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때 울지 않으면 몸이 대신운다
이번에 이론만 하고 눈물치료를 안할려고 했습니다
3기 샘들이 눈물치료에 효과를 못봤꺼든요
그런데 이론을 하는데 샘들의 분이기가 눈물에 분이기여서
급하게 신문지 가져다가 희노애락의 눈물치료를 했지요
사연도 많으시네요
윤정우 선생님 ,,암 수술 등 15번이나 했다고 하니 전 깜짝 놀랐어요
최근에 암수술한게 갑상선 암이라고 하니 ..전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면서 저 아시는전도사님이 몇일전에 이번에 폐암 3기였꺼든요
그래서 이튼날 당장 전화해서 살수있다고 윤정우선생님 얘기를 해주었답니다
김인순 선생님도 동생이 저 세상으로 가서 슬퍼서 눈물을 흘리셨고
박정준회장님도 어려웠던 고생한 이야기를 해주시고
신인숙 선생님은 엄마가 돌아가실 때를 생각하시면서 눈물이 복받치어 얘기를 다 못하셨고
안수빈 선생님은 어렸을때 아빠한테 혼난 상처가 있어서 울고
이주영선생님은 동생들 책임지느라 힘들었던 고생한이야기..
이번에 눈물치료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슬퍼서 슬픈이야기 하면서 울다가 또 에피소드한 이야기 웃다가 해주신
윤정우 선생님 이번에 안왔으면 큰일날뻔 했다고 하신 모습
우리 과기대 웃음친구 샘들은 선생님의 긍정적인 삶을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
선생님들 이제는 모든상처 치유하시고 재미있게 멋지게 행복하게
영원히 웃음친구로 같이 살아요
모두 박장대소 ...시작......하하하하하하
첫댓글 과기대강의와 일상의 생활은 마치 무념무상에서 청학동수업을 듣고온것처럼 좋은꿈 꾼것처럼 꿈에서 깨면 또다시
일상은 바쁘게 돌아가고...교수님의 후기를 보니 그시간이 어제처럼 또 가까워 지내요 사랑하고픈 우리 4기 샘들..
문득 보고파 지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여행을 가면 마음이 넓어진다고 하나봐요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우리는 지금 웃음여행을 하고 있잔아요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야 내 안의 상처가 치유가 되거든요... 펀행복 ~~ 아자 아자~~ 화이팅~~~~ㅎㅎ
참으로 의미가있는 시간이었네요. 모든 샘님들 훌륭하십니다. 웃음바이러스~~~~우하하ㅏ하
때로는, 웃음이 신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진인사대천명'이라 했으니 웃는 것이 신께 복종하는 것같습니다.
뭔 말이여여~~도대체~~♥
며칠 전 신문보니까 전 서울대병원장이셨던 한만청박사가 생존율 5%의 말기암을 치유하고 올 해 80세이신데, 건강한 삶의 방법은 95%가 긍정
적 생각이고 5%가 신체관리라고 하시더군요.
웃으시레요 으 하하하하~~
젗꼭지와 거시기 끝을 자극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