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7671F3F4E7AAE5915)
[서울 시흥] 떡볶이랑 걸레만두랑 - 떡볶이,걸레만두,순대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885-10
전화번호 - 02-804-8519
(블로그 검색으로 찾아가실때 주의사항 - 꼭 전화해보고 가세요
/가끔 주소나 전화번호가 변경되서 무작정 찾아가셨다가 낭패보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시흥에 걸레만두가 유명하다고해서 한번 방문해봤네요^^
제 개인 입맛은 아닌집이라 패쑤~ ㅋㅋ
전 여태 먹었던 집중에 젤로 맛이 없었어요 ㅡㅡ; 지송~
하지만 너도나도 오셔서 먹고가시고 포장해가시고^^
개인 입맛은 다 다르니깐욤^^ 제 입맛이 아닌거지영~
전 갠적으로 시흥사거리 금천구청쪽에있는 빨간지붕분식집이 더 맛있고 좋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62D70494E7AA9E01B)
![](https://t1.daumcdn.net/cfile/blog/1430B2494E7AA9E418)
![](https://t1.daumcdn.net/cfile/blog/152FE5494E7AA9E719)
대명시장 지도따라 시장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보여서 찾기 쉬워요^^
![](https://t1.daumcdn.net/cfile/blog/201846494E7AA9EB3F)
간판이구요~ 정겹게쓴 손글씨가 눈에 띄네요^^
저흰 1인분 3,500 이랑 순대 3,00 이렇게 시켜먹었네요~
1인분을 시키시면요 떡볶이에 걸레만두2개가 같이 나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12731494E7AA9EF26)
가게안에 음료수 냉장고도 있구요~
![](https://t1.daumcdn.net/cfile/blog/172EDF494E7AA9F31C)
![](https://t1.daumcdn.net/cfile/blog/20390C4E4E7AA9F710)
어떻게 맛있어 보이나요? ^^
![](https://t1.daumcdn.net/cfile/blog/123E474E4E7AA9FB0B)
![](https://t1.daumcdn.net/cfile/blog/11182A4E4E7AA9FE2C)
![](https://t1.daumcdn.net/cfile/blog/183AB04E4E7AAA020E)
![](https://t1.daumcdn.net/cfile/blog/1141F44E4E7AAA0607)
이게 이집이 유명해진 걸레만두라네요^^
첨에 모양새만보고 우왕~ +.+ 맛있겠다~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만두피가 너무 두껍고 당면이 조금이라..
밀가루만 먹은 느낌이 나서 느끼하고 맛이 없더라구요
그런데다가..
떡볶이 맛도 매운것도? 싱거운것도? 마약같지도? 않아서 닝닝하고..
지송하지만 제 입맛은 정말 아녔어요 ㅜㅜ 그래서 전 패쑤~~~ ㅋㅋ
![](https://t1.daumcdn.net/cfile/blog/203C404E4E7AAA0A0D)
![](https://t1.daumcdn.net/cfile/blog/12381C4E4E7AAA0E12)
![](https://t1.daumcdn.net/cfile/blog/1931454B4E7AAA111C)
![](https://t1.daumcdn.net/cfile/blog/1147004B4E7AAA1401)
![](https://t1.daumcdn.net/cfile/blog/1332614B4E7AAA181A)
분명 만두를 먹었는데 만두피만 먹은듯한 느낌이 먹을수록.... ㅡ,.ㅡ;; 당면은 어데로~~
![](https://t1.daumcdn.net/cfile/blog/1334424B4E7AAA1B16)
먹는동안에도 작은 가게안과 포장해가시는분들이 많이 오시는걸보니
유명한집은 맞나보네요^^
모~ 한 번쯤은 유명하다는집 먹어는 봐야지 않겄어영? ㅡㅡㅎ
첫댓글 워낙 유명하니 한번쯤은 먹어볼만 하기는 하죠
떡볶이는 그럭저럭 먹을만 한데 만두는 전혀 먹고싶지 않아요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
왜 유명한지는 좀 의아한 집
빙고~~ 만두피만 완젼 두껍고 당면은 하나도 엄고.. 기대하고 갔는뎅~ 쩝~
주인이 바뀌기 전엔 맛이 있었다고 하네요..
(할머니가 하셧을때 말이죠)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따님인지 며느님인지 물려 받아서 하시면서 맛이 변했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