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넘은 이야기

[백살공주(이수옥)]

카페 '하남독서회' 이곳은

하남시 '나룰 도서관' 소속 '경기 은빛 독서 나눔이'  열 분 선생님의 사랑방입니다.

열 분의 선생님들 마음과 마음을 소통하자는 취지로 만든 장소(?) 인줄 압니다.

올 여름, 유난히 더운 날씨탓도 있고, 저를 비롯하여 컴퓨터라는 기계와 친숙하지 않은 부분도 있을 줄 압니다.

하지만,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자는 취지로 만들어 놓은 공간에 선생님들의 쉼터가 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열 분의 선생님들 모두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기계상의 오류로 한 분 선생님(이 춘자)이 등업이 안 되어서 아직까지 준회원으로 계신 것도 안타깝습니다.

누군가, 컴퓨터를 잘 다루는 이의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이춘자 선생님도 조속히 같은 운영자 대열로 등업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절은 자연은 우리 사람은 절대로 속이지 않는다는 사실에 숙연해 집니다. 말복이 지나고 입추가 지나자 확연하게 아침저녁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하루 하루 날씨가 시원해 질 것 입니다.

시원해지는 날씨만큼 시원한 이야기로 '은빛 독서 나눔이' 쉼터가 원래의 취지로 제구실을 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우선, 저부터도 제가 공부하는 공간에서 이런저런 자료(?)를 업어다 놓는 수준에 불과함을 반성하며, 열 분 선생님께 마음과 마음을 교신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열 분 선생님,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미사리강]

절대 주제 넘은 것이 아니지요 말씀 잘하셨어요
그렇지 않아도 이춘자 선생님의 준회원 문제로 석인영 선생님께 2주전 내 비밀번호를 알려드리고 도와달라고 부탁을 했건만 아직도 무소식입니다. 도서관도 필요하다고 까페를 만들라 하고 들어와 보셨으면 추임새로 댓글 정도는 써주셔도 좋으련만. 또한 회장님은 직책이 회장이니만큼 소통을 하고 싶어도 폰도 안되고 컴을 모르시니 또한 넘 바쁘시고 ...하지만 누구 따질 것도 없이 컴의 활동은 우리회원 전부의 일입니다. 이춘자씨와는 만나서 해결책을 찾겠지만 저 역시 좀 그렇습니다 .그래도 위안은 백살공부님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좋은 글을 만난 행복을 그리고 시간이 있으니 기다립시

[미사리강]

우선, 저부터도 제가 공부하는 공간에서 이런저런 자료(?)를 업어다 놓는 수준에 불과함을 반성하며, 열 분 생님께 마음과 마음을 교신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열 분 선생님,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기본자세를 제일 막내동생엘게 배웁니다.
여러분 우리모두 사랑합시다
하여간 그동안 애써 주신 백설공주님께 감사드리며 맹물님께도 고마움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