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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백두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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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산행기 스크랩 낙동정맥 시티재 ~ 어림산 ~ 마치재 ~ 아화고개
이근범 추천 0 조회 54 09.09.21 13: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올 1월 어머니 제사 때문에 빠진 구간 중 일부이지만 대전의 대자연산악회에서 산행을

간다 하기에 따라 나섰다. 초등학교 동창 2명이 입원을 하여 9월 모임을 대전에서 한다.

모임을 하고 병문안을 마치자 나 홀로 대전에 남긴채 다른 친구들은 공주로 간다. 충남대 입구의

버스정류장에서 30분을 기다리니 버스(동방고속관광)가 도착한다. 23시 2분에 출발한 버스는

대전시내를 돌아 35명의 산객을 태우고 자정을 넘긴 0시 15분에 대전을 떠났다.

오늘 산행거리는 28.1km로 시간은 9시간 24분이 소요되었고 날씨는 쾌청.

 

001.  추풍령휴게소에서 한 번쉬고 시티재에 도착, 단체사진을 찍고 새벽 2시 37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입간판은 어두어 초점을 잡지 못해 찍히질 않는다. 이럴 땐 똑딱이 만도 못하다.

 

002. 016기지국에 2시 58분 도착하여 정맥길을 찾느라 조금 지체.

 

003.

 

004. 호국봉에 3시 15분에 지난다.

 

005.

 

006. 철조망이 쳐진 곳을 3시 50분에 지남.

 

007. 함석으로 조그맣게 만든 토굴, 무슨 용도로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008. 산책하듯하던 정맥길이 가파르게 솟으며 만든 어림산에 5시 24분에 당도.

 

009. 날이 밝아 오면서 6시 3분 마치재에 도착했다. 이곳 부터는 작년 12월 산행 때 지난

구간이다.

 

010. 경주시 현곡면 이정표 뒷쪽으로 정맥길이 지난다.

 

011. 마치재에서 조망한 영천 쪽.

 

012. 마치재에서 조망한 경주 쪽.

 

013. 정맥길을 가면서 조망한 영천쪽의 능선.

 

014. 안강읍과 경주 현곡면 쪽.

 

015. 남사저수지가 나뭇사이로 보인다.

 

016. 황수탕에서 경주시 서면 사라리로 연결되는 임도에 6시 27분에 도착. 맨 앞 붉은색

상의의 등반대장이 신문지로 잘라만든 표지기를 나뭇가지에 걸쳐 놓는다.

 

017. 정맥길을 가면서 보이는 영천쪽의 풍경.

 

018.

 

019. 윗 사진과 같은 곳인데 밝게 찍은 것.

 

020. 마치재 가는 길을 표시한 표지기를 6시 40분에 만난다.

 

021. 뒷면(사실은 앞쪽)을 보니 남사봉이란 글씨가 보인다. 전에는 표찰 아래에 돌무더기가

있었는데 모두 어데로 치우고 없다. 이곳에서 아침식사.

 

022. 식사를 마치고 7시 1분에 떠나는데 이런 표지가 보였다.

 

023. 터가 넓은 집을 9시 20분에 통과.

 

024. 전에는 건너편에서 이곳을 한바퀴돌아 남사봉으로 갔던 것 같은데 왼쪽으로 진행한다.

 

025. 마치재로 연결되는 927번 도로가 보인다.

 

026. 한무당재를 7시 45분에 건넌다. 지도를 열심히 보고 있는 등반대장의 뒷모습.

 

027. 316봉의 삼각점을 8시 2분에 보고간다.

 

028. 경주쪽의 능선.

 

029. 경주시 서면의 한 곳. 오늘 산행은 가운데 논을 중심으로 빙 돌고 있다.

 

030. 영천쪽 풍경.

 

031. 영천쪽 풍경.

 

032. 조망이 터진 곳에서 보이는 관산.

 

033. 경주시 서면 방행.

 

034. 거의 수직에 가까운 등로를 따라 힘들게 올라 9시 40분에 관산 도착.

 

035. 양계장을 10시 34분에 지남.

 

036. 포장된 길을 가면서 뒤돌아 본 관산.

 

037. 양계장을 지나 오면서 본 영천시 안강읍 쪽.

 

038. 영천시 북안면 쪽.

 

039. 양계장으로 가는 포장된 길의 끝부분에 핀 억새.

 

040. 만불산 직근에 세운 기념판.

 

041. 만불산에 10시 53분에 도착했다. 전에 없었던 석탑과 불상이 세워져 있다.

 

042.

 

043.

 

044. 만불사 뒷쪽의 납골당.

 

045. 불상과 만불사.

 

046. 사찰 뒷편의 산책로에 만들어 놓은 식수대.

 

047. 호좃하게 만들어진 길을 따라서 불상이 있는 쪽으로 간다.

 

048. 크기가 엄청 큰 불상을 11시 18분에 알현한다.

 

049. 주변의 불상들.

 

050.

 

051. 높은 누각이 무언고 하고 찍었는데....

 

052. 종각이었다.

 

053. 만불보전.

 

054.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곳도 있다.

 

055.

 

056. 동남아쪽의 사찰같은 느낌이 있다.

 

057. 연목 가운데에 부처님을 모셔놓았고....!

 

058. 만불사 입구의 도로에 11시 45분에 진입. 교각은 새로난 4번 국도를 받치고 있다.

 

059. 길을 따라 아화고개로 가면서 본 청도쪽 풍경.

 

060. 도로변에 심겨진 멕시코가 원산지인 코스모스. 우릿말로는 살살이라고 부른다.

 

061. 아화고개에 12시 1분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

 

062. 점심은 산악회에서 제공한 칼국수로 마치고 작년 11월에 아화고개로 나오면서 과수원

주인과 실강이를 한 곳이 보인다.

 

063. 파란 지붕의 건물 오른쪽에 목장도 있다.

 

064. 아화고개에서 만불산으로 가는 정맥길을 끊어 놓은 4번 국도.

 

065. 아화고개에서 본 경주쪽. 뒷풀이를 마치고 맨 나중에 도착한 무주에서 온 4명이 식사를

마치자 14시 3분에 출발하여 추풍령에서 쉬고 대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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