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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휴가는 팔월이라... 보라카이는 우기라... 어떡게 하나~ 보라카이는 가고 싶고 우기라고 하니 하루종일 비만 맞거나 맥주만 마시다 돌아오는 것 아닐까? 국제선 비행기도 엄청 올랐는데, , 라고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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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분들의 객관적인 선택과 이해를 위해서 지금부터 수박의 이야기 시작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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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기의 바다 입니다. 정말요? 뒷바다의 모습이지요. 바람이 화이트비치 쪽에서 불어오기에 보라카이 자체가 방패막이가 되어서 뒤쪽의 바다는 이렇게 고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 이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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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다의 색감으로 느끼셨겠지만 이곳 보라카이 뒷바다에서는 정말 환상적인 바닷속 산호를 구경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집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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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해양스포츠는 이렇게 이곳에서 이루어 지구요. 해양스포츠를 즐기면서 물 속의 산호와 인사를 나누는 기분도 느낄 수 있답니다.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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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과연 저 속은 어떨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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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24.cafe.daum.net/download.php?grpid=z4QB&fldid=GxZl&dataid=63&fileid=3&regdt=20060707222822&disk=18&grpcode=iloveBoracay&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4.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z4QB%26fldid%3DGxZl%26dataid%3D63%26fileid%3D3%26regdt%3D20060707222822%26disk%3D18%26grpcode%3DiloveBoracay%26dncnt%3DN%26.jpg" width=602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3 onload='controlImage(this.id);'></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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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 그런것은 아니구요. 스노쿨링 포인트가 이렇다는 것을 예시로 말씀 드리는 것 이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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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연히 건기가 되면 이쪽의 바다는 파도가 세서 올 수가 없는 곳으로 변하게 된답니다. 그때가 되면 바로 요런 </P>
<P><BR>
<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25.cafe.daum.net/download.php?grpid=z4QB&fldid=GxZl&dataid=63&fileid=4&regdt=20060707222822&disk=12&grpcode=iloveBoracay&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5.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z4QB%26fldid%3DGxZl%26dataid%3D63%26fileid%3D4%26regdt%3D20060707222822%26disk%3D12%26grpcode%3DiloveBoracay%26dncnt%3DN%26.jpg" width=582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4 onload='controlImage(this.id);'></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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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화이트비치에서 우리들의 놀이 문화가 이루어 지게 되는 것 이지요. 이곳은 이런 그림이 나오는 반면에 스노쿨링시 멋진 산호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아주 작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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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javascript:albumViewer('viewer','http://pds26.cafe.daum.net/download.php?grpid=z4QB&fldid=GxZl&dataid=63&fileid=5&regdt=20060707222822&disk=5&grpcode=iloveBoracay&dncnt=N&.jpg')"><IMG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6.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z4QB%26fldid%3DGxZl%26dataid%3D63%26fileid%3D5%26regdt%3D20060707222822%26disk%3D5%26grpcode%3DiloveBoracay%26dncnt%3DN%26.jpg" width=582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d=upload_image5 onload='controlImage(this.id);'></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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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래서 화이트 비치 랍니다. ㅎㅎ 정말 행복할 정도로 색감이 아름답습니다. 이런 바다를 보면서 이렇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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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스한잔.. 바로 건기의 축복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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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언제가 좋은지는 여러분 각자에 달려 있습니다. <BR><BR clear=al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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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다........
.......
저는....우기(6월말)....건기(12월초)....두번다녀왔습니다.... 우기에..쨍쨍한날이...더..많았고... 건기에..비오는날이....더..많았습니다....누군가...그러했죠...날씨는...신의영역이라고요
날씨가...여행의..큰부분을...차지하는건..부인할수없는...사실이지만
보라카이는...일장일단을...가지고있습니다
그러니...여행자체를..함께하는사람과의...추억만들기..자체를...
기실..마음의여유가...있으셔야....행복한...여행을..보장할겁니다
꾸벅
신의영역이라....~ 감사합니다...수박님....8월에 출발해서 매일매일 조급해져오는 기분을 달래주셔서...^^