桓文)은 한문(漢文)으로 바뀌어졌으며, 단군조선의 제후국이며 동이족이 세운 은나라와 그 문자인 갑골문도 중국의 나라와 문자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후 한문은 중국의 고리타분한 글자요 한자를 쓰는 것은 사대주의라는 비판 속에서, 진짜 기원도 모르면서 그래도 무의식적으로 한글과 한자를 병용해온 것은 두 가지 문자의 발명국 후손으로써 당연한 귀결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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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한자는 우리 글이다' [ 2001-7-2 경향신문 ]
음성언어로서 한국어와 중국어, 문자언어로서 한자와 우리 글의 상관관계를 탐구한 연구서 2권이 출간되었다. 한국어와 중국어가 서로 다른 어족에 속한다거나 한자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래되었다는 기존 학계의 정설을 뒤집는 내용이다.
경희대 강사인 김지형 박사(국문학)는 '한자 전래 이전 시기의 한국어와 중국어와의 비교'(박이정)란 책에서 서로 다른 어족에 속했다고 알려진 한국어와 중국어 사시에 상당한 공통점이 발견되는 점으로 미뤄볼 때 두 말이 한 뿌리로부터 출발했다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한국어는 몽골, 만주 터키와 같은 알타이어족, 중국은 한장(漢藏)어족에 속한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그러나 김박사는 "상고시대 이전에 6개의 언어 집단이 한국어를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 중 일부가 중국으로 들어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한자어 213자의 상고시대 발음을 재구(이론을 바탕으로 추정하는 것)해 한국어 300여 개 단어와 비교했다. 예를 들어 '人(인)'자의 중국 상고시대 발음은 '니인'(njin)으로 우리말 '놈''님''남'과 같은 어두자음인 'n' 음가를 갖는다. 또 '河'(하)의 상고시대 재구형 '가르'(gar)도 '강'(江)의 옛말인 '가람'과 비슷하다.
김박사는 "한국어와 중국어의 어족을 가르는 차이는 어순과 성조(높낮이)인데 이는 한자가 전래된 상고시대(BC 1세기) 이후의 일이여 음성언어 단계에서는 같은 말로 볼 만한 발음상의 공통점이 발견된다"고 말했다.
한편 재야 사학자 박문기씨는 음성학정, 문화학적 근거를 들어 한자가 중국 글이 아니라 우리 글이라고 주장한 '한자는 우리 글이다' (양문)를 펴냈다. 학계에서도 유창균 계명대 석좌교수(국문학)가 1999년 '문자에 숨겨진 민족의 연원'이란 저서에서 비슷한 주장을 한 적이 있다.
박씨는 한자가 우리 글이란 근거로 한자에 깃든 문화와 관습이 중국보다 우리와 가깝다는 점을 든다. 예컨대 '家'(가)는 집을 뜻하는 면(갓머리)자와 돼지 시(豕)자가 합쳐져 '집안에 돼지가 있다'는 뜻인데 중국에서는 돼지를 집안에서 키우는 풍습이 전혀 없다. 반면 우리는 전라도, 제주도에 이 풍습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또 글자의 소리를 보더라도 한자가 우리말에 가깝다는 게 박씨의 주장이다. 날숨과 들숨을 뜻하는 호흡(呼吸)의 경우 우리말로는 소리가 분명히 나가고 들어가지만 중국발음 '후시'는 모두 새는 소리가 되고 만다. 출입(出入)도 중국 발음은 '츄루'로 본뜻과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김지형, 박문기씨의 주장은 지금까지 중국문자인 한자를 우리가 빌려 썼다는 일방적인 차용의 관점을 탈피해 두 문화 사이의 영향 관계를 밝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러나 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기까지는 더욱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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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sa님께서 올리신 사항은
전에 본 적이 있는 글로, 몇 가지 정리할 부분이 있어 제 견해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주장을 할 때 재야라 통칭되는 학자들은 앞으로는 강단이라 불리우는 학자들에 비해 더 정확하고 더 구체적이며 더 논리적이고 학술적으로 글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강단학자들이 우습게 보지 않을 뿐더러 국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것입니다.
내세우는 구호는 거창하고 뜻은 크고 좋은데, 논리 전개에 헛점이 많으면 "사랑방 이야기" 쯤으로 치부되기 쉽상입니다. 예를 들어 박문기 선생 주장 관련 글을 보면 "또 글자의 소리를 보더라도 한자가 우리말에 가깝다는 게 박씨의 주장이다. 날숨과 들숨을 뜻하는 호흡(呼吸)의 경우 우리말로는 소리가 분명히 나가고 들어가지만 중국발음 '후시'는 모두 새는 소리가 되고 만다. 출입(出入)도 중국 발음은 '츄루'로 본뜻과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라 되어 있는데
그러한 주장은 상고중국음을 간과하고 현대중국음만 다룬 것이니 아는 사람들이 들으면 신뢰를 하지 않게 됩니다. 入(들 입)자의 경우 우리의 정음이나 중국 상고음은 동일한데, 위와 같이 이야기하면 한쪽 만 보고 이야기한 잘못된 것이 됩니다.
그리고
"박씨는 한자가 우리 글이란 근거로 한자에 깃든 문화와 관습이 중국보다 우리와 가깝다는 점을 든다. 예컨대 '家'(가)는 집을 뜻하는 면(갓머리)자와 돼지 시(豕)자가 합쳐져 '집안에 돼지가 있다'는 뜻인데 중국에서는 돼지를 집안에서 키우는 풍습이 전혀 없다. 반면 우리는 전라도, 제주도에 이 풍습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라고 하였는데
家와 관련한 주장은 솔직히 저의 기존 학설도 문제가 있어 다음 개정판에 확실한 근거가 있는 연구내용을 다시 싣겠지만, "돼지를 집안에서 키우는 풍습" 이 부분은 진태하 교수의 학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면밀한 검토를 요합니다. 베트남과 같은 남부 국가들에서는 기후가 더워 습하니까 2층에서 기거를 하고 1층과 마당에서는 돼지를 비롯한 각종 가축들이 뛰어노는데, 그 사람들이 그러한 주장을 들으면 뭐라 생각하겠습니까? 이번 중국답사때 저는 집 울타리 안에서 뛰어노는 중국 집안내 돼지들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잘못된 주장은 하루빨리 시정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
"그는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한자어 213자의 상고시대 발음을 재구(이론을 바탕으로 추정하는 것)해 한국어 300여 개 단어와 비교했다. 예를 들어 '人(인)'자의 중국 상고시대 발음은 '니인'(njin)으로 우리말 '놈''님''남'과 같은 어두자음인 'n' 음가를 갖는다. 또 '河'(하)의 상고시대 재구형 '가르'(gar)도 '강'(江)의 옛말인 '가람'과 비슷하다."라고 하는 김지형 박사의 주장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치음을 표현한 人의 상고음 njien 또는 nzien을 어떤 근거로 njin으로 적어놓고 '니인'이라고 읽었는지 그리고 '河'의 상고시대 재구형은 '가[ga]'이지 '가르'가 아닌데 어디서 그런 음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자신이 그런 음을 직접 재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河는 可(가)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가'의 음을 가질 수 있으며, 이러한 사항을 근거로 중국 학자들이 '가' 또는 '라'가 상고음이라고 하였지만 '가르'라는 말은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주지하는 바와 같이 문자학을 하는 사람이라면 河는 옛날에는 중국 '황하'를 가리키는 고유명사라는 것을 아실텐데, 그것을 우리말 '가람'과 비교/결부시킨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주장을 하더라도 중국 학자들이 꼼짝 못하게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해야지 관련분야의 지식에 어두운 국내인들을 상대로 그러한 주장을 한다면 자의적 논리에 기반한 국수주의적 내용이라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말을 하는 저 자신을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보다 치밀한 연구를 하는데 힘을 쏟아야 할 때입니다.
朴大鍾
모든 자료는 우리력사의 비밀 싸이트 에서 발취 하였음니다..솟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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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태극 나비우스
http://m.blog.naver.com/semo1999/220621502297
▶ 한자의 원조인 갑골문은 중국이 아닌 동이족의 문자
일반적으로 한문은 중국인이 만든 중국의 문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자의 원조는 은나라의 갑골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중국의 역사서들은 사마천의 <사기(史記)>를 비롯하여 주나라 때부터야 비로소 중국 고대사의 확실한 연대를 기록하기 시작합니다. 즉 주나라 이전시대는 자기네 나라 역사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골문자의 발굴로 중원 땅에 실존했던 국가였음이 뒤늦게 밝혀지게 될 때까지, 주왕조 이전의 나라인 은나라는 기록과 물증이 없어 전설 속의 왕조로 알려져 왔었습니다.
저 유명한 사마천도 <사기(史記)>에서 은나라는 동이족의 국가이고 주나라는 한족(漢族) 국가라고, 은나라의 건국시조 설은 동이족이라고 분명히 기록했습니다. 은왕조는 동이족이 통치하였던 국가였으며 단군조선의 제후국이었던 것입니다. 은나라의 건국시조도, 나라 자체도 동이족의 국가인데 거기서 나온 문자만 동이족이 아닌 한족(漢族)의 문자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한자漢字는 우리 조상님이(동이족東夷族) 보고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漢한수 한 = 차가운 물 = 물에서 정신 차리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字글자 자 = 생명(子)과 죽음(宀)을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위 예문으로 볼때 한자漢字가 우리 조상님이 남긴 글이라는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갓宀 갓머리" 는 우리 민족 어른들만이 쓰고 다니는 용품이기 때문입니다.
중국 사람이 "갓"을 쓰고 다니지 않잖아요?)
북한에서는 지금 "갓" 쓴 모습을 볼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북한 사람들은 조상도 모르는 사람들 인것입니다.
자기 조상도 모르는 사람들을 사람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인간이 되거라!
그리고,
우리 잘난 후손後孫들은...
[한자 문맹(漢字文盲) 벗어나자] 이 땅에 온 지 2000년.. 漢字의 국적은 어디인가요
조선일보 | 유석재 기자 | 입력 2014.02.19 03:05 | 수정 2014.02.19 13:51
http://media.daum.net/life/outdoor/leisure/newsview?newsId=20140219030506271 (클릭)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글 전용입니까, 한자 병용입니까
헤럴드경제 | 입력 2016.05.13. 09:26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13092603659 (클릭)
'한글 전용' VS '한자 혼용' 논란
KBS | 최영철,홍진아 | 입력 2016.05.13. 09:24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513092450609 (클릭)
이래서야 될까요?
http://blog.daum.net/mbbbk/7963212 漢字의 국적은 어디인가요? (클릭)
漢한수 한 = 차가운 물 = 물에서 정신 차리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字글자 자 = 생명(子)과 죽음(宀)을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승사자님이 "갓"쓰고 다니시잖아요?
잘난 너 죽음을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조상님의 지혜는 이와같이 위대하며 감탄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우리 후손들은 조상님들의 은혜를 감사할줄 알고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나이 들어가면 누구도 고노병사孤老病死에서 벗어날수 없고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챙기며 사십시오.
20세 이상 나이 들어가면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시작하여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나고 세월가면 갈수록 당신 몸은 병들어 고통뿐이 없습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
물에 앉는것을 실행하시면,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하루에 오전,오후30분이상 실행하며,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죽는것도 못죽겠다고 해서 않 죽으면 좋으련만,마음대로 않되지요.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 모두에게 꼭 좋은일이 있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으나,인연있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실행하며 살아 가십시오.
단,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얻을수 없습니다.
늙어서 병과 고통,죽음에서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냥 살다가 죽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러나,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그냥 살다가 죽을 생각이 없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저승사자 말씀!
http://tvpot.daum.net/v/v3f02suosNAoNSk6Asdhadk
유대인과 한국인의 공통점^^| ,·´″`°³оΟ물방울★ ♡…………[ ⓦ ⓓ ]
한국인과 유대인 길지만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생각을 하게 하는글입니다??? '샬롬'에서 '안녕'까지 그런데 이것은 또 웬일인가? 미국에 이민 간 한국인들이 유대인의 단골 업종인 생선장사 야채장사 세탁소 등을 썩 잘하여 '제2의 유대인'이 라는 별명을 얻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한국인과 유대인의 공통점에 대해서 아예 학술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히브리 대학의 교수이며, 세계평화연구소 소장인 베냐민 슐로니 박사 같은 이가 바로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 이 테마를 가지고 깊이 연구한 그는 1989년 6월 한국에 와서 그것을 주제로 강연까지 했다. 슐로니 교수는 한국과 이스라엘의 역사를 비교하면서 민족이 남북으로 갈라진 것도 똑같고 이스라엘 역시 같은 "혈육인 아랍 때문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처럼 한국 역시 같은 핏줄인 일본" 때문에 고통을 당한 것도 똑같다고 비교해서 말했다. 그러나 더욱 신기한 것은 이스라엘과 한국의 인사법 비교였다. 유대인들은 인사할 때 '샬롬'이라고 인사하고 한국 사람들은 '안녕'이라고 인사하는데 이는 모두 '평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모두 'Good morning' 'Bon jour' '좋은 아침'이라고 인사할 때에, 유대 인과 한국인들은 '평화'라는 말로 인사하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유대인들은 만날 때마다 우리가 '안녕하십니까?' '안녕히 가십시오' 하듯이 '평안한가?' '평안히 가라' 하며 인사하고 있다. 인사뿐만 아니라 슐로니 교수는 언어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유대인들은 아버지를 부를 때에 '아바(Abba)'라고 부르는데 한국어의 아빠와 흡사한 것이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지막 기도를 드리실 때 예수께서는 하나님을 '아바'라고 부르셨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유대인들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가리켜 말할 때에는 아비(Abbi)라고 부른다는 것이었다. 그가 예시하는 히브리어와 한국어의 유사한 단어는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었으나 더 기이한 것은 히브리어가 본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쓴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아랍어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고 우리 나라도 본래는 그렇게 썼으며, 같은 우랄 알타이어군에 속해 있는 몽고나 일본도 마찬가지였다. 언어뿐만 아니라 의관에도 공통점이 있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로부터 모자 쓰는 것을 좋아해서 지금도 보수적인 사람들은 검은 모자를 쓰고 다니는데 한국인도 이미 오래 전부터 모자 쓰기를 좋아해서 이를 이상하게 여긴 중국인이 그것을 기록해 놓았을 정도였다. 지금으로 부터 4천여년 전에 기록된 중국의 '회남자(淮南子)'에 바로 그런 기록이 나온다. "동방에 군자의 나라가 있으니 목덕이 어질어 군자의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 사람들이 모자를 쓰고 띠를 띠고 칼을 찼으며……(東方有君子 之國 東方木德仁故 有君子之國也 其人冠 劍…… 淮南子 形訓)" 한국인들이 모자 쓰기를 얼마나 좋아했는지는 지금도 TV의 역사극을 보면 알 수 있다. 조선시대의 양반들은 방 안에서까지 갓을 쓰고 감투를 썼으며, 하인들도 초립을 썼고, 아이들이나 아녀자들까지도 모자를 썼던 것이다. 옷의 경우에도 공통점은 마찬가지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옷은 하얀 세마포(細痲布)인데 한국도 옛날부터 흰옷을 좋아하여 '백의민족(白衣民族)'으로 불리워졌던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슬픈 일이 발생하면 굵은 베를 입고 통곡하였는데 한국인도 그러 했고, 곡을 하다가 지치면 사람을 사서 대곡(代哭)을 시키는 풍습까지도 똑같았다. 모든 백성이 지키는 절기(節氣)에 대해서도 공통점이 있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세 개의 절기가 있었는데(신 16:16) 애굽에서 탈출한 날을 기념하는 '유월절'과 첫 열매를 드린 날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을 기념하는 '칠칠절'과 하나님과 동행한 광야생활을 추억하며 메시야의 강림을 기다리는 '초막절'이 그것이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양을 잡았던 유월절은 예수의 희생을 상징하는 날이고, 칠칠절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부터 50일, 즉 성령강림을 기념하는 날이었다.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메시야를 기다리는 초막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절기였던 것이다. 이 초막절(草幕節)은 유대인들의 절기 중 최대의 명절로 7일 동안 노동을 금지하고 초막을 집 밖에 지어놓고 성회를 여는 것이다. 그런데 988년 9월 서울 올림픽에 참가했던 이스라엘 선수단은 대회기간 중 한국이 베풀어준 민속명절 '추석'의 행사를 지켜보고 깜짝 놀랐다. 한국의 추석은 바로 이스라엘의 초막절과 같은 날이었던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일 동안 지킬 것이라"(레 23:34)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직도 음력을 사용한다. 그런데 그들의 달력은 우리보다 한 달을 앞서가기 때문에 그들의 7월 15일은 우리의 음력 8월 15일이 되는 것이다. 세계 모든 나라들 가운데 음력 8월 15일을 최대의 명절로 지키는 나라는 이스라엘과 한국뿐이다. 일본에서도 음력 8월 15일은 명절이었는데 오래 전에 그것을 양력으로 바꾸어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한국만 남게 되었다. 한 가지 더 밝혀둘 것이 있다. 1990년 5월부터 9월까지 일본의 오사카에서는 '만국 꽃박람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는 물론 한국의 무궁화도 출품되었다. 이 '무궁화'를 일본에서는 '무구케'라고 읽는데 그 학술명은 'Hibiseus Syriacus' 즉 '시리아에서 온 꽃'이라는 뜻이다. 그리스의 알렉산더가 죽은 후 천하를 나누어 다스린 네 명의 장군 중 안티오쿠스가 다스린 시리아는 이스라엘을 포함하고 있었다. 우리는 이 무궁화가 백두산에서 핏기 시작한 것으로 알았는데 그 꽃이 시리아에서 왔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세계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무궁화의 별명이었다. 한영사전에도 나오는 이 무궁화의 별명은 바로 'Rose of Sharon', 즉 '사론의 장미'였던 것이다. 찬송가 89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론의 꽃'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한국, 지구의 반대편에 서로 떨어져 있는 두 나라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연결되었기에 이렇게 쌍둥이처럼 똑같이 닮아 있는 것일까? 도대체 어떤 끈으로 이 두 민족은 묶여져 있는 것일까? 그리고 이 두 민족에게 하느님께서 부여하신 '역사 속의 역할' 또 무엇일까? 그러고 보면 지금 전 세계를 정복하겠다고 하는 비밀결사로 알려진 '프리 메이슨(Free Mason)' 조직의 수상한 배지도 무엇인가 의미있어 보인다. 기다란 뱀이 지구를 감고 있는 그 그림을 자세히 보면 그 꼬리는 팔레스타인 지방의 이스라엘에서 시작하고 있다. 뱀의 몸통은 유럽을 지나 러시아와 중국대륙을 감았고 그 머리는 만주에 이르러 있으며 그 뱀의 입은 한반도를 향하여 집어삼킬 듯이 벌리고 있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그들 조직은 그들이 삼켜야 할 최후의 목표로 한반도를 정했던 것일까? 유대인과 한국인은 그들의 어느 핏줄에서 나온 자손들이며 한국인은 언제 어떻게 해서 이 한반도까지 흘러들어오게 되었던 것일까?? 과거 디아스포라 이후에 세계로 흩어졌던 유대인의 흔적은 동남아시아 중국은 물론 일본에까지 유대인이 살았다는 흔적이 있음에도 불과하고 유독 한국에는 유대인의 흔적이 없음은 무엇인가? 과거 개방적이었던 남북극시대나 고려시대에 아랍인들이 귀하해서 살았던 흔적이 있음에도 유대인의 흔적은 보이지 않고 있다. 펀글임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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