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오픈하면서 3년계약 한달에 11,000원씩 빠져나가는 단말기를 계약을 했어요
장사가 첨이라 다 약정이 있는줄 알았고 단말기 종이가 옛날거(3장짜리큰거)라 별 생각이 없었네요
올해 3월쯤 기업은행 명함을 들고온 영업사원이 최신으로 보이는 단말기를 보여주며
한달에 돈도 안빠져나가고 약정자체가 없다고 하길래 했죠...
물론 전에쓰던 단말기 위약금도 물어준다는 전제하에요..
근데 2주후 예전 단말기회사에서 계속 전화가 와요 위약금 물어야된다고..
350,000원...
지금바꾼 회사랑 통화를 시켜줘봤지만 합의점을 못찾고 저한테만 계속 전화오고..
일주일후에는 법무팀으로 넘어가니까 빨리 위약금 붙여달라고 협박하네요
지금쓰는 회사에 말은 많이 해봤지만 그런 협박 넘어가지말라고.. 회사내부에서 처리중이니까 기다리라고..
어제부터네요 전화를 안받은게..
기업은행에 전화해서 그회사 번호도 알아내고 대표번호도 알아내서 전화해봤지만
계속 안받고 문자도 쌩...
그냥 위약금 물어야될까봐요... 아니면 수수료 5만원좀넘게 주고 전회사꺼 계약을 다시 하던지...
근데 둘다 다시 계약하고픈 맘이 전혀없어지네요
쌩돈 날리게 생겼음 ㅠㅠ
친구말이 자기도 보안업체인데 위약금 수시로 일어나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면 어느정도는 해결된다고 말하네요
방금 민원을 넣긴했지만 되련지...
일도 제대로 손이 안잡히고 표정도 풀어야되는데 짜증만나고..
날씨도 무지덥네요 대박나세요~
첫댓글 무슨위약금인지...써비스로 기게최신걸로 갔다주고 늘상 잘해주던데여...저는11,000원도 없이 쓰고 있는데...
종이다가져다주고 기계는 새제품으로 계속바꾸어주면서 6년장사하고 있는데여...잘알아보고 하셔야될걸로 압니다. ^^
3년계약이라는거에 대한 기계값이져 1년 2개월만 썼으니 나머지 1년9개월에 대한 기계값이 위약금으로 나왔어요.. 수수료도 많이 붙고..
상황을보니 ..꼼장어님이 약정위반하셔서..위약금은 물으셔야 되겟네요.. 너무 영업사원분 말만 믿고 계약을 하셨네요..그쪽업체도..회피하는거 보니.책임못질꺼 뻔합니다.. 그냥 최신단말기 업체랑 계약을 해지하시구요..기존업체랑 잘애기해서.. 다시 쓰는쪽으로 해결해보세요.. 어리버리 프리랜서 영업사원들.. 수당 먹을려고 ..온갖 현혹시키는 영업사람들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옛날단말기라면 단말기값이 보통 35만원정도합니다...그리고 11000원은 단말기 활부금이라고보시는게 정확할겁니다..그리고 신규로 하신곳에는 소비자고발쎈타나 청와대 신문고에 신고한다고 해보세요..그러면 지들이 구린게 있으면 조용히 꼬리를 내릴겁니다...
그쪽에다 계약서 보여달라하구 보자마자 찟어버리시구 인간적으로 깍아달라하세요
저랑똑같은경우내요 전10만원 줫어요 안줘도 되는데 중간에 아는분이 끼여있어서...
저는 6년이 넘엇는데 월 9000원식 들어가고 단말기가 안좋으면 새걸로 바꿔 주고 하던데요 계약서는 첨할때 한번만 써준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