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지기님,
라오스는 대한민국 정부 및 대기업의 관심이 아직 미치지 않는 곳입니다.
일본은 오래전부터 향후 시장을 공략하려고 정부에서 직접나서서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는중입니다.
또한 펩시콜라 현수막을 가게마다 많이 보셨을 겁니다, 라오사람들이 언젠가는 콜라를 먹을 거란 얘기입니다.
우리 어렸을때 설탕물 마실때 있는집 사람들은 콜라,사이다 먹을때 처럼말입니다.
몇년전 노무현정권시절 APEC회의가 열렸을때 일본의 고이즈미 총리는 밤에 기사만 대동한채 비엔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시찰을 하였는데 한국의 노대통령부부는 치안이 안좋다고 보고를 받고 호텔방에서만 내내 지냈다합니다.
유학하고온 부총리 ASANG Laoli의 딸이 노통부부의 수행을 맡았는데 3년전 부총리를 만났을때 직접들은 얘기입니다.
그리고 아쌍은 또 한국사람 너무 나쁘다고 하는군요, 길을 만들어 준다고 현지업자로 부터 선금을 걷어 도망가다 출국전날
비명횡사한 얘기, 한국의 대건설회사인 S사가 공항을 새로짓는데 도로를 건설해주겠다고 하고 공수표 낸일등등
참 낮간지러워서 그자리에 오래 머무를수 없었습니다.
열린당에 국회의원친구가 있어 귀국후 즉시 달려가 도대체 외교를 어떻게 하느냐며 실상을 얘기해줬으나 그친구도 긴가민가
하였습니다. 도대체 그런데는 관심이 없다는 얘기지요.
원래 베트남,캄보디아등 개발이 진행되는국가는 항상 민간업자가 소규모로 사업을 시작하고 그뒤로 먹을게 있으면 중소기업이 진출(부영처럼) 그리고 대기업이 진출합니다. 그리고 나서 정부가 다된밥상에 숫가락 하나 올려놓고 하는식 말입니다. 그리고 생색은 있는데로 내고,,, 친구가 베트남 상무관을한 친구가 있는데 보니까 그렇더군요, 대놓고 얘기는 안햇지만,
그리고 현지교민들도 후진국일수록 왜 거기를 갔는지 동기가 모호하지만 산업이 없으니 일단 생계가 막막해 투자또는 사업을 알아보러 입국하는 사람에게 접근하여 책임없는 말을 하며 안보이는 커미션을 챙기고 합니다. 친구던 현제던간에 말입니다.
다그런건 아니고 어쩔수 없어 그렇다고 생각도 되어집니다.
이제는 정화되어야합니다, 현지에서 컨설팅을 해주는 분도 솔직하여야하고 관심을 갖고 가시는 분도 일확천금 그런 원대한 꿈은
좋으나 당장은 성실하게 어떤사업을 하면 현지인과 밀착되서 교류하면서 벌수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사업아이템이 좋아 현지인이 관심을 가질때 사업영역을 확대 돈을 벌수있다 생각합니다. 본인의 판단이 중요하지만 주변에서 정말로 조언을 잘 해주어야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차면서 교민의 힘이 새어지고 어느정도 재력이 쌓아지고 그나라가 경제발전을 할때 기업들이 관심을 갖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외교정책입니다. 좀 한심하지만 말입니다.
얼마전 박창달이라고 자유연맹총재가 방문했다하지요? 그분은 지금 현정부의 실세중에 실세입니다.
방문해서 무엇을 하고 갔는지는 보고가 없어 모릅니다. 교민들과 식사하며 애로를 듣고 갓는지는 모릅니다만 아마 그다지 성과는 없었을 겁니다. 물론 대사관 직원과 골프는 했겠지만 말입니다.
8월14일 회원게시방에 올렸던 방비엥 일하어가는 아낙 사진을 보면 정말로 가슴이 아픕니다. 모든 회원님들 마찬가지일겁니다.
이러한 부분 우리까페에서 어느정도 십시일반으로 의견을 모으면 가능할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저도 백방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쓸만한 헌옷 현지에 보내는 켐페인등을,,,
지금 본까페에는 그러한것들을 보며 마음 아파할줄 아는 따뜻한 정을 가진 회원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료의술을 펼치시는분, 녹차농업을 하시며 거액을 투척하시며 봉사해주시는분, 현지 학교를 운영하시는분등등
그래서 이러한 봉사나 사업등 본까페를 통해 서로 진실되게 교류하시어 나중에 회원 여러분들 모두가 성공한 민간외교사절이 되실 그날을 기약합니다.
근무중에 올리는 글이라 좀 두서가 맞지않은 점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고 그러한 마을을 이해해 주십사 함과 동시에 까페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올려 봅니다.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첫댓글 글 감사합니다 제가 할수만 있다면야 높이 올려 주시니 몸둘바를 하여간 모든일에 열정적으로 하고 있구요 한국에서 메일 많이 옵니다 늘 우리 카페 회원님 들 너무나감 사 올립니다
안녕 하세요 카페지기님 충분히 능력있고 할수있는 분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라오스에서성실 하고 책임감 있고 봉사많이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카페지기님 성실하시니 열심히 하실겁니다 행복하십시요
안녕 하세요 카페지기님 모든일 잘수행 하실겁니다 걱정 마십시요 항상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